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이 함께 공식 행사에 모습을 나타낸 것은 2021년 12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프리미어 이후 약 4년 6개월 만이다.
이날 젠데이아는 검은색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각종 악세서리를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톰 홀랜드 역시 검은색 수트에 빨간색 셔츠를 매치했다. 검은색 넥타이까지 착용한 그는 젠데이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커플룩을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젠데이아가 루이비통 패션쇼에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 대신 심플한 금반지를 착용하고 등장하면서 결혼설은 더욱 확산됐다.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이미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지만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10년 가까이 사랑을 이어오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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