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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훈 파워'에 파격 편성 감행…선공개 벽 허문 '취사병'의 영리한 노림수 [TEN스타필드]

    '박지훈 파워'에 파격 편성 감행…선공개 벽 허문 '취사병'의 영리한 노림수 [TEN스타필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새로운 흥행 주역으로 떠오른 배우 박지훈이 차기작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연타석 흥행을 노린다. 티빙 오리지널 작품임에도 '선공개'라는 기존 공식을 깨고 TV 채널과 동시 편성되는 배경에는, 최근 정점에 달한 박지훈의 화제성을 활용하려는 전략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는 5월 11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과 티빙에서 공개된다. 그간 티빙 오리지널 작품들이 가입자 확보를 위해 OTT에서 먼저 공개된 후 시차를 두고 TV에 편성되던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이러한 동시 편성 전략은 콘텐츠의 파급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그간 OTT 선공개 방식은 플랫폼 독점 효과를 통해 신규 구독자를 모으는 데는 유리했지만, 구독하지 않는 시청자들에게는 진입 장벽으로 작용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는 데 한계가 있었다. TV 시청자들에게는 이미 결말이나 주요 내용이 노출되는 스포일러 문제도 고질적인 단점으로 꼽혔다.반면 동시 편성은 TV 본방 사수를 즐기는 중장년층과 OTT 이용이 익숙한 젊은 층을 한 번에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플랫폼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방송 직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화제성을 일으킬 수도 있다. OTT 가입 유인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작품의 대중적 흥행에 더 무게를 둔 선택으로 보인다.현재 박지훈이 누리고 있는 높은 인기를 공략해 실리를 챙기겠다는 의도도 엿보인다.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화제성의 정점에 올라와 있다. 이에 박지훈의 팬덤을 포함한 젊은 층은 티빙으로,

  • 동성 키스에 자해쇼까지…파격은 '클라이맥스'인데, 시청률은 '도입부' [TEN스타필드]

    동성 키스에 자해쇼까지…파격은 '클라이맥스'인데, 시청률은 '도입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제목은 '클라이맥스'인데 시청률은 도무지 정점을 찍지 못하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동성애, 자해 소동, 살인 등 파격적인 소재를 쏟아내며 화제성을 노리고 있지만, 정작 시청률은 3%대 박스권에 갇힌 채 제자리걸음 중이다.'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담는다. 각자의 욕망을 위해 달려가는 인물들의 얽힌 관계들이 관전 포인트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클라이맥스'는 촘촘한 서사보다 파격적인 설정으로만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6회에서 톱스타 추상아(하지원 분)는 오광재(서현우 분) 살인사건의 진실을 덮기 위해 대국민 기만극을 펼치는 것은 물론, 여론을 뒤흔들기 위해 '자해쇼'까지 감행했다. 동성애 코드와 인물들의 비극적인 과거사도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지난 4회에서 추상아와 신인 배우 한지수(한동희 분)의 동성 연인 관계가 드러난 데 이어, 5회에서는 추상아가 자신을 감시하던 황정원(나나 분)과 침대 위에서 입을 맞추는 전개가 이어졌다. 황정원은 어린 시절 모친의 자살을 직접 목격한 뒤 그의 동거인을 살해했다는 충격적인 과거까지 드러나며 극의 수위를 높였다. 실제 사건을 연상시키는 장치들도 곳곳에 배치했다. 이지원 감독이 제작발표회에서 "20년간 영화계에서 겪은 일들을 시나리오에 녹였

  • 유연석은 되고 정경호는 안됐다…'슬의생' 절친의 엇갈린 행보 [TEN스타필드]

