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MOVIE,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입니다. 배우 인터뷰부터 OTT 콘텐츠, 드라마·영화 리뷰,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의 화제성과 흥행 흐름, 배우들의 커리어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 반응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기사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김세아 기자는 대학에서 영화영상학을 전공했으며, 방송 작가로 약 3년간 활동했습니다. 예능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도 풍부합니다. 이후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4년간 현장 취재와 인터뷰, 심층 분석 기사 등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 중이며, 독자들이 K콘텐츠 이면의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취재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 톱모델의 시대를 연 이소라가 30년 만에 다시 파리 컬렉션 무대에 섰다. MBC 예능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이소라와 홍진경이 오랫동안 미뤄뒀던 꿈에 다시 도전하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안겼다.14일 종영한 '소라와 진경'은 모델 이소라와 방송인 홍진경이 20대 시절 이루지 못했던 꿈에 다시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첫 방송 시청률 2.5%로 출발해 최종회에서 3.2%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절대적인 수치만 놓고 보면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은 아니었지만 두 사람이 모델 워킹을 선보이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7%까지 치솟기도 했다. 무엇보다 단순한 여행이나 관찰 예능이 아닌 오랜 꿈을 현실로 옮기는 과정을 담았다는는 점이 눈에 띄었다.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이끈 건 무려 30년 만에 이뤄진 이소라의 런웨이 복귀였다. 1992년 제1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그는 '소라와 진경'을 통해 다시 파리 컬렉션 무대에 섰다. 방송은 파리 패션위크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실제 런웨이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내며 오랜만에 '모델 이소라'의 모습을 조명했다. 이소라와 홍진경이 함께 런웨이에 오른 영상은 SNS 상에서 조회수 1400만 뷰를 넘기며 프로그램 안팎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장면 중 하나로 남았다.여기에 이소라가 홍진경과 함께 무대에 서기 위해 다른 브랜드 캠페인 모델 제안을 고사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응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과거 대퇴골 골절로 6개월간 휠체어 생활을 하고 1년 가까이 제대로 걷지 못했던 이소라가 다시 런웨이에 도전하는 과정 역시 눈길을 끌었다. '소
방송인 서장훈이 17살 차이 부부에 조언한다.15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9회에서는 둘째 임신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17살 차이 부부가 출연한다.51세 남편과 34세 아내는 결혼 3년 차 부부로, 반복된 출산의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둘째를 갖고 싶다며 남편을 설득하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두 사람의 인연은 과거 드럼 학원에서 시작됐다. 수강생과 강사로 처음 만난 이들은 고민을 들어주며 가까워졌고,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 당시 남편은 이혼 경험과 자녀가 있다는 사실까지 솔직하게 털어놨지만 아내는 그의 과거를 모두 이해하며 관계를 이어갔다고 한다.하지만 결혼 후 두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시간이 이어졌다. 첫 임신에서 유산을 겪은 데 이어 두 번째 출산 과정에서도 조산을 겪으며 긴 치료와 회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밝힌. 이어 남편은 같은 아픔이 반복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둘째 출산을 반대하고 있어 아내와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한다.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다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도 좋지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보고, 두 사람이 대화를 통해 신중히 결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조언한다.'무엇이든 물어보살' 369회는 15일 밤 8시 방송되며, 방송 이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김이나 작사가가 뜻밖의 인연을 공개한다. 15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틱톡(TikTok) 오리지널 콘텐츠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이하 '티키타카쇼') 7회에서는 김이나, 서은광, 조현아, 조째즈와 MC 안정환, 딘딘, 이은지가 힘을 합쳐 월드컵 응원송을 만든다. 