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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애의 어깨가 무겁다…특집 방송만 2개째, 사활 건 KBS의 기대감 [TEN스타필드]

    이영애의 어깨가 무겁다…특집 방송만 2개째, 사활 건 KBS의 기대감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배우 이영애가 26년 만에 KBS 드라마로 돌아온다. 특집 방송부터 파격 편성까지 KBS가 사활을 건 '은수 좋은 날'. 반가운 귀환이지만 이영애의 어깨가 어느 때보다 무거워졌다.이영애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서 김영광과 호흡을 맞춘다. 이영애의 KBS 복귀작인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초대' 이후 오랜만의 복귀인 만큼 KBS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우선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이영애 특집으로 편성을 꾸렸다. 이에 이어 시사 프로그램 KBS1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추적60분'을 편성하는 등 홍보를 강화했다. '은수 좋은 날'이 마약 거래와 관련한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다큐멘터리의 취지에 공감하며 흔쾌히 내레이션에 나섰다고 한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애는 "올해 KBS에서 가장 밀어주는 드라마"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업계에서는 "주 시청층이 중장년층인 KBS 주말극에 이영애만큼 확실한 카드도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영애는 오랜 시간 한국 드라마와 영화계를 대표해온 배우로, 2000년대 초반 '대장금'을 통해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친숙하면서도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스타라는 점이 방송사에게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분석이 나온다.리스크도 작지 않다. 앞서 KBS가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마

  • 눈물 보인 김대희, 제대로 일냈다…데뷔 26년차에 맞은 제 2의 전성기 [TEN스타필드]

    눈물 보인 김대희, 제대로 일냈다…데뷔 26년차에 맞은 제 2의 전성기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개그맨 김대희가 '딸 바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으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26년 차라는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변주하는 활동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김대희는 현재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 등 주요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19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운영하면서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꼰대희'는 최고 1200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최근 '독박투어'는 2025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독창적인 기획력과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2023년 9월 첫 방송된 '독박투어'는 개그계 절친으로 유명한 김대희와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우정 여행을 콘셉트로, 비행기 비용을 뺀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사비로 부담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독박투어'는 지난 2024년 12월에도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독박투어'의 TV 시청률 수치는 낮은 편이지만, OTT 플랫폼에서는 높은 시청량을 기록하며 무해한 예능의 가치를 입증했다. 자극적이지 않고 남을 비하하지 않는 '건강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며, 착한 콘텐츠의 성공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내 새끼의 연애'에서는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를 넘어선 진솔한 아버

  • '옥장판 논란' 옥주현, 해명이 독 됐다…긁어 부스럼 된 이유 [TEN스타필드]

    '옥장판 논란' 옥주현, 해명이 독 됐다…긁어 부스럼 된 이유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3년 전 불거졌던 '인맥 캐스팅'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 그러나 의도와 달리 '긁어 부스럼'이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미 잠잠해졌던 사건이 수면 위로 떠 오르게 하는 아쉬운 대처였다는 평가가 나온다.사건은 20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 과정에서 옥주현과 같은 소속사였던 배우 이지혜가 캐스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일부 팬들은 옥주현의 인맥이 이 뮤지컬 출연진으로 주로 발탁됐다며 '인맥 캐스팅'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많은 뮤지컬 배우들이 "배우는 캐스팅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히며 김호영에게 힘을 실어줬다. 결국 옥주현은 고소를 철회했고, 두 사람은 화해하며 갈등은 마무리된 듯 보였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논란은 자연스레 대중의 기억에서 희미해졌다.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옥주현이 이 사건에 대해 직접 언급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됐다. 옥주현은 "후배인 이지혜가 잘할 수 있도록 선배로서 가르쳐준 것뿐, 특정 작품을 위해 준비한 게 아니었다"며 "우리는 떳떳하니까 '괜찮아질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너무 커졌다"고 했다.억울하게 오해받았다는 취지다. 하지만 이는 잠잠해졌던 불씨를 다시 지핀 격이

