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린이 이혼을 밝힐 당시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린이 절친 백지영과 만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린은 '결혼 14년차' 백지영에게 “너무 대단한 것 같다. 가정을 이뤄서 아이, 자녀 잘 키우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정하임 양을 낳았다. 이에 백지영은 “부부의 인연이라는 게 정말 신비롭고 신성한 것 같다. 지킬 수 없을 만큼 힘든 게 맞다. 지키는 것도 훌륭한데 지킬 수 없어서 헤어지는 게 훨씬 더 어려운 일 같다"며 "네가 그 이야기를 우리에게 했을 때 너무 힘들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린의 이혼을 언급했다. 린은 가수 이수와 2014년 결혼했지만,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슬하에 자녀는 없었다. 린은 “언니한테 제일 먼저 말하려고 ‘불후의 명곡’ 끝나고 언니에게 달려갔다. 그 자리에 윤종신 오빠, 김범수 오빠 등이 있었다. 몰래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언니가 '세진이가 할 얘기 있다'고 했다. 그런데 종신이 오빠가 할 얘기 있는 거면 이혼 아니면 임신이라고 했었다"고 회상했다. 백지영은 “그래서 거기서 말한 거냐. 나한테만 말하려고 한 거였냐”며 놀랐고, 린은 “다들 자연스럽게 넘어가 줬다. 말했다는 것만으로도 누군가한테 공식적으로 알린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때 언니가 갑자기 울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백지영은 “속상했다”며 “철부지 같이 소주 마신 게 엊그제 같은데 이 정도로 나이를 먹었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김대명이 다이어트 중임에도 음식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 77회에는 KBS2 새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에서 호흡을 맞추는 남궁민과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대명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당시에 비해 슬림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촬영할 때마다 역할에 맞춰서 찌우기도 하고 빼기도 한다. 받은 돈이 있어서"라고 입금 후 다이어트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김대명은 하루에 8차까지 다닐 정도로 연예계 대표 '맛잘알'이라며 맛집을 줄줄 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라 사장님께 쉽게 말은 못 건다. 너무 좋은 곳이면 2, 3년 계속 다니다가 은근슬쩍 말을 건다"고 말했다.사장님과 절친한 친구가 된 적도 있다는 김대명은 "서촌에 있는 식당을 15년 전부터 갔다. 사장님과 인간적으로 친구가 돼서 같이 여행도 다니고 가족 대소사도 다 안다. 어머님과도 다 친해졌다"고 밝혔다.맛집을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별로면 어떻게 반응할 거냐고 묻자 김대명은 "어땠냐고 물어보면 안 좋은 것에서도 좋은 점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며 "칼국수집에 갔는데 면이 불어 있으면 '이 집 음식은 소화가 정말 잘 될 거같다'고 한다"고 말했다.김대명은 "작품 할 때 냉장고를 비워두고 시작한다. 끝날 때쯤 중간중간 채워놓는다. 차곡차곡 쌓이는 걸 보며 '드라마 곧 끝난다. 끝나자마자 해먹어야지' 한다"고 말했다. 다행히 녹화 당시 '결혼의 완성'이 촬영 막바지였던 만큼, 김대명의 냉장고에는 식재료들이 가득했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시속 180km '롤러코스터 끝판왕'에 도전한다.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러코스터’에서는 유럽 최고의 테마파크로 떠난 ‘놀친자’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유럽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인 '레드 포스'에 탑승한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놀러코스터’는 첫회 시청률 2.1%를 기록, 놀이공원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럽 최고 속도와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레드 포스’에 도전하며 한층 더 압도적인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드 포스는 놀이공원 덕후들 사이에서 ‘죽기 전에 꼭 타봐야 할 롤러코스터’로 손꼽히는 유럽 대표 어트랙션이다. 