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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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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는 텐아시아 K엔터뉴스부를 총괄하는 콘텐츠 담당자입니다. 2012년부터 K-pop, K-drama, K-movie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폭넓게 취재해온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자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K-contents 전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최지예 기자는 콘텐츠와 인물, 산업 구조를 함께 바라보며 독자에게 맥락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둘러싼 변화와 논란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날카로운 비판을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wisdomart@tenasia.co.kr
  • "뼈 때려 얼얼해" 하니, 무의식 분석 결과 밝혔다…♥양재웅 병원 폐업 속 화제

    "뼈 때려 얼얼해" 하니, 무의식 분석 결과 밝혔다…♥양재웅 병원 폐업 속 화제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자신의 내면을 분석한 내용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하니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야 또 기가 막힌 걸 만들어냈구나. 덕분에 나를 더 알아가는 좋은 시간을 가졌어. 그런데 너무 뼈 때려서 얼얼해 죽겠네. 이런 기분 좋은 얼얼함은 언제나 환영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무의식 분석 결과지를 공유했다.공개된 결과지에 따르면 하니의 무의식은 '내려놓음으로써 얻는 단단함'으로 요약됐다. 특히 하니를 '스스로 갇힌 탑의 마법사' 유형으로 분류하며 "어쩌면 세상의 기준이 너무 피상적으로 느껴졌을지 모른다. 남들의 평가나 사회적 시선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면서, 자기만의 깊은 세계로 들어갔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세부 기질로는 '자기 기준으로 세계를 탐구하는 유형', '외부 시선보다 내면의 깊이를 추구하는 성향' 등이 꼽혔다. 또한 심리적 그림자로는 '불안한 모범생', 인간관계 패턴은 '넓지만 문은 좁다'는 결과가 나왔다.무엇보다 눈길을 끈 대목은 하니의 태도에 대한 결론이었다. 분석지는 하니를 향해 "평안을 연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평안을 훈련하는 사람"이라며 "약해서 요가를 찾는 게 아니라 무너지지 않으려고 요가를 택한 사람이다. 그 단단함이 결국 사람을 끌어당긴다"고 짚었다. 이에 하니는 '얼얼하다'는 표현으로 공감을 표했다.하니는 지난 2022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당초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며 논란이 일자 결혼을 무기

  • [공식] '싱어게인4'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2월 부산서 포문

    [공식] '싱어게인4'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2월 부산서 포문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의 주역들이 무대 위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싱어게인4' 측은 23일 오는 2월부터 서울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투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최종 TOP 10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들이 참여해 방송에서 선보였던 화제의 경연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의 첫 포문은 내년 2월 7일 부산에서 연다. 이어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공연이 진행되며, 21일 인천, 28일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계획이다. 경연의 전율과 감동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만큼, 방송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티켓 예매는 오는 24일 NOL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오후 1시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2시 서울, 3시 인천, 4시 대구 공연 순으로 순차적인 예매가 열린다. 이전 시즌의 공연들이 매진 사례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투어 역시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싱어게인' 시리즈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으로, 그동안 이승윤, 이무진, 홍이삭 등 걸출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했다.특히 23일 방송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로 향하는 최종 TOP 7 진출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경연을 거치며 성장한 가수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X까고 있다"…허지웅, 김다미 주연 '대홍수' 혹평 여론에 날 세웠다

    "X까고 있다"…허지웅, 김다미 주연 '대홍수' 혹평 여론에 날 세웠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최근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를 향한 대중의 거센 혹평에 대해 날 선 비판과 함께 창작자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허지웅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왜 영화 평론을 그만두었냐는 질문에 언젠가 한 번은 정리하고 지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과거 영화 '유전'이 개봉 당시 커뮤니티에서 '최악의 졸작'이라며 저주에 가까운 혹평을 받았던 사례를 언급하며, 자신의 안목이 대중의 생각과 이토록 괴리되었다면 일을 그만두는 게 맞겠다는 판단하에 직업적 글쓰기를 중단했음을 고백했다.허지웅은 최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김병우 감독의 '대홍수' 논란을 두고 "정말 X까고 있다 생각한다"며 직격타를 날렸다. 그는 작품 감상 비용이 제로에 수렴하는 시대를 지적하며 "시작하자마자 도파민을 충족하지 못하는 콘텐츠는 외면당하거나 저주를 감당해야 한다"고 분석했다.특히 그는 "그들은 이야기의 비용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며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애원하던 어린아이의 칭얼거림은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저는 그런 세대가 자초한 결핍에 관해 고소하다는 쪽"이라고 했다.허지웅은 '대홍수'가 매도당할 작품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논리 없는 비난을 쏟아내는 이들을 배달 플랫폼의 악성 리뷰어에 비유했다. 그는 "이야기가 조목조목 싫다며 외치는 사람들이 논리를 갖추는 광경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이는 '우리 애기가 먹어야 하는데 기대와 다르니 장사를 접으라'는 식의 리뷰와 다르지 않다"고 꼬집었다.이어 김병

