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임지연이 3살 연하 허남준과 로코 호흡을 맞춘다.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태섭 감독과 배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 김민석, 이세희가 참석했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임지연은 조선을 호령한 희대의 악녀 강단심이 빙의 된 무명배우 신서리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가 코미디 장르에 빠졌을 때 '멋진 신세계' 대본을 만났다. 큰 도전이다. 그간 어두운 느낌의 장르물을 했기 때문에 밝고 발랄하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장르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했고, 제 안에서 뽑아낼 수 있는 건 다 뽑아냈다"며 "신서리라는 인물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매력적인 인물 같아서 정말 온몸을 다 바쳤다. 솔직히 자신 있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SBS 금토극 명성에 누가 되지 않는, 활짝 빛낼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지연은 전작 tvN '얄미운 사랑'에서 18살 연상 이정재와 로코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그러나 삼촌, 조카를 보는 듯한 얼굴 합에 민폐 여주 캐릭터로 혹평 받으며 최저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임지연은 "전작은 제가 한참 후배다보니 따라가기도 하고, 여
유재석이 예능상 후보에서 제외된 가운데, 신동엽이 남자 예능인상 시상자로 나선다.8일 오후 7시 5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는 지난해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이 올해 시상자로 대거 참석한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과 방송 부문에서 각각 신인 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쥔 배우 정성일과 노윤서, 추영우와 채원빈은 제62회의 새 수상자를 호명하러 무대에 오른다. 영화 부문 조연상을 수상하며 감동을 안긴 유재명과 수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명대사로 수상 소감을 전하며 긴 여운을 안겨준 최대훈, 염혜란도 1년 만에 무대에서 조우한다.예능상 수상자 신동엽과 이수지도 시상자로 함께 선다. 이수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자 예능상 후보에도 올라 2년 연속 수상까지 할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 수상 이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전도연과 조정석, 주지훈과 김태리도 각각 영화,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 시상에 나선다.제61회 연극 부문 연기상 수상 이후 드라마까지 연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 곽지숙은 올해 새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백상을 다시 찾는다.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가 영화 부문으로 신설된 이후 목소리 재능기부, 모더레이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신록은 3년 연속 시상자로 나선다. 지난해 수상자인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의 박이웅 감독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구찌 임팩트 어워드'의 트로피 주인공을 호명한다.영광스러운 뮤지컬 부문 첫 수상자들이 탄생하는 자리에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빠질 수 없다.
딘딘(34)이 “결혼 생각이 멀어졌다”고 결혼 포기 선언을 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온 다둥이 가족의 경복궁 투어가 공개된다.이날 가족은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경복궁을 찾는다. 원활한 여행을 위해 동선까지 꼼꼼히 계획하는 ‘계획왕’ 아빠 세바스티안은 이날 역시 완벽한 투어를 준비했지만, 예상치 못한 폭우에 계획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비가 쏟아질수록 사남매의 에너지는 폭주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가족들 모두 뿔뿔이 흩어지며 현장은 통제 불가 상태에 빠지게 된다.특히 가족의 대표 장난꾸러기 레오와 로랑은 빗속에서 칼싸움을 펼치며 바닥을 구르는 열연까지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비가 온 흙바닥을 구르며 영화 속 장면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딘딘은 “나는 결혼과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며 나지막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어 “이렇게 아이 넷을 데리고 여행하는 부모님이 새삼 대단하다”고 덧붙이며 현실 육아에 대한 깊은 공감을 드러낸다.혼란 속에서 가족에게 말을 건 이들이 등장하며 예상치 못한 만남이 이어진다.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에 현장 분위기가 달라지며 궁금증을 더한다.