  • 유재석, 형평성 논란 불거졌다…이미주·박진주는 하차했는데 또 '인맥 캐스팅' [TEN스타필드]

    유재석, 형평성 논란 불거졌다…이미주·박진주는 하차했는데 또 '인맥 캐스팅'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80's 서울가요제 특집'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불거졌다. 오디션을 통한 '새 얼굴 발굴'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최종 라인업에 유재석과 인연이 깊은 인물이 대거 포함되면서 '인맥 캐스팅'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제작진이 프로그램 쇄신을 위해 내세웠던 형평성과 새로움이라는 명분이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지난 5월 '놀면 뭐하니?'는 고정 멤버를 바꿨다. 예능의 고정 멤버 교체는 큰 변화다. 이미주가 약 4년 만에, 박진주가 3년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면서 시청자들이 아쉬워 했다. 두 사람은 침체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왔다.이후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하하, 이이경, 주우재 등 4인 체제로 방송을 이어왔다. 그런 상황에서 나온 게 지난 7월 방영된 '80’s 서울가요제' 특집이다. 그간 해왔던 가요제 특집과 마찬가지로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신선한 출연진을 발굴하겠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몇 주간 다양한 실력자들이 등장해 무대를 꾸몄고, 시청자들은 "새로운 시도"라며 반가워했다.그러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다소 싸늘하게 반응했다. 박명수, 이적, 이용진 등 이미 유재석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온 인물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모두 유재석 라인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가수 최유리, 우즈, 아이브 리즈 등 새로운 이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출연진 구성은 과거 유재석 중심의 '유라인'

  • 돌파구 빠진 '더 시즌즈', 딜레마 극복하려면 [TEN스타필드]

    돌파구 빠진 '더 시즌즈', 딜레마 극복하려면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화려한 MC 라인업에도 좀처럼 시청률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배우 박보검까지 구원투수로 나섰지만 0%대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 벌써 8번째 시즌을 맞았지만, 새 시즌 역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더 시즌즈' 역사상 최초로 배우가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박보검'이라는 스타 파워 덕분에 방송 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첫 방송 된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초반 1%대 시청률을 유지하는 듯했으나 0.9%대로 내려앉았고, 9주 연속 0%대 시청률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시즌을 마무리했다.'더 시즌즈'가 0%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더 시즌즈' 측은 그동안 이효리, 이영지, 박재범 등 화제성이 있는 MC를 기용하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려 애썼다. 그러나 모든 시즌에서 최고 시청률이 1%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0%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경우도 많았다.앞서 종영한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전국 가구 최고 1.1%를 기록했고, 최저 0.7%까지 떨어졌다. '지코의 아티스트'는 더욱 처참했다. 첫 방송에서 1.1%를 기록했지만 최저 시청률은 0.3%로 마무리했다. 이들의 음악적 영향력과 대중적 인지도는 단연 돋보였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2%대 이상의 벽을 넘지 못했다.이제 여덟 번째 바통을 이어받은 주자는 싱어송라이터 10cm(

  • 제작비 300억원 들었는데…쏟아지는 웹툰 원작 작품, 흥행 뒤 숨겨진 그림자 [TEN스타필드]

