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 보유한 상가 건물을 매물로 내놨다.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장훈 소유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다보빌딩'은 최근 450억원에 매물로 등록됐다.다보빌딩은 1986년 준공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다. 대지면적은 376.9㎡, 연면적은 1474.8㎡다. 서울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가 만나는 사거리 코너에 자리한 일반상업지역 건물이다.서장훈은 외환위기 직후인 2000년 경매를 통해 이 건물을 28억1700만원에 낙찰받았다. 현재 매도 희망가인 450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취득가보다 약 16배 오른 금액이다. 단순 계산으로는 약 421억8000만원의 차이가 나지만, 취득세와 리모델링 비용, 보유세, 양도소득세 등은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부동산 업계에서는 해당 건물이 양재역 초역세권 입지와 높은 가시성을 갖춘 점을 강점으로 꼽는다. 5층 규모의 비교적 낮은 건물이지만 역 출구와 맞닿은 코너 입지 덕분에 상업성이 높다는 평가다. 현재 건물에는 음식점과 병원, 치과, 법률사무소, 세무사 사무소, 미용실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점해 있다.이번 매각이 호가대로 이뤄질 경우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다만 실제 수익은 장기보유특별공제와 양도소득세, 중개수수료 등 각종 비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한편 서장훈은 서초동 건물 외에도 서울 동작구 흑석동과 마포구 서교동에 건물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들 자산을 포함한 서장훈의 부동산 가치가 7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를 향한 고마움을 전한다.7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Shinaelife)'의 인터뷰 코너 '유어라이프'에는 차인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차인표는 배우이자 남편, 아버지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영상에서 차인표는 자신을 "틀에서 벗어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배우에 도전한 데 이어 소설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최근에는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올랐다.처음에는 연극 출연을 망설였지만 신애라와 어머니의 응원으로 용기를 냈다는 그는 "삶의 마지막 순간에 돌아봤을 때 '이 선택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려 한다"고 말한다. 함께 공연하는 신인 배우들에 대해서는 "나를 연극배우로 데뷔시켜준 것은 결국 젊은 배우들"이라며 "사람은 서로의 관객이 되어주고 응원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 부부 사이도 마찬가지"라고 전한다.과거 가족사진을 보던 차인표는 딸 예은 양을 처음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울컥한다. 그는 "작은 생명 하나가 가족으로 늘어난 것이 아니라,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모든 관점이 달라졌다"고 회상한다. 입양을 먼저 제안한 신애라에게는 "아내가 남편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딸을 줄 수도 있구나 싶었다"며 "당신 덕분에 참 좋은 선택을 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한다.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는 2013년 세상을 떠난 동생과의 이별을 꼽는다. 구강암으로 투병하던 동생의 곁을 지키기 위해 당시 진행 중이던 SBS 토크쇼 '땡큐'에서
방송인 서장훈이 진행을 맡은 예능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에서 여성 출연자 김다혜가 대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한편 '합숙 맞선2'는 3주 연속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지난 6일 방송된 SBS '합숙 맞선2'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맞선남녀가 자유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그러나 엇갈리는 러브라인과 예상치 못한 갈등이 이어지며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가 펼쳐졌다. 이날 7회는 전국가구기준 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주 연속 1%대에 머물렀다.이날 김다혜는 강신우를 만나 "종교가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자신의 마음을 에둘러 전했다. 그러나 강신우는 "호감이 가는 상대가 무교라는 건 잘 조율해보라는 주님의 계획이 아닐까?"라며 김다혜의 의중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어 그는 김다혜가 거리를 두는 이유를 어머니에게서 찾으며 "엄마는 한 번도 다혜를 선택하지 않았잖아요"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은 "신우씨가 이성을 잃었네"라며 "다혜씨가 신우씨에게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은 거다"라고 정리했다.