    유연석은 되고 정경호는 안됐다…'슬의생' 절친의 엇갈린 행보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99즈' 절친 유연석과 정경호가 비슷한 소재의 드라마로 맞붙었지만, 성적표는 극명하게 갈렸다. 귀신 보는 설정과 코믹함을 내세운 전략은 같았으나, 대진운과 에피소드 확장성에서 승패가 나뉘었다.같은 소재, 다른 결과…무엇이 달랐을까유연석 주연의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방송 첫 주 만에 시청률 8%를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화제성도 뜨겁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플랫폼 펀덱스(FUNdex) 3월 2주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TV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유연석이 3위에 이름 올렸다.설정은 지난해 정경호 주연의 MBC '노무사 노무진'과 비슷하다. 두 작품 모두 귀신을 보는 법조인이 억울한 영혼들의 사연을 해결해 준다는 판타지 설정이다. 특히 주인공이 영혼에 빙의되어 평소와는 180도 다른 성격으로 변해 코믹한 열연을 펼치거나, 오컬트적 요소와 법정물의 형식을 결합한 구성 방식도 흡사하다. 망가짐을 불사한 두 주연 배우의 연기 변신까지 겹친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제목 바꾸고 채널만 옮긴 것 같다", "유연석을 보는데 묘하게 정경호가 떠오른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시청률 승패를 가른 대진운그러나 결과는 엇갈렸다. 정경호의 '노무사 노무진'은 최저 2%대, 최고 5.6%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막을 내렸다. 당시엔

  • 역대 최악의 시청률 찍었다…'막장 대모' 임성한, '배우병' 피하려다 이름값 추락 [TEN스타필드]

    역대 최악의 시청률 찍었다…'막장 대모' 임성한, '배우병' 피하려다 이름값 추락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막장 대모' 임성한(피비) 작가가 3년 만에 복귀작 '닥터신'으로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배우병'을 경계하며 주연진을 신인으로 채운 파격적인 선택이 오히려 초반 시청자 유입의 높은 장벽이 된 모양새다.임성한 작가 사상 첫 1%대 시청률 '굴욕'지난 14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1회와 2회 모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4%를 기록하며 저조한 출발을 알렸다. 이는 1990년 데뷔한 임성한 작가의 집필 인생을 통틀어 유례없는 수치다. 그는 과거 MBC '보고 또 보고'(57.3%), '인어 아가씨'(47.9%), SBS '하늘이시여'(44.9%) 등 지상파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TV조선에서도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로 16.6%라는 종편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다. 전작 '아씨두리안' 역시 4.2%로 시작해 8.1%로 유종의 미를 거뒀던 것과 비교하면, 임성한 작가의 첫 1%대 진입은 뼈아픈 굴욕이 아닐 수 없다.독이 된 신인 캐스팅 전략시청률 저조의 결정적 원인으로는 주연진의 낮은 인지도가 꼽힌다. 임성한 작가는 이번 작품을 앞두고 주연진 모두를 오디션 출신 신인들로 채우는 강수를 뒀다. 그는 신인 기용의 이유에 대해 "배우가 작가나 감독의 디렉션을 받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디렉션을 한다"며 기성 배우들의 태도를 꼬집었다. 이어 "이미지에 딱 맞는 신인들을 찾았고, 내 작품을

  • '이혼 수순' 남궁민·'10년 열애' 안은진…휴식기 들어간 KBS, 하반기 반전 꾀한다 [TEN스타필드]

    '이혼 수순' 남궁민·'10년 열애' 안은진…휴식기 들어간 KBS, 하반기 반전 꾀한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KBS 주말 미니시리즈가 하반기 복귀를 위한 채비에 나섰다. 지난 2월 종영한 '은애하는 도적님아' 이후 약 5개월간의 휴식기를 선언한 KBS는 흥행력이 검증된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워 라인업을 보강했다. 특히 전작 '연인'에서 호흡을 맞췄던 남궁민과 안은진이 나란히 주연으로 낙점되며 기대를 모은다.17일 KBS 측은 '결혼의 완성' 후속으로 '너 말고 다른 연애' 편성을 확정했다. 오는 7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하반기 주말 미니시리즈 라인업은 대상 배우 남궁민을 필두로 안은진, 서강준 등이 출연한다.먼저 남궁민은 '결혼의 완성'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극 중 그는 이설의 남편으로 분해 냉철하지만 아내를 향한 속 깊은 애정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이혼 절차를 밟던 중 돌연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남자의 사투를 그릴 예정이다. 그간 장르물과 로맨스를 넘나들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온 남궁민이 침체된 KBS 주말 시간대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긴박한 추적극의 묘미와 절절한 부부애를 동시에 담아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안은진의 행보도 주목된다. 전작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장기용과 핑크빛을 그렸던 그는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서강준과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오랜 시간 연애를 이어온 커플에게 찾아온 권태기와 새로운 인연의 유혹을 다룬 현실 로맨스

