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배우 주현영이 라디오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주현영이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DJ 2주년을 맞았다. 주현영은 2024년 8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2년간 매일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밝은 에너지와 안정적인 진행,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12시엔 주현영'은 동시간대 지상파 청취율 1위를 기록하며 정오 시간대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주현영은 청취자 사연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진행과 게스트들과의 편안한 호흡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성과도 이어졌다. 주현영은 지난해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라디오 DJ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연기 활동에서 보여준 친근한 이미지와 공감 능력을 라디오에서도 살리며 DJ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매일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2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며 라디오와 청취자를 향한 애정을 보여온 주현영은 '12시엔 주현영'의 중심을 지키고 있다.DJ 활동과 함께 배우로서도 활동을 이어간다. 최근 첫 연극 '더 컴업펀스'에서 제작자이자 배우로 무대에 올랐으며, SBS 새 드라마 '나인투식스' 출연도 확정했다. 라디오와 연극,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주현영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아내의 유혹, '인어 아가씨'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일일극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장서희가 '욕망의 덫'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2년 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는 장서희는 "뻔하지 않은 연기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10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장서희, 전혜원, 설정환, 주새벽, 윤해영, 유태웅, 이대경 PD가 참석했다.'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을 쓰고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자신의 운명을 되찾기 위해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복수극이다. '오월의 청춘', '드라마 스페셜 2023-그림자 고백' 등을 선보인 이대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장서희는 유모 출신 청마장학재단 홍보실장 주미란으로 분한다. 주미란은 27년 전 은설의 운명을 뒤바꾼 뒤 유모로 청마 그룹에 들어가 그룹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키워온 인물이다.2014년 방송된 '뻐꾸기 둥지' 이후 약 12년 만에 KBS에 복귀하는 장서희는 "작품을 통해 이중성을 가진 사람, 가스라이팅을 하는 못된 사람을 한 번 연기해 보고 싶었는데 마침 감독님이 출연 제의를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동안 작품에서 복수하는 피해자 역할을 주로 맡았다면, 이젠 반대로 복수 당하는 역할이라 연기 변신도 할 수 있고 좋을 것 같았다. 지금 촬영 중인데, 예전보다 독기가 빠져서 독기를 재충전하고 있다"라며 웃었다.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덧붙였다. 장서희는 "전작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장서희 오랜만에 봤는데 조금 다른데?'라는 말을 듣고 싶다. 뻔하지 않은 연
배우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를 이어왔다고 주장하는 A씨가 스토킹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통화 녹취를 추가 공개했다. 최근 황정민의 사생활을 둘러싼 폭로와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A씨는 일방적으로 황정민에게 접근해 관계를 이어온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10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황정민과 나눴다고 주장하는 통화 녹취 일부를 추가로 공개했다. A씨는 연락과 만남이 어떤 방식으로 이어졌는지를 살펴봐야 한다며 자신과 황정민의 관계가 단순한 팬과 배우 사이로만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A씨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황정민은 A씨에게 "팬들과는 아예 다른 관계", "너랑은 통화도 하고 얘기하고 싸우기도 하는데", "배우자에게 설명하기 애매하다", "선을 넘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더 큰 관계가 만들어지면 안 되니까" 등의 말을 했다.이와 함께 A씨는 황정민이 "너랑 차라리 사귀었으면 이 정돈 아니지 않을까. 사귄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됐지", "넌 지금도 나 좋아하잖아", "좋아해 안 좋아해, 좋아하잖아", "다른 남자 만나고 있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한편 지난달 29일 샘컴퍼니는 A씨에 대해 '황정민 씨를 지속해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규정하면서 "법원이 세 건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반면 A씨는 스토킹 혐의에 따른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으며, 황정민을 상대로 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현재 양측은 두 사람 사이에 이뤄진 연락과 교류의 성격 및 경위를 두고 상
