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막장 대모' 임성한(피비) 작가가 3년 만에 복귀작 '닥터신'으로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배우병'을 경계하며 주연진을 신인으로 채운 파격적인 선택이 오히려 초반 시청자 유입의 높은 장벽이 된 모양새다.임성한 작가 사상 첫 1%대 시청률 '굴욕'지난 14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1회와 2회 모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4%를 기록하며 저조한 출발을 알렸다. 이는 1990년 데뷔한 임성한 작가의 집필 인생을 통틀어 유례없는 수치다. 그는 과거 MBC '보고 또 보고'(57.3%), '인어 아가씨'(47.9%), SBS '하늘이시여'(44.9%) 등 지상파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TV조선에서도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로 16.6%라는 종편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다. 전작 '아씨두리안' 역시 4.2%로 시작해 8.1%로 유종의 미를 거뒀던 것과 비교하면, 임성한 작가의 첫 1%대 진입은 뼈아픈 굴욕이 아닐 수 없다.독이 된 신인 캐스팅 전략시청률 저조의 결정적 원인으로는 주연진의 낮은 인지도가 꼽힌다. 임성한 작가는 이번 작품을 앞두고 주연진 모두를 오디션 출신 신인들로 채우는 강수를 뒀다. 그는 신인 기용의 이유에 대해 "배우가 작가나 감독의 디렉션을 받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디렉션을 한다"며 기성 배우들의 태도를 꼬집었다. 이어 "이미지에 딱 맞는 신인들을 찾았고, 내 작품을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KBS 주말 미니시리즈가 하반기 복귀를 위한 채비에 나섰다. 지난 2월 종영한 '은애하는 도적님아' 이후 약 5개월간의 휴식기를 선언한 KBS는 흥행력이 검증된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워 라인업을 보강했다. 특히 전작 '연인'에서 호흡을 맞췄던 남궁민과 안은진이 나란히 주연으로 낙점되며 기대를 모은다.17일 KBS 측은 '결혼의 완성' 후속으로 '너 말고 다른 연애' 편성을 확정했다. 오는 7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하반기 주말 미니시리즈 라인업은 대상 배우 남궁민을 필두로 안은진, 서강준 등이 출연한다.먼저 남궁민은 '결혼의 완성'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극 중 그는 이설의 남편으로 분해 냉철하지만 아내를 향한 속 깊은 애정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이혼 절차를 밟던 중 돌연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남자의 사투를 그릴 예정이다. 그간 장르물과 로맨스를 넘나들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온 남궁민이 침체된 KBS 주말 시간대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긴박한 추적극의 묘미와 절절한 부부애를 동시에 담아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안은진의 행보도 주목된다. 전작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장기용과 핑크빛을 그렸던 그는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서강준과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오랜 시간 연애를 이어온 커플에게 찾아온 권태기와 새로운 인연의 유혹을 다룬 현실 로맨스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막장 대모' 임성한(피비) 작가가 3년 만에 신작 '닥터신'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고부간 동성애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아씨두리안' 이후 내놓는 야심작이다. 매 작품 상상을 초월하는 소재로 화제를 몰고 다녔던 만큼, 임성한 작가의 신작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그간 임성한 작가는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괴랄한' 설정들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서사의 개연성보다 자극과 파격에 집중한 결과물은 매번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하늘이시여'에서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며 웃다가 돌연사하는 캐릭터가 등장했고, '신기생뎐'에서는 할머니 귀신에 빙의되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고 투시 능력까지 갖추는 기행이 펼쳐지기도 했다.욕하면서도 보게 만드는 중독성과 과감한 시도는 분명 그만의 경쟁력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결사곡) 시리즈는 시즌2에서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인물들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인공지능(AI)과 결합하거나 어른의 몸에 어린아이 귀신이 들어오는 등 장르를 파괴하는 전개 속에서도 임성한 특유의 흡인력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는 저력을 발휘했다.그러나 이러한 막장이 매 작품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작 '아씨두리안'은 고부간의 동성애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방송 전부터 비판을 받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배우 박민영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이 첫 회 이후 2회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고전하고 있다. 현실성 떨어지는 불친절한 서사가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과 함께, 박민영의 대사 전달력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도 나온다.'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와, 그 여자를 둘러싼 죽음의 진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인 로맨스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다. 박민영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수석 경매사 한설아로 분해 기존의 '로코퀸' 이미지를 벗고 파격 변신에 나섰다.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캐릭터의 날 선 예민함을 표현하기 위해 "물과 술만 마셨다. 촬영하면서 하루에 물을 3L씩 마셨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로 박민영은 극 중 깊게 파인 쇄골 라인과 날카로운 턱선으로 한설아의 예민하고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그러나 노력에 비해 시청률은 매회 낮아지는 추세다. 