  • 고부간 동성애로 추락했는데…'막장' 임성한의 귀환, 모녀 뇌 체인지에 쏠린 시선 [TEN스타필드]

    고부간 동성애로 추락했는데…'막장' 임성한의 귀환, 모녀 뇌 체인지에 쏠린 시선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막장 대모' 임성한(피비) 작가가 3년 만에 신작 '닥터신'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고부간 동성애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아씨두리안' 이후 내놓는 야심작이다. 매 작품 상상을 초월하는 소재로 화제를 몰고 다녔던 만큼, 임성한 작가의 신작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그간 임성한 작가는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괴랄한' 설정들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서사의 개연성보다 자극과 파격에 집중한 결과물은 매번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하늘이시여'에서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며 웃다가 돌연사하는 캐릭터가 등장했고, '신기생뎐'에서는 할머니 귀신에 빙의되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고 투시 능력까지 갖추는 기행이 펼쳐지기도 했다.욕하면서도 보게 만드는 중독성과 과감한 시도는 분명 그만의 경쟁력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결사곡) 시리즈는 시즌2에서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인물들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인공지능(AI)과 결합하거나 어른의 몸에 어린아이 귀신이 들어오는 등 장르를 파괴하는 전개 속에서도 임성한 특유의 흡인력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는 저력을 발휘했다.그러나 이러한 막장이 매 작품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작 '아씨두리안'은 고부간의 동성애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방송 전부터 비판을 받

  • "발음 불안해" 박민영, 때아닌 '딕션 논란' 도마 위…시청률 하락세 못 피했다 [TEN스타필드]

    "발음 불안해" 박민영, 때아닌 '딕션 논란' 도마 위…시청률 하락세 못 피했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배우 박민영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이 첫 회 이후 2회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고전하고 있다. 현실성 떨어지는 불친절한 서사가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과 함께, 박민영의 대사 전달력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도 나온다.'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와, 그 여자를 둘러싼 죽음의 진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인 로맨스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다. 박민영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수석 경매사 한설아로 분해 기존의 '로코퀸' 이미지를 벗고 파격 변신에 나섰다.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캐릭터의 날 선 예민함을 표현하기 위해 "물과 술만 마셨다. 촬영하면서 하루에 물을 3L씩 마셨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로 박민영은 극 중 깊게 파인 쇄골 라인과 날카로운 턱선으로 한설아의 예민하고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그러나 노력에 비해 시청률은 매회 낮아지는 추세다. 지난 9일 방송된 '세이렌' 3회는 전국 가구 기준 4.1%를 기록했다. 첫 회 5.5%로 시작해 2회 4.6%에 이어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하며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시청률 부진의 요인으로는 극 전반에 깔린 불친절한 서사와 현실성 부족이 언급된다. 김철규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은 눈에 띄지만, 이미지 위주의 컷들이 서사의 흐름을 끊어놓는다는 지적이다. 특히 보험 살인 소재를 다루는 방식이 작위적이고, 보험 조사관 차우석(위하준 분)이 형사처럼

  • '김충재♥' 정은채, 공개 연애 득 됐다…논란 지우고 거침없는 '흥행 퀸' 행보 [TEN스타필드]