SBS 예능 '틈만나면,'이 시즌5로 돌아온다.오는 11일 방송되는 '틈만나면,' 시즌5에는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 황정민, 정호연이 서울 중랑구를 찾는다. 황정민은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지만, SBS 측은 "편집 없이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방송에서 유재석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틈만나면,' 봐주셔서 다시 돌아왔습니다"라며 시즌5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유연석의 'SBS 특별상' 수상이 언급되자 유연석은 "격려 차원에서 주신 것 같다. SBS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한다. 이에 유재석은 "이건 채찍질 상이다. 격려와 채찍이 섞여 있는 거다"라고 덧붙인다.또한 유재석과 유연석은 새 시즌을 맞아 즉석 길거리 무대인사에 나선다. 유재석은 "우리도 시청자분들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해"라며 작은 단상에 올라 무대인사를 연습하고, 유연석도 합류해 가상의 관객을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낸다.'틈만나면,' 시즌5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NA 예능 '왕자와 거지'가 본격 승부에 돌입한다. 한편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왕자와 거지'는 1회부터 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10일 방송되는 ENA '왕자와 거지' 3회에서는 신들의 도시 룩소르를 배경으로 나일강 크루즈의 럭셔리 스위트룸을 차지하기 위한 대결이 펼쳐진다. 왕자의 자리에 오를 세 명을 가리기 위해 '왕거즈' 6인이 승부에 나선다. '왕자와 거지'는 1회 0.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회에서는 더 하락한 수치인 0.3%를 나타냈다.이번 회차에서는 '태양의 배, 왕자로 가는 4종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반사신경, 동체시력, 기억력, 체지방 연소를 주제로 한 네 가지 게임을 통해 멤버들의 순발력과 집중력, 체력을 시험한다. 럭셔리 스위트룸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인 만큼 멤버들은 시작부터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카이로에서 왕자의 자리를 차지했던 신동, 던, 김요한은 신분을 지키기 위해, 사막에서 하룻밤을 보낸 이특, 쟈니, 지성은 왕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승부에 나선다.앞서 왕자와 거지의 상반된 생활을 경험한 만큼 멤버들의 승부욕도 높아졌다. 왕자였던 멤버들은 럭셔리한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거지였던 멤버들은 다시 사막에서 밤을 보내지 않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이어진 스틸에는 게임 결과를 확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결과에 환호하며 서로를 붙잡는가 하면,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특히 던과 김요한, 쟈니는 게임에 몰입한 모습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룩소르에서 왕자의 자리를 차지할 세 명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연출을 맡은 이태경 PD는 "수도 카이로에서 피라미드와 음식을
배우 최수영이 연극 '베니스의 상인'을 마무리하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최수영은 지난 9일 '베니스의 상인' 마지막 공연을 마치며 관객들과 작별했다.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에서 최수영은 벨몬트의 상속녀 포셔 역을 맡아 극의 주요 서사를 이끌었다.최수영이 연기한 포셔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선택하고 위기의 순간에도 지혜롭게 상황을 헤쳐 나가는 인물이다. 최수영은 포셔의 당당함과 재치를 살리는 동시에 사랑과 선택을 둘러싼 고민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남장을 하는 장면부터 법정 장면까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포셔의 모습을 그려냈다.이번 작품은 최수영이 2023년 연극 '와이프'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인 연극이기도 하다. 최수영은 공연을 거듭하며 함께 무대에 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고, 고전 속 포셔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했다. 약 3년 만에 다시 관객과 직접 마주하며 연극 무대에서의 활동을 이어갔다.최수영은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포셔로 살아온 시간이 흐르는 것이 아쉽고 아까울 만큼 소중하고 행복했습니다"라며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고전이 시대를 넘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변함없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포셔를 연기하며 매일 새로운 감정과 작품의 의미를 발견한 시간이 배우로서 큰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지혜롭고 용기 있게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포셔를 늘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박근형, 신구와 같은 무대에 선 시간에 대해서는 "배우로서
MBC '신인감독 김연경2'의 두 번째 직관 경기가 서울에서 열린다. 상대는 여자 프로배구 강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다.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의 경기가 열린다.앞서 지난 7월 안산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첫 직관 경기는 관람 신청부터 많은 팬이 몰렸다. 두 번째 직관 경기는 서울로 무대를 옮겨 진행된다.두 번째 직관을 앞두고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상도 공개됐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김연경 감독이 선수 시절부터 여러 차례 맞붙었던 팀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시즌1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세터로 활약한 구솔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입단해 이번에는 상대 선수로 만난다. 여기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출신 양효진이 시즌2 해설위원으로 합류해 경기를 함께한다.한편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신인감독 김연경2'는 2년 차 감독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의 성장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 팀의 창단과 성장을 이끈 김연경은 시즌2에서 선수들과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오는 20일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2'의 직관 티켓은 11일 오후 7시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판매 수익의 일부는 배구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개그우먼 김지유가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뽐냈다.지난 9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1.5%, 최고 1.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종로마불'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종로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했다. 