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예 기자는 텐아시아 K엔터뉴스부를 총괄하는 콘텐츠 담당자입니다. 2012년부터 K-pop, K-drama, K-movie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폭넓게 취재해온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자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K-contents 전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최지예 기자는 콘텐츠와 인물, 산업 구조를 함께 바라보며 독자에게 맥락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둘러싼 변화와 논란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날카로운 비판을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의 부문별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멜론은 오는 12월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앞서, 2024년 10월 31일부터 2025년 11월 19일까지 발매된 음원을 대상으로 각 부문의 후보를 선정해 19일까지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에는 지드래곤, 에스파, 제니, 로제, 임영웅, 아이브, 플레이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엔시티 위시 등 10팀이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의 앨범 부문 역시 베이비몬스터 ‘DRIP’, 로제 ‘rosie’, 아이브 ‘IVE EMPATHY’, 세븐틴 ‘HAPPY BURSTDAY’, 임영웅 ‘IM HERO 2’ 등을 포함한 10개 작품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올해의 베스트송 부문도 베이비몬스터 ‘DRIP’, 지드래곤 ‘HOME SWEET HOME’, 로제 ‘toxic till the end’, 보이넥스트도어 ‘오늘만 I LOVE YOU’, 제니 ‘like JENNIE’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들이 고르게 포진했다.신인 부문에는 재쓰비, 조째즈, Hearts2Hearts, KiiiKiii, ALLDAY PROJECT 등이 포함돼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의 주인공을 두고 경쟁한다.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에 오른 작품 중 선정하는 ‘밀리언스 TOP10’에는 지드래곤, 플레이브, 아이브, 로제, 제니,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등 총 26팀이 올랐다. 이 외에도 베스트 솔로, 베스트 그룹, 베스트 OST 등 다양한 부문별 인기상 투표도 동시 진행 중이다.인기 부문인 ‘트랙제로 초이스’에는 한로로 ‘시간을 달리네’, 신인류 ‘정면돌파’, Effie ‘More Hyper’, 백현진 ‘모과’ 등이 후보로 선정됐다. 인디 신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대중문화 다양성 기여도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상반기 일본 첫 투어에 이어, 하반기 첫 팬 콘서트에서도 10만 관객을 모았다.베이비몬스터는 6~7일 양일간 효고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에서 베이비몬스터 '러브 몬스터즈'(LOVE MONSTERS) 일본 팬 콘서트의 피날레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양일 모두 조기 매진됐으며, 지난해 고베 팬미팅보다 더 큰 규모의 아레나에서 진행돼 그룹의 성장세를 보여줬다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이번 팬 콘서트는 치바·도쿄·나고야·고베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총 8회 진행됐고, 오프라인 관객만 10만 명에 달했다. 특히 도쿄 공연은 TBS 생중계를 통해 전국 시청자들에게 전달됐으며, 도시별로 운영된 팝업스토어는 연일 긴 대기줄이 만들어질 정도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피날레 공연장은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베이비몬스터는 'WE GO UP'(위 고 업) 'SHEESH'(쉬시) 'DRIP'(드립) 등 히트곡으로 무대를 열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핸드마이크 라이브, 역동적인 동선,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어우러져 공연장을 완전히 사로잡았다.일본 첫 오리지널 곡 'Ghost'(고스트) 미니 2집 수록곡까지 폭넓은 세트리스트가 구성됐으며, YG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특수효과가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팬들과의 일본어 소통, 댄스 챌린지, 무빙카와 사인볼 이벤트 등 팬서비스도 풍성하게 준비됐다.베이비몬스터는 “몬스티즈 덕분에 이런 큰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여러분의 일상에 저희 음악이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 모든 순간이 특별했다. 이 자리를 가득 채워준 몬스티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베이비몬스
그룹 이븐이 유승언과 지윤서가 원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감에 따라 5인 체제로 활동한다.8일 이븐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26년부터 이븐은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 5인"이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이어 "유승언, 지윤서와는 오랜 논의 끝에 팀 계약을 종료하고, 원 소속사로 복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2023년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이븐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두 멤버였기에, 당사 또한 큰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이븐은 2023년 4월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으로 구성됐다. CJ ENM 산하 웨이크원 소속 4인(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2인(유승언, 지윤서), 레인컴퍼니 소속 케이타까지 7인 활동해 왔다.이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이븐(EVNNE)을 향해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엔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븐의 향후 활동 계획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2026년부터 이븐은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 5인은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으며, 젤리피쉬는 소속 아티스트로서 이븐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유승언, 지윤서와는 오랜 논의 끝에 팀 계약을 종료하고, 원 소속사로 복귀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2023년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이븐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두 멤버였기에, 당사 또한 큰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깊은 고민 끝에 내린 두 멤버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