비바람 속에서도 이어진 캐나다 다둥이 가족의 경복궁 투어와 예측불가 여정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유열이 폐섬유증 투병 당시에 대해 말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42회 말미에는 무려 10년간의 투병 생활 끝에 돌아온 유열의 출연이 예고됐다.유열은 2019년 폐렴으로 열이 40도까지 올라 병원에 입원한 후 원인을 모르는 특발성 폐섬유증인 흉막실질탄력섬유증(PPEE)을 진단받았다. 치사율은 높지만 병의 진행을 더디게 만드는 약만 있을 뿐 치료약은 없는 병이라고. 또 약이 입맛을 떨어지게 하는 탓에 40kg까지 몸무게가 빠졌고, 사망 선고까지 받으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2025년 7월 뇌사 장기 기증자로부터 폐를 기증받아 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유열은 순탄하지 않았던 이식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1차는 기증된 폐의 건강 상태가 안 좋아서 취소됐다. 두 번째 기증자가 나타났는데 부검 결정이 났다고 해서 취소됐다. 의사가 '아무래도 준비를 해야 될 거 같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충격을 자아냈다.우여곡절 끝에 폐 이식 수술을 받은 유열은 "퇴원하던 날 창 밖을 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표정으로 가고 있더라. 너무 빛나더라다"고 말했다. 회복 후 첫 방송은 '다큐 3일' 특집이었다. 그는 "끝나고 스튜디오 펑펑 울었다"며 "다시 노래를 한다는 건 너무 감격이다. 아름다운 것"이라며 울먹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미국 뉴욕에서 15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김희영 이사자은 자신의 SNS에 "백 투 더 시티(Back to the cit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 이사장은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딸과 함께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딸은 반짝이는 베이지톤의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영상에서는 구두를 든 채 맨발로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 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김희영 이사장은 "하이힐을 신고 등을 곧게 펴야 하는 화려한 책임감보다, 아직은 맨발과 크록스가 더 편한 열다섯 살"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두 사람은 뉴욕에서 오페라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2015년 김희영 이사장과 관계를 공개하고 둘 사이에서 2010년 출산한 딸이 있다고 밝히면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에 나섰다. 현재 두 사람은 재산분할 소송이 진행 중이다. 김희영은 노소영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입금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송은이(53)가 2년 만에 TV조선 트로트 예능으로 돌아온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미스트롯4’ TOP7(眞이소나, 善허찬미, 美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과 특별한 파트너가 듀엣 무대로 경쟁을 펼치는 듀엣 매칭 프로그램이다. 노래, 케미, 상금 다 터지는 듀엣 음악쇼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미스트롯4’ TOP7의 첫 스핀오프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6일 ‘미스트롯4’ TOP7과 함께 ‘미스트롯 포유’를 이끌어갈 MC 라인업이 공개됐다. 넘치는 흥과 끼로 트롯판 대체불가 MC에 등극한 붐, 남다른 센스와 탄탄한 진행 능력으로 사랑받는 송은이, ‘미스터트롯2’ 영광의 진(眞)이자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안성훈이다. 그동안 TV CHOSUN 트롯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본 적 없는 색다른 MC 조합이라 눈길을 끈다.무엇보다 송은이의 MC 합류가 인상적이다. 남녀노소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는 송은이인만큼 ‘미스트롯4’ TOP7과 파트너들의 귀호강 트롯 무대와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함께 울고 웃는 공감형 MC 활약이 기대된다. 송은이는 2024년 '진심누나'를 통해 새내기 트롯돌의 성장을 응원하는 MC로 활약한 바 있다. 다만 프로그램 시청률은 8부작 전회차 모두 0%대 시청률이라는 부진을 겪었다. ‘미스트롯 포유’ 제작진은 “최근 첫 녹화를 진행했다. 붐, 송은이, 안성훈은 셋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이 처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다.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웃음과 감동