최고 시속 180km의 속도로 질주하는 만큼, 탑승 전 거센 바람을 막기 위한 고글까지 착용해, 네 사람은 시작 전부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네 사람은 살아생전 처음 경험해보는 속도에 숨소리조차 내지 못한 채 얼어붙고, 고경표는 “남은 여정이 가능할지 모르겠다”며 후폭풍을 예고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최민식이 연예인들의 열애설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27일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는 '팬미팅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넷플릭스 '맨 끝줄 소년'에 출연한 배우 최민식과 최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최민식은 최현욱에 대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지금과 같은 마음, 지금과 같은 자세와 작품을 대하는 태도를 오래 갖고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민식은 "연애도 마음껏 했으면 좋겠다. 젊었을 때 연애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식은 "연애하면 스캔들이라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나. 젊은 처녀 총각이 연애하는데 어떤 놈이"라며 "갑자기 열이 확 올라온다"고 발끈했다. 이에 유재석은 "업계에 계시면서 후배들의 이런 모습을 보니까 답답하신 거다"라고 대변했고, 최민식은 "사랑을 해봐야 될 거 아니냐. 나쁜 짓만 안 하면 되지"라고 소신을 밝혔다. 유재석도 "(사랑도) 해봐야 연기를 하는데"라며 공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데이식스 영케이가 배우 허남준과 절친한 사이라고 밝힌다. 7회 연장 방송을 확정한 MBC 예능 '최우수산'이 새 단장을 마치고 28일 오후 6시 5분 찾아온다. 데이식스 영케이가 일곱 번의 기회를 잡아야 하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 5인방의 여정에 힘을 보태줄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영케이는 촬영 중 똥을 밟는 경험까지 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데이식스 데뷔 10주년 기념 월드 투어 콘서트가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장동민이 영케이에게 발칙한 질문을 던진다. 결국 장동민의 꼬임에 넘어간 영케이가 “그래서 솔로 준비해요”라며 솔로 앨범 준비가 끝났다는 폭탄 발언을 날린다. 영케이는 절친 허남준을 위해 드라마 ‘멋진 신세계’ OST ‘다시 돌아온 계절’에 참여했던 비하인드도 밝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문세윤이 '1박 2일' 멤버들에게 작심 발언을 한다.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펼쳐지는 '무인도 체크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1박 2일' 팀은 무인도 조기 탈출 멤버를 가리기 위한 자체 선거를 진행한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멤버는 원하는 짝꿍 1명과 함께 무인도를 벗어날 수 있었고, 입후보한 멤버들은 저마다의 공약으로 열띤 유세를 펼치며 당선을 위해 몸부림친다.그러나 문세윤은 돌연 심각한 표정으로 작심 발언을 쏟아내며 멤버들을 갸우뚱하게 만든다. 그는 "여러분 전부 실망스럽다. 왜 이렇게 '1박 2일' 녹화만 하면 '고생이다', '허리가 아프다', '아파 죽겠다' 이런 얘기만 하느냐"라며 쓴소리한다. 문세윤의 말에도 멤버들은 서로를 향해 "사퇴하세요!"라며 고성을 내지르고, 물밑 협상을 통해 단일화를 시도하는 등 치열한 선거 운동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인도 체크인은 물론, 저녁 식사까지 걸린 OB 팀(김종민·문세윤·이용진)과 YB 팀(이준·딘딘·이기택)의 갯벌 혈투가 펼쳐진다. 두 팀은 진흙 범벅이 된 상태에서도 온몸을 내던지는 허슬 플레이를 이어가며 그 어느 때보다 승리를 향한 의욕을 불태운다. "3년 후 기택이의 시대가 올 것"이라며 새 멤버 이기택을 극찬했었던 맏형 김종민은 불과 몇 시간 만에 "넌 쥐똥이야"라며 태세를 전환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아모띠가 누적된 피지컬 서바이벌 우승 상금만 총 4억 6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힌다. 28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피지컬 서바이벌 우승자 아모띠가 등장한다. 아모띠는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스포츠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지컬: 100 시즌2’부터 ‘피지컬: 아시아’까지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피지컬: 100’ 시즌2’ 시리즈 우승 상금이 각각 3억 원과 1억 6000만 원이라며 “지금까지 누적 상금만 총 4억 6000만 원이다”라고 밝힌다. 이어 “우승 상금으로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라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이날 아모띠는 철인 8종 경기인 하이록스에 도전하는 엄지인과 김진웅을 지원사격한다. 