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용식 손녀의 돌잔치가 공개된다. / 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용식 손녀의 돌잔치가 공개된다. / 사진제공=TV조선
개그맨 이용식(69)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손녀를 언급하며 눈물을 쏟는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의 외손녀 돌잔치가 공개된다.

돌잔치에서 외손녀를 위해 직접 쓴 편지를 읽은 이용식은 "이제부터 손녀에게 사랑을 쏟겠다. 목숨까지도 다 쏟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어 그는 인터뷰를 통해 "외동딸이 낳은 유일한 손주라 모든 것을 다 주고 싶다. 수민이가 어렸을 때는 함께한 시간이 많지 않았다. 자고 있을 때 출근하고, 잠든 뒤에야 집에 돌아왔다"고 털어놓는다.

또 이용식은 "그때 내가 사랑을 베풀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하다. 손녀만큼은 같이 있는 시간을 더 많이 늘려야겠다. 후회 없는 돌잔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외손녀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용식 손녀의 돌잔치가 공개된다. / 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용식 손녀의 돌잔치가 공개된다. / 사진제공=TV조선
한편 이용식은 결혼 8년 만에 외동딸 이수민을 얻었다. 이후 1997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생사의 기로에 섰고, 수술실로 향하는 아버지를 위해 어린 이수민이 기도하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원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 이엘을 출산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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