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 김희철이 이특을 SM엔터테인먼트의 '미래 임원감'이라고 극찬했다.2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슈퍼주니옹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슈퍼주니어 이특, 김희철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눴다.세 사람은 SM 아티스트 전용 녹음실을 찾았다. 이특과 김희철은 "SM 노래가 탄생하는 곳"이라며 "출입증이나 지문이 등록돼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두 분도 지문 등록이 돼 있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자신 있게 지문 인식에 나섰다.하지만 예상 밖의 상황이 펼쳐졌다. 먼저 김희철의 인증이 실패했고, 이특 역시 "난 등록돼 있다"고 자신했지만 손가락을 바꿔가며 여러 차례 시도했음에도 문은 열리지 않았다.이를 본 장도연은 "SM 기둥 아니냐. 어떡하냐. 슈퍼주니어 어떻게 된 거냐"고 놀렸고, 머쓱해진 이특은 "여기가 녹음실이라 안 되는 건가 보다"라고 급히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슈퍼주니어 담당 직원은 두 사람의 미담을 공개했다. 그는 김희철에 대해 "직원들에게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식사도 자주 대접한다"고 칭찬했고, 이특에 대해서는 "항상 많이 응원해준다"고 전했다. 이에 이특은 "저는 일 끝나면 딱 끝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옥 투어를 마친 뒤 토크를 이어가던 장도연은 "두 분이 SM의 기둥이라 사옥 투어 가이드를 해줄 줄 알았는데 전혀 모르시더라. 녹음 말고는 올 일이 없냐"고 물었다.이특은 "회의는 한다. 임원진은 많이 만난다"고
그룹 뉴진스가 전 멤버 다니엘을 제외한 4인조 완전체 콘텐츠를 게재한 가운데, 어도어는 아직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어도어는 민지가 뉴진스 멤버로 공식 복귀했느냐는 텐아시아의 질문에 "뉴진스의 구체적 활동 계획과 방식은 멤버들과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뒤 발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번 컨텐츠는 뉴진스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제작한 기념 콘텐츠"라고 설명했다.이날 뉴진스의 공식 SNS 계정에는 4인조 뉴진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들이 게재됐다. 아직 복귀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민지까지 포함된 완전체 사진이라 시선을 끌었다.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 겸 전 어도어 대표의 어도어 사내이사 해임을 계기로 2024년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하지만 가처분 소송과 본안 소송에서 잇달아 패배하면서, 지난해 11월 해린과 혜인을 시작으로 12월 하니까지 어도어에 복귀했다. 반면, 어도어는 다니엘에 대해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다니엘을 제외한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이 모여 찍은 데뷔 4주년 기념 콘텐츠가 깜짝 공개됐다.22일 뉴진스의 공식 SNS 계정에는 4인조 뉴진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들이 게재됐다.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이후 약 3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중인 다니엘은 콘텐츠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한 데 모인 콘텐츠가 업로드된 건 활동 중단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특히 이번 콘텐츠는 민지의 소속사 어도어 복귀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업계에서는 민지가 어도어에 복귀하는 쪽으로 원활히 소통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뉴진스는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 겸 전 어도어 대표의 어도어 사내이사 해임을 계기로 2024년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하지만 가처분 소송과 본안 소송에서 잇달아 패배하면서, 지난해 11월 해린과 혜인을 시작으로 12월 하니까지 어도어에 복귀했다. 민지가 향후 4인조 뉴진스 멤버로 합류하게 될지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반면, 어도어는 다니엘에 대해서만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했다. 멤버들 중 유일하게 독단적으로 상업 활동 등 행동을 해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게 어도어 측 주장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불륜이문제가아닙니다'를 홍보하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하늘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양손으로 하트 포즈를 만들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퍼프 소매와 소매 끝, 밑단에 더해진 흰 레이스 디테일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했고,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이어진 사진에서 김혜수는 벽을 배경으로 선 채 옆을 바라보고 있다. 