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형이 안보차관 임도현 역으로 활약했다./사진제공=SBS
임철형이 안보차관 임도현 역으로 활약했다./사진제공=SBS
배우 임철형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부패한 권력자의 민낯을 그려냈다.

극 중 임철형은 주강찬과 결탁해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안보차관 임도현 역을 맡았다.

지난 6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서수민 분)가 주강찬(주상욱 분)의 별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현장에 진입한 특수임무국 요원 땅강아지(원현준 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너 거기서 뭐 하는 거야? 당장 철수해"라며 압박했다.
임철형이 안보차관 임도현 역으로 활약했다./사진제공=SBS
임철형이 안보차관 임도현 역으로 활약했다./사진제공=SBS
이어 특수임무국을 직접 찾아 “민간인 사유지 쳐들어가서 뭐하는 짓이야? 당장 모가지 날라가고 싶어” 라며 땅강아지를 협박하는가 하며 “그 여자애 지금 어디있어”라며 김민지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땅강아지는 그런 안보차관에게 “김부장딸 넘기면 주강찬이고 당신이고 전부 끝장이야”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극 말미에는 김부장에게 인질로 붙잡혀 목에 가느다란 줄이 감긴 채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이 펼쳐졌다. 권력을 휘두르던 안보차관이 한순간에 생사를 넘나드는 처지에 놓이자, 임철형은 흔들리는 눈빛과 굳어진 표정,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려는 표정으로 극의 긴장감을 완성했다.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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