지난 3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이록스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월드클래스다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아모띠는 본격적인 코칭에 앞서 거침없이 상의를 탈의, 운동으로 다져진 성난 복근을 깜짝 공개한다. CG를 방불케하는 구릿빛 근육을 코앞에서 직관한 엄지인은 돌고래 비명을 지르며 “아모띠는 고기 굽는 전완근조차 멋있다”라고 말한다. 김숙도 “저게 다 근육이라니”라고 감탄하며 “남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에잇팩’ 아니냐”라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소지섭의 안방 복귀작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일찌감치 대진 상대로 '중고 수입품'을 골라둔 MBC의 선택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오십프로' 후속작인 '킬러들의 쇼핑몰'은 이미 2년 전 공개된 작품인 만큼, 경쟁작인 SBS '김부장'의 독주 체제에 대형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패착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깊다.MBC는 지난 27일 종영한 '오십프로' 후속작으로 2024년 공개됐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 편성했다. 미시청자들을 위한 시청 기회 제공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타 플랫폼에서 소비가 끝난 콘텐츠를 들여와 공백을 때우는 '기성품 돌려막기' 형태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MBC의 이러한 OTT 흥행작 의존 기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4년 12월 '무빙'을 지상파 최초로 수입 편성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과 8월에는 '카지노' 시즌1·2를 잇달아 방영한 바 있다. 제작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타 플랫폼에서 이미 흥행성이 입증된 IP를 통해 안전한 선택을 하겠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이러한 지상파의 플랫폼 종속 현상은 자체 기획 및 제작 역량의 한계를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금토극 명가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신작 공백기마다 타 플랫폼 콘텐츠의 창구 효과를 자처하는 편성은 방송사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특히 이번 편성은 그간 동시간대 금토극 경쟁에서 SBS에 주도권을 내어줬던 MBC의 열세 흐름을 고려할 때 더욱 아쉬운 선택으로 다가온다. 올해 MBC는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유일하게 시청률 우위를 점하며 반등을 노렸지만, 이마저도 종영 직
'신입사원' 강회장이 종영을 4회 앞둔 가운데, 이준영의 의중을 알 수 없는 행보가 펼쳐진다. 2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9회에서는 황준현(이준영 분)이 최성그룹 신임 회장 취임식에서 강재경(전혜진 분)의 지원군처럼 등장하는 뜻밖의 행보로 최성그룹을 술렁이게 만든다.그동안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은 장녀 강재경과 장남 강재성(진구 분)이 승계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며 결단을 내렸다. 승계 전쟁에서 철저히 배제됐던 막내딸 강방글(이주명 분)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 또 하나의 승계 후보로 키우기 시작했다.이후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의 일원으로 강방글 팀장을 보좌하게 된 황준현은 강재경의 멈출 줄 모르는 독주에 제동을 걸기 위해 분투했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강방글이 아닌 강재경의 옆에 자리하고 있는 황준현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경 회장 취임’이라는 문구 아래 단상에 오른 강재경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취임식을 이끌고 있다. 오랜 승계 전쟁 끝에 마침내 회장 자리에 오른 강재경의 표정에서는 성취감과 여유가 엿보인다.눈길을 끄는 것은 황준현의 위치다. 강방글을 지원하며 강재경을 견제해왔던 황준현이 강재경의 최측근처럼 자리하고 있다. 특히 황준현은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의중을 읽을 수 없다. 황준현은 그동안 승계 전쟁의 판도를 뒤흔들어온 킹메이커였던 만큼 그의 선택은 최성그룹 내 큰 돌풍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과연 강재경의 곁에 선 황준현의 선택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그가 구상하고 있는 계획에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성대결절 극복기를 공개한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404회에서는 데뷔 19년 차티파니 영의 일상이 담긴다.