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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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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는 텐아시아 K엔터뉴스부를 총괄하는 콘텐츠 담당자입니다. 2012년부터 K-pop, K-drama, K-movie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폭넓게 취재해온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자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K-contents 전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최지예 기자는 콘텐츠와 인물, 산업 구조를 함께 바라보며 독자에게 맥락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둘러싼 변화와 논란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날카로운 비판을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wisdomart@tenasia.co.kr
  • [전문] 차은우, 입 열었다…군대런 의혹 부인→N차 반성·사과

    [전문] 차은우, 입 열었다…군대런 의혹 부인→N차 반성·사과

    최근 불거진 탈세 논란에 대해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심경을 전했다. 이번 논란을 피하기 위해 군입대했다는 의혹과 관련 부인하면서도, 세금 문제로 심려를 끼쳤다며 고개를 숙였다. 차은우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차은우는 군대런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그는 "현재 저는 군 복무 중이지만, 결코 이번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택은 아니었다. 지난해 군 입대를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세무 조사 절차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입대하게 되었다"며 "그러나 이 또한 저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오해이기에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다"고 했다. 차은우는 재차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며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또한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차은우는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과 관련해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은 상태다. 국세청은 그가 모친 명의의 법인을 통해 소득을 분산시켜 개인 소득세보다 낮은 세율의 법인세를 적용받는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했다고 보고 있다. 해당 법인이 실질적인 용역을 제공하지 않는 페이퍼 컴퍼니라는 것이 국세청의 시각이다.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지난 22일 모친이 설립한 법인의 실질 과세 대상 여부가 핵심 쟁점이라며, 아직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기에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 [공식] 전세계 아미 주목하는 방탄소년단, 광화문광장서 컴백한다

    [공식] 전세계 아미 주목하는 방탄소년단, 광화문광장서 컴백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광화문광장에 뜬다.22일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자문단회의를 통해 하이브가 신청한 ‘BTS 2026 컴백쇼 서울(BTS 2026 Comeback Show @ Seoul)’ 공연에 대해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조건부 사용 허가를 결정했다. 이번 판단으로 방탄소년단은 광화문광장에서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관문을 넘긴 셈이다.서울시는 안전관리계획 심의가 통과되는 것을 전제로, 출연진과 관람객의 퇴장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방안과 교통 혼잡 최소화 대책 등이 보완되는 즉시 최종 사용 허가를 내릴 방침이다.앞서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일정에 맞춰 관람객 1만 8천 명 규모의 공연을 열겠다며 서울시에 광화문광장 사용을 신청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경복궁과 광화문, 광화문 월대, 숭례문 일대에 대한 장소 사용 및 촬영 허가를 조건부로 승인받은 바 있다.이로써 광화문광장 공연을 위한 주요 승인 절차를 차례로 통과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을 선보이며 완전체 첫 컴백 무대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10억 못 줘" 뉴진스 뮤비 갈등 이어진다…신우석의 돌고래유괴단, 어도어 상대 항소

    "10억 못 줘" 뉴진스 뮤비 갈등 이어진다…신우석의 돌고래유괴단, 어도어 상대 항소

    그룹 뉴진스의 '디토', 'ETA' 등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 어도어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돌고래유괴단 측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부장판사 이규영)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재판장 이현석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어도어가 돌고래유괴단과 신 모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돌고래유괴단이 어도어에 10억 원과 이에 대한 연 12%의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신 감독을 상대로 제기된 1억 원 상당의 명예훼손 관련 손해배상 청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이번 분쟁은 돌고래유괴단이 지난해 8월 뉴진스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 컷 영상을 어도어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자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면서 촉발됐다. 이후 신 감독은 어도어가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운영하던 비공식 팬덤 채널에 게시돼 있던 뉴진스 관련 영상들을 삭제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어도어를 비판하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이에 대해 어도어는 "'ETA' 디렉터스 컷 영상의 게시 중단만을 요청했을 뿐, 뉴진스와 관련된 모든 영상의 삭제나 업로드 중지를 요구한 사실은 없다"며 "신 감독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이후 신 감독은 어도어가 발표한 '디렉터스 컷 무단 공개' 관련 입장문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에 나섰고, 어도어는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뉴진스 영상의 소유권은 회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공개한 행위는 불법이는 취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한편 돌고래유괴단