조째즈는 등장과 함께 "오늘 안정환 형 노래시키러 왔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다. 한편, 안정환 역시 조째즈를 향해 "축구 잘할 관상이다. 빗맞아도 골인한다"며 칭찬한다. 특히 김이나는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안정환의 골든골이 이어준 뜻밖의 인연을 공개한다. 안정환이 이탈리아전에서 극적인 골든골을 터뜨렸던 당일, 승리의 기쁨을 나누던 자리에서 한 톱가수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딘딘 역시 '월드컵 베이비'를 언급하며 "어떻게 보면 안정환 씨가 우리나라 인구를 늘리는 데 일조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서은광은 조째즈와 응원송 메인 보컬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고음이 쏟아지자 이은지는 "서은광, 어금니 예쁘다"라며 감탄한다. 조현아를 필두로 다 함께 새로운 응원송 녹음에 돌입하는 가운데 '티키타카쇼' MC들 역시 랩과 내레이션, 추임새 등의 피처링으로 월드컵송에 참여한다. 특히 안정환은 "축구를 글로 쓰려고 하지 마. 그게 내 마음이었다"라며 선수 시절의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어 축구 선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한마디를 월드컵 응원송의 대미를 장식할 내레이션으로 제안한다. 15일 저녁 8시 틱톡코리아
상담사 이호선이 사연자에 경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4회는 분당 가구 최고 시청률 0.7%(닐슨, 수도권, 유료 방송)를 기록했다. 이날 '터지기 3초 전, 갈등 폭탄'을 주제로 다양한 가족 갈등 사연이 공개됐다. 그 가운데 2위인 알코올 의존증 이후 치매 의심 증상을 보이는 시아버지의 돌봄 문제를 두고 가족들이 첨예하게 대립한다는 사연이 공감을 자아냈다. 사연자는 시아버지가 술에 취해 집 비밀번호를 누르지 못하거나 퇴원 후 시어머니에게 폭력적인 말을 하는 등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병원에서는 알코올성 치매가 의심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남의 손에 맡겼다가 학대라도 당하면 어떡하냐"라며 전문 기관의 도움과 등급 판정을 반대했다. 이날 사연자는 시아버지가 집에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외출했다가 길을 잃거나 집을 찾지 못할까 봐 두렵다며 가족들이 세 집을 오가며 시아버지를 돌보고 있지만 직장 생활과 병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큰 부담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때 함소원이 치매를 앓고 있던 아빠 사연을 털어놓으며 "어느 날 1박 2일 아빠를 찾아서 온 가족이 헤맸다. 어떤 사람이 저희 아빠를 데리고 은행에 가서 대출 시도하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앞으로 벌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경고했다. 이호선은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자신들의 '명예' 때문에 반대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에 "어이가 없다"며 "지금 치매 환자를 어떻게 돌보는지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상황"이라고 일
방송인 노홍철이 법륜스님의 마음에 울컥했다.16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에서는 콜카타를 다시 찾은 손님들의 하루가 공개된다. 손님들은 처음 인도에 도착했을 때와 지금의 마음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직접 느껴보라는 법륜스님의 제안에 따라 출발점인 콜카타를 다시 찾았다. 처음 콜카타를 찾은 우찬은 "텐션이 달라. 확실히 인도다"라며 콜카타의 매력에 감탄했다. 이에 이기택은 현지 정보를 능숙하게 알려주며 콜카타 선배 면모를 뽐냈다. 이후 손님들은 인도인들에게 '어머니의 강'이라고 불리는 갠지스강의 지류인 후글리강을 가로지르는 수상 택시에 올랐다. 강 위에서 마주한 탁 트인 풍경과 빨래와 목욕하는 인도인들의 일상이 담겨있다. 특히 법륜스님은 과거 직접 갠지스강물을 맛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손님들은 저 멀리 인파 속에서 카메라를 들고 환히 웃으며 손을 흔드는 법륜스님을 발견했다. 이를 본 노홍철은 "어렸을 때 우리 아빠 모습 같다"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법륜스님의 따뜻한 진심은 어느새 깊어진 이들의 인연을 보여주었다. 한편, 후글리강 인근에 있는 인도 최대 규모의 꽃시장을 찾은 손님들은 형형색색의 꽃들로 가득한 풍경에 감탄했다. 이들은 강가에 모여 서로에게 꽃을 뿌리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노홍철이 '이곳'에 꽃을 던지면 소원이 이뤄질 것 같다고 얘기하자, 하나둘 동참했다. 16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스님과 손님'에서 공개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엄기준이 연극 '아트'를 마무리했다.엄기준은 지난 14일 약 3개월 동안 진행된 연극 '아트'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연극 '아트'는 오랜 시간 이어진 세 남자의 우정이 한 점의 그림을 계기로 균열을 맞는 과정을 풀어낸 블랙코미디 작품이다.극 중 엄기준은 예술에 관심이 많은 세련된 피부과 의사 '세르주' 역을 맡았다. 세르주는 작품의 발단이 되는 하얀 캔버스 그림을 구입하며 갈등의 불씨를 지피는 인물로 엄기준은 단순해 보이는 그림을 둘러싸고 친구들과 대립하는 세르주의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는 순간마다 변화하는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넸다.특히 2018년과 2020년, 2024년에 이어 다시 세르주 역으로 무대에 오른 엄기준은 깊어진 캐릭터 해석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였다. 