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민경 기자
이민경 기자

이민경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POP 음악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K-POP 산업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취재하는 기자입니다. 또 자신이 직접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K-POP 음악과 콘텐츠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분석 기사를 작성하는데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동시에 K-POP과 AI, K-POP 내 저작권 문제, 제작 환경 문제 등에 대한 취재를 해오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KAIST 지식재산최고위과정(AIP)을 수료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당시 이민경 기자는 'K팝 아티스트 탬퍼링의 법적 피해 예방 및 구제방안 연구'를 진행했고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개최한 'KOMCA 저작권대상'에서 언론인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2min_ror@tenasia.co.kr
  • BTS 다큐 감독 "방탄이 짊어진 책임 간과하고 있었다…무거운 왕관 지닌 셈"

    BTS 다큐 감독 "방탄이 짊어진 책임 간과하고 있었다…무거운 왕관 지닌 셈"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BTS: THE RETURN) 감독 바오 응우옌이 멤버들의 어려움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넷플릭스 측은 20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 스크리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의 감독 바오 응우옌과 제인 차 커틀러 프로듀서, 김현정 빅히트 뮤직 VP가 참여했다. 감독이 본 BTS의 창작 과정, 무엇이 달랐나?이날 바오 응우옌 감독은 그가 직접 목격한 멤버들의 고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처음에는 이들의 창작 프로세스를 담는 게 쉬우리라 생각했다. 며칠이 지나니 '엄청난 압박을 느끼고 있구나. 생각한 방향성과는 다르겠다'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멤버들이 형제로서 두 번째 가족으로서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을 담게 되겠다. 7명이 함께라 해낼 수 있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방탄소년단이 쓴 '무거운 왕관'의 의미는?바오 응우옌은 방탄소년단이 가진 부담감에 대해 "무거운 왕관을 지닌 셈"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우린 가끔 '방탄소년단'이 어떤 의미인지, 한국인이자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얼마나 많은 책임을 가졌는지 간과한 것 같다"면서 "어떻게 이런 책임을 오히려 활용해 창작물로 만들어내는지 목도할 수 있었다. '이런 여건을 전혀 당연히 여기지 않고 열심히 하는구나'를 느꼈다"고 말했다.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BTS: THE RETURN)은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영상은 지난 월드투어와 전역 현장 그리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라이팅 세션을 열

  • "10년 뒤 BTS에게 행복한 추억 되길"…다큐 프로듀서, 영화에 자부심 가득

    "10년 뒤 BTS에게 행복한 추억 되길"…다큐 프로듀서, 영화에 자부심 가득

    제인 차 커틀러 프로듀서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BTS: THE RETURN)이 멤버들에게 추억이 되길 바란단 소망을 밝혔다.넷플릭스 측은 20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 스크리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의 감독 바오 응우옌과 제인 차 커틀러 프로듀서, 김현정 빅히트 뮤직 VP가 참여했다. 제인 차 커틀러 프로듀서는 "이 다큐멘터리가 방탄소년단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도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멤버들이 신인 시절 퍼포먼스 했던 영상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10년 후에도 이 다큐멘터리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보길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그러자 바오 응우옌 감독은 "가족이나 친구들이 나오는 홈비디오를 보면 '그 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구나' 싶지 않나"라면서 "빠르게 굴러가는 세상 속, 멤버들이 이 영상을 보면 '이런 과정으로 우리가 성장했고 이런 사람들과 함께했구나'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BTS: THE RETURN)은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영상은 지난 월드투어와 전역 현장 그리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라이팅 세션을 열어 신곡 작업을 하는 신들로 구성됐다.한편,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매하고 약 4년 만의 완전체 활동에 돌입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BTS, 왕관의 무게 얼마나 무겁길래…넷플릭스 다큐 아쉬운 이유