배우 김영재가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김영재가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특별출연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다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최근 방송된 8회 시청률은 수도권 11.6%, 전국 11.2%를 기록,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국내외 화제성 부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는 등 올봄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강자로 자리매김을 단단히 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극 중 도승지 역으로 합류하는 김영재의 존재는 열띤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붙일 예정이다. 그가 맡은 도승지는 이야기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오는 결정적 인물. 여러 전작을 통해 보여줬던 김영재 표 ‘캐아일체 열연’은 몰입감을 한층 높이고, 더 나아가 함께 출연하는 변우석, 공승연과의 단단한 연기 호흡은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현재 김영재는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중이다.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이어, ‘21세기 대군부인’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 특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는 다정한 딸바보 아빠로 극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기에,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김영재가 특별출연하는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남규리(42)가 SM, YG 연습생 출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배우 최다니엘, 씨야 남규리,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출연한 ‘만나서 안광입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남규리는 씨야 20주년 완전체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깊은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씨야 주식회사를 차렸고, 자신이 대표, 이보람이 상무, 김연지가 전무를 맡았다고 밝혔다. 정규 앨범에는 씨야만의 스토리를 담은 약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재결합까지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남규리는 ‘슈가맨3’ 이후 앨범을 내려 했지만 여러 조건과 상황으로 무산됐고, 멤버들 사이에도 오해가 쌓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20주년이 아니면 다시 뭉칠 기회가 없을 것 같아 멤버들과 직접 만나 솔직하게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못 하겠다는 사람은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과라도 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강한 의지를 보였고, 알고 보니 멤버들 모두 같은 마음이었다고 전했다.남규리는 멤버들과 다시 화음을 맞추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멤버들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다 힘든 시간을 보냈구나", "왜 우리는 돌고 돌아서 이제서야 만났을까"라며 가슴 아팠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국진이 그 마음에 공감하자 남규리는 참았던 눈물을 흘렸고, 스튜디오는 씨야의 재결합이 가진 무게를 함께 느꼈다.데뷔 비하인드도 흥미로웠다. 남규리는 SM, YG 연습생 출신이었지만 20살까지 가수 데뷔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후 류재현의 제안으로 녹음실에서 두 소절을 불렀고, 그 곡이 씨야의 데
이호선 교수가 최근 상담 태도 논란에 해명한 가운데, 진행을 맡고 있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고 디지털 조회수 2억 뷰 돌파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5일 방송된 ‘이호선 상담소’ 16회 시청률은 수도권 최고 3.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과 종편 채널을 통틀어 통합 1위에 올랐다. 특히 1회부터 15회차를 기점으로 디지털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이번 성과는 전 연령대 시청자의 마음을 관통한 ‘공감의 힘’이 원동력이 됐다. 단순히 갈등을 자극적으로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이웃의 아픔을 진심으로 어루만지며 건강한 관계 회복의 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의 진정성이 전 세대의 결집을 끌어냈다는 평이다. 갈등의 끝에서 자아의 의미를 찾고, 잃어버린 가족의 온기를 회복할 이호선 교수의 지혜로운 처방은 매주 화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국민 상담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셰익스피어의 비극 ‘오셀로’를 통해 가정을 병들게 하는 ‘오셀로 증후군(의처증·의부증)’의 위험성을 짚었다. 이호선 교수는 근거 없는 의심이 망상을 거쳐 확신으로 변하는 과정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상대를 안심시키는 ‘루틴’과 ‘안심 문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본격적인 상담에서는 끔찍한 트라우마를 잊기 위해 술에 의존하며 생명의 기로에 선 34세 아내의 ‘음주 전쟁’이 그려졌다. 아내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뇌 상태가 80대 노인의 수준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으나, “술을 끊느니 차라리 죽겠다”며 고통을 호