  • 은가은♥박현호 "내년 2월24일 딸 출산 예정, 다둥이 가정 욕심"

    은가은♥박현호 "내년 2월24일 딸 출산 예정, 다둥이 가정 욕심"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 부부가 내년 2월 말 출산 소식을 전하며 부모가 된다는 기쁨을 나눴다.은가은과 박현호는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임신 소식과 함께 태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은가은은 오는 2026년 2월 24일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은가은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조심스럽게 품고 있었는데 검사할 것이 정말 많았다"며 "나이가 있다 보니 '우리 아이가 확실히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모든 검사를 마치고 나니 임신 5~6개월 정도가 되어 있었다"며 "일부러 숨기려 한 것은 아니었으나, 첫 부모가 되다 보니 소중한 마음으로 아이를 품고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한 달 만인 5월에 아이를 가졌다. 은가은은 "한 달 만에 아이가 찾아와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며 웃음을 보였다.반면 예비 아빠 박현호는 가장으로서의 묵직한 책임감을 표현했다. 그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며 "아내는 당분간 쉬어야 하는데, 내가 더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겁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두 사람은 향후 가족 계획에 대해서도 넘치는 의욕을 나타냈다. 은가은은 "가족이 많기를 원한다. 나이만 허락한다면 둘째, 셋째까지도 낳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전했다. 박현호 역시 "허락만 해주신다면 생기는 대로 다 낳고 싶다. 힘 닿는 대로 낳고 싶은 마

  • 지각·라이브 논란 있었지만…'K팝 킹' 지드래곤, 2025년 커리어 하이 달성

    지각·라이브 논란 있었지만…'K팝 킹' 지드래곤, 2025년 커리어 하이 달성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전무후무한 기록을 경신하며 202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지난 2월, 약 11년 5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맨쉬)는 단순한 복귀를 넘어 K-POP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드래곤은 긴 공백기가 무색하게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 무대 위 존재감까지 전 영역에서 독보적인 '현재성'을 증명했다.정규 3집 'Übermensch'는 발매 1시간 만에 전곡 멜론 TOP 20 진입이라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발매 4시간 만에 누적 스트리밍 100만 회를 돌파하며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갈아치웠고, 24시간 누적 스트리밍 420만 회를 기록하며 기존 솔로 최고 수치를 가볍게 넘어섰다. 유튜브 역시 타이틀곡 'TOO BAD'(투 배드) 뮤직비디오가 하루 만에 61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화력을 입증했다.음반 판매량 또한 압도적이었다.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에만 63만 9,176장을 판매하며 지드래곤 솔로 사상 최고의 일일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 음원과 피지컬 음반 양쪽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이례적인 사례로 남았다.글로벌 영향력도 더욱 매서웠다. 'Übermensch'는 발매 직후 프랑스, 캐나다, 브라질 등 전 세계 28개국 iTunes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Spotify 누적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했다. 영국의 NME와 미국의 빌보드, 롤링스톤 등 주요 외신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영감"이라며 그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무대 위 존재감은 월드투어에서 정점에 달했다. 총 12개국 17개 도시에서 39회 공연을 펼친 그는 누적 관객 82만 5천 명을 동원했다. 이는 K-POP 솔로 아티스트 단일 월드투어 중 역대 최대 규모

  • 사표·하차·삭제…'저속 노화' 정희원, 사생활 논란에 '흔적 지우기' 확산 [TEN이슈]

    사표·하차·삭제…'저속 노화' 정희원, 사생활 논란에 '흔적 지우기' 확산 [TEN이슈]

