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홀랜드는 최근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젠데이아와의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남겼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앞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AI 생성 결혼식 사진 이야기가 나왔다. 진행자가 "가족들에게 해명 연락을 돌려야 할 정도였냐"고 묻자 홀랜드는 약 6초간 침묵한 뒤 "아뇨, 그들도 모두 거기에 있었으니까요"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인터뷰어가 놀란 반응을 보이자 홀랜드는 곧바로 "여기까지만 말하겠다"며 더 이상의 언급을 피했다. 해당 발언은 사실상 결혼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홀랜드는 인터뷰 내내 젠데이아를 향한 애정도 보여줬다. 그는 "우리 업계에서는 굉장히 스트레스가 큰 상황들이 생긴다. 그래서 오랜 시간 흔들리지 않을 관계의 기반이 있다는 건 정말 소중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가장 친한 친구이며 그녀와 함께 있을 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지지와 안전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어 젠데이아가 루이비통 패션쇼에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 대신 심플한 금반지를 착용하고 등장하면서 결혼설은 더욱 확산됐다.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이미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지만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10년 가까이 사랑을 이어오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지창욱, 깜짝 소식 전했다…'군체' 500만 돌파 이어 다낭 영화제 공식 초청](https://img.tenasia.co.kr/photo/202606/BF.44681241.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