    [종합] BTS, 왕관의 무게 얼마나 무겁길래…넷플릭스 다큐 아쉬운 이유

    그룹 방탄소년단이 약 4년 만의 복귀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BTS: THE RETURN'이 오는 27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업계에선 멤버들의 음악적 참여도가 영상에 보이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이 나왔다.넷플릭스 측은 20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BTS: THE RETURN'(BTS: 더 리턴) 스크리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의 감독 바오 응우옌과 제인 차 커틀러 프로듀서, 김현정 빅히트 뮤직 VP가 참여했다.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영상 전반에서 콘셉트와 방향성을 고민하며 불안을 전한다. 이들이 향후 어떤 성격의 그룹으로 활동할지 결론을 내리지 못해 답답해하는 모습도 담겼다. 하지만 영상에는 이들이 '음악적으로' 고뇌하는 내용이 부족하다. 멤버 RM이 가사를 몇 줄 썼을 뿐, 작곡에 주력하는 멤버인 슈가 등이 모여 어떻게 음악을 창의적으로 꾸려나가는지에 대한 내용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음악 대신 '인간적 고뇌'를 담은 이유는?이는 제작진 측이 창작 과정을 방해하지 않고자 했기 때문에 생긴 한계일 수도 있어 보인다. 바오 응우옌 감독은 이날 "카메라 앞에서도 약한 모습이 충분히 나오도록 하는 게 중요했다. 그러면서도 작업에 방해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이날 공개된 영화에는 캠코더를 손에 들고 찍은 것으로 보이는 풍경과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주로 담겼다. 이에 대해 바오 응우옌 감독은 "멤버 사이 가족 같은 모습을 담고자 옛날 캠코더를 멤버들 손에 쥐여 보냈다. 홈 비디오 느낌을 원했다. 외부에서 꾸며낼 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얻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제인 차 커

  • BTS, 뜨겁던 에너지 어디갔나…음악적 고민 다큐에도 안 담겼다

    BTS, 뜨겁던 에너지 어디갔나…음악적 고민 다큐에도 안 담겼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리랑' 앨범 작업기에서 과거와 같은 열정적인 에너지도 음악적 고민도 보여주지 못했다. 슈가를 주축으로 직접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왔던 과거와는 다른 모습이다. 넷플릭스 측은 20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BTS: THE RETURN) 스크리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의 감독 바오 응우옌과 제인 차 커틀러 프로듀서, 김현정 빅히트 뮤직 VP가 참여했다. 멤버들의 불안은 담았지만, 음악적 고뇌는 어디에?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영화 전반에서 콘셉트 및 방향성 등을 고민하며 불안을 토로하고 있다. 이들이 앞으로 어떤 그룹으로 활동할지 답이 나오지 않아 답답해하는 모습도 담긴다. 하지만 영상에는 이들이 '음악적으로' 고뇌하는 내용이 부족하다. 멤버 RM이 가사를 몇 줄 썼을 뿐, 작곡에 주력하는 멤버인 슈가 등이 모여 어떻게 음악을 창의적으로 꾸려나가는지에 대한 내용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작사를 제외한 멤버들의 작·편곡 기여도가 적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제작진 측이 창작 과정을 방해하지 않고자 했기 때문에 생긴 한계일 수도 있어 보인다. 바오 응우옌 감독은 이날 "카메라 앞에서도 약한 모습이 충분히 나오도록 하는 게 중요했다. 그러면서도 작업에 방해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감독이 캠코더를 멤버들에게 직접 건넨 이유는?이날 공개된 영화는 캠코더를 손에 들고 찍은 것으로 보이는 풍경과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이뤄져 시선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바오 응우옌 감독은 "멤버들의 가족 같은 모습을 담고자 옛날

  • "맥컬리 컬킨, 항공사 탓 자녀와 생이별"…♥브렌다 송, 직접 불만 제기했다

    "맥컬리 컬킨, 항공사 탓 자녀와 생이별"…♥브렌다 송, 직접 불만 제기했다

    배우 맥컬리 컬킨의 약혼녀인 배우 브렌다 송이 동승한 자녀의 좌석을 임의로 변경해 가족을 분리한 알래스카 항공 측에 항의했다.2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브렌다 송은 최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래스카 항공이 가족여행을 망쳤다"고 주장했다.6개월 전 예약한 일등석, 왜 당일 변경됐나?그는 아들 다코타의 생일을 기념해 6개월 전 일등석 티켓을 예매했으나, 탑승 당일 항공사가 사전 고지 없이 자녀들의 좌석을 다른 승객에게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브렌다 송은 "어린 자녀들과 떨어져 있어야 했다"며 불편을 겪은 상황을 전했다. 약혼자인 배우 맥컬리 컬킨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브렌다가 배신당했을 때의 분노만큼 무서운 건 없다"고 덧붙였다.논란 커지자 항공사 측 반응은?이에 대해 알래스카 항공 측은 "이번 사건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회사가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와 전혀 맞지 않는다"고 사과했다. 이어 "당사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최고의 항공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런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알래스카 주 정부 역시 이들 가족에게 별도로 연락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브렌다 송과 맥컬리 컬킨은 2017년 영화 '체인지랜드' 출연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22년 약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맥컬리 컬킨은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아역 출신 배우로, 최근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엔터갤럭틱', '폴아웃2' 등에 참여하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모델 겸 배우 브렌다 송은 영화 '시크릿 옵

