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애의 사원'이 4화 만에 시청률 하락세를 그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4회에서는 남다름(김혜준 분)이 최애 이찬(차우민 분)과 어색해진 가운데, 강하기(강훈 분)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되며 세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다만 시청률은 하락했다. 3회 3.9%에서 4회 3.5%로 0.4%포인트 떨어졌다. '최애의 사원'으로 첫 로맨스 코미디물에 도전한 배우 김혜준이 시청률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날 퇴근 후 이찬과 옥상에서 시간을 보내던 남다름은 강하기와 마주쳤다. 자신이 이찬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질 것을 걱정한 남다름은 이찬에게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이찬은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이를 받아들였고, 남다름은 덕밍아웃 위기를 넘겼다.이후 남다름은 약속대로 이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촬영 현장을 찾았다. 선물을 준비해 간 남다름은 이찬과 함께 그의 집으로 향했고, 이찬이 만든 음식을 먹고 미공개 자작곡을 들으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그러나 이찬의 옛 연인 윤초이(신유나(ITZY) 분)가 갑자기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윤초이는 이찬의 행동이 팬서비스일 뿐이라며 남다름을 몰아붙였고, 상처받은 남다름은 결국 자리를 떠났다. 이찬 역시 그런 남다름을 붙잡지 못했다.반면 강하기와 남다름의 관계에는 변화가 생겼다. 강하기는 남다름을 산업 스파이로 오해해 날을 세웠던 일을 사과했고, 남다름도 이를 받아들였다. 이후 남다름은 강하기의 인간적인 모습을 알게 되면서 이전보다 편하게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그러던 중 강하기는 차에 치일 뻔한 남다름을 구하다 손목을 다쳤다. 남다름은 다친 강하기
최근 사생활 의혹에 휘말린 배우 황정민이 '틈만나면,'에서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채 방송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 시즌5 첫 화에는 영화 '호프'의 주연 배우 황정민, 정호연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다양한 미션을 진행했다.이날 유재석은 "최근 정민이 형이 다른 방송에서 말하길 본인이 '틈만나면,' 보면서 진짜 답답하다고, '저걸 못해!' 했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연석 역시 "게임이 좀 답답해 보이셨냐?"고 물었다.이에 황정민은 "게임이 답답하고 그렇진 않고 게임은 참신하고 재미있는데, 그걸 풀어내는 게스트들이 답답하더라. 저걸 왜 못하나 아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전 게스트들이) 후배들, 내 동생들, 친한 친구들 아니었나. 너무 답답했다"고 덧붙였다.유재석은 황정민의 남다른 승부욕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 게임을 한번 해봐라. 정민이 형은 하다가 화를 낼 것 같다. 자기 성질을 못 이기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황정민은 "메이크업하러 갔더니 '오빠 화내지 마세요', 머리하러 갔더니 '형 화내면 안 돼요'라고 하더라"며 "모든 사람이 나한테 욱하지 말고 화내지 말라고 했다"고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유연석 역시 정호연에게 게임이 시작되면 승부욕이 강해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승리욕이 한 10배 생길 거다. '이 하찮은 게임을 내가 왜 성공 못할까' 싶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황정민은 MC들을 향해 "방송 재미를 위해 일부러 못 한 적은 없냐. 있었던 것 같은데?"라고 물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씨엔블루 출신 이종현이 장문의 글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11일 이종현은 SNS를 통해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때 씨엔블루 출신의 일원이었으나, 나의 부적절한 언행과 미숙함으로 인해 팀을 떠나 세상과 거리를 두고 살아온 지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며 "당시 나를 아껴주셨던 일부 팬분들께서는 내가 멤버들에게 외면당했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혼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종현은 "연예계를 떠난 이후 내 개인적인 삶 역시 여러 시련이 있었다. 가정을 꾸리기도 했으나 서로의 길을 위해 정리를 해나가는 과정 속에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는 과거의 잘못을 피하지 않고 대면하며, 한 인간으로서 떳떳하게 세상으로 나와 살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끝으로 이종현은 "이 글은 연예계 복귀를 위해 쓰는 글이 결코 아니다"라며 "현재 내가 일반인으로서 종사하고 있는 일들과 관련해, 특정 브랜드 및 사업적인 부분에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나 오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덧붙였다.한편 2010년 씨엔블루로 데뷔한 이종현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그러던 중 2019년 정준영 등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 있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해당 대화방에서는 불법 촬영물이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현은 이후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고 팀에서 탈퇴했다. 이하 이종현 글 전문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한때 씨엔블루 출신