축적된 경험에서 비롯된 감정 표현과 배우들과의 유기적인 호흡은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마지막 공연을 마친 엄기준은 "이 작품은 저에게 단순히 한 편의 공연 이상의 의미를 가진 작품이었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마지막 공연까지 많은 고민과 성장의 시간을 함께했고, 그만큼 깊은 애정을 갖게 됐다"라며 "매회 객석에서 보내주신 응원과 눈빛 덕분에 끝까지 힘을 낼 수 있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무대에서는 떠나보내야 하지만, 이 작품을 통해 얻은 배움과 추억은 오래도록 제 안에 남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엄기준은 쉼 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뮤지컬 '그날들'에서 정학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해당 공연은 오는 8월 23일까지 디큐브 링크아
방송인 서장훈이 사연자에 조언했다.15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9회에서는 갑작스러운 탈모로 인해 일상 속 오해를 받고 있다는 33세 사연자가 출연한다.사연자는 녹화일 기준 탈모가 시작된 지 약 26일 차에 접어든 상황, 사연자는 "급성으로 10일 만에 탈모가 진행됐다"며 "몸은 건강한데 주변에서 아픈 사람으로 오해하는 시선이 가장 난감하다"고 털어놓는다.이어 그는 어느 날부터 두피 가려움이 심해진 뒤 급격하게 탈모가 진행됐고, 현재는 전두 탈모 단계에 이른 상태라고 고백한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성 원인을 의심하고 있지만, 본인은 평소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는 성격이라며 아직까지 원인을 찾지 못했다.사연자는 상담 내내 밝고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유쾌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는 모습은 보인다고 한다.사연을 들은 이수근은 "긍정적인 성격이라 금방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 긍정적인 에너지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응원을 전한다. 이어 서장훈 역시 "겉모습만 보고 안타깝게 바라보는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한다.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 369회는 15일 밤 8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정이랑이 박명수의 미담을 전했다.정이랑은 1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개그맨 공채 선배인 박명수를 만난 정이랑은 "선배님을 정말 뵙고 싶어서 나왔다. 제가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입사했을 때 막내였는데 밥도 사주시고 잘 챙겨주셨던 기억이 난다"며 미담을 전했다.SNL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정이랑은 "무대에 오르기 전 철저하게 계획하고 연습하는 스타일이다. 캐릭터를 만들 때도 대본 전체를 읽고 한 마디를 하더라도 콘셉트에 어우러지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관객들이 연기를 보고 웃는 모습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전했다.또한 정이랑은 "'SNL'이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히려 힘을 빼고 '정이랑스럽게' 임하려 하지만, 지상파 방송은 철저하게 준비해서 들어간다"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감사하게도 쉬지 않고 제안을 주셔서 여러 작품을 촬영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영화 '아네모네'를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정이랑은 "좋은 기회로 멋진 배역을 맡았다. 일본 유바리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태국 영화제, 바르셀로나 영화제 등 국제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여우주연상은 받지 못했지만 제 연기를 보고 일본에서 작품이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감사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최근 김원훈과 함께 '불후의 명곡' 듀엣 무대를 꾸미며 400만 뷰를 이끌어냈던 정이랑은 "김원훈이 저와 성격이 비슷하다. 조심성 있고 내성적이어서 보고 있으면 편안하다. 원래는 지예은과 하려고 했는데 스케줄로 불발된 후 김원훈과 급조해서 한 번의 연습에
배우 장근석이 날카로운 심사평을 했다.ENA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심사위원단 '파이브 스타즈'로 활약 중인 장근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5회에서 작품의 강점과 아쉬움을 짚어내는 심사평을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4편의 웹툰 원작을 숏드라마 1화로 재탄생시키는 '웹툰 공동 연출' 2라운드 미션 평가가 진행됐다.첫 번째로 공개된 박소랑, 고현국 감독 팀의 '메디컬 환생'을 본 장근석은 "음악이 되게 큰 역할을 하는구나 느꼈다. 그냥 흘러가는 BGM일 수 있지만 한 컷 한 컷의 컬러감을 바꿔주는 데 있어 정말 좋은 음악이 사용됐구나 느껴졌다"고 심사했다.이어 "옥의 티가 있다면 가짜로 부딪히는 게 티가 나서 조금 더 리얼하게 디렉션을 잡아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전체적으로는 정말 잘 만든 미역국에 참기름이 빠져 있는 느낌"이라고 비유했다.