  • UN 최정원, 4년 만에 불륜남 의혹 벗었다…대법원 상고 기각

    UN 최정원, 4년 만에 불륜남 의혹 벗었다…대법원 상고 기각

    그룹 UN 출신 최정원과 불륜 의혹에 휘말렸던 A씨의 이혼 소송이 대법원에서 최종 마무리됐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대법원은 A씨의 전 남편 B씨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결과 상고 이유를 모두 검토한 결과, 상고 이유가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거나 같은 조 제3항 각 호에 해당한다”며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상고 비용은 전액 B씨가 부담하도록 했다.판결 직후 A씨는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기다려온 결과”라며 “불륜이 아닌 일을 불륜이라 주장하며 주변에 상처를 줬던 사람에게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적었다.이번 갈등은 2023년 1월 B씨가 자신의 아내였던 A씨와 최정원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며 녹취록과 각서를 공개하고, 최정원을 상대로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히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이에 대해 최정원은 “연인 관계였던 적은 없으며, 어릴 때부터 가족끼리 알고 지내던 동네 동생일 뿐”이라며 불륜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이후 최정원과 A씨는 B씨를 협박, 명예훼손, 모욕, 명예훼손 교사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반면 B씨가 최정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은 경찰 조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최정원이 B씨를 상대로 제기한 혐의들 역시 모두 무혐의로 종결됐다.앞서 1심 재판부는 A씨가 혼인 기간 중 거짓말을 하고 최정원을 만났다고 판단해 혼인 파탄의 책임이 A씨에게 있다며,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그러나 항소심은 판단을 달리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와 최정원의

  • 코르티스, 제2의 '골든' 신드롬 주인공될까…'케데헌' 제작사 애니 OST 가창

    코르티스, 제2의 '골든' 신드롬 주인공될까…'케데헌' 제작사 애니 OST 가창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세계적인 제작진이 참여한 신작 애니메이션 OST에 이름을 올렸다.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는 신작 애니메이션 ‘GOAT’(고트)의 삽입곡 ‘Mention Me’(멘션 미)를 가창한다. 해당 음원은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한국시간) 공개된다.코르티스는 데뷔 5개월 만에 할리우드 대형 제작사의 OST에 참여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OST에는 코르티스 외에도 젤리 롤(Jelly Roll), 브라이언트 반스(Bryant Barnes), 아이라 스타(Ayra Starr)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가창자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GOAT’는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스포츠 액션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Golden’(골든) 신드롬을 일으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제작사와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코르티스의 첫 OST 참여곡 ‘Mention M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GOAT’ 공식 SNS와 코르티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코르티스는 분야를 넘나드는 글로벌 협업으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오는 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의 헤드라이너로 초청돼 무대에 오른다. 해당 무대에 서는 K-팝 아티스트는 코르티스가 최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올데프 애니, 콜롬비아대 복학 "휴학 늘릴 수 없어,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 [전문]

    올데프 애니, 콜롬비아대 복학 "휴학 늘릴 수 없어,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 [전문]

    K팝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 DAY PROJECT)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미국 아이비리그 콜롬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복학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14일 애니는 자신의 팬 소통 채널을 통해 "많이 놀랐죠?"라며 "휴학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는 얘기를 작년 초에 들어서, 그때 멤버들이랑 회사에 미리 다 말씀 드리고 결정했었다"고 운을 뗐다. 애니는 "예전에 열심히 학점 많이 따놔서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이라며 "5월 초까지니까 3달 반 정도…기다려줄꺼요? 그동안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미국에서 음악작업도 많이 할 거고, 데이오프도 자주 올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요"라고 적었다. 특히, 애니는 "데이원들한테 제가 먼저 말 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그래도 제가 졸업하면 뿌듯해해 줄 거죠?"라며 "많이 보고 싶을 거에요"라고 했다. 이날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애니는 오는 20일께 개강하는 콜롬비아대학교 봄학기에 복학해 학업에 집중한다. 미술사학과 시각예술학을 전공하고 있는 애니는 오는 5월 학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미국 현지에 체류하며 공부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학기 시작이 코앞이지만, 애니는 현재 광고 및 화보 촬영 등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며 짧은 공백기 전 마지막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니는 모든 스케줄을 마무리한 뒤 가까운 시일 내 출국할 예정이다. 애니가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인 콜롬비아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배경과 관련된 일화는 유명하다.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인 애니는 아이돌 데뷔를 반대한 어머니 정 회장의 허락을 받기 위해 학업에 매진했고, 그 결과 콜롬비아대학교 합

