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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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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는 텐아시아 K엔터뉴스부를 총괄하는 콘텐츠 담당자입니다. 2012년부터 K-pop, K-drama, K-movie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폭넓게 취재해온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자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K-contents 전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최지예 기자는 콘텐츠와 인물, 산업 구조를 함께 바라보며 독자에게 맥락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둘러싼 변화와 논란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날카로운 비판을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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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스타, 편히 쉬세요"…이영애·채시라, 故윤석화 떠나보냈다

    "나의 스타, 편히 쉬세요"…이영애·채시라, 故윤석화 떠나보냈다

    배우 이영애와 채시라가 고 윤석화를 향해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영애는 21일 자신의 SNS에 "나의 스타. 편히 쉬세요"라는 짧지만 묵직한 추모 글과 함께 생전 고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애와 윤석화가 한 수녀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두 사람은 30년 넘게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고 윤석화는 지난 2015년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2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는데, 당시 이영애의 적극적인 설득이 복귀의 결정적 배경이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돈독한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채시라 역시 같은 날 장문의 글과 함께 고인을 추억했다. 채시라는 드라마 '샴푸의 요정'에서 시작된 첫 만남부터 애니메이션 '돌아온 영웅 홍길동'에서의 제작자와 배우로서의 인연, 그리고 패션쇼 무대에 함께 올랐던 순간들을 회상했다.그는 "아프다는 소식 듣고 놀라 언니와 밥 먹으며 좋은 시간을 가진 게 다행이고 감사하다"며 "너무 일찍 떠난 언니를 추모하며, 이제는 고통 없이 평화롭게 평안하시라"고 애달픈 마음을 전했다. 채시라가 공유한 젊은 시절의 사진 속 두 사람은 앳된 모습으로 찬란했던 시절을 공유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고 윤석화의 영결식과 발인은 21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었다. 발인을 마친 운구 행렬은 고인의 예술 혼이 깃든 대학로로 향했다. 한예극장 마당에서 진행된 노제에는 수많은 연극인과 팬들이 모여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뇌종양 판정 이후에도 항암 치료 대신 기도로 투병하며 예술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고인은 경기

  • '결혼 기념 3억 기부' 김우빈♥신민아, 답례품도 양손 무겁게 '감동' [TEN이슈]

    '결혼 기념 3억 기부' 김우빈♥신민아, 답례품도 양손 무겁게 '감동' [TEN이슈]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번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그리고 소수의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경건하게 진행되었다.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김우빈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광수가 맡아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하객석 역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라인업으로 가득 찼다. 방탄소년단(BTS) 뷔를 비롯해 배우 공효진, 엄정화, 그리고 두 사람과 인연이 깊은 김은숙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예식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의 청첩장은 이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합작품이었다. 신민아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김우빈이 글을 써 제작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결혼식장 내부에서도 이어졌다. 지인들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각 테이블에 배치된 메뉴판 역시 두 사람의 그림과 손글씨로 꾸며졌다. 하객들을 위한 답례품으로는 신민아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글로벌 뷰티 브랜드과 니치 향수 브랜드가 준비되어 화제를 모았다.2015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김우빈과 신민아는 연예계 대표 커플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왔다. 특히 김우빈의 투병 생활 중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기에 이번 결혼 소식은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두 사람은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나눔으로 기념했다. 자신들의 결혼을 맞아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국제구호단체 '좋은 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 원을 기부하며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10년의 긴

  • 지친 성시경, 여자 후배 가수에 위로받았다 "목소리가 워낙 예뻐"

    지친 성시경, 여자 후배 가수에 위로받았다 "목소리가 워낙 예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인기 코너인 '부를텐데'에 출연해 독보적인 보컬 역량과 음악적 해석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김세정은 지난 17일 발매된 리메이크 싱글 '태양계'를 원곡 가창자인 성시경 앞에서 직접 선보였다. 김세정의 섬세한 라이브를 지켜본 성시경은 "네가 해석한 사람이 누구인지 보이는 느낌이다. 목소리가 워낙 예쁘다"며 진심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세정은 " '태양계' 가사가 정말 어려웠다"고 고백하며, 곡 속 화자의 감정과 서사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넘어 가사와 감정의 결을 깊이 있게 분석하는 모습에서 음악을 대하는 김세정의 진지한 태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한 이번 싱글을 함께 작업한 뮤지션 적재와의 협업 소감을 전하며 프로듀싱 과정에서 느꼈던 솔직한 감정들을 공유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세정은 자신의 자작곡인 'If We Do'(이프 위 두)와 '항해'를 가창하며 편안하면서도 기분 좋은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특히 성시경의 대표곡인 '두 사람'을 듀엣으로 선보이며 현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세정의 맑고 탄탄한 보컬은 성시경의 부드러운 음색과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고막 힐링'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한편, 지난 17일 공개된 김세정의 싱글 '태양계'는 2011년 발표된 성시경의 원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이 가진 특유의 서정성을 유지하면서도 김세정만의 섬세한 표현력을 더해 새로운 감성을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