과거 성대결절을 두 차례 겪었던 티파니 영은 이날 아침부터 이비인후과를 찾아 성대 상태를 점검한다. “피부과에 가듯 2주에 한 번씩 이비인후과에 간다”고 밝힌 그는 의사 앞에서도 성대 근육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피며 질문을 쏟아낸다. 티파니 영은 평소 성대 구조는 물론 근육과 혈관까지 독학으로 공부해 왔다고 밝힌다. 생물학을 전공한 언니와 의사인 외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해부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그는, 의사조차 ‘반전문가 수준’이라고 감탄할 정도의 지식과 탐구력을 보여준다. 하반기 기대작인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주인공 ‘유미’로 변신한 티파니 영의 연습 현장도 공개된다. 그는 웹툰 속 ‘유미’를 구현하기 위해 메이크업·패션은 물론 간식 취향까지 분석하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한다. 특히 캐릭터의 동공 움직임까지 표현하고 싶었다며 디테일 장인의 면모를 보인다.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선 티파니 영을 응원하기 위해 남편 변요한이 준비한 ‘커피차’ 이벤트 비하인드도 밝힐 예정이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전성기 시절,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이유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연기 학교를 다니며 영화와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했다는 그는 피나는 노력 끝에 무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시카고' 오디션에 합격한 과정도 공개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개그맨 양세찬(39)이 배우 이세희(34)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양반과 노비의 운명을 가를 신분 쟁탈전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타임슬립한 양반과 노비가 되어 신분 상승과 유지를 건 ‘값진 신세계’ 레이스를 펼쳤다. 노비들은 양반이 되기 위해 승급 시험에 도전하고, 양반들은 현재의 신분을 지키기 위해 정기시험을 치러야 했다 . 그러나 예상보다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며 시험장은 혼돈에 빠졌다. 특히 공자의 ‘논어’에 등장하는 60세를 뜻하는 말인 ‘이순(耳順)’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자 멤버들은 ‘불사조’, ‘천하태평’ 등 기상천외한 오답을 쏟아냈다. 연이은 탈락에 좌절한 양세찬은 “배움이 없는 노비는 평생 노비냐! 이게 나라냐!”라며 시험지를 찢고 울분을 터뜨렸다. 이세희는 뜻밖의 브레인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 대부분이 고전한 문제를 홀로 맞히는가 하면, 어려운 명언까지 술술 읊었다. 이에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냈고, 양세찬은 “배운 여자를 좋아합니다”라며 호감을 보였다. 계급 전쟁은 점심 식사 시간에도 계속됐다. 점심은 양반들이 먼저 음식을 선택한 뒤 남은 음식을 노비들이 나눠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식사 순서마저 양반의 결정에 달려 있었다. 이에 노비들은 한 끼를 사수하기 위해 양반들의 눈치를 살피며 아부 경쟁에 돌입했다. 특히 양세찬은 점심 한 끼를 얻기 위해 양반 지예은에게 “사랑했소이다”를 외치는 등 처절한 생존 전략을 펼쳤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
서인국이 넉살에 노페이를 선언한다 2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서인국, 강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인국은 “’놀토’에 마음속의 슈퍼스타가 있다”며 문세윤을 향한 팬심을 보인다. “문세윤이 저한테는 슈퍼맨 같은 존재다. 제가 1차원적인 개그를 좋아한다”는 설명에 문세윤은 맞춤형 개그를 쏟아낸다. 서인국은 동갑내기 넉살과 친구가 되고 싶다면서, “보컬 필요하면 불러달라”는 제안과 함께 노페이 약속까지 한다. 강미나는 “이 자리에 뽀뽀를 한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충격적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바로 피오. 사전 인터뷰에서 제작진에게 “피오 옆에 앉히지 말아달라”라며 부탁한 의문의 사연을 전해 이목이 쏠린다. 두 사람은 앞서 '호텔 델루나'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에피타이저 게임 ‘다섯이 한 마음 - 오~ 우~ 예~ 나~ 편’이 시작된다. 서인국이 이끄는 ‘출근 팀’과 넉살이 팀장인 ‘후줄근’ 팀이 대결에 나선다. 의외의 구멍 면모를 자랑한 강미나에게 상대 팀은 “강미나만 믿는다”라고 입을 모아 외친다. 