  • 국내 유명 아이돌, 팝스타에 샤라웃 받았다…"투어스, 엄청난 재능 보여"

    국내 유명 아이돌, 팝스타에 샤라웃 받았다…"투어스, 엄청난 재능 보여"

    미국 가수 24kGoldn이 그룹 투어스의 멤버 가수 도훈, 가수 지훈, 가수 경민의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24kGoldn은 이날 NHN벅스를 통해 "투어스는 엄청난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그는 "작업 내내 이들이 보여준 뛰어난 음악 역량과 독보적 열정은 내게도 큰 영감을 주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가 함께 만든 결과물을 전 세계에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어떤 곡으로 협업했나?투어스와 24Goldn의 협업작 'YOU LIKE IT I LOVE IT'이 23일 발매된다. 해당 음원은 NHN벅스의 음원 제작 프로젝트인 '에센셜 스튜디오(essential;studio)'를 통해 기획됐다. 신곡 'YOU LIKE IT I LOVE IT'은 자석처럼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가사로 풀었다. 반복되는 구간인 훅의 중독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24kGoldn은 누구?24kGoldn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감각적인 멜로디에 투어스 멤버들의 음색이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R&B와 힙합 색채를 지닌 24kGoldn과 청량한 감성을 내세우는 투어스의 음악적 만남으로 새로운 조화를 꾀했다.24kGoldn은 미국 젠지 세대를 대표하는 음악가다. 대표곡 'Mood'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누적 8주 동안 1위를 기록했다. 영국, 호주, 캐나다, 독일 등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른 이력이 있다.투어스, 최근 인기는 어느 정도?투어스는 미니 4집 타이틀곡 'OVERDRIVE'의 안무를 활용한 '앙탈 챌린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 틱톡 내 관련 영상 생성 건수는 240만 건을 돌파했다. 유튜브 뮤직의 월간 시청자 수는 1.25억 명에 달한다. 이는 케이팝 보이그룹 중 최상위권 수준이다.한편, NHN벅스의 오리

  • BTS 광화문 공연, 가보니 외국인도 '깜짝'...보랏빛 시민 의식 아름답네 [TEN현장]

    BTS 광화문 공연, 가보니 외국인도 '깜짝'...보랏빛 시민 의식 아름답네 [TEN현장]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 라이브가 진행되면서 현장인 광화문 광장 인근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파에도 시민들과 팬들 모두가 교통 통제에 협조하면서 현장은 놀라울 만큼 질서정연한 모습이다.21일 텐아시아는 오후 8시 시작되는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를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아미(ARMY, 팬덤 명)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김포에서 왔다는 국내 팬은 "우리 방탄소년단이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며 기쁨을 표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 아미는 "오랜만의 완전체라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다. 건강히 조심히 활동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다치는 사람 없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거들었다.프랑스에서 왔다는 국내 대학 교환학생들도 만나봤다. 한 남학생은 "팬은 아니지만, 공연이 열리는 이곳의 분위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을까 싶어서 왔다"고 했다. 함께 있던 여학생은 "방탄소년단은 한국 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나"라면서 "많은 사람이 이곳에 있고 싶어 안달 났을 것 같은데, 운 좋게 우린 이미 한국에 있으니 즐기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미소 지었다.다른 한 남학생은 "앨범은 진작 다 듣고 익혔다. 라이브로 앨범 수록곡들을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서울에 있으니 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면서 기대감을 표했다.오로지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필리핀에서 온 팬들도 있었다. 한 남성은 "오로지 이들의 컴백을 즐기기 위해 필리핀에서 한국 서울까지 날아왔다. 티켓이 없어서 일단 걸어 다니고 있는데, LED 전광판으로 무대를

  • BTS 공연에 인근 편의점도 떠들썩…"말도 안되게 사람들 몰려"