최정윤은 '합숙맞선2'의 최고 인기녀다운 면모를 보였다. 아나운서 이인권, 변호사 권예찬, 프로골퍼 문성모까지 세 남성의 적극적인 호감을 받으며 선택의 기로에 섰다. 이인권은 모닝커피와 손편지로 마음을 전했고, 문성모는 "내가 왜 정윤이를 좋아하는지 노트에 썼어"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권예찬은 "최대한 최선을 다해본다는 게 내 결론"이라며 남은 시간 동안 최정윤에게 마음을 전하겠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감독에 등극한 장항준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단종의 삶을 조명했다.지난 6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역사특집 홍위, 노산, 단종-왕의 이름을 찾아서' 편으로 꾸며졌다. 원년 MC 장항준 감독이 일일 MC로 나섰고,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채영과 가수 적재가 리스너로 함께해 피비린내 나는 권력 다툼 속에서도 단종을 향한 절개를 지켜낸 이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꼬꼬무’는 2049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교양·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이야기는 1452년 5월 14일, 조선의 5대 임금 문종이 39세의 나이로 승하하면서 시작됐다. 훈민정음 창제에 힘을 보탰을 뿐 아니라 측우기를 발명하고 최첨단 신무기 화차 개발을 이끈 '준비된 군주'의 이른 죽음이었다.문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이는 불과 12세의 어린 단종이었다. 할아버지 세종과 아버지 문종, 어머니까지 모두 여의며 왕실 안에 의지할 보호자가 없는 '천애 고아'가 됐지만,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판단력으로 국정을 살피는 명석함을 보였다.그러나 세종의 둘째 아들이자 단종의 숙부인 수양대군이 한명회의 책략을 등에 업고 1453년 '계유정난'을 일으키면서 비극이 시작됐다. 고명대신 김종서를 비롯한 정적들을 제거한 뒤 권력을 장악한 수양대군은 영의정과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겸직하며 실권을 거머쥐었다. 당시 상황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12·12 군사반란'을 떠올리게 했다.1455년, 수양대군의 전횡 속에서 주변 사람들의 희생을 막고자 했던 15세 단종은 계속되는 압박에 결국 옥새를 넘기고 상왕으로
글로벌 커머스 국가대항전 ENA '엑스 더 리그'가 정식 1라운드 대결에 돌입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ENA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 2회에서는 티파니 영과 뱀뱀이 첫 번째 본 미션인 '서열 정리'를 공개한다. 글로벌 셀러 40인은 각 나라의 이름을 걸고 매출만으로 순위를 가리는 첫 번째 '셀링 전쟁'에 돌입한다. '엑스 더 리그' 1위팀의 총 상금은 약 7억 원(50만 달러)이다.이날 티파니 영은 첫 번째 본 미션인 '서열 정리'를 발표하며 국가별 매출액만으로 1위부터 8위까지 순위를 가린다고 설명한다. 이에 한국 팀 캡틴 기은세는 "세상은 어딜 가든 계급사회구나"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상은언니는 "잔인하지만 살아남아야 한다"며 각오를 다진다.사전 탐색전에서 일본과 공동 3위를 기록한 한국 팀 오너 노희영과 1위를 차지한 미국 팀 캡틴 케이드도 첫 번째 미션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인다. 노희영은 "이건 커머스 전쟁이다. 매출이 인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매출 5% 스틸권'을 확보한 케이드는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매출이 나오면 누가 최고인지 알게 될 것"이라며 각오를 밝힌다.팽팽한 신경전 속 200여 개 브랜드가 마련된 초대형 쇼룸이 공개된다. 셀러들은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며 감탄하고, K-뷰티 제품부터 건강식품, 가전제품, 패션까지 폭넓은 상품군 가운데 각자의 전략에 맞는 제품을 고르기 시작한다.사전 탐색전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대한민국과 일본은 첫 번째 미션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대한민국 팀은 전략을 논의하며 승부수를 준비한다. 깡스타일리스트는 "1라운드는 기세다. 무조건 상위권
배우 박해수가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 출연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는 배우 절친 4인방 박해수, 최성원, 임철수, 박재윤이 출연한다.이날 박해수는 "오랫동안 함께 무대에 선 동료이자 8년간 함께 산 사이"라며 임철수, 최성원과의 인연을 소개한다. 이어 세 사람은 박해수를 둘러싼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임철수는 함께 살던 시절 방 크기를 가위바위보로 정했지만 보증금을 가장 많이 낸 박해수가 가장 작은 방을 사용했다고 밝힌다. 또 무명 시절부터 이어진 더치페이 습관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 폭로한다. 이에 최성원은 최근에도 박해수가 식사비를 바로 나눠 계산했다고 거들며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최근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박해수는 10년의 무명 생활을 거쳐 이름을 알리게 된 과정을 돌아본다. 