    '저속 노화' 담론을 대중화하며 신뢰를 쌓아온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전 서울시 건강총괄관)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공직 사퇴에 이어 방송 하차와 업계의 '손절'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23일 방송계에 따르면, 정 대표가 진행하던 MBC 표준FM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는 지난 1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첫 방송 이후 약 5개월 만의 불명예 하차다. 제작진은 "진행자의 개인적 사정으로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라디오 문화센터'를 대체 편성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현재 해당 프로그램의 공식 계정과 기존 콘텐츠는 모두 삭제되거나 내려간 상태다.정 대표는 앞서 지난 22일 서울시 건강총괄관 직에서도 물러났다. 지난 8월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 국장급(3급) 자리에 파격 발탁된 지 4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정 대표가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전방위적 하차의 배경에는 정 대표와 연구원 A씨 사이의 진실 공방이 자리하고 있다. 정 대표는 연구소 위촉연구원이었던 A씨를 주거침입과 공갈 미수 혐의 등으로 고소했으며, A씨는 이에 맞서 "권력관계에 의한 젠더 폭력"이라며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정 대표를 맞고소했다. 특히 A씨 측이 정 대표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일부를 공개하며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저속 노화' 열풍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온 식품업계도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 대표의 레시피를 전면에 내세웠던 CJ제일제당은 '햇반 라이스플랜' 제품 포장에서 정 대표의 이름과 사진을 삭제하고 새로운 패키지로 교체했다. 웹사이트 내 관련 홍보물 역시 모두 삭제

  • 강민혁 장발 변신…씨엔블루, 병오년 출격 준비 완료 '3LOGY'

    강민혁 장발 변신…씨엔블루, 병오년 출격 준비 완료 '3LOGY'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새 앨범의 압도적인 분위기를 담은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씨엔블루 정규 3집 '3LOGY'(쓰릴로지)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귀환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씨엔블루 세 멤버가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았다.영상 속 멤버들은 서로 다른 프레임 안에서 각자의 악기를 연주하며 등장한다. 개별적인 사운드가 하나로 모이는 순간, 화면에는 'LOCKED AND LOADED'(준비 완료)라는 강렬한 문구가 새겨지며 완전체 합주가 시작된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씨엔블루의 단단한 각오를 짐작게 한다. 특히 영상 제목으로 제시된 "MY NAME ______."은 이들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내년 1월, 약 1년 3개월 만에 발매되는 정규 3집 '3LOGY'는 월드 투어 명과 궤를 같이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앨범명은 씨엔블루 세 명의 멤버가 각각 하나의 축을 이루고, 그 균형 위에서 완성된 견고한 음악적 체계를 의미한다. 씨엔블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은 물론, 더욱 깊어진 팀워크와 진화된 밴드 사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씨엔블루의 정규 3집 '3LOGY'는 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이들은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6 CNBLUE LIVE '3LOGY'(2026 씨엔블루 라이브 '쓰릴로지')를 시작으로 새 월드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 '선미 백댄서' 차현승, 백혈병 완치 판정 "고통좌 나를 살게 하는 과정" [전문]

    '선미 백댄서' 차현승, 백혈병 완치 판정 "고통좌 나를 살게 하는 과정" [전문]

    댄서 출신 배우 차현승이 백혈병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차현승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차현승'에 '더 힘내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병원을 찾아 골수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긴박한 순간을 공개했다.검사 결과를 듣기 전 "결과가 좋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긴장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던 차현승은 이내 의료진으로부터 "깨끗하게 잘 완치됐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 담당 의사는 그동안의 고생을 격려하며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되, 음주나 흡연 등 몸에 해로운 것만 피하라"는 조언을 건넸고, 이에 차현승은 "확실하게 들으니 기분이 정말 좋다. 너무 행복하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집으로 돌아온 그는 완치 판정의 기쁨을 팬들과 나누며 벅찬 소회를 전했다. 차현승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두 번째 삶을 선물받은 기분이다. 웃음이 가시질 않는다"고 고백했다.투병 과정에서 겪었던 심적 고통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들었다. 처음에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지?'라는 생각에 힘들기도 했다"며 고통스러웠던 항암 치료 시간을 회상했다.그러면서도 현재 투병 중인 환우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를 잊지 않았다. 차현승은 "너무 힘든 상황에서 무조건 이겨내야 한다고 압박감을 갖기보다, '이것도 결국 지나갈 것'이라고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정신 건강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포기하지 않는 마음만 있다면 모두 꼭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

  • '정국 열애설' 윈터, 타투는 괜히 해서 [TEN스타필드]