    BTS 공연에 인근 편의점도 떠들썩…"말도 안되게 사람들 몰려"

    그룹 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광화문 광장과 인근 편의점으로 몰려들었다.21일 텐아시아는 오후 8시 시작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를 기념해 광화문 광장 인근 편의점을 방문했다.광화문역 인근 편의점에선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맞이해 직원들이 보랏빛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향해 방문을 유도하기도 했다. 한 직원은 "오늘 중요한 날이라 임원이 현장에 방문했을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서울 파이낸스 센터 인근 검문검색대 옆에 있는 한 편의점 점원은 텐아시아에 "어제까지는 사실 공연에 대한 체감이 안 들었다. 오늘 유동 인구가 정말 말도 안 되게 늘었다"고 했다. 이 편의점에 따르면, 오전 8~9시부터 편의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오후 3시부터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며, 한국인 못지않게 외국인도 많이 방문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약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이다. 정규 앨범 기준으론 6년 만의 발매다. 이번 '아리랑'은 팀의 정체성과 이들이 마주한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으로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렇게 체계적일 수가" BTS 광화문 교통 통제, 질서에 모두가 놀랐다

    "이렇게 체계적일 수가" BTS 광화문 교통 통제, 질서에 모두가 놀랐다

    그룹 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광화문 광장으로 몰려들었지만, 통제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면서 현장에선 쾌적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 21일 텐아시아는 오후 8시 시작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를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아미(ARMY, 팬덤 명)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김포에서부터 현장에 왔다는 한 팬은 "오는 길 편하게 왔다. 정말이지 질서정연하지 않나"라며 주위를 둘러봤다. 그는 "쓰레기도 없고 깨끗하다. 팬들이 전날부터 모여서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했는데 팬으로서 뿌듯하다"고 했다. 프랑스에서 왔다는 국내 대학교 유학생은 "놀라웠다"고 표현했다. 그는 "사람들이 많고 복잡할까 사실 걱정했는데 북적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정돈이 잘 돼 있다. 정말 편하게 이동했다"고 했다. 또 "한국 정부와 서울시가 정말 체계적으로 이 현장을 잘 운영하는 것 같다. 프랑스였다면 달랐을 것 같은데"라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러자 곁에 있던 다른 팬은 "지하철에서부터 통제와 안내가 잘 돼 있어서 사람 사이 끼이지 않고 쾌적하게 여기까지 왔다"고 거들었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념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왔다는 팬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는데, 그만큼 안내하기 위한 인원도 정말 많아 인상깊었다. 체계적이어서 편리했다"고 했다. 일각에선 현장 인근 교통 통제가 과도하다며 불편함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서울시 종로구민의 협조로 쾌적한 현장 분위기가 형성됐다. 한편 이번 공연으로 세종대로 사거리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

  • "BTS 보러 필리핀서 왔어요"…공연 직전 아미들 만나 보니

    "BTS 보러 필리핀서 왔어요"…공연 직전 아미들 만나 보니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 라이브를 보기 위해 먼 타국에서 수많은 팬이 광화문 광장으로 모여들었다.21일 텐아시아는 오후 8시 시작되는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를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아미(ARMY, 팬덤 명)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김포에서 왔다는 국내 팬은 "우리 방탄소년단이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며 기쁨을 표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 아미는 "오랜만의 완전체라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다. 건강히 조심히 활동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다치는 사람 없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거들었다.프랑스에서 왔다는 국내 대학 교환학생들도 만나봤다. 한 남학생은 "팬은 아니지만, 공연이 열리는 이곳의 분위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을까 싶어서 왔다"고 했다. 함께 있던 여학생은 "방탄소년단은 한국 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나"라면서 "많은 사람이 이곳에 있고 싶어 안달 났을 것 같은데, 운 좋게 우린 이미 한국에 있으니 즐기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미소 지었다.다른 한 남학생은 "앨범은 진작 다 듣고 익혔다. 라이브로 앨범 수록곡들을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서울에 있으니 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면서 기대감을 표했다.오로지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필리핀에서 온 팬들도 있었다. 한 남성은 "오로지 이들의 컴백을 즐기기 위해 필리핀에서 한국 서울까지 날아왔다. 티켓이 없어서 일단 걸어 다니고 있는데, LED 전광판으로 무대를 즐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국적이라는 한 여성은 "엄청나게 기대된다"면서 "