지난 9일 방송된 '세이렌' 3회는 전국 가구 기준 4.1%를 기록했다. 첫 회 5.5%로 시작해 2회 4.6%에 이어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하며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시청률 부진의 요인으로는 극 전반에 깔린 불친절한 서사와 현실성 부족이 언급된다. 김철규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은 눈에 띄지만, 이미지 위주의 컷들이 서사의 흐름을 끊어놓는다는 지적이다. 특히 보험 살인 소재를 다루는 방식이 작위적이고, 보험 조사관 차우석(위하준 분)이 형사처럼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배우 정은채가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과거 사생활 논란, 연기력 지적 등의 잡음을 겪기도 했지만, 공개 연애 이후로는 인상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제는 '누구의 연인'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믿고 보는 '흥행 주역'으로 우뚝 섰다는 평가다.정은채는 현재 디자이너 김충재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2024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커리어에서도 유의미한 성적표를 거두고 있다.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신비롭고 여성스러운 분위기,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됐다. 그러나 공개 연애를 시작한 기점으로 정은채는 ENA '유어 아너'와 tvN '정년이'를 연달아 선보이며 연기적 변신을 꾀했다.정은채는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의 남역 스타 문옥경으로 분해 중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지우는데 성공했다. 학폭 논란이 불거졌던 김히어라 대신 합류했지만, 무르익은 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머리 스타일도 숏컷으로 파격 변신해 호평 받았다. 드라마는 최종회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유어 아너',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에서는 적은 분량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공장 작업반장 이주영 역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음란물 게재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배우 박성훈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가 복귀작으로 선택한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다. 대중의 날카로운 시선에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박성훈은 2024년 12월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SNS에 해당 작품을 패러디한 일본 성인물(AV) 포스터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게시물은 1분 만에 삭제됐지만, 캡처본이 급속도로 확산하며 '음란물 게재 논란'으로 번졌다. 소속사 측은 "DM으로 받은 게시물을 확인하던 중 발생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대중의 실망감은 컸다. 이후 박성훈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 스스로도 용납하기 힘든 실수였다"며 고개 숙였다.그러나 주연으로 낙점됐던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하차하게 됐다. 그의 빈자리를 대신한 이채민이 작품의 글로벌 흥행을 이끌며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는 동안, 박성훈은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방송가에서는 박성훈이 복귀작으로 장르물을 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그가 선택한 차기작은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었다. 이번 작품에서 박성훈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한지민과 핑크빛 호흡을 맞춘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배우 박민영이 극한의 체중 관리를 감행한 작품 '세이렌'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에서 연이어 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을 겪었던 그가, '흥행 불패'를 이어온 tvN에서 다시 존재감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박민영은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세이렌'을 통해 2년 만에 tvN으로 복귀한다.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보험사기 용의자 한설아와,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차우석(위하준)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스릴러다. 박민영은 극 중 로얄옥션 수석경매사이자 보험사기 용의자인 한설아 역을 맡았다.지난 2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한설아 캐릭터를 두고 "밖에서는 프로페셔널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지독히도 외롭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친구는 밥을 안 먹는다. 집에 가면 물과 술밖에 없다"며 캐릭터 몰입을 위해 실제 생활에서도 물과 술만 두고 지냈다고 털어놓았다. 촬영 기간 동안 하루 3L 이상의 물을 마셨고, 체력 저하로 이명이 들린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박민영의 체중 감량은 여러 차례 우려를 불러왔다. 지난해 9월 '컨피던스맨KR' 제작발표회 참석 당시 야윈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박민영은 앞서 tvN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도 시한부 환자 역할을 위해 체중을 37kg까지 감량한 전례가 있어 걱정이 더욱 컸다.이에 박민영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배우 노정의의 '흥행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그해 우리는'(2021) 이후 선보인 다섯 편의 주연작 모두 저조한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타이틀롤 주인공을 맡은 작품 모두 기대를 밑돈다는 건 16년 차 배우로서 뼈아프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노정의는 2011년 아역으로 데뷔해 3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20년 JTBC '18 어게인'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고, 2021년 SBS '그해 우리는'에서 톱 아이돌 엔제이 역을 맡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20대 여배우로 주목받았다.