    제작비 300억원 들었는데…쏟아지는 웹툰 원작 작품, 흥행 뒤 숨겨진 그림자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웹툰을 원작으로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가 늘고 있다. 올해에만 열다섯 개 이상의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웹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경쟁력 있는 작품이 많아졌고, 이들 작품의 인기가 영화 흥행의 안전판이 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웹툰 원작 작품을 영상 콘텐츠의 특성에 맞게 발전시켜야 관련 산업의 중장기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 올해 15편 이상31일 텐아시아가 조사한 결과 올해 개봉하는 영화 중 웹툰이나 웹소설이 원작인 작품은 최소 6편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 3월에는 웹툰 '침범'을 원작으로 하는 같은 이름의 영화가 관객을 만났다. 이어 7월에는 웹툰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과 웹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을 각각 원작으로 하는 '좀비딸'과 '전지적 독자 시점'이 스크린에 걸렸다.뿐만 아니다. 다음달 11일에는 웹툰 '얼굴'을 원작으로 하는 같은 이름의 영화가, 이어 10월에는 웹툰 '연의 편지'가 원작인 같은 이름의 영화가 개봉된다. 웹툰 '부활남을 원작으로 하는 같은 이름의 영화 역시 연내 개봉될 예정이다. 이밖에 넷플릭스 등 OTT와 지상파 채널에서 올해 시청자를 찾는 드라마는 10개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에만 15개가 넘는 웹툰 원작 영상 콘텐츠가 나오는 것이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개봉한 웹툰 원작 영화는 두 편에 불과했다. 드라마까지 합쳐도 열 편을 약간 넘는 수준이다. 업계

  • 한석규·김남길·손석구가 택했다…이젠 K-장르물이 통하는 이유 [TEN스타필드]

    한석규·김남길·손석구가 택했다…이젠 K-장르물이 통하는 이유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최근 한국 콘텐츠 시장에서 스릴러·범죄·호러 같은 장르물이 뜨고 있다. 로맨스와 멜로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강렬한 긴장과 자극을 내세운 작품들이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르물은 극 초반에 시청자에게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최근 콘텐츠 트랜드에 맞는다"며 "장르물이 다양한 문화권에서 보편적으로 인기를 끄는 것도 이런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트리거, 나인 퍼즐…OTT 장르물 열풍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이 OTT가 선정한 '지금 뜨는 콘텐츠' 리스트에서 이날 오후 5시 기준 6위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이 작품은 이 리스트에서 한 달 넘게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넷플릭스 '지금 뜨는 콘텐츠'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리스트다.'트리거'는 배우 김남길과 김영광 주연으로 나오는 액션 스릴러다. 이 작품은 지난달 공개 직후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3일 만에 290만 시청 수를 달성하면서 글로벌 TOP10 시리즈 (비영어권)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작품은 몰입감 있는 전개와 예측 불허의 사건, 긴장감 넘치는 캐릭터 묘사로 시청자의 눈길을 잡아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앞서 올 상반기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도 큰 인기를 끌었다. 김다미와 손석구라는 캐스팅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나인 퍼즐'은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나인

  • 마동석도 못 살렸다…이영애, 26년 만에 복귀마저 미지수 [TEN스타필드]

    마동석도 못 살렸다…이영애, 26년 만에 복귀마저 미지수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KBS 드라마가 시청률 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 편성 시간을 바꾸면서까지 구원투수로 내세운 마동석 카드도 시청률이 2회 만에 꺾였다. 약 26년 만에 KBS 드라마 복귀를 앞둔 배우 이영애에게까지 우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KBS는 야심 차게 마동석 주연의 드라마 '트웰브'를 편성하며 초강수를 뒀다. 12주 연속 토요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시청률이 비교적 잘 나오던 '살림남'까지 편성 시간을 1시간이나 미루는 강수를 두면서 기사회생을 노렸다.그러나 '트웰브'의 성적은 KBS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트웰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첫 회 8.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반짝 성공하는 듯했지만, 2회에서는 5.9%로 주저앉았다. 한 회 만에 2.2% 포인트나 하락했다. 시청자 반응 역시 냉정했다. "스토리가 유치하다", "마동석 특유의 액션은 여전하지만 드라마적 완성도는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이제 KBS에 남은 건 이영애 주연의 '은수 좋은 날' 카드다. 이영애는 앞서 지난해 K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서며 드라마 출연 사실을 직접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가 26년 만에 KBS 복귀작으로 선택한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을 두고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렸다.업계에서는 "이영애의 복귀 자체가 화제성이 크다"며 관심을 보이지만, 작품 성격과 시청층의 괴리에 대한