또한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한 이범규 감독에 대해 "섭외 잘못됐네", "누가 봐도 사람을 안 때려본 게 티가 났다"며 농담을 건넸다. 이후 해당 작품이 22개의 스탑 수에도 불구하고 평균 시청 지속 시간이 길어 상위권에 오르자 장근석은 "지방에 따라 참기름을 안 넣는 곳도 있다"고 재치 있게 말을 바꿨다.이어 장유진, 은종훈 감독 팀의 '아버지의 집밥' 심사에서는 디테일에 주목한 평가가 이어졌다. 장근석은 "처음 시작할 때 어머니가 안고 있던 아기 가짜죠?"라고 질문한 뒤 "작은 디테일에서 이야기의 진정성이 약간은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이 아쉬웠다"고 분석했다.특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이유진, 한수지 감독 팀의 '도리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충격적인 악연의 실체를 파헤친다.15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내 남편의 애첩이 내 남동생까지 꼬셨다"며 한 여성의 기막힌 사연이 소개된다. 의뢰인의 남편은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로, 1년에 두세 명씩 애인을 바꿔 만날 정도로 병적인 여성 편력을 가졌다. 그러던 중 그는 어린 딸을 둔 싱글맘과도 외도를 저질렀고, 결국 의뢰인이 두 사람의 불륜 현장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충격적인 것은 상간녀의 태도였다. 그는 불륜이 발각됐음에도 오히려 당당한 태도로 "앞으로는 형님이라고 부르겠다"며 선전포고를 했다. 이후 그는 무려 10년 동안 의뢰인 남편의 지원을 받으며 강남 아파트에서 딸과 함께 생활했고, 밖에서는 '의사 사모님' 행세까지 하고 다녔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의뢰인이 이 여성을 남편의 애첩으로 받아들이고, 10년간 곁에 두고 있었다는 점에 대해 의뢰인은 "첩 때려잡는 건 첩이 제일 잘하더라"며 "그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남편 옆의 수많은 여자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는다.그러던 어느 날 의뢰인에게 "남편의 애첩이 당신 남동생과 만나고 있다"는 익명의 제보가 날아든다. 남편과의 외도까지는 참았지만, 친동생까지 건드렸다는 사실에 의뢰인은 분노를 참지 못한다. 실제로 의뢰인 남편의 애첩과 의뢰인의 남동생이 최근 호텔을 드나들고, 고가의 명품 선물을 주고받으며 만나고 있다는 정황을 발견한다. 심지어 두 사람은 조만간 해외 여행까지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추궁하자 의뢰인의 남동생은 "생활비 벌 겸 잠깐 PT를 해
배우 정준원이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출연한다.정준원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 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에 권태성 역으로 출연한다.'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벨(work & life balance)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정준원은 유보나(공효진 분)의 남편이자 신문사 탐사보도팀 기자 권태성 역을 맡았다.정준원이 연기하는 권태성은 세상의 온갖 불의에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저돌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외적으로는 훤칠한 외모와 유머 감각을 겸비해 늘 유쾌하지만 가슴 깊은 곳에 비밀과 고뇌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정준원은 거리낌 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사랑꾼 남편과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다채롭게 오가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서사를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지난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한 정준원은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동주', '박열', '리틀 포레스트', '독전', '어린 의뢰인', '독전2', '탈주'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잊혀진 계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 'VIP', '허쉬', '모범가족',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에 출연했다.한편, 정준원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전지현 주연의 영화 '군체'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지난 6월 13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군체'가 개봉 4주차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6월 15일 오전 7시 기준, 6월 12일(금)부터 6월 14일까지 301,0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4주차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군체'는 개봉 이후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게 됐다. 또한 '군체는' '디스클로저 데이', '와일드 씽' 등 신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00만 관객을 돌파한 '군체'가 앞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공개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김남길 캐스팅 불발부터 체벌 묘사, '가슴 축소 수술' 대사를 둘러싼 논란까지. 