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예 기자는 텐아시아 K엔터뉴스부를 총괄하는 콘텐츠 담당자입니다. 2012년부터 K-pop, K-drama, K-movie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폭넓게 취재해온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자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K-contents 전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최지예 기자는 콘텐츠와 인물, 산업 구조를 함께 바라보며 독자에게 맥락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둘러싼 변화와 논란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날카로운 비판을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온 이순재가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다.유족에 따르면 그는 25일 새벽 별세했다.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고인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지며, 연예계 안팎으로 염려가 많았다.이순재는 현역 최고령 배우로 올곧게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방송, 영화, 연극 등 무대를 가리지 않고 활발했다. 최근까지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와 KBS 2TV 드라마 '개소리'에 출연하며 왕성했다.1934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난 이순재는 4살 무렵 조부모를 따라 서울로 이주했다. 호적에는 1935년생으로 기록돼 있다. 남대문 시장에서 할아버지를 도우며 지낸 어린 시절 해방을 맞이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한국전쟁을 겪었다.연기에 눈뜨게 된 건 서울대 철학과 재학 시절이었다. 영국 배우 로런스 올리비에가 주연한 '햄릿'은 이순재가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결정적인 작품으로 알려졌다.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한 이후 그는 1965년 TBC 1기 전속 배우로 활동하며 한국 방송 역사와 함께 성장했다. '나도 인간이 되련다', '동의보감', '삼김시대', '목욕탕집 남자들', '야인시대', '토지', '엄마가 뿔났다' 등 주요 작품만 140편에 달한다.특히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한 '사랑이 뭐길래'(1991~1992)에서 보여준 '대발이 아버지' 역할 가부장적 아버지의 상징이었다. 그는 '사모곡', '인목대비', '풍운', '독립문' 등 1970~80년대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으며, 이후 '허준', '상도', '이산' 등에서 보여준 사극 연기도 명불허전이었다.이순재는 안주하지 않았다. 70대
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온 배우 이순재가 향년 91의 일기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이순재는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이순재는 최근까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와 KBS 2TV 드라마 '개소리' 등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건강이상설이 퍼졌다. 지난해 10월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고, 지난 4월 열렸던 한국PD대상 시상식에도 불참을 알려 걱정을 샀다. 배우 박근형은 지난 8월 19일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간담회에서 "여러 번 찾아뵈려 했지만 꺼리셔서 직접 만나 뵙지 못했다"며 "다른 분들을 통해 들은 이야기로는 상황이 썩 좋지 않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배우 정동환도 지난달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보관문화훈장 수훈 소감을 전하며 "이순재 선생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들었다.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언급한 바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진실이 6년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진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 목소리 잊으셨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해당 영상에는 진실이 그동안 가창해온 대표 곡들이 소개됐다. 원빈 주연 영화 '아저씨' OST 'Dear', 드라마 '학교'의 'Reset', 타블로 '나쁘다', ILLSON & 로꼬 'Home', MC몽 '내가 그리웠니', 다이나믹듀오 '사선에서', 매드클라운 '화', 프라이머리 'Happy Ending', 오반 '취한 밤' 등, 한 소절만 들어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이 나열되며 눈길을 끈다.특히 영상 마지막 장면에서 진실의 3D 조각상과 함께 'noecho (Feat.???)'라는 문구가 더해져, 참여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한편, 진실의 신곡 'noecho'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코요태가 울산 공연을 마치고 부산·창원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코요태는 지난 15일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울산 공연을 개최했다. 공연은 히트곡 ‘패션’, ‘파란’, ‘아하’, ‘우리의 꿈’, ‘콜미’, ‘실연’, ‘비상’, ‘비몽’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관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 응원을 이어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SNS에는 “의자에 앉아 있을 시간이 거의 없었다”는 내용의 후기와 함께 심박수·걸음 수 측정 인증 등 현장 반응이 공유됐다. 팬들은 “흥 하면 코요태” 등 반응을 보이며 공연 만족도를 전했다.