    '김충재♥' 정은채, 공개 연애 득 됐다…논란 지우고 거침없는 '흥행 퀸' 행보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배우 정은채가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과거 사생활 논란, 연기력 지적 등의 잡음을 겪기도 했지만, 공개 연애 이후로는 인상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제는 '누구의 연인'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믿고 보는 '흥행 주역'으로 우뚝 섰다는 평가다.정은채는 현재 디자이너 김충재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2024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커리어에서도 유의미한 성적표를 거두고 있다.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신비롭고 여성스러운 분위기,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됐다. 그러나 공개 연애를 시작한 기점으로 정은채는 ENA '유어 아너'와 tvN '정년이'를 연달아 선보이며 연기적 변신을 꾀했다.정은채는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의 남역 스타 문옥경으로 분해 중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지우는데 성공했다. 학폭 논란이 불거졌던 김히어라 대신 합류했지만, 무르익은 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머리 스타일도 숏컷으로 파격 변신해 호평 받았다. 드라마는 최종회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유어 아너',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에서는 적은 분량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공장 작업반장 이주영 역

  • '음란물 게재' 박성훈, 로맨스로 정면 돌파 택했다…한지민과 핑크빛에 쏠린 시선 [TEN스타필드]

    '음란물 게재' 박성훈, 로맨스로 정면 돌파 택했다…한지민과 핑크빛에 쏠린 시선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음란물 게재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배우 박성훈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가 복귀작으로 선택한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다. 대중의 날카로운 시선에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박성훈은 2024년 12월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SNS에 해당 작품을 패러디한 일본 성인물(AV) 포스터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게시물은 1분 만에 삭제됐지만, 캡처본이 급속도로 확산하며 '음란물 게재 논란'으로 번졌다. 소속사 측은 "DM으로 받은 게시물을 확인하던 중 발생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대중의 실망감은 컸다. 이후 박성훈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 스스로도 용납하기 힘든 실수였다"며 고개 숙였다.그러나 주연으로 낙점됐던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하차하게 됐다. 그의 빈자리를 대신한 이채민이 작품의 글로벌 흥행을 이끌며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는 동안, 박성훈은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방송가에서는 박성훈이 복귀작으로 장르물을 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그가 선택한 차기작은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었다. 이번 작품에서 박성훈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한지민과 핑크빛 호흡을 맞춘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

  • 뼈말라 된 박민영, 결국 곡기 끊었다…0%대 시청률 딛고 tvN 흥행불패 도전 [TEN스타필드]

    뼈말라 된 박민영, 결국 곡기 끊었다…0%대 시청률 딛고 tvN 흥행불패 도전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배우 박민영이 극한의 체중 관리를 감행한 작품 '세이렌'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에서 연이어 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을 겪었던 그가, '흥행 불패'를 이어온 tvN에서 다시 존재감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박민영은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세이렌'을 통해 2년 만에 tvN으로 복귀한다.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보험사기 용의자 한설아와,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차우석(위하준)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스릴러다. 박민영은 극 중 로얄옥션 수석경매사이자 보험사기 용의자인 한설아 역을 맡았다.지난 2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한설아 캐릭터를 두고 "밖에서는 프로페셔널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지독히도 외롭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친구는 밥을 안 먹는다. 집에 가면 물과 술밖에 없다"며 캐릭터 몰입을 위해 실제 생활에서도 물과 술만 두고 지냈다고 털어놓았다. 촬영 기간 동안 하루 3L 이상의 물을 마셨고, 체력 저하로 이명이 들린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박민영의 체중 감량은 여러 차례 우려를 불러왔다. 지난해 9월 '컨피던스맨KR' 제작발표회 참석 당시 야윈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박민영은 앞서 tvN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도 시한부 환자 역할을 위해 체중을 37kg까지 감량한 전례가 있어 걱정이 더욱 컸다.이에 박민영

  • 노정의, 5연속 흥행 실패했다…줄줄이 시청률 1%대, 주연의 무게 어쩌나 [TEN스타필드]