하늘색 원피스의 풍성한 실루엣과 레이스 장식이 더욱 돋보이며, 목걸이와 팔찌를 함께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다른 사진에서 김혜수는 복도 한쪽에 서서 양손으로 하트를 만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블랙 미들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이 원피스와 대비를 이루며 포인트를 더했고, 넓은 복도와 벽면을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보여줬다.마지막 사진에서 김혜수는 같은 공간에서 하트 포즈를 유지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살짝 벌린 다리로 자연스럽게 선 자세와 밝은 표정이 어우러졌고, 심플한 실내 배경 속에서도 화사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끌었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언니 요즘 더 예뻐요" "너무 예뻐" "완죤 예뻐서 넘 좋아" "나 심쿵" "혜수느님 완전 사랑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한편 1970년생으로 55세인 김혜수는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박경희 역을 맡았다. 오는 31일 공개 예정인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불
방탄소년단(BTS) 뷔가 독특한 분위기의 화보 같은 사진으로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 normal tonight"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붉은색 액체가 담긴 다양한 잔이 가득 놓인 긴 테이블 옆에 앉아 위를 올려다보고 있다. 하늘색 셔츠에 리본 타이를 매치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콧등에는 밴드가 붙어 있으며 강렬한 눈빛과 입을 살짝 벌린 표정이 따뜻한 조명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이어진 사진에서 뷔는 테이블에 머리를 기댄 채 한 손을 앞으로 뻗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크기와 모양이 다른 유리잔들이 가득 놓여 있고, 붉은색 액체가 담긴 잔들이 화면을 채우며 감각적인 색감을 더한다. 뷔는 옆을 응시하는 깊은 눈빛으로 차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다른 사진에서 뷔는 얼굴을 가까이 담은 클로즈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쪽 눈과 입술이 화면을 가득 채운 구도 속에서 자연스럽게 내려온 앞머리와 귀걸이, 표범 무늬 퍼 소재 의상이 함께 담기며 강렬한 비주얼을 강조했다.마지막 사진에서 뷔는 검은 턱시도 차림으로 실내 공간에 무릎을 꿇고 반려견과 마주하고 있다. 한 손을 들어 반려견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커튼과 오래된 창문이 있는 공간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반려견은 두 발로 일어서 뷔를 바라보고 있어 따뜻하고 유쾌한 매력을 전했다.한편 뷔가 몸 담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열린 두 번째 공연을 끝으로 유럽 5개 도시를 순회한 'ARIRANG'(아리랑) 월드투어의 유럽 일정을 마쳤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안재현, 정일우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는 '데뷔 20주년 배우 정일우 10년지기 안재현과 거침없이 하이 텐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정일우는 안재현과 10년 넘게 이어온 우정을 자랑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대화 도중 뮤지가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출연했을 때 이야기가 생각난다"고 운을 떼자, 두 사람은 조현아를 사이에 둔 뜻밖의 '친분 경쟁'을 떠올렸다.정일우는 "현아가 잔뜩 취해서 전화가 왔다. '일우 오빠, 안재현이랑 친해요? 나랑 더 친해요?'라고 묻더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안재현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며 "나는 '나 일우랑 친해'라고 했는데 현아가 '아니에요. 일우 오빠는 내가 더 친해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정일우는 "내가 현아한테 '나 현아랑 요즘 더 친하지'라고 했더니 재현이가 '개XX'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폭로했고, 안재현도 웃음을 터뜨리며 당시를 인정했다.결국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즉석에서 조현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전화를 받은 조현아는 "왜 그랬을까"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뮤지는 "솔직히 요즘은 누구랑 더 친하냐"고 다시 질문했다.조현아는 망설임 없이 "안재현은 과거형이고 정일우가 현재형"이라고 답했다. 이어 "일우 오빠 생일도 챙겨줬다"고 이유를 설명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이에 안재현은 "지난주가 내 생일이었다"고 아쉬운 표정을 지었고, 조현아는 "미안해서 면세점에서 선물이라도 사줄까 물어보려