  • [단독] '신세계 장녀' 애니, 콜롬비아대 복학…5월까지 학업 전념

    [단독] '신세계 장녀' 애니, 콜롬비아대 복학…5월까지 학업 전념

    K팝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 DAY PROJECT)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휴학을 끝내고 콜롬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2026년 봄학기에 복학한다. 1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애니는 오는 20일께 개강하는 콜롬비아대학교 봄학기에 복학해 학업에 집중한다. 미술사학과 시각예술학을 전공하고 있는 애니는 오는 5월 학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미국 현지에 체류하며 공부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학기 시작이 코앞이지만, 애니는 현재 광고 및 화보 촬영 등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며 짧은 공백기 전 마지막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니는 모든 스케줄을 마무리한 뒤 가까운 시일 내 출국할 예정이다. 애니가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인 콜롬비아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배경과 관련된 일화는 유명하다.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인 애니는 아이돌 데뷔를 반대한 어머니 정 회장의 허락을 받기 위해 학업에 매진했고, 그 결과 콜롬비아대학교 합격 통지서를 거머쥐며 K팝 그룹 데뷔의 꿈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애니의 복학에 따라 올데이프로젝트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 4인 멤버는 상반기까지 음악 작업에 주력하는 동시에 개별 활동을 통해 각자의 역량을 펼칠 전망이다. 타잔은 지난 12일 솔로 트랙 'MEDUSA'(메두사)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을 만났다.  한편 올데이프로젝트는 히트곡 제조기 테디가 제작한 5인조 혼성 그룹으로, 지난 2025년 데뷔곡 'FAMOUS'(페이머스)를 발표하며 K팝신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장르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독창적인 음악으로 데뷔부터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사로잡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즉시 변제해도 11억4000만원…"민희진과 구두합의" 주장한 돌고래유괴단 완패

    즉시 변제해도 11억4000만원…"민희진과 구두합의" 주장한 돌고래유괴단 완패

    어도어가 외주 영상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은 '일부 인용'이 아니라, 재판 과정에서 가장 치열하게 다퉈졌던 계약 위반 여부에 대해 법원이 명확히 어도어 측의 손을 들어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이현석 부장판사)는 13일 어도어가 주식회사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낸 1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돌고래유괴단은 어도어에 10억 원과 이에 대해 2024년 12월 14일부터 완제일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명예훼손을 이유로 한 추가 청구 1억 원과 돌고래유괴단 대표 신우석 개인에 대한 청구는 기각했다.재판부는 소송 비용과 관련해 "원고와 피고 신우석 사이에 발생한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고, 원고와 피고 주식회사 돌고래유괴단 사이의 소송 비용 중 11분의 1은 원고가, 나머지는 돌고래유괴단이 부담한다"고 판시했다. 이번 소송은 돌고래유괴단이 지난해 8월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감독판) 영상을 어도어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자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면서 시작됐다. 어도어는 해당 영상에 대해 광고주로부터 컴플레인을 접수한 뒤, 계약서에 명시된 사전 동의 절차를 위반한 무단 게시라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재판 과정에서 돌고래유괴단 측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재임 당시 영상 활용과 관련한 구두 합의가 있었다"며 업로드 권한을 주장했다. 실제로 민 전 대표 역시 법정에 출석해 업계 관행과 구두 협의가 존재했다는 취지로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재판부는

  • 법원 "신우석의 돌고래유괴단, 어도어에 10억 배상하라"

    법원 "신우석의 돌고래유괴단, 어도어에 10억 배상하라"

    어도어가 외주 영상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이현석 부장판사)는 13일 어도어가 주식회사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낸 1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돌고래유괴단은 어도어에 10억 원과 이에 대해 2024년 12월 14일부터 완제일까지 연 12%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법원은 어도어가 명예훼손을 이유로 추가 청구한 1억 원과 돌고래유괴단 대표 신우석 개인에 대한 청구는 기각했다.재판부는 소송 비용과 관련해 “원고와 피고 신우석 사이에 발생한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고, 원고와 피고 주식회사 돌고래유괴단 사이의 소송 비용 중 11분의 1은 원고가, 나머지는 돌고래유괴단이 부담한다”고 판시했다. 이번 판결은 가집행이 가능하다.이번 소송은 돌고래유괴단이 지난해 8월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감독판) 영상을 어도어의 사전서면 동의 없이 자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면서 불거졌다. 어도어는 광고주로부터 해당 영상에 대한 컴플레인을 접수한 뒤, 뉴진스 관련 영상의 소유권은 회사에 있으며 계약서상 사전 동의 절차를 위반한 무단 게시라고 주장하며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이에 돌고래유괴단은 디렉터스컷 영상뿐 아니라 자신들이 운영하던 비공식 팬덤 채널 ‘반희수 채널’에 게시돼 있던 뉴진스 관련 영상들을 일괄 삭제했고, 이 과정에서 팬들의 반발이 이어지기도 했다.돌고래유괴단 측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재임 당시 구두 합의가 있었다”며 영상 업로드 권한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