    노정의, 5연속 흥행 실패했다…줄줄이 시청률 1%대, 주연의 무게 어쩌나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배우 노정의의 '흥행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그해 우리는'(2021) 이후 선보인 다섯 편의 주연작 모두 저조한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타이틀롤 주인공을 맡은 작품 모두 기대를 밑돈다는 건 16년 차 배우로서 뼈아프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노정의는 2011년 아역으로 데뷔해 3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20년 JTBC '18 어게인'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고, 2021년 SBS '그해 우리는'에서 톱 아이돌 엔제이 역을 맡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20대 여배우로 주목받았다.이후 행보는 보다 공격적이었다. 넷플릭스 '하이라키', 채널A '마녀', MBC '바니와 오빠들', KBS '디어엠' 등 OTT와 지상파를 넘나들며 주연으로 나섰다. 장르 역시 학원물,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등으로 다양했다.하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마녀'는 강풀 웹툰 원작이라는 기대 속에 출발했으나 반복적인 전개와 설득력 떨어지는 결말로 혹평을 받았다. '하이라키'는 작위적인 설정과 낮은 개연성 지적 속에 화제성을 이어가지 못했다. '바니와 오빠들'은 2회 만에 시청률 0%대를 기록하며 MBC 금토극 편성 이후 4년 만에 최저 성적이라는 오명을 썼다. 주연 배우로서 흥행 성적표에서 자유롭기 어려운 상황이다.현재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역시 고전 중이다. 첫 회 1.9%로 출발해 2회 1.3%, 3회

  • 주말극 시청률이 2%…2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 받은 SBS, 김혜윤도 안 통했다 [TEN스타필드]

    주말극 시청률이 2%…2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 받은 SBS, 김혜윤도 안 통했다 [TEN스타필드]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하 '오인간')이 시청률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환점을 돌았지만 3회 연속 2%대에 머물며 화제성 역시 고전하고 있다.'오인간'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강한 인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 김혜윤이 인간이 되면 천년 도력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구미호 은호로, 로몬이 한 선택으로 운명이 뒤바뀐 축구 스타 강시열로 분해 극을 이끌고 있다.'오인간'은 전작 '모범택시3'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올해 첫 SBS 금토드라마다. '모범택시3'는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전 시즌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에 성공했다. 흥행작의 바통을 이어받았지만, '오인간'은 첫 회에서 3%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판사 이한영' 10.0%를 기록하며 지난 회차보다 4.2% 포인트 급등했다.'모범택시3' 시청층이 MBC로 이탈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지목된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사이다 액션과 통쾌한 복수극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결이 비슷한 작품이 '판사 이한영'이다. 법정 회귀물로, 사법부의 거악을 처단하는 주인공의 통쾌하면서도 코믹한 이야기가 대중적인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반면 '오인간'은 구미호 소재의 판타지 로코 장르로, 젊은 세대들에게 시청층이 몰릴 수밖에 없다. 주말극 시간대 상, 폭넓은 시청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판사 이한영' 시청률이 높아졌다는

  • "여주가 미스캐스팅"…지성 발목 잡은 원진아, 연기력 논란 '도마 위' [TEN스타필드]

