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연 기자는 텐아시아 소속 기자로, K-ENTERTAINMENT, K-DRAMA, 공연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작품 리뷰, 배우 인터뷰 등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이슈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정다연 기자는 연기를 전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예 소식을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화제성 이면을 짚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양지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며 "원래 내년 초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저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2027년, 마흔에 엄마가 된다"고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밝혔다.양지원은 "가정을 이루는 것이 오랜 소망 중 하나였는데, 마침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가정이 허락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어떻게 보면 정말 다르고, 또 어떻게 보면 비슷한 점이 많다"면서 "제가 미처 보지 못하는 부분을 바라보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사람을 사랑하면서 저도 한 걸음 더 어른이 되어간다"고도 했다.양지원은 "한꺼번에 찾아온 삶의 큰 변화들에 아직 얼떨떨하다"고 심경을 표출했다. 그러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씩 배우고 잘 적응해보려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함께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예비 신랑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얼굴이 그대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스피카 멤버들이 전원 웨딩 촬영에 참석해 팀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렸다.한편 1988년생인 양지원은 2012년 스피카 멤버로 데뷔했다. 스피카는 이효리가 직접 프로듀싱했다고 알려진 그룹이다. 5명 모두 메인보컬 급으로 출중한 성량과 실력을 갖췄다. 팀은 실력에 비해 큰 인지도를 얻지 못한 채 2017년 해체 수순을 밟았다. 양지원은 녹즙 알바 등으로 공백기를 보낸 후 프로젝트 그룹 UNI.T로 2018년 재데뷔했으나, 8개월 만에 멤버들과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양지원의 최근 활동은 2025년 연극 '사의 찬미'다.정다연 텐아
유튜버 박위가 KTX 낙상 사고 CCTV를 공개했다가 역풍을 맞으면서 예정됐던 강연들이 취소되고 있다.오는 28일 열릴 예정이었던 강남문화재단 주최 '위라클 박위의 토크콘서트'가 취소됐다. 주최 측은 24일 오전 11시 30분경 공식 SNS에서 박위의 게시물을 삭제했다. 비슷한 시각 해당 공연의 좌석은 절반 가까이 비어 있기도 했다.이어 주최 측은 박위의 콘서트 홍보 게시물을 삭제한 후 좌석을 예매한 이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일괄 발송했다. 내용에는 "콘서트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됐다"며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혀 있었다.박위는 해당 강연 외에도 오는 27일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자격으로 초청된 '2026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인사이트 특강' 무대에도 서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X를 이용한 후 하차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CCTV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사고 당시에 대해 "내리려는데 눈앞에 발이 보였다. 그 발에 제 휠체어 뒷바퀴에 걸렸고, 몸이 앞으로 튕겨 나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당시 박위를 도와주려 리프트에 발을 올렸던 사회복무요원이 그에게 사과했음에도 박위는 이를 영상화해 "마녀사냥을 유도했다"라는 분노를 피하지 못했다.논란이 커지자 박위는 "정중하게 사과하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며 "저를 도와주시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제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고 고개를 숙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신동엽의 딸이 그룹 빅뱅의 팬임을 인증했다.신지효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게시물을 공유했다.공유된 게시물 속에는 신지효가 지인과 빅뱅의 콘서트 현장을 방문한 모습. 특히 그는 '우리는 여전히 빅뱅의 VIP 입니다'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빅뱅 멤버들(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주년 월드 투어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 IN GOYANG'을 열었다.