  • 이재,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약혼자·엄마에 인사 "사랑해요"

    이재,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약혼자·엄마에 인사 "사랑해요"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이 연출한 애니메이션 'K-POP: DEMON HUNTERS'(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할리우드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비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83회 'GOLDEN GLOBE AWARDS'(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이 영화 OST 'GOLDEN'(골든)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최우수 주제가상(Best Original Song - Motion Picture)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AVATAR: FIRE AND ASH'(아바타: 불과 재)를 비롯해 'SINNERS'(씨너스: 죄인들), 'WICKED'(위키드: 포 굿), 'TRAIN DREAMS'(트레인 드림스) 등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주제가상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벅찬 감동을 이기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며 진솔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재는 과거 아이돌이라는 하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쉼 없이 정진했으나, 결국 데뷔에 실패했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이재는 "내가 어린 소녀였을 때, '아이돌'이라는 한 가지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쉬지 않고 노력했지만, 내 목소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실망했다. 그래서 그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노래와 음악에 의지했고, 지금 가수이자 작곡가로 여기 서 있다"며 "다른 소녀들과 소년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을 받아들이도록 돕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고 밝혔다. 이재는 또 "가족과 약혼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한국말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재는 소감의 마지막을 가족과

  • 투어스 지훈, 부친상 비보…"충분한 애도 위한 위로·배려 부탁"

    투어스 지훈, 부친상 비보…"충분한 애도 위한 위로·배려 부탁"

    그룹 투어스(TWS) 지훈이 부친상을 당했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훈의 아버지께서 투병 중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전날 저녁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비보를 전한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지훈은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및 친지와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플레디스는 "지훈이 가족들과 함께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지훈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지훈은 2024년 1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 TWS(투어스)의 멤버로, 팀 내에서 퍼포먼스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데뷔 전부터 뛰어난 춤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았으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안무 소화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해 그룹의 청량한 음악적 색채를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지훈은 다정하고 사려 깊은 성격으로 팬들과 멤버들 사이에서 든든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평소 성실하고 노력파적인 면모를 보여준 만큼, 이번 비보에 많은 팬의 애도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故안성기, 1993년 큰아들 안다빈에 남긴 편지 [전문]

    故안성기, 1993년 큰아들 안다빈에 남긴 편지 [전문]

    고 안성기가 1993년 아들 안다빈 씨에게 남긴 편지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엄수된 국민배우 고(故) 안성기의 영결식에서 장남 안다빈씨가 부친의 생전 편지를 공개하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다빈씨는 "아버지가 안 계신 서재에서 예전부터 버리지 않고 모아두신 것을 발견했다"며 1993년 아버지가 다섯 살 아들인 자신에게 쓴 편지를 직접 낭독했다.안성기가 아들을 향해 남긴 편지에는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지녔던 깊은 사랑과 삶을 대하는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고인은 편지에서 "다빈아 이 세상에 네가 처음 태어나던 날 아빠를 꼭 빼어닮은 외모, 아빠 주먹보다 작은 네 얼굴을 처음 보는 순간 눈물이 글썽거렸다. 그런데 벌써 이만큼 커서 의젓해진 모습을 보니 이 세상 아무것도 부러울 게 없구나"라며 아들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표현했다.이어 안성기는 아들이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아빠는 다빈이가 항상 겸손하고 정직하며 남을 사랑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시간을 꼭 지킬 줄 알며 실패나 슬픔을 마음의 평화로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남자는 야망과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어려움 앞에서도 자신을 잃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 봐라. 동생 필립이가 있다는 걸 늘 기쁘게 생각하고, 동생을 위해 기도할 줄 아는 형이 되거라. 이 세상에서 참으로 바꿀 수 없이 필요한 것은 착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말아라"라는 문장으로 편지를 끝맺었다.다빈씨는 눈물을 흘리며 이 글이 "아버지가 모두에게 남기고