    '정국 열애설' 윈터, 타투는 괜히 해서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타투는 괜히 해서!'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시상식 무대에서 '강아지 타투'를 가리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정국과의 열애설 및 커플 타투 의혹이 불거진 상황이라 그 배경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0일 열린 '2025 MMA' 무대에 오른 윈터는 평소 노출해 왔던 팔 부위의 강아지 타투를 가린 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윈터가 타투를 완전히 제거한 것이 아니라, 메이크업이나 패치 등을 활용해 일시적으로 가린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이러한 행보는 최근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정국과의 열애설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유사한 디자인의 타투를 새겼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커플 타투 의혹이 확산됐고, 이는 양측 팬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특히 "타투를 지워라"는 팬들의 요구가 빗발쳤던 만큼, 논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출을 최소화한 것으로 해석된다.그러나 공식 석상에서의 이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의 갑론을박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타투를 가린 행위 자체가 열애설을 에둘러 인정하는 꼴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가 하면, 반대로 타투를 감추지 않고 드러냈다면 팬들에 대한 기만이 아니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그야말로 '가려도 안 가려도 문제'인 진퇴양난에 빠진 셈이다.아이돌에게 연애는 사생활의 영역일 수 있으나, 팬들은 연애 사실 자체보

  • 존박, 8년 만의 단독 콘서트 '꿈처럼' 성료…'공연형 아티스트' 진면목 입증

    존박, 8년 만의 단독 콘서트 '꿈처럼' 성료…'공연형 아티스트' 진면목 입증

    가수 존박이 8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존박이 지난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꿈처럼(Like a Dream)'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2017년 이후 8년 만에 열린 단독 무대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특수효과나 게스트 없이 오직 풀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존박의 목소리만으로 120분을 가득 채웠다. 1920년대 재즈 클럽을 연상시키는 무대에서 'BLUFF'로 포문을 연 존박은 '제자리', '이게 아닌데', '네 생각' 등 자신의 음악적 서사를 담은 정교한 셋리스트를 선보였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준비한 캐럴 메들리와 직접 연주한 피아노 선율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포근함을 선사했다.존박은 공연 내내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무대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달았다"라는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반드시 공연을 하겠다. 다음 공연까지는 절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며 향후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관객들의 떼창과 '꿈처럼'의 감동적인 피날레로 막을 내린 이번 공연은 존박이 단순한 보컬리스트를 넘어 무대 전체를 장악하는 '공연형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자리가 되었다. 8년의 기다림을 완벽한 라이브로 보답한 존박의 향후 행보에 가요계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전문] '유방암 투병' 박미선, "생각 짧았다" 공구 논란에 손편지 사과

    [전문] '유방암 투병' 박미선, "생각 짧았다" 공구 논란에 손편지 사과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 중인 방송인 박미선이 최근 불거진 건강식품 공동구매 논란과 관련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박미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의 아니게 이번 일로 여러분들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렸다.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저도 암과 싸우고 있는 환우로서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음을 이번 기회에 또 한 번 절실하게 느꼈다"라며 "앞으로 더 공부하고 더 신중하겠다. 많이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더 건강 챙겨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이번 논란은 지난 20일 박미선이 SNS에 블루베리즙 공동구매 게시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암 환자에게 블루베리 성분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적절치 못한 홍보라는 지적을 제기했다.초기에 박미선은 "치료가 끝나 일상 복귀를 준비하며 시작한 일인데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하다"면서도 "분명히 좋은 제품이니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환우들은 담당의와 상담 후 결정해달라"며 공구를 강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비판 여론이 확산하자 결국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한편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달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암이 임파선까지 전이됐으나 항암 치료를 마치고 현재 약물 치료 중"이라고 밝히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이하 박미선 자필 사과문 전문안녕하세요 여러분.본의 아니게 이번 일로 여러분