신지효는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다. 지난해 12월 서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두 학교 중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최종 선택하면서 모친의 후배가 됐다.한편 신동엽은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에 신지효와 아들 신규완을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준영이 군 복무 중 근황을 알린 가운데, 그의 입대 전 SNS 게시물이 전부 삭제돼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이준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이준영이 tvN '포핸즈' 촬영에 한창인 듯한 모습. 그러나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피드 돌려내"라며 항의를 쏟아내고 있다.현재 이준영의 SNS에는 '포핸즈' 포스터와 이날 게시물 딱 2개만 존재한다. 입대 전 업로드했던 게시물들은 전부 삭제됐다. 팬들은 "소속사가 관리하려나 보다"라며 빌리언스 측에 복구를 요구하고 있다.앞서 이준영은 지난달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일은 2028년 1월 20일이다.한편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JTBC 주말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 출연했으며, 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포핸즈'에도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금조의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인 백기범이 아빠가 된 후 가정사를 고백했다.백기범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서 '가장'인 걸까?"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남편, 아들, 친구, 동료, 배우 그리고 아빠. 인생에 존재하는 나의 역할이 하나 더 늘었다"면서 "가장 무겁고 가장 어렵고 가장 기쁘고 눈물 난다"고 아들을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백기범은 "나는 아주 어릴 적부터 엄마만 존재하는 삶을 살았다. 그래서 아빠의 역할을 잘 모른다"면서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어떤 대화를 해야 하는지 모르기에 이 역할이 부여된다는 것에 막연한 무서움을 느꼈다"고 토로했다.그러나 백기범은 "오늘 처음 안아본 순간 그 두려움이 옅어졌다"면서 "그저 이 아이의 세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고백했다. 아울러 "더 큰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더 큰 사람이 돼야지, 정말 '조은' 아빠가 돼야지 (다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백기범은 아들을 향해 "내 아이로 태어나줘서 고맙다"면서 "세상에서 제일 웃긴 너희 엄마랑 셋이서 끝내주게 재밌게 살아가 보자"라고 애정을 표했다.한편 백기범은 1991년생으로 올해 36세다. 2022년 금조와 결혼해 4년 만에 부모가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유튜버 박위가 KTX 낙상 사고 CCTV를 공개했다가 역풍을 맞으면서 예정된 강연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질지 주목된다.박위는 오는 27일과 28일 각각 서울 시청과 강남에서의 강연을 앞두고 있다. 27일 강연은 '2026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인사이트 특강'이며, 박위가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자격으로 초청됐다. 28일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형식의 '위라클 토크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그러나 박위의 '휠체어 낙상 사고 영상'에 대한 비난 여론이 쉽게 잠잠해지지 않으면서 강연의 주최·주관사 측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 측은 홍보물까지 이미 배포가 완료된 상황이라 예정된 일정을 그대로 진행할지, 취소 또는 일정을 조율할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X를 이용한 후 하차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CCTV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사고 당시에 대해 "내리려는데 눈 앞에 발이 보였다. 그 발에 제 휠체어에 걸렸고, 몸이 앞으로 튕겨 나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설명했다.박위는 "근무자분이 고의로 한 건 아니지만 발을 경사로 위에 올려놓은 것 자체로 화가 났다"며 "하체에 감각이 거의 없는 만큼 사고 직후 골절 등의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두려움이 컸다"고 털어놨다.박위는 사고 다음 날이 광복절이라 진료를 받을 수 없었고, 이후 병원을 찾아 허리부터 하체까지 약 30장의 엑스레이를 촬영했다.