복무 중인 배우 차은우가 복귀작을 논의 중이다.11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차은우가 드라마 '서라벌 나이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서라벌 나이프'는 지난해 최고 시청률 17.1%(닐슨코리아, 유료 기준)를 기록한 tvN '폭군의 셰프' 장태유 감독의 신작이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가 전역을 약 5개월 앞두고 '서라벌 나이프'를 복귀작으로 선택할지 관심이 쏠린다.한편 올해 초 차은우는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이며 국세청으로부터 약 130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차은우 측은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8년 만에 재회한 하석진과 안희연이 계속되는 오해와 의심 속에서 엇갈리고 있다.지난 8일과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5, 6회에서는 8년 만에 재회한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 규림의 아들 한결(윤하빈 분)을 둘러싼 친부 미스터리가 본격적으로 다뤄졌다. 서로를 향한 오해가 깊어지는 가운데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는 세 사람의 관계를 짚어봤다.김무진과 한규림의 재회는 시작부터 오해로 꼬였다. "엄마"라는 소리에 고개를 돌린 김무진은 한규림 곁에 아들 한결과 과거 인연이 있던 조흥식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여기에 한규림이 "여보, 그만 가자"라며 조흥식의 팔짱까지 끼자 김무진의 혼란은 더욱 커졌다.세 사람을 한 가족으로 오해한 김무진은 충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 혼자 한규림을 원망하는 상상까지 하던 그는 홧김에 레스토랑에 "부부 출입 금지" 문구를 내걸었다. 여기에 아이의 나이와 두 사람의 이별 시기를 따져보던 장서현(이주연 분)이 "한규림 양다리였던 거야?"라고 의심하면서 오해는 더욱 깊어졌다.김무진의 의심은 점차 커졌다. 한규림이 양다리를 걸칠 사람이 아니라고 믿으면서도 혼란스러워하던 그는 박정우(민진웅 분)의 "애가 8살이라는 게 말이 되냐"라는 말에 크게 흔들렸다. 이후 길거리에서 한결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 볼 때마다 붙잡았다가 사과하는 행동을 반복했다. 한결의 나이를 둘러싼 의문이 커지면서 김무진 역시 진실을 확인하기 시작했다.결국 김무진은 한규림에게 "결이가 혹시 내 아들입니까"라고 직접 물었다. 한규림은 자신과 상관없는 아들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배우 안진수가 별세했다. 향년 81세.11일 업계에 따르면 고인은 전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올해 초 암이 재발해 투병을 이어왔으나, 최근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6시 30분에 엄수된다.한편 1945년생인 고인은 1965년 영화 '병사는 죽어서 말한다'로 데뷔했다. 이후 MBC '여명의 눈동자', SBS '모래시계', '여인천하'를 비롯해 영화 '투캅스' 시리즈, '긴급조치 19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재원이 첫 해외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30일 타이베이 WESTAR TAIPEI에서 열리는 '2026 KIM JAE WON WORLD TOUR FANMEETING Episode 1 : The Present in Taipei'의 티켓 예매가 지난 9일 진행됐다. 해당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첫 단독 팬미팅에 이어 김재원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이다.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며, 김재원은 현재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김재원은 최근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여기에 첫 해외 팬미팅까지 전석 매진되며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김재원은 타이베이에 이어 다음 달 20일 일본 도쿄 LINE CUBE SHIBUYA에서 '2026 KIM JAE WON WORLD TOUR FANMEETING Episode 2 : Propose in Japan'을 개최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황정민을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A씨의 결심 공판이 열린다.11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에서는 검찰의 구형이 이뤄질 예정이다.황정민은 지난해 8월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법원은 지난 2월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으나, A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이와 별개로 A씨는 황정민을 상대로 2억 원대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최근 A씨는 폭로를 위한 SNS 계정을 개설하고 황정민을 일방적으로 스토킹한 것이 아닌 "사적인 쌍방 관계였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황정민과 나눴다고 주장하는 통화 녹취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한편 지난달 29일 샘컴퍼니는 A씨에 대해 '황정민 씨를 지속해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규정하면서 "법원이 세 건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작가 소재원이 증조부의 친일 행적으로 논란에 휩싸인 배우 하영을 공개 비판했다.