넷플릭스 '참교육'의 홍종찬 감독은 작품을 둘러싼 다양한 반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연출 홍종찬)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참교육'은 지난 5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10개국에서 1위를 비롯, 총 4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면서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홍종찬 감독은 '참교육'의 흥행에 대해 "솔직히 아직 체감은 잘 안 된다"면서도 "시청자분들이 작품의 본질이나 진심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연출자로서는 그게 가장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작품이 하나의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 되길 바랐다"며 "SNS를 통해 반응을 살펴보니 작품이 던진 메시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주셨고, 긍정적으로 봐주신 것 같아 감사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공개 전 불거졌던 캐스팅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앞서 김남길이 공식석상에서 '참교육' 출연을 검토했다 고사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홍종찬 감독은 "어떤 작품이든 캐스팅은 완성도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적합한 배우를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의 일부였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작품이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남길은 너
tvN '언더커버 셰프'가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연출 홍진주)는 지난 4일 방송된 3회 시청률이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 3.9%, 최고 5.9%까지 치솟았다. 앞서 1회는 2.3%를 기록했던 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4.2%, 최고 6.3%를 돌파했다. 이는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로 남녀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최고 2.9%, 수도권 기준 최고 2.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1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낯선 언어와 분위기 속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위장 막내 3인방이 "이제 적응은 끝났다"를 선언, 드디어 주방 에이스로 거듭나기 위한 반격을 시작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탈리아 파르마 주방의 샘 킴(위장명 희태)이다. 27년 차 대가의 자존심을 접어두고 생존 전략을 펼치던 그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는 것. 샘 킴의 예사롭지 않은 칼솜씨를 지켜보던 메인 셰프가 "No.3(사수)랑 대결 해볼래?"라는 파격 제안을 한다. 6년 차 베테랑 사수와 블라인드 파스타 대결을 펼치게 된 샘 킴. 하지만 예고 영상에는 생면을 만지는 샘 킴을 보며 메인 셰프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모습이 포착된다. 중국 청두 초대형 연회장에 잠입한 정지선(위장명 써니)는 출근 첫 날부터 불판No.1 지도 아래 웍까지 잡아보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다. "세 분 중 가장 먼저 올라갈 것 같
홍종찬 감독이 배우 진기주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연출을 맡은 홍종찬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연출 홍종찬)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진기주가 연기한 임한림 캐릭터 역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적지 않은 화제를 모았다. 독특한 말투와 과장된 듯한 행동, 예측 불가능한 성격을 두고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렸다는 호평과 다소 어색하다는 평가가 엇갈리며 호불호가 갈렸다.이에 대해 홍종찬 감독은 "임한림은 순수하면서도 짓궂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인물이다. 군인 출신이고 조교 같기도 한 캐릭터"라며 "당연히 진기주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만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저는 그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럽다.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오기보다 드라마에 맞게 새롭게 만들어낸 부분도 많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홍종찬 감독은 "연출자로서는 진기주의 연기에 100% 만족하고 있다"며 "진기주 배우의 눈을 보면 사랑스럽기도 하고 엉뚱하기도 하고 순수한 아이 같기도 하다. 그런 다양한 매력이 있는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뿐 아니라 다른 캐릭터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며 "서로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작품을 함께 만들어갔다"고 덧붙였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