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박위는 그러면서도 근무자를 향한 비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한 번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을 위한 개선이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아내 김수현의 미모를 아낌없이 자랑했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부부의 일상에서는 뜻밖의 '갑을 논쟁'이 벌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지난 23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예고] NEW 운명 부부 윤석민♥김수현 부부 등장. 90억 부부 사이에 생긴 갑을 논쟁?'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에는 새롭게 합류하는 윤석민·김수현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김수현은 자신에 대해 "과거에 연기를 전공했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윤석민은 "딱 보셔도 예쁘잖아요. 고윤정 닮았는데?"라고 말하며 아내의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자 김수현은 손사래를 치며 "이런 거 진짜 하지 마라. 욕 엄청 먹겠다"고 만류했다.하지만 곧이어 공개된 부부의 실제 일상은 달랐다. 김수현은 남편 윤석민을 위해 정성스럽게 8첩 반상을 준비했다. 그러나 식사 준비가 예상보다 길어지자 윤석민은 "간단하게 하라. 반찬 8가지를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이에 김수현은 섭섭한 표정을 지으며 "조금 더 못 기다리냐"라고 반문했다. 남편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낸 것.두 사람의 미묘한 갈등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윤석민은 자신의 장점에 대해 "가정적이고 일을 열심히 한다. 이런 사람이 최고 아니냐"라며 "제가 진심으로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자 김수현은 "이것도 저한테 스트레스다"라고 받아치며 남편의 자기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아내의 미모를 두고는 한없이 자랑스러워하던 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인한 성과를 공유했다.조민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6년 OCA 수료식+강의. 4개월에 걸친 OCA 리더 과정을 수료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조민아가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갖춰 입은 채 수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그는 "휴일도 없이 일했던 시간들, 주말에 다녔던 미팅들, 아파도 일단 회사부터 갔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고 회상했다.조민아는 업계 불황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올해 들어 보험업계가 전반적으로 쉽지 않아지면서 그간 해오던 노력의 몇 배 이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도 "제 보장이 필요한 분들께 든든함으로 존재할 수 있다면 그저 행복하다"며 일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한편 조민아는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022년 이혼해 아들을 혼자 양육하고 있다. 보험회사는 2024년부터 다니기 시작했으며, 우수한 성과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보험왕'으로 불리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유튜버 박위가 KTX에서 발생한 휠체어 낙상 사고 영상 공개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24일 오전 7시 기준, 100만 명이었던 '위라클'의 구독자 수는 99만 8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KTX CCTV 영상 논란이 불거진 지 3일 만이다.앞서 박위는 지난 21일 '위라클'을 통해 KTX를 이용한 후 하차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CCTV 영상을 보여줬다. 그는 사고 당시에 대해 "하차하려는데 제 눈앞에 발이 보였다. 그 발에 제 휠체어가 걸렸고 그대로 몸이 튕겨서 바닥에 떨어졌다"고 설명했다.박위는 "근무자분이 고의로 한 건 아니지만 발을 경사로 위에 올려놓은 것 자체로 화가 났다"며 "하체에 감각이 거의 없는 만큼 사고 직후 골절 등의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두려움이 컸다"고 털어놨다.다만, 근무자를 향한 비난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한 번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을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CCTV 영상을 공개한 것"이라고 알렸다.그러나 CCTV 공개 후 박위의 분노 표출 방식이 과도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다수의 누리꾼은 "근무 요원이 사과했는데도 사고 당시 CCTV를 공개했다"며 "마녀사냥을 유도했다"고 분노했다.