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는 6일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싱글 2집 'Who is she'(후 이즈 쉬)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벨은 10개월만의 컴백 소감으로 "컴백이 처음도 아닌데 떨린다"라면서 "'키스오브라이프가 키스오브라이프 했다'는 말을 듣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띠 역시 "이번 곡에 대해 키스오브라이프답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거들었다.
그는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 곡 'Who is she'에 대해 "'Who is she'라는 질문이 누구나 살면서 받게 되는 단순하지만 상징적인 질문 아닐까. '너는 누구냐'는 질문에 어떤 답을 내놓기보다 무대로 증명하고자 한다. 우리가 무대로 오르면 '쟤네 누구냐'는 말이 나오도록 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멤버들은 퍼포먼스의 특징이 되는 페어 안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나띠는 "원래 페어 안무는 익숙하다. 지금까지 거의 모든 안무에 페어 안무가 있어서 익숙했는데 저랑 쥴리 언니가 페어로 한 건 처음이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너무 가까이 눈앞에서 마주하니 조금 부끄럽더라. 웃음도 참고 그랬다. 가끔 연습할 때 화장도 안 하고 그래서 놀라기도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하늘은 "지금껏 활동하면서 초심을 잃지 말잔 말을 정말 많이 했다. 초심은 어쩌면 돌아가야 할 과거가 아니라 최선을 보여드리는 일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번 싱글 앨범의 주제를 '언더독'으로 삼은 이유로도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쥴리는 "우리 데뷔 시절부터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불확실하더라도 그런 모습도 받아들이면서 성장하자'라고 이야기해왔다. 그 초심으로 돌아가잔 생각으로 이 주제를 골랐다"고 설명했다.
'Who is she'는 아티스트로서 본질에 집중해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싱글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Who is she'와 함께 'Don't mind me'까지 총 2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 곡 'Who is she'는 2000년대 초반 댄스 팝의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특징으로 키스오브라이프의 카리스마를 강조하는 곡이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의 싱글 2집 'Who is she'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갑작스러운 죽음 예고 받아…저주 피하려 고군분투, 조력자 노재원('기리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604/BF.43858696.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