이날 울산 공연에는 그룹 DJ DOC가 게스트로 참여해 ‘RUN TO YOU’, ‘DOC와 춤을’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앞선 공연에서는 임창정, 조성모, 디바 등 1990~2000년대 활동 가수들이 게스트로 등장한 바 있어, 향후 부산·창원 공연의 게스트 라인업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코요태는 9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울산 등에서 투어를 이어왔으며, 공연마다 히트곡 메들리와 VCR 구성, 게스트 무대 등을 통해 재관람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코요태는 오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을 이어갈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따뜻한 가을을 선물했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지난 18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스페셜 시즌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가을을 선물했다. 최근 신보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을 발매하고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피프티피프티는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듬뿍 담아낸 가을 감성의 사진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이번 스페셜 시즌 포토는 쌀쌀해진 날씨에 팬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는 후문이다.공개된 포토에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고, 멤버들은 은은한 톤의 스타일링과 함께 각자만의 매력을 내추럴하게 표현해 냈다. 피프티피프티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Too Much Part 1.(투 머치 파트 원)'을 통해 '피프티 팝' 장르를 확실하게 각인시키는가 하면, 데뷔 이후 처음 도전한 힙합 장르의 수록곡 'Skittlez(스키틀즈)'까지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21일 발표된 ‘제67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국내외 아티스트를 통틀어 한 해 동안 현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장래성을 인정받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신인상을 거머쥐며 일본 활동이 성공적이었음을 입증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작년에 일본에서 데뷔하고 올해 첫 단독 투어를 이어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테니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올해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지난 8월 발매한 일본 싱글 2집 ‘BOYLIFE’는 발매 첫 주 오리콘 기준 약 34만 6000장 판매됐고 주간 차트 2관왕(집계 기간: 8월 18~24일)에 올랐다. 이 앨범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수여하는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9월)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와 협업한 싱글 ‘SAY CHEESE!’(세이 치즈!)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한국에서 발매한 음반들 역시 현지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미니 4집 ‘No Genre’(노 장르)와 미니 5집 ‘The Action’(디 액션)은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앙코르 공연을 포함해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전 회차 매진돼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12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팬콘서트 실황 영화 ‘달려라 석진’이 연말 극장가에 공개된다.진은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영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스크린 상영 소식을 알렸다. 영화는 지난 6월 28~29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RUNSEOKJIN_EP TOUR in GOYANG’(달려라 석진_에피소드. 투어 인 고양)의 공연 실황을 담았다. 국내 개봉은 오는 12월 31일이며, CGV에서 단독 상영된다.작품에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한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 미니 2집 ‘Echo’(에코), 방탄소년단 메들리 등 다양한 무대가 수록됐다. 팬들과 함께 진행된 미션·참여형 요소 역시 현장감 있게 재현됐으며, 공연 전 백스테이지 영상과 종료 후 인터뷰 등 무대 뒤 모습도 포함됐다. 스크린 전용 인트로와 쿠키 영상도 추가돼 관람 포인트를 더한다.‘#RUNSEOKJIN_EPTOUR THE MOVIE’는 CGV 일반관을 비롯해 4DX, ScreenX, Ultra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ScreenX에서는 삼면 확장 화면을 통해 공연을 보다 입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진은 이번 팬콘서트 투어를 통해 10개 도시에서 총 20회 공연을 진행했다. 고양과 일본 치바·오사카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는 시야제한석과 최상단 좌석까지 모두 판매됐다. 또한 영국 O2 아레나 첫 한국 솔로 가수 입성,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 한국 가수 최다 관객 동원,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전석 매진 등 글로벌 성과를 달성했다.한편 영화는 전 세계 70개국 약 1,800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얼굴을 합성한 성 착취물을 텔레그램에 유포한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박광선)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A씨는 지난 1월 12일 경북 포항 자택에서 뉴진스 멤버 해린(18), 하니(20), 민지(20)의 얼굴을 합성해 알몸 상태 또는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편집한 영상물을 제작한 뒤, 이를 200여 명이 참여한 텔레그램 채널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전달력 높은 채널에서 허위 영상물을 배포한 점,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글로벌 음악 매체 롤링스톤이 그룹 블랙핑크를 "역사상 가장 큰 K팝 그룹"이라고 표현했다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들의 강한 반발로 해당 문구를 수정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롤링스톤은 지난 7일자 블랙핑크의 그래미 신인상 후보 불발을 분석하는 기사에서 블랙핑크를 "의심할 여지 없이 역사상 가장 큰 K팝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영어권 문화에서는 이런 서술이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탓에 해당 표현은 즉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방탄소년단 팬들은 음반 판매량, 시상식 수상 기록, 빌보드 차트 성과 등 객관적인 수치를 근거로 들며 "가장 큰 K팝 그룹"이라는 단정적 표현에 이의를 제기했다. 