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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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새 드라마 '프로모터' 타이틀롤 물망에 올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하늬는 드라마 '프로모터'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하고 있다. 이하늬가 제안받은 역할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프로모터로 무명의 권투선수를 정상급 스타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 있는 리더십을 지닌 캐릭터로, 타이틀롤인 만큼 극의 중심축을 이끌 전망이다.

권투선수 역에는 박지훈이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 영웅'에 이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지훈과 이하늬의 호흡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프로모터'는 영화 '협상'(2018), '동화지만 청불입니다'(2024)를 연출한 이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대본은 웹툰 '롱 리브 더 킹'의 작가이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각본을 맡았던 류경선 작가가 집필했다. tvN 편성을 두고 협의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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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하늬는 개인 법인 운영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다. 그는 2024년 9월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소득세 등 약 60억 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당한 사실이 알려져 입방아에 올랐다. 또,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관해 소속사 팀호프는 이하늬의 탈세 의혹은 법 해석 차이에서 비롯됐다며 "최근 세무조사 과정에서 연예 활동 수익이 법인 사업자의 매출로써 법인세를 모두 납부했더라도 그 소득은 법인 수익으로 법인세 납부의 대상이 아니라 개인 소득으로 소득세 납부의 대상이 돼야 한다는 과세 관청의 해석이 있었다"며 60억 원 규모의 추징금을 전액 납부했다 밝힌 바 있다.

또,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운영됐다는 것과 관련 "기획업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여러 논란이 이어졌지만,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으로 스크린 복귀하며 활동을 이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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