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돌발 행동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미아 방지 등록에 나섰다.21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미아 될 뻔한(!) 아들 땜에 제 발로 경찰서 간 황보라?!ㅣ미아방지, 아들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황보라는 아들 우인 군의 하원 직후 경찰서를 방문해 미아 방지 등록을 하기로 했다. 그는 "동네에서도 어린아이를 잃어버리는 경험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걱정됐다"며 "우인이 하원하자마자 미아 방지 등록을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두 돌 이후부터 하기 좋다고 하더라"며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한 뒤 가까운 경찰서에서 등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경찰차와 경찰관을 좋아하는 아들이 처음 경찰서를 방문하게 된다는 점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하지만 어린이집 하원 직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황보라가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는 사이 우인 군이 순식간에 앞으로 뛰어나가 차도 쪽으로 향한 것. 황보라는 급히 뒤따라가 아들의 손을 붙잡으며 "우인아, 그렇게 하면 안 돼"라고 다급하게 말했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지금 미아 방지 등록해야 한다. 진짜 한순간이다. 아까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했다.버스를 타고 경찰서를 찾은 황보라는 혹시라도 아들을 놓칠까 손을 꼭 잡고 이동했다. 경찰서에서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한 뒤 보호자 정보를 작성하고 우인 군의 얼굴 사진과 지문을 등록하는 절차를 진행했다.황보라는 우인이를 통해 경찰관들에게 음료수를 선물했으나, 경찰들은 "이런 거 받으면 안 된다. 카메라가 다 찍고 있다"며
'살롱드립'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가 무단 합성된 딥페이크 도박 광고 피해를 고백했다.2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슈퍼주니옹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슈퍼주니어 이특, 김희철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세 사람은 사옥 투어 도중 SM 컴플라이언스실을 이끄는 사내 변호사를 만났다. 변호사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성 게시물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응하고 있으며, 고소·고발 관련 업무를 주로 수행한다고 설명했다.이어 SM엔터테인먼트가 자체 신고 시스템인 '광야 119'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팬들이 아티스트의 인권 침해 소지가 있는 게시물을 개별적으로 제보했다면, 현재는 '광야 119'를 통해 관련 내용을 한 번에 접수받고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사내 변호사는 최근 딥페이크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불법 게시물을 제작하거나 유포한 이들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실제로 형을 집행 중인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이를 듣던 김희철은 자신 역시 딥페이크 피해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도 놀란 게 어느 날 침착맨이랑 내가 도박 사이트 광고를 하는 영상이 돌아다니더라"고 말했다.이어 "침착맨도 내 친구인데, 우리 둘이 도박 사이트를 홍보하고 있었다. 얼굴뿐만 아니라 내 목소리로 광고를 하고 있더라"며 "너무 무서워서 회사에 바로 이야기했다. 이런 딥페이크 기술이 정말 무섭다"고 토로했다.김희철과 침착맨이 실제로 광고에 출연한 것처럼 얼굴과 음성이
배우 이민정이 손님 대접용 와인 가격을 공개했다.21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MJ'에는 '와인러버 MJ와 한해의 여름맞이 화이트 와인 추천 *가격대별 5종'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민정은 래퍼 겸 방송인 한해를 집으로 초대해 여름에 마시기 좋은 화이트 와인을 함께 시음했다. 이민정은 한해를 알게 된 계기로 남편 이병헌을 언급했다.이민정은 "저희 남편이 '와인을 이렇게 소개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유튜브를 보여줬다. 그게 한해였다"고 밝혔다. 한해는 자신을 "국내 최초 포도주 래퍼"라고 소개하며 "더운 여름에는 화이트 와인이 당긴다"고 말했다.앞서 레드 와인 리뷰 콘텐츠를 진행했던 이민정은 당시 과도한 시음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난번에 정말 무리해서 9병 가까이 마신 줄 알았다"고 회상했고, 제작진은 실제로 12병이었다고 정정했다.이를 들은 한해는 "저도 와인 콘텐츠를 하지만 10병을 넘기기가 쉽지 않다. 진짜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민정은 "그때 어떻게 혼자 10병 가까운 와인을 소개할 생각을 했을까 싶었다"며 이번에는 소개할 와인 수를 대폭 줄였다고 설명했다.이민정은 평소 집에 손님이 왔을 때 자주 내놓는 2만9000원대 화이트 와인도 공개했다. 그는 "사람이 많이 왔을 때 식전주로 마시거나 음식이 시작될 때 샐러드와 곁들이기 좋다"며 "가성비가 좋아서 20병 정도 마신 것 같다"고 밝혔다.해당 와인은 이병헌의 친구에게 선물받아 처음 접한 제품이었다. 한해는 와인을 시음한 뒤 "2만원대에 이 정도 품질을 보여준다면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이민정의 능숙한 와인 오프너