그러자 박위는 "정중하게 사과하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며 "저를 도와주시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제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고 자신의 짧은 판단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베일에 싸여있던 '내 남은 연애' 출연진들의 프로필이 전격 공개됐다.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내 남은 연애' 4회에서는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이 최초로 공개된다. MC 정용화는 "여기서 판도가 바뀔 수 있다"며 긴장감을 불어넣고, 이세영도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달라질 것 같다"고 대격변을 암시한다.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직업군이 밝혀진다. 특히 최연소 출연자가 슈퍼카를 타며 등장하고, 직업은 CEO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MC들은 "찢었다!"라며 놀라움을 표출했다. 이어 엘리트 연구원이 등장하자 "멋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며 새롭게 호기심을 갖는 출연자가 생기기도 한다.청춘들이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도 비춰진다. 한 출연자는 기회를 잡기 위해 치료를 중단하고 청력을 포기한 사연을 전한다. 또 다른 출연자는 "투병 이후 '하고 싶은 거 다 해보자'고 결심했다”며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당찬 도전을 이어가기도 한다.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나이와 직업이 밝혀진 직후 일부 출연자는 현실의 벽을 실감하기도 한다고. 이들은 "숫자가 뭐라고 자꾸 걸리는지 모르겠다", "나이를 듣고 나니 더 어렵다"며 복잡해진 심경을 내비친다.한편 '내 남은 연애'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어머니 사망 보험금을 미끼로 남자친구에게 약 '3억 원'을 빌린 뒤 잠적한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민낯을 파헤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하 '탐비') 속 '탐정 24시'에서는 3억 원을 빌리고 감쪽같이 사라진 여자친구를 둘러싼 수상한 정황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드러난다.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지난해 2월, 부업으로 펫 택시를 운행하던 중 여자친구를 당시 손님으로 처음 만났다. 의뢰인은 "부모님을 잃고 어머니의 치료비로 2억 원의 빚을 졌다"는 애인의 사연에 호감과 연민을 느꼈다.이후 여자친구는 "대부업체의 압류를 풀어야 한다"며 의뢰인에게 1300만 원을 빌려 갔다. 이를 시작으로 여자친구는 의뢰인에게서 1년 동안 3억 원에 가까운 돈을 받아갔다.의뢰인이 돈을 빌려준 이유는 "곧 어머니 사망 보험금 8억 원이 들어온다"는 여자친구의 말 때문이었다. 하지만 대출까지 받아 돈을 마련해준 탓에 의뢰인 역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됐고, 결국 여자친구가 일한다는 학원의 사택까지 들어갔다. 그런데 여자친구와 같은 방을 사용했던 사촌 형부가 알고 보니 내연남이었다는 사실에 이어, 여자친구가 잠적까지 하면서 의뢰인은 큰 충격에 빠졌다.조사에 착수한 부부 탐정단은 의뢰인의 여자친구가 학원 사택이라고 했던 숙소의 위탁자를 만난다. "여자친구에게 월세 명목으로 약 1억 3000만 원을 빌려줬다"는 의뢰인의 말과 달리, 위탁자는 "1억 원에 가까운 월세를 받지 못했다"고 털어놓는다. 2025년 7월부터 여자친구와 내연남, 의뢰인, 내연남의 본처가 각각 거주했던 레지던스 3개 호
고정 프로그램만 11개에 연 수입이 40억 원 이상이라고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경제적으로 절박한 상황에 놓인 피해자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2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N·SBS Plus 예능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이하 '내사패')는 '당신의 여행을 악몽으로 바꿔버린 사이코패스들'을 주제로 여행지에서 벌어진 실화들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대표 임상수사심리학자 김태경 교수가 출연해 범죄 행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분석하고 사건 속 사이코패스들의 범행 동기를 짚어본다.전현무는 경제적으로 절박한 나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 피해자의 사건을 지켜보다 "내가 저 상황이라면 그렇게까지는 안 할 것 같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이때 규현은 "형은 돈이 많아서 그렇다"라고 받아친다. 김태경 교수도 "절박한 상황에 놓여보지 않은 사람이 절박한 상황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건 정말 어렵다"라는 설명으로 규현의 말에 힘을 보태 전현무를 당황하게 한다.방송분에서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가해자의 도주 당시 모습이 찍힌 실제 CCTV 영상도 공개된다. 사건 직후 비행기를 타고 도주하려 한 가해자가 면세점 쇼핑백을 든 채 누군가와 전화하며 웃음을 터트리는 행동이 보여지자 출연진은 충격에 빠진다. 특히 살인을 저지른 뒤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하는 모습에 전현무는 "XX놈이네"라고 분노를 터뜨린다.한때 국내를 떠들썩하게 했던 '정유정 살인사건'도 소환된다. 김 교수는 여태 접해본 강력범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