소재원은 11일 자신의 SNS에 "광복절을 앞두고 씁쓸한 기사를 보았습니다"라며 "이제 친일 행적을 가진 조상조차 자랑거리인 세상이 되었네요. 살다살다 친일파 조상 자랑질까지 보게 되다니"라고 적었다.이어 그는 친일 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역사를 언급하며 "우리 역사가 친일파를 처단하지 못한 탓이겠지요? 만약 역사가 친일을 처단했다면 후손이 저런 이야기를 당당하게 할 수 있었을까요?"라고 말했다.아들에게 전하는 형식으로 반어적인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소재원은 "아들아! 만약 우리가 나라를 빼앗기게 된다면 넌 반드시 매국노가 되어라! 그래서 나라를 되찾으려는 이들에게 총칼을 들이밀고 핍박하여 부를 쌓도록 하여라!. 친일을 한 후손들이 부끄럽고 독립투사의 후손들이 당당한 현재를 만들어야 비로소 우린 역사 앞에, 위대한 독립투사와 후손들 앞에 떳떳할 수 있단다"라고 강조했다.한편 하영은 최근 방송에서 집안이 4대째 의료계에 종사해 왔다고 소개했다. 이후 증조부 안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기록이 알려지며 친일 행적 의혹이 제기됐다. 당초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던 하영 측은 11일 추가 확인 결과 관련 기록이 실제 존재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소속사는 충분한 검증 없이 답변한 점을 사과하며 "배우 하영 역시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깊이 새기고,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공효진의 주연작 '유부녀 킬러'가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최근 권태성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정준원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렀다.매주 금, 토요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평범한 유부녀이자 킬러인 유보나(공효진 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시청률 상승세도 이어가고 있다. 7.4%의 시청률로 출발한 '유부녀 킬러'는 4화 만에 최고 9.4%를 기록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유보나를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가 하나씩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극을 이끄는 주요 관계성을 짚어봤다.유보나와 권태성(정준원 분)은 서로에게 비밀을 숨긴 채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유보나는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이며, 권태성은 과거 킹피셔를 취재하던 기자로 활동하다 목숨을 잃을 뻔한 인물이다. 유보나는 권태성을 "킹피셔를 구원한 사람"이라고 표현했고, 권태성 역시 "니가 걔를 다 알아?"라는 엄마 옥선자(차미경 분)의 말에 "남편인 내가 잘 알지"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하지만 권태성이 알고 있는 유보나의 모습과 실제 모습에는 차이가 있었다. 권태성은 다른 사람들이 술집에서 데이트할 때 자신은 아내와 딸기 쉐이크를 마셨다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동시에 유보나가 회사 워크숍에서 폭탄주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더했다.유보나는 남편이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모습도 보여줬다. 총으로 위협하는 펜션 할배(정선철 분)와 거구의 범죄자들을 맨몸으로 제압한 것. 이 장면에는 "퓨마처럼 날렵하고, 사자처럼 용맹하고, 백조처럼 우아한 여자. 그때 유보나 무척
'나는 SOLO' 33기 모솔남들이 생애 첫 프러포즈 미션으로 솔로나라를 초토화시킨다.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33기 모솔남들의 첫인상 프러포즈가 공개된다. 모솔남들은 꽃다발과 음성 인형을 들고 각자 마음에 둔 모솔녀를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이날 제작진은 모솔남들에게 첫인상 프러포즈 미션을 전달한다. 마음에 둔 모솔녀를 위한 메시지를 음성 인형에 녹음한 뒤, 상대가 잠들기 전 몰래 불러내 꽃다발과 함께 건네는 방식이다. 제작진은 "눈에 띄지 않게 은밀하게 위대하게 전달하시라. 프러포즈 한번 멋있게 해보시라"고 주문한다.처음 마주한 프러포즈 미션에 모솔남들은 당황한다. 상철은 "꽃을 주면서 고백하거나 그런 경험 자체가 없다. 이걸 어떻게 하지?"라며 난감해하고, 영식 역시 "어렸을 때 유치원 다닐 때 그런 거 말고, (여자한테 선물을) 줘본 적은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광수는 "은밀하게" 전달하라는 제작진의 주문에 선물을 숨길 장소를 찾아 "솔로나라" 곳곳을 돌아다닌다. "어디로 갈까?", "어디가 안 보이지? 괜찮은 곳이…"라며 고민하는 광수의 모습에 데프콘은 "100% 퓨어하다. 우리 모태솔로 특집의 핵"이라고 말한다.반면 영호는 자연스럽게 모솔녀에게 산책을 제안한다. 주변 조명을 언급한 그는 "저 밑에 쪽에? 못 보셨구나"라며 함께 밖으로 나갈 계기를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3MC는 모태솔로답지 않은 영호의 모습에 놀라고, 데프콘은 "모태솔로 맞아? 영호는 '모태 사기꾼'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나는 SOLO'는 12일 오후 10시 30