  • "공무상 비밀누설 가능성" 민희진 200쪽 불송치서, '내부 문건 유출' 의혹 터졌다 [TEN이슈]

    "공무상 비밀누설 가능성" 민희진 200쪽 불송치서, '내부 문건 유출' 의혹 터졌다 [TEN이슈]

    주주간계약 해지를 둘러싼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소송에서 수사 기록의 분량을 둘러싼 이례적인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민 전 대표가 수사기관으로부터 200장이 넘는 불송치 결정서를 직접 받았다고 거듭 확인한 가운데, 하이브 측과 법조계 일각에서는 해당 문건이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내부 수사보고서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절차적 적절성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31부에서 열린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의 주주간계약 해지 및 풋옵션 소송에서 민 전 대표가 언급한 '200쪽 분량의 불송치 결정서'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이날 재판에서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가 최근유튜브 방송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경찰의 불송치 결정서가 200장이 넘는다고 발언한 사실을 확인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하이브 측은 "피고가 법정에 제출한 불송치 결정서는 19장인데, 방송에서는 200장이 넘는다고 주장했다"며 문서의 실체에 의문을 표했다.이에 재판장이 200장 분량의 문서를 수사기관으로부터 직접 받은 사실이 있는지 묻자, 민 전 대표는 "그렇다"고 답했다. 통상적으로 경찰의 불송치 결정서는 10쪽 내외이며, 사안이 복잡하더라도 200쪽에 달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이 때문에 하이브 측은 해당 문서가 불송치 결정서가 아닌 수사기관 내부의 '수사결과보고서'일 가능성을 제기한 것.일부 온라인 상에는 민 전 대표 측이 공개한 문서 양식이 수사관의 판단을 담은 수사결과보고서라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재판부 역시 문서의 존재 여부를 재차 확인했으나, 민 전 대표는 200장이 넘는 문서를 받

  • 지코, "철저하게 설계했다"…'듀엣' 뮤비 독특하고 중독적

    지코, "철저하게 설계했다"…'듀엣' 뮤비 독특하고 중독적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독특한 상상력을 담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지코는 19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DUET'(듀엣)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신곡에는 일본의 대세 뮤지션 리라스(Lilas, 요아소비 이쿠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일본 현지에서 촬영된 이번 영상은 특유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 유쾌하고 신선한 감각을 녹여냈다.영상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지코와 리라스가 누군가와 연결된 듯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하며 시작된다. 이들의 움직임은 곧 주변 사람들로 전염되며, 초등학교와 직장, 길거리 등 장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이 마치 동기화된 것처럼 흥겹게 춤을 추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동작을 어른들이 따라 하며 일상이 환상적으로 변해가는 과정은 'DUET'의 발랄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시청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한다.지코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위해 장면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기획했다. 그는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 장면 중 좋은 부분을 골라 편집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구간에 어떤 장면이 들어갈지 철저하게 설계해 촬영했다"며 "모든 컷이 특정 순간을 위해 배치된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함께 호흡을 맞춘 리라스 역시 "춤을 중심으로 한 뮤직비디오 촬영은 처음이었는데, 지코가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많은 보조 출연자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상을 즐겁게 감상해 주시고, 안무 동작이 좋다

  • "간염 아닌 약물 탓" 김지선 子 시바, 간 이식은 피했지만 '정신과 투병' 알려졌다

    "간염 아닌 약물 탓" 김지선 子 시바, 간 이식은 피했지만 '정신과 투병' 알려졌다

    간이식까지 고려해야 했던 래퍼 시바의 건강 이상설은 다행히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그 과정에서 그가 홀로 감내해 온 정신 건강의 고충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시바는 간수치 폭등의 원인이 항정신과 약물의 과다복용이었다고 직접 밝히며, 팬들에게 안도와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겼다.시바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진행한 정밀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우려했던 간염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밝혔다.의료진에 따르면 그의 간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원인은 항정신과 약물의 과도한 복용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시바는 "약물 영향으로 수치가 일시적으로 급등한 것 같다"고 설명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건강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는 다짐과 함께 걱정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앞서 그는 지속적인 헛구역질과 구토 증세로 병원을 찾았으며, 당시 간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5배 이상 높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태가 악화될 경우 간 이식까지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공유해 주위의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하지만 다행히 추가 검사에서 간염이 아니라는 최종 결과가 나옴에 따라, 시바는 당분간 의료진의 권고에 맞춰 경과를 살피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한편 시바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어머니인 코미디 김지선과 동반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길해연, 윤석화 별세에 "한국 연극계 큰 기둥, 노고 길이 남을 것"