  • '44세 아들맘'  박은영, 둘째 딸 출산 경사 "자연분만, 회복 후 방송 복귀" [공식]

    '44세 아들맘' 박은영, 둘째 딸 출산 경사 "자연분만, 회복 후 방송 복귀" [공식]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박은영은 오늘(9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아이는 2.957kg의 건강한 체중으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출산 당시 현장에는 가족들이 함께하며 기쁨의 순간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박은영은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박은영은 지난 2019년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첫째 아들 범준 군을 얻었으며, 최근 44세의 나이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특히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 준비 과정과 시험관 시술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난자 확보와 수정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 쉽지 않았던 과정을 털어놓으며,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난임 부부들의 공감을 얻어냈던 것. 한편 박은영은 충분한 회복 기간을 가진 뒤 방송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40대에 둘째 출산이라는 건강한 소식을 전해 온 박은영의 다음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차현승, 백혈병 완치했지만 안타까운 현실…"강한 캐릭터 사라졌다" 미팅 결과

    차현승, 백혈병 완치했지만 안타까운 현실…"강한 캐릭터 사라졌다" 미팅 결과

    댄서 겸 배우 차현승이 백혈병 투병 이후 연기 활동 복귀를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전하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지난 4일 차현승의 유튜브 채널에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은 무엇을 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는 미팅을 앞두고 미용실을 찾은 모습을 전하며 “지금 머리 상태로 샵에 가는 게 웃기긴 한데, 혼자 밀지 말라고 하더라. 오늘 감사하게도 미팅이 있어서 깔끔하게 하고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정말 일하고 싶다. 오디션이나 일이 있으면 연락 달라. 너무 오래 쉬었다”며 복귀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나타냈다.미팅을 마친 뒤 다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투병 이후 달라진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차현승은 “아프고 항암 치료를 하면서 예전에 갖고 있던 강한 캐릭터가 많이 사라졌다. 그래서 이번 작품과는 조금 맞지 않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배역과 이미지의 조화가 중요한 건 당연하다”며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현재 겪고 있는 신체적 제약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지금은 할 수 없는 게 많다. 타투 제거도 안 되고, 다이빙이나 격한 러닝, 강도 높은 운동도 못 한다. 그래서 가볍게 계속 움직이는 것밖에 할 수 없어, 가능한 것부터 차근차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쩔 수 없다. 1월 1일에도 헬스장에 간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게 낫다”며 스스로를 다독였다.끝으로 그는 “오늘도 또 다른 미팅을 하러 간다. 계속 여기저기 두드려봐야죠. 지난번 기회가 제 것이 아니었다면, 또 다른 걸 찾아가면 된다&rdq

  • 비, 결국 일갈 날렸다 "운 좋게 잘 되면 사건사고 원인"

    비, 결국 일갈 날렸다 "운 좋게 잘 되면 사건사고 원인"

    가수 겸 배우 비가 연예계의 잇따른 사건과 사고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이건 첫 번째 레슨, 연예계에서 지켜야 할 예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뮤지컬 'SUGAR'(슈가)에 출연하는 INFINITE(인피니트)의 남우현과 VIXX(빅스)의 정택운(레오)이 출연해 비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정택운은 최근 고민에 대해 팀은 언제나 든든한 그늘 같은 존재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다음 단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특히 정택운은 과거 다른 선배를 통해 들었던 '잘하는 놈이 이기는 게 아니라 오래 하는 놈이 이긴다'는 말이 비의 조언이었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이를 들은 비는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며 화답했다. 비는 후배들에게 딱 한 가지만 당부하고 싶다며 "나태함에 빠지지 말 것"을 강조했다. 그는 "가만히 있으면 잡념이 많아지기 마련이기에, 운동을 하거나 무엇이라도 실행에 옮겨야 잡생각이 사라지고 일도 자연스럽게 풀린다"고 조언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물러 있는 것은 가장 경계해야 할 태도라고 강조했다.정택운이 "10년간 1일 1식을 유지하며 운동을 병행해 왔지만 언제까지 이러한 노력을 계속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토로하자, 비는 "이 업계에 몸담고 있는 이상 죽을 때까지 관리하는 것이 대중을 향한 예의"라고 답했다. 이어 비는 "아무런 노력 없이 결과를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붙여 닳고 닳게 만들었을 때 얻는 보상이 비로소 달콤한 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