  • 박성훈 대타로 발탁 됐는데…이채민, ♥임윤아와 10살 차이→연기력 극복은 '숙제' [TEN스타필드]

    박성훈 대타로 발탁 됐는데…이채민, ♥임윤아와 10살 차이→연기력 극복은 '숙제'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배우 이채민이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첫 지상파 주연에 나선다. 당초 박성훈이 캐스팅됐으나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대체 투입된 그는 임윤아와의 10살 나이 차, 신인급 배우라는 부담을 동시에 안게 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되는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 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난 뒤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극 중 절대 미각을 가진 연희군 이헌 역은 박성훈이 맡을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음란물을 게재해 논란에 휘말리며 대본 리딩을 앞두고 하차했다. 그 빈자리는 2000년생 이채민이 채웠다.갑작스러운 대체 투입으로 '폭군의 셰프'는 방송 전부터 여러 우려를 낳았다. 특히 상대역인 임윤아와 나이가 10살 차이가 나는 만큼 두 배우의 호흡에 대한 걱정이 컸다. 그러나 제작발표회와 티저 영상 공개 이후 이러한 분위기는 일부 불식되는 분위기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생각보다 나이 차이가 커 보이지 않는다", "의외의 케미가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았다.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 역시 이채민의 대체 캐스팅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 감독은 "처음부터 생각한 배우는 아니었지만 뒤늦게 만난 이채민에게 120% 만족 중"이라며 공개적으로 신뢰를 드러냈다.그러나 이채민이 넘어야 할 산은 분명하다. 감독의 두터운 신뢰와는 별개로, 신인급 배우가 주말극 주연을 책임져야 한다는 현실적인 부담은 존재한다. 긴 호흡의 드라마에서 감정선을 어떻

  • 마동석, '살림남'까지 밀어냈다…10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에 띄운 승부수 [TEN스타필드]

    마동석, '살림남'까지 밀어냈다…10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에 띄운 승부수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배우 마동석이 10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그러나 반가운 만큼 우려도 크다. KBS가 '살림남'까지 밀어내며 편성한 '트웰브'에 거는 기대치가 높은 상황에서 승부수로 끝날지, 위험한 베팅으로 끝날지 관심이 쏠린다.마동석의 마지막 TV 드라마는 2016년 방송된 OCN '38 사기동대'다. KBS 작품을 기준으로 하면 2008년 '강적들' 이후 무려 17년 만이다. 마동석의 안방극장 복귀작이 될 '트웰브'는 KBS 주말극으로 편성을 확정했다. 글로벌 OTT 플랫폼인 디즈니+를 통해서도 동시 공개된다. 이는 국내 시청자층뿐만 아니라 해외 팬덤까지 동시에 겨냥하겠다는 투 트랙 전략으로 풀이된다.특히 KBS가 정규 예능인 '살림하는 남자들'까지 편성을 1시간이나 미루는 초강수를 두며 편성에 올인한 것은 그만큼 이번 마동석의 복귀작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다.그러나 기대만큼 우려도 적지 않다. 그간 마동석은 지난 몇 년간 '범죄도시' 시리즈를 필두로 강렬한 액션과 마동석 표 유머를 앞세워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늘 비슷하게 주먹을 쓰는 히어로 캐릭터가 반복되며 "역할이 너무 한정적이다", "이젠 식상하다"는 이미지 소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여기에 '트웰브' 역시 이주빈, 고규필 등 '범죄도시'에서 함께했던 배우들이 합류해 새로운 조합보다는 익숙한 그림에 가깝다는 평가다. 팬들 사이에서도 "드라마 복귀는 반갑지만, 결국 비슷한 역할이면 신선함은 덜하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KBS의

  • 김종민→신동은 하차했지만…강호동, 호불호 딛고 결국 일냈다 [TEN스타필드]