이후 행보는 보다 공격적이었다. 넷플릭스 '하이라키', 채널A '마녀', MBC '바니와 오빠들', KBS '디어엠' 등 OTT와 지상파를 넘나들며 주연으로 나섰다. 장르 역시 학원물,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등으로 다양했다.하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마녀'는 강풀 웹툰 원작이라는 기대 속에 출발했으나 반복적인 전개와 설득력 떨어지는 결말로 혹평을 받았다. '하이라키'는 작위적인 설정과 낮은 개연성 지적 속에 화제성을 이어가지 못했다. '바니와 오빠들'은 2회 만에 시청률 0%대를 기록하며 MBC 금토극 편성 이후 4년 만에 최저 성적이라는 오명을 썼다. 주연 배우로서 흥행 성적표에서 자유롭기 어려운 상황이다.현재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역시 고전 중이다. 첫 회 1.9%로 출발해 2회 1.3%, 3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하 '오인간')이 시청률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환점을 돌았지만 3회 연속 2%대에 머물며 화제성 역시 고전하고 있다.'오인간'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강한 인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 김혜윤이 인간이 되면 천년 도력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구미호 은호로, 로몬이 한 선택으로 운명이 뒤바뀐 축구 스타 강시열로 분해 극을 이끌고 있다.'오인간'은 전작 '모범택시3'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올해 첫 SBS 금토드라마다. '모범택시3'는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전 시즌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에 성공했다. 흥행작의 바통을 이어받았지만, '오인간'은 첫 회에서 3%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판사 이한영' 10.0%를 기록하며 지난 회차보다 4.2% 포인트 급등했다.'모범택시3' 시청층이 MBC로 이탈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지목된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사이다 액션과 통쾌한 복수극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결이 비슷한 작품이 '판사 이한영'이다. 법정 회귀물로, 사법부의 거악을 처단하는 주인공의 통쾌하면서도 코믹한 이야기가 대중적인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반면 '오인간'은 구미호 소재의 판타지 로코 장르로, 젊은 세대들에게 시청층이 몰릴 수밖에 없다. 주말극 시간대 상, 폭넓은 시청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판사 이한영' 시청률이 높아졌다는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여자 주인공을 향한 시청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 유독 어색한 연기로 극의 몰입을 해친다는 평가다. 일부 시청자들은 원진아의 아쉬운 캐릭터 소화력을 두고 '미스캐스팅'이라며 쓴소리를 냈다.지난 2일 처음 방송된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꼭두각시로 살아오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과거와는 다른 선택을 하며 거대한 악에 맞서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이 작품은 지성이 '킬미, 힐미' 이후 11년 만에 MBC로 돌아온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MBC 드라마가 평균 시청률 1~2%대를 기록하며 부진을 겪은 만큼, '2015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 지성이 출연하는 '판사 이한영'은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다.베일을 벗은 '판사 이한영'에서 지성은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1화 엔딩에서 죄수복을 입은 채 "나는 무죄입니다!"라고 오열하는 장면은 지성의 폭발적인 감정 열연으로 더욱 빛났다. 여기에 회귀 전후의 10년이라는 간격을 달라진 행동과 말투, 표정 등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지성과 대결 구도를 그리는 박희순, 안내상, 장재호 등의 연기 역시 거를 타선 없이 쟁쟁하다. 박희순은 사법부 권력을 움켜쥔 냉혹한 부장판사를, 안내상은 재판 거래를 일삼는 국내 1등 로펌 대표로 분해 소름끼치는 악인을 만들어냈다.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올해 'SBS 연기대상'이 여느 때보다 밝은 분위기 속 개최된다. KBS, MBC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유일하게 흥행 풍년이었기 때문이다. 한지민부터 박형식, 이제훈, 고현정까지 쟁쟁한 대상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남궁민은 후보에도 이름 올리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다.31일(오늘)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이 진행을 맡았다. 대상 후보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윤계상, '모범택시3' 이제훈, '보물섬' 박형식 총 5명이다.SBS에서는 올해 흥행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 쏟아졌다. 공개된 8개의 금토극 중 4개가 시청률 10%를 돌파했고, '보물섬'은 최고 15.4%를 찍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수목드라마라는 리스크에도 최고 6.9%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는 이제훈이 언급된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SBS 대표 시리즈물이다. 시즌1, 시즌2 전회차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시즌2에서는 최고 21%를 돌파했다. 시즌3는 전 시즌들보다는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12회에서 1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화제성 조사에서는 12월 3주차 기준 TV 부문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이제훈은 '모범택시1'로 최우수상, '모범택시2'로 대상을 받았다. 