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코로나로 식을 올리지 못했던 날, 가족들과 작은 언약식을 하며 '언젠가 꼭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자'고 아내와 약속했다"면서 "그 약속을 14년 만에 지킬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벅찬 심경을 표출했다.
또 KCM은 "긴 시간 제 곁을 묵묵히 지켜준 아내, 그리고 제 삶의 이유가 되어준 세 아이에게 가장 큰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그리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의 마음 잊지 않고 더 좋은 노래와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예쁘게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KCM은 2022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방예원 씨와 결혼했다. 부부는 교제 중이었던 2012년 이미 첫째 딸을 품에 안은 상태였으며, 약 9년 뒤인 2021년 코로나19 여파로 혼인신고와 언약식만 가졌다. 당시 첫째 딸은 10살, 이듬해에 부부는 둘째 딸을 품게 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셋째를 출산하며 삼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한편 KCM은 1982년생으로 올해 만 44세다. 2004년 1집 앨범 'Beautiful Mind'로 데뷔해 올해 21주년을 맞았다.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코로나로 식을 올리지 못했던 날, 가족들과 작은 언약식을 하며 아내와 꼭 약속했습니다.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언젠가는 꼭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자.”
그 약속을 14년 만에 지킬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긴 시간 제 곁을 묵묵히 지켜준 아내, 그리고 제 삶의 이유가 되어준 세 아이에게 가장 큰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우리 인뮤엠 팬 여러분, 그리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의 마음 잊지 않고 더 좋은 노래와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예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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