오랜만에 '런닝맨'을 찾은 홍진호는 지난 출연 당시보다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여전한 '발음 이슈'로 웃음을 더했다.김지유는 차기 '유라인'을 꿈꾸며 유재석을 밀착 마크했다. '런닝맨' 출연에 "꿈을 이룬 것 같다"고 감격한 그는 유재석 옆에 있어야 방송 분량이 많이 나온다는 말에 곧바로 다가가 "선배님 왜요?"라고 물었다. 유재석이 "안 불렀다"고 하자 김지유는 "아니다. 절 불렀다"고 받아쳤고, 이후에도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눈물 날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유재석과 호흡을 맞췄다.이번 레이스는 재석 팀과 종국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종국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패배한 재석 팀에는 물따귀, 고삼차 마시기, 물 양동이 등 세 가지 벌칙이 주어졌다. 특히 유재석은 러닝 볼 뽑기에서 세 가지 벌칙에 모두 당첨돼 마지막까지 웃음을 자아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전혜원이 '욕망의 덫'을 통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10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장서희, 전혜원, 설정환, 주새벽, 윤해영, 유태웅, 이대경 PD가 참석했다.'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을 쓰고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자신의 운명을 되찾기 위해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복수극이다. 전혜원은 청마 그룹 디자인팀 신입사원 고은설로 분한다. 고은설은 태어나자마자 버려졌지만 양모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한 인물이다. 이후 자신의 출생을 둘러싼 비밀과 마주하려던 순간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살인범으로 몰리고, 억울한 옥살이로 20대를 보내게 된다.'욕망의 덫'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된 전혜원은 "이번 작품을 맡게 됐을 때 모든 걸 다 쏟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대본이었다. 모두가 도와주는 분위기 속에서 마음먹은 대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또 전혜원은 "신마다 욕심이 생길 정도로 욕심나는 장면이 많았다. 오히려 욕심을 내려놓고 연기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대경 감독은 "100부작인 만큼 에너지를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연기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라며 웃었다.'욕망의 덫'은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욕망의 덫'에서 빌런으로 분하는 배우 장서희가 '욕먹을 각오가 되어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10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장서희, 전혜원, 설정환, 주새벽, 윤해영, 유태웅, 이대경 PD가 참석했다.'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을 쓰고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자신의 운명을 되찾기 위해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복수극이다. 극 중 장서희는 유모 출신 청마장학재단 홍보실장 주미란 역을 맡았다. 주미란은 27년 전 은설의 운명을 뒤바꾼 뒤 유모로 청마 그룹에 들어가 그룹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키워온 인물이다. 캐릭터에 대해 장서희는 "미란이는 주변 인물을 가스라이팅해서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무서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기도. 장서희는 "작품을 통해 이중성을 가진 사람, 가스라이팅을 하는 못된 사람을 한 번 연기해 보고 싶었는데 마침 감독님이 출연 제의를 해주셨다. 좋은 기회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전작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장서희 오랜만에 봤는데 조금 다른데?'라는 말을 듣고 싶다. 뻔하지 않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빌런으로 욕먹을 각오도 돼 있다. 욕을 먹는다는 건 그만큼 우리 드라마를 봐주신다는 의미이니 올해 하반기에는 시원하게 욕먹어 보겠다"라며 웃어 보였다.'욕망의 덫'은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장서희가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10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장서희, 전혜원, 설정환, 주새벽, 윤해영, 유태웅, 이대경 PD가 참석했다.'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을 쓰고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자신의 운명을 되찾기 위해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복수극이다. 장서희는 유모 출신 청마장학재단 홍보실장 주미란으로 분한다. 주미란은 27년 전 은설의 운명을 뒤바꾼 뒤 유모로 청마 그룹에 들어가 그룹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키워온 인물이다.'욕망의 덫'으로 12년 만에 KBS에 복귀하는 장서희는 이날 달라진 외모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작품을 통해 이중성을 가진 사람, 가스라이팅을 하는 못된 사람을 한 번 연기해 보고 싶었는데 마침 감독님이 출연 제의를 해주셨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그동안 작품에서 복수하는 피해자 역할을 주로 맡았다면, 이젠 반대로 복수 당하는 역할이라 연기 변신도 할 수 있고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촬영 중인데, 예전보다 독기가 빠져서 독기를 재충전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욕망의 덫'은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2006년 데뷔한 배우 기은세가 '엑스 더 리그'에서 속내를 털어놨다.지난 9일 방송된 ENA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 2회에서는 커머스 대항전에 출전한 8개 팀이 첫 번째 라운드 '서열 정리' 미션에 돌입했다.이날 MC 티파니 영은 "셀러는 오직 숫자로 실력을 증명한다"며 '서열 정리' 미션의 시작을 알렸다. MC 겸 태국 팀 오너인 뱀뱀은 "국가별 전략에 따라 자유롭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규칙을 설명했다. 이후 40인의 셀러들은 200여 개 브랜드가 마련된 쇼룸에 입장해 판매할 제품을 고르고 각자의 전략을 세웠다.국가별 제품 선택에도 차이가 있었다. 한국은 객단가가 높은 프리미엄 가전을 중심으로 제품을 골랐고, 중국과 태국은 K-뷰티 제품을 선택했다. 인도네시아는 할랄 인증을 받은 자국 제품을 앞세웠으며 일본은 제품 선별에 공을 들였다. 반면 베트남은 고가 상품을 선택한 팀 오너 타잉 투이엔과 저가 상품을 택한 팀 캡틴 비엣 아잉의 의견이 엇갈렸다. 비엣 아잉은 "GMV(총 매출액)를 높이려면 가격대가 낮아야 한다. 그래야 대량 판매가 된다"고 주장했지만 두 사람은 접점을 찾지 못했다.이어 각국 대표 셀러들의 경쟁력이 소개됐다. 대한민국 팀 캡틴 기은세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저희 집은 스튜디오 같다. 일상생활이 녹아 있는 제품을 팔로워들과 나눈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배우로 오래 활동했지만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무명배우다. 그렇게 배우로 실패한 인생을 살다가 SNS로 제 일상 사진을 올렸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팔로워)이 생겼고, 다시 연기를 하게 됐다. 그렇기에 저를 믿고 (제품을) 사시
