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개막한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에 출연 중인 이현우는 공연을 마친 뒤 퇴근길에서 국내외 팬들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팬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유행하는 밈을 선보이는가 하면, 한 명씩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듣는 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됐다.
누리꾼들은 "공연 끝나고 힘든 내색 없이 팬들이랑 이야기하는 모습 훈훈 그 자체", "이현우 한결같은 마음이 너무 예쁘다", "팬들 요청 다 들어주는 정성이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우는 2024년 첫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를 시작으로 '애나엑스', '뼈의 기록'에 이어 '댄포스가 옳았다'까지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공연 후 팬들과 만나는 퇴근길 소통 역시 첫 연극에 도전한 이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이현우는 과거 박보검과 닮은 외모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현우는 1993년생으로 박보검과 동갑이지만 연예계 데뷔는 먼저 했다. 이현우가 2005년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반면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다. 박보검의 데뷔 초 두 사람의 닮은 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함께 언급되기도 했다.
차분한 모습부터 순간적으로 표출되는 광기와 흔들리는 감정까지 한 인물 안에서 변화를 보여주며 극을 이끌고 있다. 작품을 통해 무대 연기를 이어가는 한편 공연이 끝난 뒤에는 팬들과 직접 만나 교감하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이현우가 출연하는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는 오는 30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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