최다니엘이 백진희와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배우 최다니엘, 씨야 남규리,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출연한 ‘만나서 안광입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최다니엘은 ‘구기동 프렌즈’ 출연 후 또래 연예인 친구가 생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장도연이 출연한다는 점이 출연을 결심한 큰 이유 중 하나였다고 밝히며, 과거 장도연과 양세찬이 함께했던 코너를 IPTV로 결제해 봤을 정도로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장도연, 이다희, 장근석, 경수진, 안재현 등과 친구가 된 것이 좋았다면서도, 따로 연락하기에는 어색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최다니엘의 엉뚱한 사고방식은 ‘유머 1번지’에서 빛났다. 그는 게임 채팅창에서 발견한 말장난을 휴대폰 메모장에 따로 저장해둔다며, 그 칸의 이름이 ‘유머 1번지’라고 밝혔다. “진짜배기만 추려놓은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일본인 말장난 시리즈를 꺼냈지만, 정답보다 최다니엘의 자신만만한 표정과 해맑은 설명이 더 큰 웃음을 만들었다.그가 공개한 난센스 개그는 특유의 허무함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일본인이 따뜻한 목욕물에 들어가면 하는 말은?”이라는 정답은 “와~따시노”였고, 레몬을 먹은 뒤에도 다른 억양의 “와따~시노”가 이어졌다. 카레를 먹으며 하는 말은 “와 카레 마시따”였다. 김국진은 “이걸 저장해놨냐”고 황당해했고, 유세윤은 “무조건 터질 거라는 믿음에 찬 얼굴이 너무 웃겼다”라고 짚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최다니엘은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백진희
31기 영숙과 순자가 ‘경수 쟁탈전’으로 ‘솔로나라’를 뒤집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1기 솔로남녀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질투와 견제를 하며 ‘라인’까지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솔로나라 31번지’에서의 4일 차 아침, 정숙은 일찍 일어나 영식과 러닝을 하기 위해 공용 거실로 갔다. 한참을 기다려도 영식이 나오지 않자 정숙은 광수에게 “영식 님, 오늘 뛰실 건지 한번만 물어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영식은 재빨리 준비를 마친 뒤 정숙과 러닝 데이트를 했다. 같은 시각, 영숙은 룸메이트 정희, 옥순에게 경수에게 직진할 뜻을 밝히며 ‘라이벌’ 순자에 대한 불편한 감정도 토로했다. 그는 “거실에서 나란히만 있어도 (순자 님이) 날 매우 불편해하더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영숙은 “경수 님이 ‘슈퍼 데이트권’을 따면 나한테 쓰겠다고 했다”고 경수와 나눈 내밀한 얘기까지 했다. 그런데 세 솔로녀의 ‘걸스 토크’는 방문이 열려 있어서 바로 앞방에 있는 순자의 귀까지 실시간으로 전달됐다. 결국 순자는 룸메이트 영자에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 “난 저 방의 걸스 토크가 무서워”라며 몸서리쳤다.영수는 아침 일찍 일어나 영자에게 줄 커피를 준비했다. 그는 영자가 ‘감기 기운이 있다’고 하자, 여기저기 약을 구하러 다닌 끝에 제작진에게 받은 약을 건네는 자상한 매력을 발휘했다. 광수 역시 영자에게 “지금 당장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영자 님 한 명”이라고 직진 의사를 보였고, 여기에 영철까지 “오늘 따뜻하게 입어. 패딩 좀 챙
배우 이서진(55)이 마침내 데뷔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이서진은 오늘(7일)부터 3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바냐 삼촌'에 출연한다.'바냐 삼촌'은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이자, 지금까지도 전 세계 무대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고전 명작 중 하나다. 평생을 삶의 터전과 가족, 그 안의 질서에 헌신해 온 '바냐'와 '소냐'를 비롯해, 어느 순간 일상의 궤도를 벗어나며 삶 전체가 흔들리는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특히 '바냐 삼촌'은 LG아트센터가 제작하고, 연극 '타인의 삶'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손상규가 연출과 각색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서진은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서는 가운데, 전 회차(22회) 원 캐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극 중 이서진은 삶에 대한 불만과 회의를 토해내면서도, 가족에 대한 애정과 꿈에 대한 순정을 간직한 주인공 '바냐' 역을 맡았다. 이서진은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때로는 폭발적으로, 때로는 담담하게 그리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과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첫 공연을 앞두고 이서진은 소속사를 통해 "3월부터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지만, 그러한 부분이 연극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자 묘미인 것 같다.