    "여주가 미스캐스팅"…지성 발목 잡은 원진아, 연기력 논란 '도마 위' [TEN스타필드]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여자 주인공을 향한 시청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 유독 어색한 연기로 극의 몰입을 해친다는 평가다. 일부 시청자들은 원진아의 아쉬운 캐릭터 소화력을 두고 '미스캐스팅'이라며 쓴소리를 냈다.지난 2일 처음 방송된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꼭두각시로 살아오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과거와는 다른 선택을 하며 거대한 악에 맞서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이 작품은 지성이 '킬미, 힐미' 이후 11년 만에 MBC로 돌아온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MBC 드라마가 평균 시청률 1~2%대를 기록하며 부진을 겪은 만큼, '2015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 지성이 출연하는 '판사 이한영'은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다.베일을 벗은 '판사 이한영'에서 지성은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1화 엔딩에서 죄수복을 입은 채 "나는 무죄입니다!"라고 오열하는 장면은 지성의 폭발적인 감정 열연으로 더욱 빛났다. 여기에 회귀 전후의 10년이라는 간격을 달라진 행동과 말투, 표정 등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지성과 대결 구도를 그리는 박희순, 안내상, 장재호 등의 연기 역시 거를 타선 없이 쟁쟁하다. 박희순은 사법부 권력을 움켜쥔 냉혹한 부장판사를, 안내상은 재판 거래를 일삼는 국내 1등 로펌 대표로 분해 소름끼치는 악인을 만들어냈다.다

  • 남궁민은 '대상 후보'서 제외됐다…이제훈 vs 고현정, 거를 타선 없는 'SBS 연기대상' [TEN스타필드]

    남궁민은 '대상 후보'서 제외됐다…이제훈 vs 고현정, 거를 타선 없는 'SBS 연기대상' [TEN스타필드]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올해 'SBS 연기대상'이 여느 때보다 밝은 분위기 속 개최된다. KBS, MBC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유일하게 흥행 풍년이었기 때문이다. 한지민부터 박형식, 이제훈, 고현정까지 쟁쟁한 대상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남궁민은 후보에도 이름 올리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다.31일(오늘)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이 진행을 맡았다. 대상 후보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윤계상, '모범택시3' 이제훈, '보물섬' 박형식 총 5명이다.SBS에서는 올해 흥행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 쏟아졌다. 공개된 8개의 금토극 중 4개가 시청률 10%를 돌파했고, '보물섬'은 최고 15.4%를 찍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수목드라마라는 리스크에도 최고 6.9%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는 이제훈이 언급된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SBS 대표 시리즈물이다. 시즌1, 시즌2 전회차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시즌2에서는 최고 21%를 돌파했다. 시즌3는 전 시즌들보다는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12회에서 1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화제성 조사에서는 12월 3주차 기준 TV 부문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이제훈은 '모범택시1'로 최우수상, '모범택시2'로 대상을 받았다. 올해 '

  • 결국 두 자릿수 시청률 못 뚫었다…이준호♥김민하, 반토막 흥행작 된 '태풍상사' [TEN스타필드]

    결국 두 자릿수 시청률 못 뚫었다…이준호♥김민하, 반토막 흥행작 된 '태풍상사' [TEN스타필드]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종영을 앞두고 삐걱대고 있다. 온라인 드라마 커뮤니티에서는 이 드라마의 내용에 대해 "아쉽다"고 평가하는 목소리가 많아졌다. 시청률도 '마의 10%' 벽을 넘지 못하고 정체된 상태다. 시청자 사이에서는 "주인공의 성장기를 기대했지만 실제 내용은 이와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속도감을 잃은 전개과 로맨스에 치중된 내용으로 스토리가 힘을 잃었다"는 평가가 나온다.'태풍상사'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한순간에 무역회사의 사장이 된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부터 '킹더랜드'까지 연타 흥행에 성공한 이준호의 원톱물로 방송 전부터 이목이 쏠렸다.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한 '폭군의 셰프' 후속작인 만큼, 흥행 바통을 이을지도 관심사였다. '태풍상사'는 이준호가 17년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처음 선보인 작품이다.'태풍상사'의 초반 기세는 승승장구였다. 1회 시청률 5.9%로 시작해 4회 만에 9%를 돌파했다. 이 작품의 배경은 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IMF)에게 구제 금융을 받았던 때다. 이 시기를 다룬 드라마는 많지만, '태풍상사'는 국가적 문제나 대기업의 파산에 중점을 두지 않고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시청자들에게 공감받았다. 직원도, 돈도 없는 사장이지만 타고난 감각과 패기로 맞서는 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