추억의 노래에 댄스 본능을 봉인 해제한 태연, 승리를 확신하다 생각하는 의자로 강제 이동 당한 신동엽, 과감한 플레이로 ‘노깔끔’ 별명을 얻은 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고 너스레를 떠는 영케이도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메인 받쓰에서는 강미나가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내 기립 박수를 부른다. 서인국 역시 가득 찬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가 27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최종회를 앞두고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김신록, 이학주는 작품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호명 역의 신하균은 “좋은 배우들, 제작진과 함께한 즐거운 현장이었다. 현장의 분위기가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작품의 시작을 알렸던 불개(오정세 분), 강범룡(허성태 분)과의 선상 액션 장면을 꼽았다. 신하균은 “우중 촬영이라 쉽지 않았지만, 작품의 발단이 되는 장면인 만큼 더욱 인상 깊게 남아 있다”라고 회상했다.‘봉제순’, ‘불개’ 역의 오정세는 “액션이 많은 작품이었던 만큼 스태프들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을 때마다 함께 채워주신 덕분에 멋진 장면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1회 헤븐 카지노에서 선보인 봉제순의 택견 액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완성된 장면을 볼 때마다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든다. 끝까지 ‘오십프로’와 봉제순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강범룡 역의 허성태는 “존경하는 감독님과 작가님, 선배님과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영광이었다”라며 “가족은 물론 사랑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강범룡이 새로운 관계를 통해 다른 세상을 배워갔듯 저 역시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오십프로’를 사랑해 주셔서
유재석이 박영진에게 감금 당했다. 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휘파람 라이더스’ 회원들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정준하가 즐거운 라이딩 후 박영진에 의해 어딘가에 감금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탈출을 꿈꾸며 감금형 버라이어티를 펼치는 회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하루 종일 '재미 강박'에 시달리던 박영진은 조급함에 그들을 가두고, 어떻게든 웃음 분량을 뽑아내기 위해 집요하게 몰아붙인다. 탈주를 시도하다가 현관문 앞에서 붙잡힌 유재석은 박영진에게 끌려가 다시 감금형에 처한다. 화장실에 단체로 갇힌 채 눈치를 살피는 회원들의 모습에 궁금증이 모인다. 유재석은 “영진이 눈이 돌았네”라며 혀를 내두르고, 주우재는 “우리 집에 언제 가는 거냐”라고 호소한다. 이에 박영진은 “‘이것’을 해야 집에 갈 수 있다”면서 “저 또 볼 거예요? 안 볼 거잖아!”라며 계획한 것을 밀어붙인다. 회원들은 “이런 예능은 처음 해본다”라며 황당해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천록담(이정)이 신장암 투병을 극복한 속내를 밝힌다.27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762회는 ‘트로트 절친 가왕전’ 특집 2부가 펼쳐진다. 지난 1부를 뜨겁게 달군 김나희X미스김, 한혜진X박현호, 이소나X홍성윤, 환희X최수호, 신승태X김준수에 이어 김용빈X손빈아X추혁진, 김범룡X진시몬, 정근우X박구윤X김수찬, 조혜련X신성, 천록담X춘길이 출격한다. 2000년대를 휩쓸었던 발라드 최강자에서 '트로트계의 샛별'로 변신한 천록담과 춘길이 듀오를 결성한다. 천록담은 "저희 팀명은 '춘천이모'"라면서 "춘길, 천록담, 이정, 모세를 합한 것"이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춘천 홍보대사를 노리고 있다"고 덧붙인다. 이찬원이 두 사람을 향한 팬심을 표현한다. 그는 "지금 두 분이 트로트 샛별이지만, 20년 전만 해도 많은 남성들의 도토리를 휩쓸어 갔던 분이다. 모세 씨 노래로 미니홈피 BGM 오래 해뒀다"고 밝힌다. 이어 "오늘의 무대는 '천록담과 춘길'이냐 '이정과 모세'냐"고 묻는다. 이에 춘길은 "오늘은 구 이정X모세, 그리고 현 천록담X춘길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진다. 둘이지만 넷 같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조용필의 명곡인 '일편단심 민들레야'로 무대를 꾸민다 . 천록담과 춘길은 남다른 우정의 의미를 털어놓는다. 두 사람은 발라드에서 트로트로 장르의 변화를 꾀했다는 점 외에도, 이정은 신장암 1기, 춘길은 후종인대 골화증을 투병하며 비슷한 시기에 생사의 고비를 넘겼다는 공통점이 있다.천록담은 "보너스로 주어진 삶이라고 생각한다. 못할 게 없다"며 병마를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