  • BTS, '아리랑' 알고보니 반전 있었다… "타이틀보다 낫네" [TEN스타필드]

    BTS, '아리랑' 알고보니 반전 있었다… "타이틀보다 낫네" [TEN스타필드]

    《이민경의 송라이터》현직 싱어송라이터인 이민경 기자가 음악인의 시각에서 음악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곡의 숨겨진 의미부터 들리지 않는 비하인드까지 분석합니다.그룹 방탄소년단이 약 4년 만에 내놓은 완전체 앨범 '아리랑'(ARIRANG)에는 타이틀 곡보다 보석 같은 수록곡들이 많다. 아티스트로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모습마저 솔직하게 담아낸 점이 매력적이다.'아리랑'은 어떤 앨범인가?방탄소년단은 20일 발매된 정규 5집 '아리랑'에 군 복무 이후 겪은 방황과 고뇌를 적나라하게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두 부분으로 나눠 감상할 수 있다. 1번부터 7번 트랙(타이틀 곡 'SWIM'(스윔))까지의 전반부는 '군 전역 이후 갈피를 잃은 BTS'를 보여준다. 강렬한 힙합 트랙으로 방황을 노래하다가 'SWIM'을 기점으로 팬들을 향한 고백과 같은 노래가 이어진다. 대중이 듣기에 편안한 곡들은 주로 앨범 후반부에 있다. 컨트리, 록, EDM 등 장르가 다양해 취향에 맞춰 골라 듣기 좋다.타이틀곡보다 좋은 수록곡이 있다?앨범 후반부에 위치한 9번 트랙 'NORMAL'(노말)은 타이틀 곡 'SWIM'보다도 더 타이틀 곡 같은 노래다. 이 곡은 도파민 가득한 '연예계'라는 환경 속 나약해질 수밖에 없는 자신을 털어놓는 독백에 가깝다.풍부한 사운드와 유기적인 곡 전개, 솔직한 가사는 가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lish)의 'WILDFLOWER'(와일드플라워)를 연상케 한다.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가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상을 받은 이유로는 솔직함과 음악성이 꼽힌다. 모두가 공감하기 어려운 개인적인 이야기일지라도 글로벌 대중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다는 방증이다. 안전함을

  • [종합] "오겜·케데헌 다음은 BTS" 넷플릭스, 광화문 무료 공연에 자신감

    [종합] "오겜·케데헌 다음은 BTS" 넷플릭스, 광화문 무료 공연에 자신감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시리즈,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적인 흥행을 이룬 가운데, 넷플릭스 측은 그룹 방탄소년단과 함께 진행하는 광화문광장 무료 공연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넷플릭스 측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사전 미디어 브리핑을 열었다.이날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논픽션 시리즈 및 스포츠 부문 VP가 넷플릭스와 하이브가 협업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브랜든 리그 VP는 "넷플릭스의 신념대로 '세상을 즐겁게' 하고자 하다 보니 라이브 이벤트를 생각했을 때 방탄소년단과의 협업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 세계를 연결하고 공유하는 강력한 경험을 수많은 세계의 팬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BTS 컴백 무대, 왜 광화문이었나?유동주 하이브 뮤직그룹 APAC 대표는 "이번 협업을 왜 광화문에서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면서 "이번 공연은 지금 이 시점 이후의 방탄소년단을 그려내는 역사적 순간이 되리라 생각했다. 글로벌 스타가 된 'BTS'가 컴백하면 그 첫 공연 장소는 한국의 상징적인 공간이어야 한다고 방시혁 의장이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인과 외국인, 대중과 팬이 모두 축배를 들며 무대를 즐기는 경험이 문화적으로 희소한 경험이라 생각하는데, 이걸 글로벌로 전파하는 게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상징적인 공간에서 특별한 장면을 연출하는 데에 있어 넷플릭스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단순한 공연이 아니고 문화적이고 역사적인 이

  • '김준호♥' 김지민, 갑작스런 얼굴 부상 소식…"입꼬리 안 움직여져"

    '김준호♥' 김지민, 갑작스런 얼굴 부상 소식…"입꼬리 안 움직여져"

