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멋진 신세계'는 지난주 수도권 11%, 전국 10.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뿐만 아니라 '멋진 신세계'는 6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를 기록,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부문에서는 허남준, 임지연이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5/16~6/16 기준) 또한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 1위, 출연진 화제성 부문에서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 이세희가 각각 1,2,8,10로 순위를 휩쓸었다.
이 같은 흥행의 배경에는 예측을 뒤엎는 전개와 설렘을 자극하는 로맨스가 있었다. '멋진 신세계'는 신서리와 차세계의 첫 만남을 담은 '길거리 꽃 결투씬'부터 화제를 모은 '손목 키스씬'까지 매회 화제의 장면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멋진 신세계' 측은 작품의 인기를 이끈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최문도 역)가 직접 꼽은 최애 명장면을 공개했다.
허남준은 3회 엔딩의 '손도장 계약 체결' 장면을 최애 명장면으로 꼽았다. 그는 "촬영 당시 가장 몰입도가 높았던 장면"이라며 "서리와 세계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순간이라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장면 속 '계약 체결'을 명대사로 꼽은 그는 "본방송을 보니 카메라, 조명, 편집, 음악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감탄했다"며 "모든 제작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완성한 장면이라 더욱 감사했다"고 전했다.
장승조는 2회에 등장한 '강희빈 빙의 밈씬'을 최애 명장면으로 선택했다. 그는 "'멋진 신세계'만의 톤 앤 매너와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시청자들이 작품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게 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멋진 신세계'는 이번주 금,토 오후 9시 50분에 13, 14화가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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