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MJ'에는 '와인러버 MJ와 한해의 여름맞이 화이트 와인 추천 *가격대별 5종'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래퍼 겸 방송인 한해를 집으로 초대해 여름에 마시기 좋은 화이트 와인을 함께 시음했다. 이민정은 한해를 알게 된 계기로 남편 이병헌을 언급했다.
앞서 레드 와인 리뷰 콘텐츠를 진행했던 이민정은 당시 과도한 시음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난번에 정말 무리해서 9병 가까이 마신 줄 알았다"고 회상했고, 제작진은 실제로 12병이었다고 정정했다.
이를 들은 한해는 "저도 와인 콘텐츠를 하지만 10병을 넘기기가 쉽지 않다. 진짜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민정은 "그때 어떻게 혼자 10병 가까운 와인을 소개할 생각을 했을까 싶었다"며 이번에는 소개할 와인 수를 대폭 줄였다고 설명했다.
해당 와인은 이병헌의 친구에게 선물받아 처음 접한 제품이었다. 한해는 와인을 시음한 뒤 "2만원대에 이 정도 품질을 보여준다면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민정의 능숙한 와인 오프너 사용법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레드 와인 콘텐츠에서는 와인보다 내가 빨리 따는 게 유명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한해는 "손이 지금 거의 타짜 수준"이라고 감탄했다. 이민정은 "많이 따봤다"며 여유로운 반응을 보였다.
촬영을 마친 이민정은 한해에게 "설명도 잘하고 와인도 잘 알아서 편안하고 재밌고 유익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해는 "누나가 와인에 진짜 진심이라는 걸 느꼈다. 실제로도 정말 잘 드신다"며 "저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정·이병헌 부부는 서울 청담동 최고급 빌라를 비롯해 강남과 성수동 일대 빌딩, 미국 저택 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들 부부의 부동산 자산 규모를 약 800억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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