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만큼 저만의 '바냐'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인 수영이 부친의 시각 장애를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소녀시대 '효리수' 효연, 유리, 수영이 출연했다.이날 수영 멤버들에게 고마웠던 순간에 대해 "아버지께서 실명 퇴치 운동 본부 회장님이 돼서 운영을 하고 계신다. 후원이나 봉사 제안을 주실 때마다 혼자 가서 했었는데, 유리가 어느 날 '아빠가 그렇게 좋은 일 하시는데 왜 얘기 안 했어?'라면서 기부도 해줬다. 멤버들 모두 기부를 꾸준히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일도 같이 짊어지는 느낌이라 고맙다"며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존재가 있다는 게 좋았다"고 덧붙였다.수영 아버지는 현재 망막색소변성증 질환을 앓고 있다고. 그는 "15년 정도 되셔서 거의 시력이 안 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유리는 "일 이외 가족 일, 개인사도 당연히 챙겨야 하는 때가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다"며 "저 또한 멤버들에게 그런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그 힘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절 지지해 준다고 느꼈을 때 어떤 일이든 전혀 어렵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희애가 김선호와의 관계에 대해 "돈독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6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 빵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희애, 차승원, 김선호, 이기택, 박근형 PD, 김란주 작가가 참석했다 .'봉주르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한다. 오직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동반인만 입장 가능한 곳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셰프팀'에는 생애 첫 프랑스 베이킹에 도전한 차승원과 의외의 허당미로 주방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기택이 출격한다. '홀팀'에는 온화한 카리스마로 공간을 채우는 총괄 매니저 김희애와 어르신들의 최애 손주로 등극한 다정한 바리스타 김선호가 의기투합했다. 김희애는 김선호와의 호흡에 대해 "겉보기에는 초식남 같은데 일할 때는 박력 있고 남자다운 리더십이 있더라"고 칭찬했다. 김희애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배우 김선호의 연극 무대를 찾아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김선호의 '탈세 논란'이 한창일 때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희애는 "연극을 잘 하더라. 후배 연기를 보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며 "개인적으로 돈독한 건 아니다. 너무 나이 많은 선배가 다가가면 오히려 부담스러워한다. 멀찍이 응원하고 있다"고 농담스럽게 선을 그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채널A '하트시그널5'이 4회 연속 0%대 시청률이라는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에브리원 '돌싱N모솔'에도 밀리며 역대 연애 예능 중 최저 수준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원조의 자존심은커녕 화제성조차 전무한 상황이다.'하트시그널5'는 지난 시즌4 이후 약 3년 만에 돌아온 신작이다. 9년 전 처음 시작해 '연프' 열풍의 시초로 자리매김한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4회까지 방송된 상황 속 시청률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회 0.6%로 시작한 '하트시그널5'는 2회 0.4%, 3회 0.3%까지 연이어 하락했고, 4회 역시 0.4%에 머물렀다. 경쟁작인 '돌싱N모솔'이 1회 0.3%, 2회 0.2%로 시작해 3회 0.4%, 4회 0.4%를 기록하며 반등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방송 3회 만에 '돌싱N모솔'에 역전을 허용한 셈이다.시청률 하락세보다 뼈아픈 것은 대중의 무관심이다. 펀덱스(FUNdex) 등 주요 화제성 지표에서 '하트시그널5'는 순위권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매 시즌 출연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온라인을 장악하며 화제성을 자랑했던 지난 시즌들과 비교하면 현저히 떨어진 지표다. '돌싱N모솔'이 현실적인 서사로 시청층을 흡수하는 동안, '하트시그널5'는 반등의 기회도 잡지 못하는 상황이다.문제는 '하트시그널' 특유의 세련된 영상미와 슬로우 템포가 더 이상 시청자들에게 유효하지 않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출연자들의 시선 처리와 손짓 하나를 의미 부여하며 지켜보는 '느린 미학'이 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이었으나, 속도감과 즉각적인 도파민을 원하는 현재의 시청 트렌드 앞에서는 지루한 연출로 치부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