  • "다 나았다는 확신"…'백혈병 투병' 차현승, 최종 결과 오늘(22일) 나온다

    "다 나았다는 확신"…'백혈병 투병' 차현승, 최종 결과 오늘(22일) 나온다

    댄서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현승이 백혈병 투병 중 치료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근황을 전하며 완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차현승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골수검사 너무 싫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퇴원 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그동안 유튜브 업로드가 늦어졌던 이유는 오히려 희망적인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최근 검사에서 몸에 삽입했던 관을 제거하고 현재 골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특히 그는 "이제 치료가 마무리 단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긍정적인 상태임을 시사했다.투병 과정에서 겪은 신체적 고통에 대해서도 전했다. 차현승은 "이번 검사가 역대급으로 아팠다. 마취가 풀린 뒤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깰 정도였고 다리 저림 증상까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올해의 대부분을 병원에서 보냈다고 밝힌 그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함에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단편영화와 독립영화 오디션 지원을 재개하는 등 배우로서의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왔음을 밝혔다.차현승은 스스로의 몸 상태에 대해 "처음 백혈병 진단을 받았을 때처럼 이번에도 다 나았다는 확신과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며 완치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또한 "남은 기간도 별 탈 없이 지나가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그의 최종 검사 결과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차현승은 지난 9월 SNS를 통해 뒤늦게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6월 초 응급실로 실려 가며 모든 활동이 중단되었던 긴박한 상황을 전하면서도, 꿈을 위해 끝까지 병마와 싸워 이겨

  • [공식] 씨엔블루 돌아온다… 정용화·강민혁·이정신, 1월 7일 컴백확정

    [공식] 씨엔블루 돌아온다… 정용화·강민혁·이정신, 1월 7일 컴백확정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내년 1월 7일 컴백을 확정하며 가요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씨엔블루 정규 3집 '3LOGY'(쓰릴로지)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앨범명 '3LOGY'는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새 월드 투어와 동명의 타이틀로, 씨엔블루 세 명의 멤버가 각자의 축을 이루며 그 균형 위에서 완성된 하나의 체계를 의미한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22일 콘셉트 필름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특히 31일 '?'로 베일에 싸인 무빙 포스터와 1월 1일 선공개 곡 발표를 예고하며 컴백 전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올해 씨엔블루는 각종 대학 축제와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섭외 0순위 밴드'의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한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대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정규 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도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씨엔블루의 정규 3집 '3LOGY'는 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1월 17~18일 양일간 서울에서 2026 CNBLUE LIVE '3LOGY'(2026 씨엔블루 라이브 '쓰릴로지')를 개최하며 새 월드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빈센트블루, 라이머와 결별

    [공식] 빈센트블루, 라이머와 결별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브랜뉴뮤직과 결별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브랜뉴뮤직은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아티스트 빈센트블루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빈센트블루를 아껴주고 사랑해 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그의 앞날에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빈센트블루는 그간 독보적인 음색으로 '역도요정 김복주', '나의 아저씨', '일타 스캔들'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목소리를 알려왔다. 특히 최근에는 ENA의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커버'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브랜뉴뮤직을 떠나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예고한 빈센트블루가 앞으로 어떤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다음은 브랜뉴뮤직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빈센트블루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빈센트블루는 지난 6년간 브랜뉴뮤직과 함께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프로젝트를 통해 당사의 색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아티스트의 굳건한 믿음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아울러, 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빈센트블루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홀로서기를 앞두고 있는 빈센트블루의 행보에도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저희 브랜뉴뮤직도 더 높이 비

  • '저속노화' 정희원, 성추문·맞고소 논란 속  서울시 건강총괄관 결국 사표

    '저속노화' 정희원, 성추문·맞고소 논란 속 서울시 건강총괄관 결국 사표

    '저속노화' 열풍을 일으키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던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서울시에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8월 파격적으로 발탁된 지 불과 4개월 만이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 총괄관은 전날인 21일 서울시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정 총괄관이 사표를 제출한 것이 맞다"며 "현재 내부 절차를 거쳐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 총괄관은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건강한 노년을 위한 생활 습관을 강조한 '저속노화' 개념을 전파해 유명세를 탔다. 정희원은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을 비롯해 MBC '라디오 스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잡곡밥을 먹어야 한다"며 건강한 밥상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밝히기도 했다.서울시는 그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해 지난 8월 3급(국장급) 상당의 건강총괄관으로 임명하며 시의 주요 건강 정책을 맡겼다.그러나 최근 정 총괄관은 서울아산병원 소속 연구원 A씨와의 사적인 관계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현재 양측은 고소와 맞고소를 이어가며 치열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앞서 정 총괄관은 A씨를 주거침입 및 공갈 미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A씨 측은 정 총괄관이 지위를 이용해 자신을 강제추행했다며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하며 대응에 나선 상태다.공직자로 영입된 전문가가 성추문과 형사 사건에 연루되면서 서울시 내부에서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저속노화'의 상징으로서 대중의 높은 신뢰를 받았던 인물인 만큼, 이번 사생활 논란과 불명예 사퇴는 향후 그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