'개그콘서트'에 '민경장군' 김민경이 돌아온다.23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개그맨 김민경이 코너 '공개재판'의 피고로 출연한다. 2008년 KBS 23기로 데뷔한 김민경은 약 6년 7개월 만에 친정을 방문한다.김민경이 등장하자 '공개재판'의 판사 박준형은 그가 대한민국 사격 국가대표로 뛴 적이 있으며, 2025년 남녀 희극인 통합 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소개한다. 그러면서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안 나간 죄가 있다"며 재판을 시작한다.지난 재판까지 검사와 변호사였던 박성호와 박영진은 이번 재판부터 역할을 바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변호사가 된 박성호는 "김민경은 해외로 나가선 안 된다"고 주장한다. 또 그는 "김민경이 콜라를 눈 감고 구분할 줄 안다"며 특별한 미션을 진행한다.이때 검사 박영진은 "김민경의 사격 실력을 검증해보자"고 요청한다. 김민경은 백발백중 실력을 자랑하는데, 그 실력의 진실이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여기에 정범균이 "김민경의 운동 능력을 실제로 확인해봐야 한다"며 관객과 발씨름을 제안한다. 상대방은 발군의 운동 능력을 갖춘 남자 관객. 재판이 끝난 뒤에는 모두가 깜짝 놀란 특별한 이벤트까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미운 우리 새끼' 10주년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방송 10주년을 맞이해 MC 신동엽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세기의 당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신동엽은 연예계 당구 실력자 탁재훈과 최초로 맞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신동엽이 승리를 거두며 '연예계 당구의 신' 자리를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또 다른 연예계 당구의 왕으로 꼽히는 이수근이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소식에 스튜디오에는 기대감이 맴돌았다.이수근은 "연예계 당구로 치면 내가 손흥민, 신동엽은 은퇴한 차범근 감독님"이라고 비유한다. 이수근은 구독자 200만 명이 넘는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을 언급하며 "채널 삭제를 걸고 대결하자"며 자신감을 내비친다.본격적인 대결을 겨루기 전, 김희철과 은지원이 각각 신동엽과 은지원의 서포터즈로 등장한다. 이수근은 은지원과 자신의 사무실에서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개인 당구 장비로 몸 푼다. 반면 김희철은 이수근을 이기기 위한 필살 기술로 '대변 징크스'와, 실수를 유도하는 또 다른 방법을 신동엽에게 귀띔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더러 지금 양아치가 되라는 거냐"며 실소한다.이러한 가운데, 母벤져스는 신동엽이 공격에 성공할 때만 박수를 치며 무조건적인 응원을 펼친다. 두 사람이 화려한 기술을 보이며 경기를 이어가자 스페셜 MC로 출연한 지석진은 "당구가 이렇게 재밌을 일인 거냐"며 손에 땀을 쥐고 봤다는 후문을 전한다.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오싹한 연애' 주연 배우 박은빈과 양세종, 옹성우 모두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이 서면으로 소감을 전했다.23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박은빈(천여리 역), 양세종(마강욱 역), 옹성우(강민환 역)가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먼저 박은빈은 "여리의 외로움을 알아봐 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여리의 사랑을 응원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분들께서 그동안 보내주신 애정 어린 관심이 끝까지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양세종은 "현장에서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웃으며 촬영했었는데 어느덧 종영이 다가왔다"면서 "현장에서 함께한 모든 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저희 작품을 지금, 그리고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옹성우는 "정말 오랜만에 미니 시리즈를 하게 됐는데, 한 주 한 주 떨리는 기분이 새로웠다"고 회상했다. 그는 "종영 후에 어떤 캐릭터로 남게 될지 스스로도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고 털어놨다.세 사람은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도 짚었다. 박은빈은 "여리가 더 이상 귀신을 안 볼 수 있는 삶을 얻게 될지, 이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양세종과 옹성우는 "여리와 강욱의 서사, 그리고 민환이의 최후를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1회에서는 천여리와 마강욱이 함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동안 두 얼굴의 빌런 강민환의 폭주가 이어지면서 두 사람이 위기를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