배우 김설현이 유튜브를 통해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김설현 KIMSEOLHYUN'에는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약 4년 만에 채널을 새롭게 단장한 김설현은 여행과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촬영에 들어간 김설현은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에도 촬영 레퍼런스를 확인하며 준비를 이어갔다. 포토그래퍼의 요청에 맞춰 포즈와 표정을 바꾸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도 담겼다.김설현은 촬영 중간 결과물을 확인하며 새로운 포즈를 고민했고,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도 직접 의견을 냈다.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촬영에서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를 완성해 나갔다.촬영장 밖에서는 김설현의 편안한 일상이 담겼다. 김설현은 스태프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이어갔고,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편한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여행과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왔던 김설현은 이번 영상에서 화보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과 일상 속 편안한 모습을 함께 담았다. 촬영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과 분위기부터 촬영이 끝난 뒤의 소탈한 모습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한편 김설현은 유튜브 채널 '김설현 KIMSEOLHYUN'을 통해 여행과 일상, 촬영 현장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비롯해 202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인간X구미호', 디즈니+ '상남자' 등 차기작으로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
'그대에게 드림' 이혜리가 전 남자친구 이주안과 마주한다.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9회 방송을 앞둔 10일 주이재(이혜리 분), 금성무(이주안 분)와 마주한 우수빈(황인엽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비밀 연애를 시작한 우수빈과 주이재 앞에 주이재의 전 남자친구 금성무가 나타나면서 세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공개된 사진에는 가까이 붙어 서로를 살피는 주이재와 금성무, 이를 지켜보는 우수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이재를 향한 금성무의 다정한 눈빛에 우수빈은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다.지난 8회에서는 '경성연가' 촬영장에서 떨어지는 간판에 다칠 뻔한 주이재를 금성무가 구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우수빈은 주이재가 대학 시절 만났던 전 남자친구가 금성무라는 사실을 눈치챈 듯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특히 9회 예고에서는 금성무가 주이재에게 "10년 전이든 지금이든 네가 그때처럼 좋다. 아직도 첫사랑 안 끝난 거야?"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우수빈과 주이재 사이에 금성무의 고백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제작진은 "주이재의 전 남자친구 금성무를 견제하고 질투하는 우수빈과 두 남자의 불꽃 튀는 신경전의 이유가 된 주이재, 두 사람의 달콤한 비밀 연애가 유쾌하고 설레게 그려질 것"이라며 "우수빈과 주이재의 관계에 금성무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그대에게 드림' 9회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MBC 예능 '최우수산'이 약 3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지난 9일 방송된 '최우수산' 마지막 회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마니산을 찾아 마지막 여정을 함께했다. 멤버들은 예로부터 소원을 이뤄주는 영험한 산으로 알려진 마니산에서 프로그램의 추가 연장을 기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이날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꼽은 '최우수 순간'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봉숭아학당'의 경비 아저씨 장동민과 복학생 유세윤, '화상고'의 무술부 학생 양세형, '거지의 품격'의 꽃거지 허경환,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붐까지 과거 대표 캐릭터를 재현하며 추억을 되살렸다. 또한 '최우수산'의 마지막 여정인 만큼 강화 풍물시장에서 식사를 한 뒤 계곡과 캠핑 스폿이 있는 마니산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코스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시청률을 위해 허경환의 연애 이야기를 끌어내는가 하면, 지난 7회 방송에서 삼계탕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을 떠올리며 시장 치킨까지 구매해 웃음을 더했다.마니산 함허동천 계곡에서 물놀이와 간식을 즐긴 멤버들은 물풍선 레이스를 통해 참성단에 올라 소원을 빌 꼴찌를 정했다. 붐과 양세형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이 하위권 경쟁을 벌였고, 물풍선이 중간에 멈춘 허경환이 최종 꼴찌가 됐다.양세형과 허경환은 함께 참성단에 올라 "저희가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은 다했다. 한번 믿어주시고 '최우수산' 오랫동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며 프로그램의 연장을 기원했다. 이어 허경환은 두 사람 모두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달라고 빈 뒤 내 집 마련 소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