배우 고소영이 소변까지 받아낸 병간호까지 오랜 친구들이 직접 밝힌 미담으로 눈길을 끌었다.21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박효신 덕분에 오랜만에 자유부인 된 고소영의 하루 (+30년 찐친, 오픈런 맛집)'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고소영은 30년 지기 스타일리스트 정혜경, 10년 지기 친구 로렌과 함께 삼청동 맛집을 찾아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세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이인 만큼 과거 일화를 자연스럽게 꺼냈다.먼저 로렌은 고소영에게 치아 교정을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언니가 생일 선물로 교정을 해줬다. '로렌, 이거 하면 예쁘겠다'고 했다"며 "우리 엄마도 안 해준 걸 해줬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제작진이 물건이 아닌 필요한 것을 선물한 점이 감동적이라고 하자 고소영은 "필요한 걸 해주면 좋지 않냐"고 답했다. 로렌은 "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하면 다들 정말 부러워한다"고 덧붙였다.정혜경 역시 고소영에게 감동받았던 일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2021년에 다리를 다쳐 수술하고 입원했다. 소영이가 병원에 와서 병간호를 해줬는데 내 소변까지 받아줬다"고 밝혔다.이어 "진짜 감동이지 않냐. 병원에서도 '고소영이 간병인을 해주느냐'며 다들 놀랐다"면서 "아이들도 있고 남편도 있는데 그렇게 시간을 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고소영은 자신의 미담이 이어지자 "해줄 수 있지. 하나도 어렵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담담하게 반응했다. 이어 "수다를 떨어야 하는데 언니가 병원에 있으니까 찾아간 것"이라며 "언니는 듣기만 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
배우 허남준(33)이 작품마다 다른 캐릭터 접근법과 연기 철학을 공개했다. 1993년생인 허남준은 30대에 접어든 뒤 비교적 늦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허남준은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8월호 인터뷰에서 출연작마다 캐릭터를 분석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소개했다.그는 "'유어 아너'의 빌런은 오히려 센 척을 안 하려고 했다. 진짜 강하고 여유로운 사람은 센 척을 절대 안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면 "'멋진 신세계'의 차세계는 감정의 갑옷처럼 일부러 센 척을 하려고 노력했다. 그게 이 친구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현재 촬영 중인 신작 '고래별'도 언급했다. 허남준은 조선 독립운동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송해수 역을 맡아 "지금까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무겁고 묵직한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의 다짐을 묻자 "본질에 집중하자. 나는 배우니까 연기를 열심히 하자"며 "그래야 해 뜨는 날 경거망동하지 않고, 비 오는 날 나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허남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8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고소영이 과거 자신을 둘러싼 '상습 지각·조기 퇴근' 소문을 직접 해명했다.21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박효신 덕분에 오랜만에 자유부인 된 고소영의 하루 (+30년 찐친, 오픈런 맛집)'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고소영은 3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스타일리스트 정혜경, 10년 지기 친구 로렌과 만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혜경은 고소영과 27살 때부터 함께 일했다며 "고소영의 거의 모든 광고를 같이 한 1세대 스타일리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정혜경은 고소영과의 첫 만남에 대해 "화장품 광고에서 만났다. 너무 예뻐서 '뭐 이런 애가 다 있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소영이는 장점이 되게 많은 사람이다. 수많은 일을 하면서 시간 약속을 이렇게 잘 지키는 배우는 고소영밖에 없었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고소영은 과거 자신을 둘러싼 'K양 상습 지각' 소문을 언급했다. 그는 "나는 옛날에 이미지가 그랬다. 늦게 오고 먼저 가버린다는 이야기가 되게 많았다"며 "그런데 난 그런 적이 없다"고 밝혔다.정혜경은 "진짜 약속을 너무 잘 지켰다. 그래서 '애가 참 괜찮다' 싶었고 놀랐다"고 말하며 고소영의 해명에 힘을 실었다.고소영의 남편 장동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고소영은 "내 친구들이 장동건을 너무 좋아한다. 엄청 챙겨주고 싶어 하고 선물도 사준다"고 말했다.지인은 장동건에 대해 "같이 운전하고 있을 때 고소영에게 전화가 오면 스피커폰으로 통화한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목소리 톤이 똑같았다"며 "예전에 일할 때도 모든 스태프가 다 좋아했다"고 전했다. 다른