    김종민→신동은 하차했지만…강호동, 호불호 딛고 결국 일냈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이 공개 3주 만에 역대 티빙 오리지널 중 구독 기여도 1위에 오르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초반 멤버 교체와 연출 논란 속 혹평을 받았던 흐름을 뒤집은 결과다.이번 시즌은 첫 공개 전부터 우려가 컸다. 원년 멤버 신동, 김종민, 피오가 하차하면서 프로그램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신동과 김종민은 퍼즐 풀이와 상황 분석을 담당하던 브레인 멤버였기에 공백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이를 메우기 위해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합류했지만, 대탈출의 색깔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대탈출'을 기획하고 이끌어온 정종연 PD가 2022년 tvN을 떠나 후속편 제작이 불투명했던 상황에서 만들어진 만큼 기대도 컸다. 시리즈의 방향성을 잡아 온 핵심 제작진이 교체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원년 멤버가 셋이나 하차했던 만큼 멤버들 간 호흡이 눈에 띄지 않았고 전 시즌에서 리액션을 담당했던 피오가 하차해 긴박감이 줄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전 시즌에 비해 허술해진 스토리와 연출, 낮아진 난도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그러나 3회부터 분위기가 반전됐다. 사이비 종교, 일제 강점기 왕릉 도굴 사건, 군함도 등 실제 사건과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가 차례로 공개되면서 몰입도가 크게 높아졌다. 기존 팬들이 열광했던 '대탈출' 특유의 치밀한 스토리와 예상치 못한 연출이 되살아났다.제작진이 초반 여론에 발 빠르게 반응하

  • "대사 어색해" 시청률 반토막 났다…정일우♥정인선, 연기력 혹평 못 피한 '화려한 날들' [TEN스타필드]

    "대사 어색해" 시청률 반토막 났다…정일우♥정인선, 연기력 혹평 못 피한 '화려한 날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KBS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첫 주 방송에서 1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조한 출발을 알렸다. 전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20%대의 안정적인 시청률로 종영한 점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성적표다. 무엇보다 제작진이 처음 밝힌 목표 시청률 30%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배우들 연기력까지 도마 위에 올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이런 성적표가 더욱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화려한 날들’은 ‘내 딸 서영이’, ‘황금빛 내 인생’ 등 KBS 주말극 흥행을 견인했던 소현경 작가가 집필해 초반부터 주목받았다. 주연 배우로는 안정적인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정일우와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춘 정인선이 낙점돼 기대치를 높였다.뚜껑을 열어보니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과 극 설정 면에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정일우의 연기에 대해 극 중 일부 장면에서 어색하다는 지적이 주를 이루고 있다. 드라마 속 상황에 대해서도 설정이 과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몰입을 저해한다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이태란과 윤현민이 연기하는 재혼 가정 설정도 도마 위에 올랐다. 극 중 재혼으로 재벌가 안주인 자리에 오른 고성희(이태란 분)와 의붓아들 한태주(윤현민 분)가 식사 자리에서 나누는 대화가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지적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이 현실감이 떨어지고, 마치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어색함이 느껴졌다고 비판했다.아직 작품이 극 초반인 만큼

  • 임영웅, 기쁜 소식 또 전했다…'시청률 3%대' 유재석도 살려낼 치트키 [TEN스타필드]