배우 하영 측이 증조부 안상호 선생의 친일 행적 의혹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가 관련 기록이 확인되자 사과했다.11일 하영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추가 확인 결과, 증조부 안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는 기록이 실제로 존재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앞서 하영 측은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추가 확인 과정에서 관련 기록이 확인되면서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소속사는 "충분한 검증 없이 '사실무근'이라 성급히 답변하여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하영은 최근 방송에서 집안이 4대째 의료계에 종사해 왔다고 소개했다. 이후 그의 증조부 안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으로 활동했다는 기록이 알려지면서 친일 의혹이 제기됐다.소속사는 하영이 방송에서 질문에 답하는 과정 중 가족사를 언급한 것이라며 "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논란이 빚어진데 대해 배우 본인은 마음이 매우 무거운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어 "역사적 사실과 한 인물의 이력을 대중에 전하는 일에 얼마나 신중한 검증이 필요한지 이번 일을 통해 깊이 깨달았다"며 "배우 하영 역시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깊이 새기고,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이하 하영 측 입장문 전문안녕하세요,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최근 보도된 배우 하영의 가족사와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먼저, 저희가 앞서 '사실무근'이라고 말씀드렸던 부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추가 확인
'위대한 가이드3' 이무진이 최다니엘을 상대로 프로그램 하차를 건 ATV 레이스를 제안한다.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모로코 마라케시 근교 아가페이 사막을 찾은 최다니엘과 이무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숙소에서 우연히 발견한 팸플릿을 보고 ATV 체험에 나선 두 사람은 광활한 사막을 질주하며 치열한 맞대결을 벌인다.이날 이무진은 최다니엘에게 프로그램 하차를 건 ATV 레이스를 제안한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하던 최다니엘도 곧바로 승부욕을 보이며 대결에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전소민은 "안 지려고 어금니 꽉 깨물었어"라며 두 사람의 승부에 몰입한다.레이스를 앞두고 신경전도 벌어진다. 이무진이 갑작스럽게 퀴즈를 내자 최다니엘이 발끈한 것.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대호는 몽둥이를 찾고, 전소민 역시 "욕 나올 만해"라며 최다니엘의 반응에 공감한다. 본격적인 ATV 레이스가 시작되자 두 사람의 경쟁도 치열해진다. 바위가 가득한 오프로드 코스에 들어선 최다니엘과 이무진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접전을 벌인다. 이를 지켜보던 김대호는 스포츠 캐스터처럼 실시간 중계에 나서고, 박명수는 "제가 볼 때는 둘 다 날아갈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위대한 가이드3'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실형을 살았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이번에는 배우 박하선을 저격했다.고영욱은 지난 7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과거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하선을 향한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작품에서 인연을 맺은 지 10년이 훌쩍 지난 가운데, 고영욱이 갑작스럽게 박하선을 언급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그는 엑스를 통해 "하선씨 이런 모습은 예전엔 미처 몰랐는데 어차피 고시생으로선 감당이 안 될 여자였다"라며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도 계속 명품 사 나를 텐데. 남편 류수영 씨가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해야겠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보이지만"이라고 말했다.이어 고영욱은 류수영의 영화 데뷔작 '썸머타임'을 언급하며 룰라로 함께 활동했던 김지현을 저격하기도 했다.그는 "버거워지면 김지현 씨. 아직도 30년이나 지난 룰라 히트곡들을 우려먹으며 나머지 멤버들과 한물간 90년대 가수들 나오는 싸구려 행사 다니는 거 외엔 집에서 그냥 늙고 있을 텐데 같이 '썸머타임2'라도 찍든지"라며 조롱성 발언을 이어갔다.한편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명령받았다.2015년 7월 만기 출소한 고영욱은 이후 여러 차례 SNS와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만들려 했다. 2020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지만 성범죄자의 계정 이용을 제한하는 운영 정책에 따라 하루 만에 폐쇄됐다. 2024년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