"생각보다 제가 결혼식에 관심이 없어서 혼인신고만으로도 충분했어요. 매일매일 같이 있잖아요. 함께하는 게 우선이니까요."티파니 영이 남편 변요한을 향한 애정과 함께, 본업에서의 지치지 않는 열정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알콩달콩 남편에게 푹 빠져있을 것 같은 신혼 1년 차이지만, 티파니 영은 뮤지컬부터 앨범, 투어 준비까지 본업에 몰두하고 있었다. 2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창작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주인공 김유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티파니 영을 만났다.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정식 부부가 된 티파니 영은 한층 더 밝아진 분위기와 안정된 에너지로 인터뷰에 임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결혼식 계획에 대해 그는 "이것만큼은 제 프라이버시"라며 웃어 보인 뒤 "혼인신고까지는 다 말씀드렸으니 저희는 이대로 잘 지낼 예정이다"라며 솔직한 소신을 밝혔다.결혼식도 따로 생각치 않고 티파니 영이 몰두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이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며 드라마로도 방영된 작품으로, 이번에 뮤지컬로 탄생했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창작 초연작이다. 다채로운 개성을 가진 세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게 뭘까?'라는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티파니 영이 연기하는 김유미는 세포들의 응원 속에 일하고 사랑하며 스스로를 찾아가는 인물이다.초연되는 창작 뮤지컬인 만큼 고충도 컸다. 티파니 영은 "마지막까지 노래가 바뀌어 버전만 8가지 정
배우 이종혁의 장남 이탁수가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첫발을 내디뎠다. 어린 시절부터 '이종혁 아들'로 얼굴을 알린 그는 데뷔와 동시에 또래 신인 배우들과는 다른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스타 2세'라는 후광과 이를 둘러싼 편견이 공존하는 가운데, 그는 이제 '배우 이탁수'라는 이름을 증명해야 하는 출발선에 섰다.이종혁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이탁수의 연극 데뷔를 응원하는 글과 공연 관람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탁수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찰리 달튼 역을 맡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5월 아버지와 같은 소속사인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선보인 첫 공식 연기 활동이다.이탁수의 데뷔 소식은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배우를 꿈꿔온 이종혁의 아들이 마침내 정식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렸고, 이종혁의 게시물에는 동료 배우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첫 작품임에도 이탁수의 데뷔를 조명하는 기사들이 잇따랐다. 대부분의 신인 배우가 첫 무대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기 어려운 것과 달리, 이탁수는 이미 높은 인지도를 갖춘 상태에서 출발한 셈이다.부모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은 이탁수가 선택한 일이 아니다. 연예인 2세라는 이유만으로 그의 성과를 모두 아버지의 후광으로 치부하거나 일반 신인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배우를 꿈꾸며 오디션을 준비하고 무대에 오르기까지 들인 노력마저 부모의 이름만으로 평가절하해서는 안 된다.다만 부모의 인지도가 대중의 관심과 방송 출연 기회로 이어졌다는 점 역시 부인하기 어렵다. 후광은 당사자가 선택하지 않은 조건이지만, 동시에 다른 신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유튜브 중단 하루 만에 근황을 전했다.21일 타일러는 자신의 SNS에 "정말 흥미진진한 경험, 하지 말라는 그 창업을 인생 한 번쯤 해보는 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창업한 식품 브랜드 '칼파벳'의 한글 자음과 모음 모양을 본뜬 비건 과자 제품 홍보에 한창인 타일러의 모습이 담겼다.그는 "물론 리스크는 있다. 어떻게 보면 안 해보는 것도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라며 "요즘같이 복잡하고 변화가 많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세상에서 아직 모자란 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지만 그걸 채워나가는 과정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배움을 찾는 게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앞서 타일러는 지난 20일 81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타일러볼까요'의 운영 종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시작이 있다면 끝도 있는 법이라. 그동안 알던 '타일러볼까요'는 이제 끝이 났다"며 "유종의 미라고,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설명했다.한편, 타일러는 미국 시카고대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이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외교학을 공부했다. 그는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인도인 니디 아그라왈 대표와 한글과자 운영사 'SWIG'를 공동 설립해 미국, 태국 등 3~4개국 수출 소식을 전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