논란이 빠르게 확산되자 롤링스톤은 약 6시간 만에 문구를 "가장 큰 K팝 걸그룹"으로 수정했다.한편 블랙핑크 팬들 역시 유튜브 및 스포티파이 기록을 제시하며 반박에 나섰다. 특히 블랙핑크의 신곡 'JUMP'(점프)가 2025년 K팝 그룹 중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최장기 차트인 곡이라는 점이 강조됐다.유튜브 뮤직 글로벌 스트리밍 최신 데이터에서는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아티스트로 로제가 41억 4천만 뷰로 1위를 기록해 주목받았다. 그룹 순위는 블랙핑크, 뉴진스, 방탄소년단 순으로 집계됐으며, 5세대 그룹 베이비몬스터도 유튜브와 스포티파이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남매 듀오 악뮤 이찬혁이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또 한 번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른바 '청룡 남신'이라는 별칭 굳히기에 성공했다.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찬혁은 솔로 정규 2집 '에로스'의 타이틀곡 '멸종위기사랑'과 '비비드라라러브'를 연달아 부르며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찬혁 특유의 실험적인 연출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그는 올 화이트 착장에 회색 가운을 더한 스타일로 등장해 팔굽혀 펴기 동작을 활용한 안무를 소화하는가 하면, 코러스와 댄서를 전면에 내세우고 뒤편 계단형 무대에는 밴드 세션을 배치하는 구성으로 입체적인 공연을 완성했다.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하나의 쇼처럼 전개됐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이찬혁의 무대가 유독 이목을 끈 이유는 지난해 선보였던 과감한 퍼포먼스 때문이다. 당시 그는 '목격담', '파노라마', '장례희망'을 부른 뒤 실제 관에 몸을 넣으며 퇴장하는 이른바 '관짝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런 전례 덕분에 올해 그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져 있었다.한편,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7관왕에 올랐다. 배우 손예진은 남편인 배우 현빈과 함께 주연상과 인기스타상 각각 네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박서진이 깊은 감동을 전하며 모녀의 특별한 순간에 따뜻한 울림을 더했다.19일 방송된 MBN ‘언포게터블 듀엣’ 3회에는 배우 이주화와 치매를 앓고 있는 87세 노모가 사연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메모리 싱어로 함께한 박서진은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전하며 모녀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했다.박서진은 17년 동안 어머니를 돌봐온 이주화의 헌신과, 가족을 향한 어머니의 희미해진 기억을 마주하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본인을 기억해주던 외할머니의 모습이 떠올라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고,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의 사연에는 깊이 공감하며 마음 아파했다.어머니는 박서진을 보자마자 “잘생겼다”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박서진은 따뜻하게 대화를 이끌며 잊혀 가는 기억을 조심스레 되살려주었다. 어머니의 인생곡을 함께 부르고, 듀엣 무대 전에는 긴장을 풀어주며 끝까지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주었다. 무대 위에서도 어머니는 박서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아들같이 좋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이어진 답가 무대에서 박서진은 ‘엄마의 노래’를 열창하며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전했고, 장윤정은 “오늘 가장 잘한 것 같다”며 감탄을 보냈다. 스페셜 무대 ‘때문에’까지 완성한 박서진은 프로그램의 여운을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모녀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시청자에게는 진한 울림을 선사하며 박서진의 진정성과 매력이 다시 한 번 빛난 순간이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규현이 돌아온다.규현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The Classic'(더 클래식)을 발매한다. '발라드 정공법'을 내세운 규현의 시그니처 발라드곡 5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첫눈처럼'은 첫눈처럼 스며들었다 녹아 사라진 아릿한 사랑의 기억을 그린 곡이다. 봄의 설렘, 여름의 열정, 가을의 익숙함을 지나 겨울의 이별까지, 사랑의 시작과 끝을 계절의 흐름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계절이 순환하듯 이어지는 감정의 파노라마 속에 규현의 보컬은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서 점차 고조돼 애절한 발라드의 정수를 선사한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돌아갈 수 없기에 더욱 선명한 노스텔지어를 감각적으로 그린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과의 추억이라는 보편적 정서를 규현만의 절제된 듯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내 몰입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외에도 'The Classic'에는 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에 쓸쓸한 여운을 삼키는 '낮잠', 조용히 저물어가는 혼자만의 사랑에 작별 인사를 고하는 'Goodbye, My Friend'(굿바이, 마이 프렌드), 사랑이 지나간 자리마다 선명히 새겨진 흔적들을 세밀한 시선으로 그린 '추억에 살아', 끝내 서로를 향해 닿은 벅찬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녹인 '나침반'까지 사랑의 장면들을 담은 다섯 편의 서정시가 펼쳐진다.