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준이 김남길이 몸담은 길스토리이엔티를 떠나 신생 기획사 모안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성준이 김남길이 몸담은 길스토리이엔티를 떠나 신생 기획사 모안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성준이 김남길이 몸담은 길스토리이엔티를 떠나 신생 기획사 모안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4일 모안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성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온 성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배우가 가진 다양한 매력이 작품을 통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준은 2023년 12월 배우 김남길의 소속사로 알려진 길스토리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약 3년간 동행한 끝에 올해 계약을 마무리하고 모안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에 나서게 됐다.

2011년 KBS2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성준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닥치고 꽃미남밴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로맨스가 필요해3',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열혈사제2', '21세기 대군부인'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스크린에서도 '명왕성', '악녀', '괴기맨숀'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모델 출신 배우로도 잘 알려진 그는 2020년 9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성준이 김남길이 몸담은 길스토리이엔티를 떠나 신생 기획사 모안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사진제공=모안엔터테인먼트
배우 성준이 김남길이 몸담은 길스토리이엔티를 떠나 신생 기획사 모안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사진제공=모안엔터테인먼트
성준의 새 출발을 함께하는 모안엔터테인먼트는 16년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정세연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성준은 회사가 영입한 첫 번째 소속 배우다.

정세연 대표는 "매니저로서 현장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회사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하는 둥지를 만들고 싶다"며 "다양한 얼굴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성준 배우와의 만남은 모안엔터테인먼트의 시작을 알리는 매우 뜻깊은 순간이다. 앞으로 성준 배우가 좋은 작품을 통해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준 역시 "정세연 대표님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며 "모안엔터테인먼트에서 좋은 작품과 연기로 더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안엔터테인먼트는 성준 영입을 시작으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신인 발굴·육성, 콘텐츠 제작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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