그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주목받기 시작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부모님도 "왜 계속 TV에 나오냐고 했다"고 회상한다. 이어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세계적인 흥행 이후 참석한 에미상 시상식 경험도 전하며 "꿈같았다"고 말한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수, 최성원, 임철수, 박재윤이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함께 부른다. 스페셜 MC로 함께한 유리는 무대가 끝난 뒤 "남자들의 진한 우정이 느껴졌다. 소녀시대 멤버들과도 이런 관계를 오래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한다. 네 사람의 합동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
배우 김재철이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김재철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5, 6회에서 안성범 역으로 처음 등장했다.성범은 과거 머더헬프의 레드코드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조직을 떠나 아들과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레드코드들을 움직일 수 있는 몇 안 되는 존재이자, 정진만(이동욱 분)과 함께했던 베테랑 킬러로 극에 합류했다.이날 성범은 아들을 데리러 학교를 찾으며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자신을 찾아온 정지안(김혜준 분)과 마주하자 곧바로 태도를 바꾸며 냉혹한 면모를 보였다. 김재철은 온화한 표정과 살기 어린 눈빛을 오가는 연기로 성범의 상반된 모습을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성범은 쿠사나기(정윤하 분)와 지안의 협상 현장에 레드코드들을 이끌고 나타나 지안의 조력자로 힘을 보탰다. 거친 말투 속 의리와 책임감도 엿보였다. 6회 말미에는 성범이 쿠사나기와 마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지안을 도왔던 모습과는 다른 행보가 예고되면서 성범의 선택이 이후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았다.지난 2000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김재철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는 보건교사 홍태오 역을, 영화 '파묘'에서는 박지용 역을 맡아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배우 김혜수와 호흡을 맞추며 주보성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한편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 걸그룹 리센느가 단독 게스트로 나선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걸그룹 리센느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과 리센느가 나란히 화제성 1위에 오른 가운데, 이번에는 다섯 멤버 전원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방송 이후 리센느에게 찾아온 변화도 공개된다. 멤버들은 음악방송에서 챌린지 요청이 늘고 사전 녹화 방청 경쟁도 이전보다 치열해졌다고 전한다. 광고 문의가 100건 이상 들어왔고 홍보대사 제안도 이어졌다고. 이와 함께 무명 시절을 방송으로 접한 가족들의 반응과 원이 어머니를 둘러싼 이야기도 공개된다.리센느 특유의 솔직한 입담도 이어진다. 원이는 팀 내 '연예인병 단속반'을 자처하며 미나미와 리브의 변화를 폭로하고,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전지적 참견 시점'은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전설의 사내'가 4주 연속 시청률 강세를 이어갔다.지난 5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에서는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을 비롯한 '무명전설' 가족들이 함께한 '가족 청백전'이 펼쳐졌다. 부모와 형제는 물론 의형제까지 출연해 가족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부 평균 시청률 4.8%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올랐다. 현재 '전설의 사내'는 4주 연속 4~5%대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이날 장민호와 양세형은 '가족 청백전'에 출연한 가족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TOP7을 비롯해 이동준, 유지우, 이우중, 곽영광, 손은설, 김태웅, 마커스강, 소유미, 조성환 등이 가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성리는 자신과 목소리가 닮은 친형과 함께 등장해 '무명전설' 우승 특전으로 받은 제주 집 계약 소식과 상금 수령, 영화를 비롯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우승 상금이 드디어 입금됐다. 처음으로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미소를 지었다.'가족 청백전'의 첫 무대는 장한별, 이창민, 이루네가 결성한 'OB : 오가닉 보이즈'가 꾸몄다. 세 사람은 '밤차'를 부르며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잔칫상 3종 세트를 걸고 청팀 이동준 남매와 백팀 이루네 남매의 누나 대결이 펼쳐졌다. 이루네의 누나는 어린 시절 이루네가 뱀을 자주 잡았다고 밝혔고, 이루네는 당시 뱀 한 마리를 잡으면 5000원을 받아 열심히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동준 남매는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이루네 남매는 '당신의