    임영웅, 기쁜 소식 또 전했다…'시청률 3%대' 유재석도 살려낼 치트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가수 임영웅이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잇달아 전하고 있다. 데뷔 이후 예능에 간간이 모습을 비추며 신비주의를 고수해온 그가 이번에는 이름을 내건 단독 예능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7일 임영웅이 JTBC '뭉쳐야 찬다 4'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약 1년 만의 재출연이다. 임영웅은 '뭉쳐야 찬다 3'에서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어쩌다 뉴벤져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뛰어난 축구 실력을 입증했다. 당시 보여준 활약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뭉쳐야 찬다 4' 출연에서는 리벤지 매치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임영웅이 출연했던 이 프로그램 회차의 시청률(전국 가구 기준)은 4.4%였다. 직전 회차 시청률(1.6%)에 비해 약 3배 가까이 높았다. 신선한 재미로 프로그램의 화제성과 시청률 상승에 크게 기여한 임영웅이 다시금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은다.지난 6일에는 KBS2 '불후의 명곡'이 가수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을 편성한다고 알려졌다. 임영웅 특집에는 이적, 린, 로이킴 등의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이들은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서로를 향한 응원과 공감은 물론, 각자의 음악 세계를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SBS '섬 총각 영웅' 론칭 소식도 있다. 임영웅의 이름을 내건 단독 예능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섬 총각 영웅'은 임영웅이 도시를 떠나 한적한 섬마을에서 보내는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현재 3~4%대에서

  • 시청률 4%대인데…유재석도 못 살렸다, '놀뭐' 가요제 우려먹기에 시청자까지 외면 [TEN스타필드]

    시청률 4%대인데…유재석도 못 살렸다, '놀뭐' 가요제 우려먹기에 시청자까지 외면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또다시 음악 프로젝트를 꺼내 들었다. 이번엔 80년대 서울 가요제를 표방하며, 복고 콘셉트를 예고했다. 시청자 반응은 냉담하다. 과거의 성공 방정식에 갇혀 식상한 방송을 반복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놀면 뭐하니?'는 초창기 릴레이 예능이라는 신선한 포맷으로 시작해 유재석의 캐릭터 확장과 다양한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싹쓰리', '환불원정대', 'MSG 워너비' 등 음악 프로젝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놀뭐 대축제'까지 이어가며 꾸준히 가요제 형식을 변주해왔다.최근에는 수없이 반복된 음악 콘텐츠가 이제 더 이상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 많아졌다. "또 가요제냐"는 반응이 나오는 등 피로감이 더해지고 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제 더 이상 할 콘셉트가 없어서 80년대까지 가는 것이냐"는 비아냥 섞인 목소리마저 나온다.시청률 흐름도 이 같은 반응을 방증한다. 지난달 26일 가요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회차의 시청률은 4.0%(닐슨코리아 기준)였다. 이는 전주(7월 19일) 방송분의 4.5%보다 0.5%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지난 2일 방송분은 4.6%로 직전 대비 약간 높아졌지만, 여전히 3~4%대를 맴돌고 있다.이런 까닭에 "시청률을 보니 가요제 카드가 더 이상 확실한 호응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3~4%대의 시청률은 과거 국민 예능으로 불리던 '놀면 뭐하니?'의 명성을 감안하면 사실상 위기나 다름없다는 것이다.최근에는 멤버 이미주

  • 염정아가 살렸다…상승세 탄 '아이쇼핑', 덱스→이나은 캐스팅은 '갸우뚱' [TEN스타필드]

    염정아가 살렸다…상승세 탄 '아이쇼핑', 덱스→이나은 캐스팅은 '갸우뚱'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이 파격적인 설정과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염정아는 'SKY캐슬'을 떠올리게 하는 독한 악역 연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다만 덱스와 이나은 등 일부 캐스팅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온다.'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이다.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를 사고팔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상 환불까지 가능한 불법 입양 카르텔 등 충격적인 소재가 등장한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신선한 전개로 방송 2주차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중심축을 이끄는 건 무엇보다 염정아의 존재감이다. 그는 겉으로는 존경받는 의료계의 셀럽이지만, 실상은 불법 입양 매매 조직의 실질적인 우두머리인 김세희로 분한다. 염정아는 극 중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SKY 캐슬'의 한서진을 연상시키는 표독스러운 연기로 연일 호평을 받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원진아 역시 안정된 액션 연기로 연기력 논란을 딛고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는 중이다. 그간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날렵한 액션과 감정선을 오가는 연기로 베테랑 염정아와 함께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그러나 일부 캐스팅은 여전히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정극에 첫 도전한 덱스는 방송 초반부터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