    [공식] 길해연, 윤석화 별세에 "한국 연극계 큰 기둥, 노고 길이 남을 것"

    배우 윤석화가 향년 69세로 별세한 가운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 겸 배우 길해연이 추모했다. 19일 연극배우협회에 따르면 윤석화는 이날 오전 향년 69세로 별세했다. 연극계의 대모로 불리는 윤석화는 지난 2022년 7월 공연된 연극 '햄릿'을 마지막으로 같은 해 10월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술을 마치고 현재까지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날 한국연극인복지재단 길해연 이사장은 "윤석화 선생님은 한국 연극계의 큰 기둥이자 예술인 복지의 가치를 누구보다 앞서 실천한 분"이라며 "연극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확대를 위해 쏟은 고인의 노고는 한국 공연예술계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애도했다.윤석화는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 방송을 넘나들며 반세기 가까운 연기 인생을 이어왔다. 깊이 있는 연기와 강렬한 무대 존재감으로 오랜 시간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연극 '신의 아그네스', '하나를 위한 이중주', '덕혜옹주', '딸에게 보내는 편지', '나, 김수임', '마스터 클래스' 등 수많은 대표작을 통해 매진 신화를 기록했으며, 백상예술대상 연기상 4회 수상, 제26회 동아연극상 연기상, 제8회 이해랑연극상 등 굵직한 상을 받으며 한국 연극의 한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2021년 연기 인생 50년을 앞두고 '윤석화 아카이브 자화상'을 선보였고, 이듬해 '햄릿'까지 무대에 올랐다. 이후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투병 중에도 "무대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윤석화는

  • "사랑하는 나의 벗" 김동률, 절친 故서동욱 1주기 맞아 추모 '먹먹'

    "사랑하는 나의 벗" 김동률, 절친 故서동욱 1주기 맞아 추모 '먹먹'

    가수 김동률이 듀오 전람회로 함께 활동했던 고(故) 서동욱의 1주기를 맞아 애틋한 그리움을 전했다.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동욱과 처음 인연을 맺었던 순간부터 최근 콘서트에서 겪은 감정의 변화까지 담담히 기록하며 고인을 추억했다.김동률은 전람회 탄생의 결정적 계기가 된 곡으로 ‘첫사랑’을 꼽았다. 고등학생 시절 자신이 만든 데모 테이프를 우연히 들은 서동욱이 장문의 감상문을 보내왔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친구가 되어 자연스럽게 음악의 길을 함께 걷게 됐다고 회상했다.특히 김동률은 최근 개최한 콘서트 ‘산책’에서 전람회의 곡들을 무대에 올리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그는 ‘첫사랑’을 부르는 것이 이번 공연의 가장 큰 난관이었다고 밝히며, ‘기억의 습작’을 기다렸을 관객들을 위해 어떻게든 무대를 완수하고 싶었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공연 당시 감정이 북받쳐 노래를 다 잇지 못했던 순간에 대해서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동률은 자신이 채우지 못한 빈자리를 관객들이 조용히 노래로 채워준 덕분에 비로소 친구를 마음 편히 떠나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록 완벽한 무대는 아니었을지라도 자신에게는 꼭 필요했던 치유의 과정이었다는 설명이다.서동욱의 1주기인 19일 김동률은 고인을 아꼈던 지인들과 함께 미사를 드리고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는 여전히 보고 싶은 마음이 크고 힘들지만, 앞으로도 전람회의 노래를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앞서 김동률은 2025 콘서트 ‘산책’의 앙코르 무대에서 “사랑하는 나의 벗 동욱이를 보내며”

  • [공식] 기세 좋은 코르티스, K팝 최초 NBA 올스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낙점

    [공식] 기세 좋은 코르티스, K팝 최초 NBA 올스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낙점