만화가 김풍이 '끼리끼리'에서 전립선염을 앓았다고 고백했다.지난 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김풍, 뮤지, 안재현이 해남을 찾아 다양한 먹거리와 풍경을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세 사람은 해남 읍내의 한 의류 매장을 찾아 쇼핑에 나섰다. 김풍과 안재현은 냉장고 바지를 직접 입어보며 만족감을 보였고, 뮤지는 화려한 디자인의 휴대전화 케이스를 고르며 독특한 취향을 보여줬다. 제작진이 만류했지만 쇼핑은 쉽게 끝나지 않았고, 예상보다 큰 결제 금액이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특히 운전을 맡은 안재현은 목적지까지 향하는 과정에서 연이어 길을 잘못 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은 침착하게 길을 안내했지만, 반복되는 경로 이탈에 결국 "나보고 편하게 자라며!"라고 외쳤다.숙소에서는 바비큐와 함께 저녁 식사가 이어졌다. 김풍과 뮤지는 마트에서 구입한 홍어를 안재현에게 권했고, 그는 한동안 망설인 끝에 한입 맛봤다. 예상과 달리 "먹을 만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김풍은 과거 전립선염을 앓았던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전립선염은 정말로 걸려서는 안 되는 질환이다"라며 "치료 과정이 되게 치욕스럽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치료 과정과 의료기구를 직접 설명하며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세 사람은 다방에서 생마즙과 쌍화차,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즐겼다. 이어 울돌목을 찾아 시간을 보낸 뒤 숙소로 돌아와 늦은 밤까지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했다.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회 예고에서는 다시 운전대를 잡은 안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세 사람이 계곡에서 예상치 못한 무
'나는 SOLO' 33기 광수의 직업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3기 모태 솔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출연자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보여줬다. 가장 먼저 33기 영호는 안경이 돋보이는 단정한 인상과 함께 학교와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라는 이력을 공개했다.영호는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반복적인 생활 탓에 이성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 남규홍 PD가 앞으로의 연애 계획을 묻자 그는 "이제는 만나봐야 한다"며 새로운 인연을 향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광수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현재 국토교통부 소속 5급 사무관으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를 지원한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의 성향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SBS 화요 예능 '산골총각 영웅'이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종영했다.'산골총각 영웅'은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산골에서 시간을 보내는 임영웅과 친구들의 모습을 담았다. 첫 방송부터 TV와 OTT에서 관심을 모으며 화제를 이어갔다. 첫 방송 직후 공개된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시리즈' 일간 순위에서 예능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TV 시청률은 분당 최고 6.5%(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조째즈, 현봉식, 허경환, 로이킴, 곽범, 넉살이 임영웅의 친구로 출연해 편안한 호흡을 보여줬다. 마지막에는 차승원과 김도훈이 합류해 임영웅과 산골에서 시간을 보냈다.연출을 맡은 한비인 PD는 흥행 비결에 대해 "출연자들도 집에 돌아가는 길에 '하루만 더 있다가고 싶다'라고 할 정도로 즐거워했다.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곳에서도 집주인인 영웅 총각이 게스트들을 편안하게 배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PD는 "스태프들도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특히, 첫 방송과 마지막 방송을 모두 스태프들과 함께한 의리남 임영웅 덕분"이라고 밝혔다.한편 '산골총각 영웅' 말미에는 임영웅이 다음 시즌을 언급해 시즌2 가능성을 열어뒀다. 