배우 이기택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기택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기택이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과의 특별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 최종회에서는 이기택이 여행의 시작점이었던 콜카타로 돌아가 지난 추억과 배움을 되새겼다.

여행 내내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이기택은 법륜스님과의 즉문즉설을 통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평소 말이 많은 성격이 아니라는 이기택은 "내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걸까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법륜스님은 "특별히 어울리지 못한다는 건 전혀 못 느꼈다. 스님에게 아주 싹싹하게 해줘서 좋았다"라며 위로했다.

현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기택은 "확실히 가서 겪어 봐야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되는 것 같다"라며 낯선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기택이 '스님과 손님'에서 활약했다. / 사진제공=TV조선
이기택이 '스님과 손님'에서 활약했다. / 사진제공=TV조선
이기택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법륜스님, 멤버분들과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었던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책 속의 글로만 접했던 것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 또 다양한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기택은 지난달 14일 KBS 예능 '1박 2일 시즌4' 합류 소식을 알렸다. 당시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이기택의 합류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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