    빅히트 뮤직 소속의 신인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국프로농구(NBA) 주관의 대형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초청받았다.18일(현지시간)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구성된 코르티스는 내년 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의 오프닝 나이트 무대에 오른다. 이 페스티벌에 K-팝 아티스트가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것은 코르티스가 최초다.이번 공연은 2026 NBA 올스타 주간을 기념하여 스포츠와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문화를 결합해 선보이는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행사다. 코르티스는 총 4일간 진행되는 페스티벌의 첫날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그래미 어워드 3관왕을 차지한 힙합 거물 루다크리스와 빌보드 ‘핫 100’에서 장기 집권하며 돌풍을 일으킨 샤부지가 함께 포함됐다. 코르티스는 데뷔한 지 채 반년도 되지 않아 이처럼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NBA 측은 코르티스를 경계를 뛰어넘는 독창적인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며 이들이 가진 예술성과 영향력이 NBA 올스타의 혁신적인 정신과 부합한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인 ‘COLOR OUTSIDE THE LINES’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5위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는 한 달여 만에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하는 등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현재 코르티스는 미국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현지 미디어의 뜨거운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를 비롯해 애플 뮤직의 제인 로우 쇼, 시리우스 XM 등 북미 전역의 인

  • [속보] '뇌종양 투병' 윤석화, 별세 아닌 위독 상태…배우협회 "가족 보살핌 속 호흡 유지 중"

    [속보] '뇌종양 투병' 윤석화, 별세 아닌 위독 상태…배우협회 "가족 보살핌 속 호흡 유지 중"

    배우 윤석화의 별세 소식을 전했던 한국연극배우협회가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공식 사과했다.19일 한국연극배우협회는 긴급 정정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앞서 배포한 배우 윤석화의 별세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내용을 바로잡았다.협회는 이날 오전 5시경, 윤석화가 전날 오후 9시경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 확인 과정에서 발생한 심각한 오보로 드러났다.협회 측은 재확인 결과 "윤석화 배우는 현재 뇌종양 투병 중으로 병세가 매우 위중한 상태이나,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호흡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이어 "정확한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혼란을 야기해 유가족과 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무엇보다 배우의 쾌차를 간절히 바라는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연극계의 대모로 불리는 윤석화는 지난 2022년 7월 공연된 연극 '햄릿'을 마지막으로 같은 해 10월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술을 마치고 현재까지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다이어트 약물" VS "붓기 완화제" 입짧은햇님, 주사이모 무면허 알았냐 몰랐냐가 관건

    [종합] "다이어트 약물" VS "붓기 완화제" 입짧은햇님, 주사이모 무면허 알았냐 몰랐냐가 관건

    방송인 박나래에 이어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로부터 무면허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결국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주요한 의혹과 해명이 엇갈리는 가운데, 입짧은햇님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하고 대외 활동을 중단했다. 유튜브 구독자는 177만에서 176만으로 1만 명이 증발했다. 입짧은햇님은 19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긴급 공지를 올리고 "현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함은 물론, 향후 예정된 모든 대외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입짧은햇님은 "지인의 소개로 강남의 한 병원에서 A씨를 처음 만났기에, 당연히 면허를 가진 의사라고 굳게 믿고 진료를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된 장소 의혹에 대해서는 "일정이 바쁠 때 A씨가 제 집으로 방문 진료를 온 적은 있으나, 내가 A씨의 집을 찾아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앞서 한 매체는 "입짧은햇님이 A씨로부터 다이어트 관련 약물을 처방받고 수액(링거) 시술 등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그는 "A씨가 근무하던 병원에서 붓기 완화제를 처방받은 사실은 있으나, 다이어트 약물이나 링거 시술과는 무관하다"고 보도 내용을 일부 반박했다.다만, 이같은 해명은 사안의 본질을 흐리는 변명에 가깝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약물의 성분이 무엇이냐를 떠나, 의료 면허가 없는 무자격자에게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은 행위 자체가 명백한 의료법 위반이기 때문이다.중요한 것은 입짧은햇님이 주사 이모의 무면허를 알았는지 몰랐는지인데, 같은

  • [전문] 박나래·키 이어 또…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의혹에 활동 중단 선언

    [전문] 박나래·키 이어 또…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의혹에 활동 중단 선언

    방송인 박나래에 이어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로부터 무면허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결국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샤이니의 키, 온유 등 앞서 논란이 된 연예인들과 마찬가지로 “의사인 줄 알았다”는 취지의 해명을 내놨다.입짧은햇님은 19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긴급 공지를 올리고 “현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함은 물론, 향후 예정된 모든 대외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입짧은햇님은 “지인의 소개로 강남의 한 병원에서 A씨를 처음 만났기에, 당연히 면허를 가진 의사라고 굳게 믿고 진료를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된 장소 의혹에 대해서는 “일정이 바쁠 때 A씨가 제 집으로 방문 진료를 온 적은 있으나, 내가 A씨의 집을 찾아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앞서 한 매체는 입짧은햇님이 A씨로부터 다이어트 관련 약물을 처방받고 수액(링거) 시술 등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그는 “A씨가 근무하던 병원에서 붓기 완화제를 처방받은 사실은 있으나, 다이어트 약물이나 링거 시술과는 무관하다”고 보도 내용을 일부 반박했다.입짧은햇님은 “오랜 시간 응원해 주신 팬들께 큰 실망을 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현재 제기된 모든 의혹을 스스로 되짚어보고 있으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어떠한 변명 없이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였다.준공인으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연예인과 대형 유튜버의 시술 논란이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대중의 비판 여론은 당분간 사그라