후속으로는 '틈만 나면,'이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이혜리가 '그대에게 드림'에서 활약하고 있다. ENA '그대에게 드림'은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미완성으로 남겨진 영화와 끝나지 않은 사랑을 15년 만에 다시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혜리는 극 중 주이재 역을 맡아 잊고 지냈던 꿈을 되찾아가는 과정과 첫사랑 우수빈(황인엽 분)과 재회한 뒤 다시 시작되는 로맨스를 연기하고 있다. 다만 '그대에게 드림'은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2%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반환점을 돈 현재까지도 뚜렷한 반등은 이뤄내지 못한 상황이다.극 중 주이재는 우수빈을 향한 원망과 과거의 상처를 뒤로하고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수빈의 호의를 부담스러워했던 이재는 그의 진심을 확인한 뒤, 7회 엔딩에서 "네 마음이 너무나 커서 모른 척할 수가 없어. 그러니까 멈추지 마"라고 고백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예고했다.이재는 학창 시절부터 각별한 사이였던 수빈과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그의 곁을 지키며 힘이 되는 존재로도 그려졌다. 여기에 로맨스까지 더해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설렘을 더하고 있다.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재와 오하나(이열음 분)의 새로운 관계도 그려졌다. 이재는 '경성연가' 대본을 받기 위해 찾아온 하나의 칭찬에 미소를 보였고, 제작 회의 도중 기습 오디션을 펼친 하나의 손을 잡으며 "하나 씨 말대로 난영이가 살아 숨 쉬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로부터 독립을 꿈꾸는 하나의 결심을 응원하며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이혜리는 첫사랑과의 재회 로맨스부터 우정, 동료애까지 다양한 관계를 그려내며 극의 감정선을 이끌고
그룹 있지의 멤버 유나가 '최애의 사원'에 출연한다.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연기력이 꾸준히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유나가 '최애의 사원'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유나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에서 라이징 스타 배우 윤초이 역을 맡았다. 극 중 윤초이는 뛰어난 비주얼로 주목받는 배우로, 이찬(차우민 분)과 드라마 '비터스윗'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찬의 배려 속에 연인 역할에 몰입하며 점차 마음을 열게 된 그는 연기 파트너를 넘어 실제 연인으로 관계를 이어가기로 결심하며 직진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4일 방송된 2회에서는 작품 홍보를 위해 공식 석상에 선 윤초이와 이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초이는 제작발표회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지만, 대기실에서는 이찬을 향해 "못 헤어져, 아니 안 헤어져. 난 정말 진심이었는데"라고 말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이찬에게 걸려 온 남다름(김혜준 분)의 전화를 대신 받고 통화 기록까지 삭제하는 장면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공개된 스틸에서는 신유나가 연기하는 윤초이의 모습이 담겼다. 붉은색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목선을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극 중 라이징 스타 배우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어 이찬을 바라보는 차가운 눈빛과 대본을 바라보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보여줬다.한편 '최애의 사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지훈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지난달 31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블랙 코미디다. 김지훈은 극 중 경희(김혜수 분)의 넉살 좋은 연하 남편 재홍 역을 맡았다.앞서 김지훈은 지난 5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작품에 대한 무게감이 크게 느껴진다.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아 최선을 다해 보았다"며 작품을 대하는 책임감을 보여줬다.지난달 27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도 직접 밝혔다. 출연 계기를 묻는 말에 김지훈은 "평소 흠모해 마지않던 김혜수 선배님과의 호흡"이라고 답했다. 오랫동안 존경해온 선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출연을 결심하기에 충분했다는 설명이었다.이번 작품은 배우들의 오랜 인연으로도 눈길을 끈다. 김지훈과 조여정은 2006년 '얼마나 좋길래' 이후 20년 만에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났다. 김혜수와 조여정 역시 '장희빈' 이후 20여 년 만에 재회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세 배우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한편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