    코미디언 김지민이 욕실에서 넘어져 얼굴을 다쳤다고 고백해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일출 이벤트 대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일출을 보기 위해 이동하는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차 안에서 김지민은 본인의 얼굴 상태를 살피며 "욕실에서 넘어져 얼굴에 멍이 잔뜩 들고 퉁퉁 부었다"고 말했다. 그는 반신욕을 마친 뒤 욕실을 나오다 세면대에 얼굴을 부딪쳤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에 김준호는 "그래도 다행인 게 코나 치아를 박았으면 어떡할 뻔했냐"며 안타까워 했다. 욕실 사고로 얼굴 부상, 어떤 후유증이?김지민은 사고 후유증에 대해 "오늘 4일 차인데 이틀째 되는 날은 입꼬리만 한쪽만 올라가서 무서워서 오빠한테 달려가서 '나 안 웃어진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촬영 내내 상처가 있는 왼쪽 안면을 가리는 동작을 취하기도 했다.김준호의 반응은?이어 김준호가 "아침부터 예쁘다. 오빠한테 잘 보이려고 화장한 거냐"고 묻자 김지민은 "안 했다. 자다 일어나서 나온 거다"라고 답했다. 김준호는 다시 "무슨 소리냐. (화장해서) 붉은 기가 있다"고 말했고, 김지민은 "부끄러워서 그런 거다"라고 응수했다.김준호는 "여자들은 생얼일 때 예쁘길 원하더라. 남자들은 생얼이든 화장하든 크게 상관없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지민이 "아니다. 화장 안 했는데 예쁘다는 소리 들으면 좋다"고 하자 김준호는 "지민이는 원래 예쁘다"고 덧붙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관련 주제: 김지민, 김준호, 사고, 얼굴부상

  • BTS·넷플릭스, 광화문 공연 말고도 더 있다…"여러 기획들 협의중"

    BTS·넷플릭스, 광화문 공연 말고도 더 있다…"여러 기획들 협의중"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무료 공연 이후에도 넷플릭스와 협업이 이어질 전망이다.넷플릭스 측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사전 미디어 브리핑을 열었다. 넷플릭스, BTS와 추가 기획 협의 중?이날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논픽션 시리즈 및 스포츠 부문 VP는 이날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진행하는 첫 라이브 행사라는 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오징어게임' 시리즈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뿐만 아니라, 한국과 관련된 수많은 콘텐츠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공연은 그것의 연속선상에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라이브 공연에 관해 협업하기로 했을 때 방탄소년단 이상 가는 선택지는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금 말할 순 없지만, 이 공연 이후에도 협의 중인 기획들이 있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투자 확대 예고또 브랜든 리그 VP는 향후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더 많은 투자를 하리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K-콘텐츠를 공유하면서 확인한 바는 전 세계가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환영했단 거다"라면서 "우리 회원에게 기쁨을 제공하는 게 우리 목표다 보니, 한국의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라이브는 계속할 거고 이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투자하고 있다. 투자를 확장하는 모습 기대하셔도 좋다"고 설명했다.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강조그러면서 브랜든 리그 VP는 "엔터테인먼트가 다각화되고 옵션이 많아지면서 세계 사람들을 한데 모으는 단일 이벤트가 사라지고 있다. 이런 흔치 않은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

  • 구혜선, 헤어롤 파우치만 15만원이라니…"밤샘 핸드메이드"라지만

    구혜선, 헤어롤 파우치만 15만원이라니…"밤샘 핸드메이드"라지만

    배우 구혜선이 본인이 고안한 헤어롤을 보관하기 위한 가죽 파우치 판매를 시작했다.구혜선은 지난 19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제작한 가죽 파우치 키링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밤샘 핸드메이드"라는 문구를 덧붙여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들었음을 시사했다.해당 제품은 헤어롤 '쿠롤'을 수납하는 용도로 제작됐으며, 자사몰 기준 판매가는 개당 15만 원이다. 구성품에는 쿠롤 2개가 포함되어 있다.쿠롤은 구혜선이 직접 개발한 사각형 형태의 헤어롤이다. 일반적인 원형 제품과 달리 납작한 모양으로 제작되어 부피 조절과 휴대가 용이하다는 점을 내세워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앞서 쿠롤은 개당 1만 3000원이라는 가격이 책정되며 고가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플라스틱 함량을 80% 이상 줄인 제품"이라며 "초기 제조 수량이 적어 원가가 높게 책정됐으나 향후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관련 주제: 구혜선, 헤어롤, 쿠롤, 핸드메이드, 가격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