  • 정경호♥수영보다 결혼 얘기 먼저 나온 소시 티파니→에이핑크 1호 품절녀 윤보미[TEN피플]

    정경호♥수영보다 결혼 얘기 먼저 나온 소시 티파니→에이핑크 1호 품절녀 윤보미[TEN피플]

    K팝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2세대 걸그룹 멤버들이 연이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아이돌을 넘어 누군가의 아내로 변모하는 이들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에이핑크의 윤보미는 프로듀서 라도와 내년 5월 결혼을 확정하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7년 음악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약 9년간의 장기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윤보미는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곁에서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함께해 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로써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 중 가장 먼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며 그룹 내 '1호 유부녀' 타이틀을 얻게 됐다.소녀시대의 티파니 영 또한 배우 변요한과의 내년 결혼을 시사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티파니 영은 12년째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연애 중인 멤버 최수영보다 먼저 결혼에 골인, 소녀시대 멤버 중 첫 번째로 결혼하는 멤버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티파니 영은 최근 변요한과 열애를 밝힘과 동시에 깊은 신뢰와 안정감을 표현하며 사실상 결혼이 머지않았음을 암시했다.이밖에 2세대 걸그룹 중 이례적으로 이른 결혼과 출산을 했던 멤버로는 원더걸스 선예가 있다. 선예는 2013년 5세 연상의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 세 딸을 뒀다. 2세대 걸그룹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티아라 역시 상당수 멤버들이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티아라 소연은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해 내조에 전념하

  • '대림 4세' 이주영도 놀랄듯…지드래곤, 옷값 측정 불가 샤넬 입고 고척돔 장악

    '대림 4세' 이주영도 놀랄듯…지드래곤, 옷값 측정 불가 샤넬 입고 고척돔 장악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하이엔드 브랜드 샤넬의 커스텀 룩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지드래곤은 무대 위에서 샤넬 하이 주얼리 ‘플륌 드 샤넬(Plume de CHANEL)’ 브로치를 착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깃털 모티프의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은 지드래곤 특유의 예술적 감성과 강렬한 무대 존재감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의상 역시 샤넬 커스텀 룩으로 완성됐다. 샤넬 측은 블랙 크리스탈 자수 브레이드 장식이 더해진 오프화이트 울 팬츠 수트에 크림슨 컬러 실크 크레이프 셔츠를 매치해 클래식과 아방가르드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샤넬 앰배서더로서 음악과 패션을 아우르는 영향력을 이어가며, 무대는 물론 글로벌 문화 신 전반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 전부터 친분을 이어온 대림가 4세 이주영이 건넨 꽃다발을 받고 인증샷을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아현·로라, 몬트릭스 결성…원키로 '골든' 발사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아현·로라, 몬트릭스 결성…원키로 '골든' 발사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파리타, 아현, 로라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헌트릭스로 변신했다. 베이비몬스터의 ‘2025 MAMA AWARDS’ 비하인드 영상이 지난 17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첫 ‘MAMA’ 무대를 앞두고 동선과 포지션을 꼼꼼히 점검하며 리허설에 집중했다. 공연 당일에도 컨디션 관리와 반복 연습을 이어가며 긴장 속에서도 완성도를 끌어올렸고, YG 선배들이 쌓아온 ‘MAMA’ 무대의 의미를 되새기며 각오를 다졌다.본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WE GO UP’(위 고 업)과 ‘DRIP’(드립)으로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이어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수상 소감으로 모든 공을 팬덤 몬스티즈에게 돌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다음 날에는 파리타, 아현, 로라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걸그룹 헌트릭스로 변신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백스테이지에서는 감독들의 극찬 속에 사인과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장면도 공개됐다.본무대에서 세 멤버는 ‘What It Sounds Like’(왓 잇 사운즈 라이크)와 ‘Golden’(골든)을 원키 라이브로 소화하며 감동을 전했다. 멤버들은 “힘이 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19일 0시 미니 2집 'WE GO UP'(위 고 업) 수록곡 ‘SUPA DUPA LUV’(수파 두파 러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SBS ‘2025 가요대전’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