올해 '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종영을 앞두고 삐걱대고 있다. 온라인 드라마 커뮤니티에서는 이 드라마의 내용에 대해 "아쉽다"고 평가하는 목소리가 많아졌다. 시청률도 '마의 10%' 벽을 넘지 못하고 정체된 상태다. 시청자 사이에서는 "주인공의 성장기를 기대했지만 실제 내용은 이와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속도감을 잃은 전개과 로맨스에 치중된 내용으로 스토리가 힘을 잃었다"는 평가가 나온다.'태풍상사'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한순간에 무역회사의 사장이 된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부터 '킹더랜드'까지 연타 흥행에 성공한 이준호의 원톱물로 방송 전부터 이목이 쏠렸다.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한 '폭군의 셰프' 후속작인 만큼, 흥행 바통을 이을지도 관심사였다. '태풍상사'는 이준호가 17년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처음 선보인 작품이다.'태풍상사'의 초반 기세는 승승장구였다. 1회 시청률 5.9%로 시작해 4회 만에 9%를 돌파했다. 이 작품의 배경은 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IMF)에게 구제 금융을 받았던 때다. 이 시기를 다룬 드라마는 많지만, '태풍상사'는 국가적 문제나 대기업의 파산에 중점을 두지 않고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시청자들에게 공감받았다. 직원도, 돈도 없는 사장이지만 타고난 감각과 패기로 맞서는 강태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SBS 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즌3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시청률로 떨어졌다. 기대했던 특유의 'B급 감성 복수극'이라는 긍정적 반응과 커진 스케일에 비해 성급한 전개가 아쉬웠다는 평가다. 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하게 했다.'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오상호 작가가 시즌1, 2에 이어 이번 작품도 집필했다.2년 만에 시즌3으로 돌아온 '모범택시3'는 첫 번째 에피소드는 일본 로케이션으로 판을 키웠다. 청소년 불법 도박과 해외 취업 사기 등 시의성 있는 범죄 소재가 몰입도를 더했다.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가 빌런으로 출연해 이제훈과 현란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B급 감성도 여전했다. 이제훈의 이번 '부캐'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넘어온 살인청부업자. 흰색 나시에 화려한 피어싱, 문신까지 화려한 비주얼에 느끼한 일본어까지 장착해 웃음을 안겼다. 어설픈 야쿠자로 변신한 김의성, 장혁진, 배유람도 깨알 재미 포인트였다.빌런의 존재감이 약했다는 목소리도 있다. 초반 등장에 비해 허무하게 속아 넘어가는 결말이 아쉽다는 반응이다. 한 시청자는 "무지개 운수 팀의 복수 기획 능력은 여전했지만, 위기 상황 없이 딱딱 맞아떨어져서 긴장감이 떨어졌다"고 평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전회차 두 자릿수 시청률 기록, 최고 21%를 돌파한 '모범택시'가 2년 만에 시즌3로 돌아온다. 모범택시 이전 시즌은 사적 복수 대행 서비스라는 신선한 소재와 다양한 부캐 열전, 권선징악의 카타르시스로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 역시 크다.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오상호 작가가 시즌1, 2에 이어 이번 작품도 집필했다.'모범택시'는 SBS 대표 시즌제물이다. 2021년 방송된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6.0%를 기록했고, 2023년 공개된 시즌2는 21.0%를 찍어 시즌1보다 흥행 성적이 더 좋았다. 아시아 OTT 플랫폼 Viu에서도 공개 열흘 만에 전 세계 16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위를 차지했다. 주연 배우 이제훈은 'SBS 연기대상'에서 시즌1으로 최우수 연기상, 시즌2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모범택시'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 '무지개운수' 5인방의 케미스트리다. 이제훈을 필두로 표예진, 김의성, 장혁진, 배유람의 관계성이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는다. 에피소드마다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부캐 플레이 역시 '모범택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2회 분량마다 하나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어 짧은 콘텐츠에 익숙해진 시청자도 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외 취업 청년 감금 폭행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배우 이정재, 임지연의 로맨스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불호'의 주요 이유는 18살 나이 차이다. 둘 사이가 삼촌과 조카 같다는 것이다. 연기적인 합이 좋다는 긍정적인 목소리도 있지만, 유치한 설정과 비호감 여주 캐릭터가 극의 몰입도를 떨어트린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이정재, 임지연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이 악연으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로코물이다.두 사람을 캐스팅했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부터 로맨스 호흡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로맨스 장르는 비슷한 연령대의 배우들이 호흡을 맞추는 게 자연스러운데, 열여덟 살 차이는 몰입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는 지적이었다.이정재는 제작발표회에서 "나이 차이는 극복해야 하는 게 아닌 것 같다"며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임지연도 "그 어느 또래 배우보다 훨씬 편하다. 극복할 게 없는 거 같다"고 거들었다. 이정재는 '얄미운 사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임지연이 나를 꽂아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임지연은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며 '얄미운 사랑'은 아티스트컴퍼니가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와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베일을 벗은 '얄미운 사랑'은 악연으로 만난 임현준, 위정신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위정신이 임현준이 연기하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