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앨범 'COLORS'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규현의 새 앨범 'The Classic'에서 규현은 곡마다의 감정선을 정교하게 표현하며 발라드가 지닌 본연의 미학을 오롯이 전한다. 규현은 감미로운 보컬과 밀도 높은 감정 표현에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37)가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29)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용대의 예능 프로그램 소개팅 장면을 두고 진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윤채경 소속사에 따르면 이용대와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용대 측은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다.열애설 직후 온라인에서는 지난 7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소개팅 장면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보도 내용대로라면 두 사람이 교제 중이던 시기와 방송 촬영 시기가 겹칠 가능성이 있어 논란이 됐다.해당 방송에서 이용대는 출연자들과 함께 3대3 소개팅에 참여했으며, 한의사 출연자와 대화를 나누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개인 대화에서는 이혼 후의 심경을 밝히고 재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현재 이용대와 윤채경의 교제 여부와 정확한 교제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보도 내용이 사실일 경우, 교제 중 소개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점에서 일부 시청자들은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에서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소개팅을 나갔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예능이라도 실망스럽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한편 이용대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으며, 딸을 양육 중이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했으며 이후 에이프릴 활동을 거쳐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양일간 약 8만 관객을 모은 도쿄돔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0분가량 펼친 무대는 5명의 팀워크와 퍼포먼스 능력을 입증한 자리였다. 관객들은 긴 러닝타임 동안 한결같이 뜨거운 함성으로 거대한 도쿄돔을 채웠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8~19일 도쿄돔에 첫 입성해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앙코르 인 도쿄돔’을 개최했다. 한국, 일본 아시아, 북미 18개 도시 27회 규모로 개최한 첫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다. 도쿄돔 주변은 공연 시작 전부터 르세라핌을 응원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들은 르세라핌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안무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또한 1면을 할애해 도쿄돔 입성 소식을 전한 5대 스포츠 신문(스포츠 닛폰, 데일리 스포츠, 닛칸스포츠,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을 사기 위해 많은 팬들이 공연장 주변 편의점을 찾았다. 르세라핌의 공고한 인기를 체감하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불꽃을 형상화한 삼각형의 LED가 열리며 다섯 멤버가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우렁찬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들은 올 3월 발매한 미니 5집의 수록곡 ‘Ash’로 힘찬 포문을 열었다. 이후 ‘HOT’, ‘Come Over’, ‘Swan Song’, ‘Pearlies (My oyster is the world)’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물했다. 또한 이동차로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신곡 ‘SPAGHETTI (Member ver.)’,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CRAZY’, ‘1-800-hot-n-fun’ 등을
검사 출신 민경철 변호사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행태를 두고 '막장 드라마급 거짓말을 한다'고 했다.민경철 변호사는 18일 유튜브 채널 '법지피티'를 통해 '민희진은 배임죄 나올까? 검사의 시각으로 본 민희진 사태의 전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민 변호사는 이번 사태를 정리하면서 민희진의 배임죄 가능성에 대해 다뤘다. 변호사는 "배임죄가 굉장히 어려운 법리 중에 하나"라면서 "뉴진스의 배임죄 피해자가 누구냐를 여러분들은 먼저 이해를 하셔야 된다. 여기서 배임죄를 방시혁 씨나 하이브로 놓고 보면 배임죄가 성립되기 되게 어렵다. 그거는 주주간 계약이기 때문에 당사자 간의 계약은 서로 간에 지킬 수도 있고 안 지킬 수도 있는 거다. 계약이 지켜지면 제일 좋겠지만 안 지켜지면 그 계약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면 되는 된다. 그래서 방시혁이나 하이브를 피해자로 놓고 보면 그건 배임죄가 안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하지만 어도어를 피해자로 놓고 보면 얘기가 다르다. 그러면 아까 말했듯 민희진이 한 게 두 가지였다. 하이브의 주식을 하이브가 팔게끔 하는 것, 이게 첫 번째. 두 번째는 어도어에서 뉴진스를 빼내는 거였다. 첫 번째 행위는 주주간 계약에 의한 것이라 배임죄의 대상이 되기가 되게 어렵다. 하지만 어도어에서 뉴진스를 빼내는 건 어도어에게 엄청난 피해 아니겠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그런데 뉴진스를 만약에 뺀다 하더라도 뉴진스에 상응하는 가치를 어도어에게 담는 조건으로 빼내면 그건 어도어에게 피해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