가수 폴킴이 연말 공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폴킴은 6~7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Pauliday(폴리데이)’의 전반부 무대를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오는 13~14일까지 이어지는 4회 공연의 첫 주차로, 약 150분 동안 27곡을 선보이며 연말 분위기에 최적화된 무대를 완성했다. 따뜻한 감성, 유머, 안정적인 레퍼토리가 조화로운 공연이었다.‘폴리데이’는 폴킴(Paul Kim)과 홀리데이(Holiday)의 의미를 결합한 이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쉼표’ 같은 시간을 담았다. 오프닝에서는 폴킴에게서는 보기 드문 스타일링과 선글라스로 등장해 반전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캐럴 무대도 폴킴만의 감성으로 꾸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선사했다. 라이브 밴드의 탄탄한 사운드 역시 공연에 깊이를 더했다.폴킴 특유의 감성적인 무대는 관객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눈’, ‘안녕’ 등 대표곡은 물론 오랜만에 부른 ‘너도 아는’은 진한 울림을 남겼다. 특히 ‘모든 날, 모든 순간’ 무대에서는 직접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성시경의 ‘두 사람’, 아이유의 ‘무릎’ 등 커버곡 역시 폴킴만의 해석이 더해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폴킴은 공연 말미에 “행복한 이 순간들을 마음에 간직하겠다. 여러분의 추억 속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30년 더 함께하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번 공연은 연인, 친구, 가족 등 다양한 관객층으로 객석을 가득 채우며 폴킴의 폭넓은 호감도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진솔한 감성, 깊이 있는 가사, 편안한 유머와 따뜻한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겨울 감성을 가득 품은 무대로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정승환은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정승환의 안녕, 겨울 : 사랑이라 불린’(이하 ‘안녕, 겨울’)을 개최했다.‘안녕, 겨울’은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2018년부터 매년 연말 진행되어 온 정승환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올해 역시 360도 무대 구성과 섬세한 연출을 통해 그의 대표곡과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들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발라드의 정수’를 다시금 증명했다.공연은 ‘I Will’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미완성’, ‘뒷모습’으로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린 정승환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눈사람’ 등을 통해 겨울 특유의 감성을 짙게 드리웠다. 이후 ‘너였다면’, ‘이 바보야’, ‘제자리’ 등 대표곡으로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며 무대의 온도를 높였다.팬들의 요청이 많았던 ‘하루만 더’, ‘잘 지내요’, ‘너를 사랑한 시간’을 묶은 ‘소심한 소원성취 메들리’, 그리고 노을 ‘청혼’, 성시경 ‘미소천사’, 로이킴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박효신 ‘눈의 꽃’ 등 다양한 커버곡으로 구성된 ‘감다살 메들리’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물하며 호응을 이끌어냈다.또한 정승환은 약 7년 만의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의 수록곡들을 무대에서 대거 공개했다. 더블 타이틀곡 ‘행복은 어려워’와 ‘앞머리’를 비롯해 몽환적인 사운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청소년 시절 저지른 중죄로 인해 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은퇴를 선언했다. 한 변호사가 해당 사실을 처음 보도한 언론사를 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논란이 또 한 번 확산되며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법무법인 호인의 김경호 변호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을 최초 보도한 매체와 기자를 소년법 제70조(소년사건 비공개 원칙) 위반으로 국민신문고에 정식 고발했다고 밝혔다.김 변호사는 "사회가 미성년자의 실수를 '다시 시작할 기회'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것이 소년법의 취지"라며, 소년법은 죄를 숨기기 위한 제도가 아니라 낙인을 피하도록 돕는 사회적 합의임을 강조했다. 그는 "봉인된 판결문을 끌어내 대중 앞에 공개한 것은 저널리즘의 외피를 쓴 폭력"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30년 전 고교생의 과오를 파헤치는 것이 지금 대중에게 반드시 필요한 '알 권리'인지 의문"이라고 반문했다.이어 그는 "기자가 공무원 혹은 관계자를 통해 금지된 정보를 취득했다면 이는 단순 취재가 아니라 법이 금지하는 장막을 뚫고 나온 범죄 행위"라고 지적하며, 이번 사건의 본질은 "유명 배우의 과거가 아니라 상업적 호기심이 법질서를 침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변호사는 하루 전인 지난 6일에도 여러 차례 글을 올려 조진웅에 대한 여론의 비판을 문제 삼았다. 그는 "대중에게 뛰어난 연기로 사랑받아 온 배우의 철없는 시절 이야기가 우리 사회에 어떤 공익을 주는가"라며 "이것은 메시지를 흐리기 위한 '메신저 공격'이자 대중의 호기심을 자
방송인 박나래 씨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알려진 이 모씨에게서 불법 의료 처치를 받았다는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씨가 주장한 학력과 경력에 대해 의료계가 "존재하지 않는 의대"라고 반박하며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7일, 젊은 의사와 의대생들로 구성된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은 성명을 통해 "이씨가 스스로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 교수 출신'이라고 밝혔으나 확인 결과 '포강의과대학'이라는 학교는 실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공의모는 그동안 해외 의대 인정 문제 등 의료 제도와 관련해 꾸준히 의견을 제시해온 단체. 이들은 중국 내 공식 기록을 조사한 결과, 내몽고 지역에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의과대학이 내몽고의과대학, 내몽고민족대학 의과대학, 적봉의대(치펑의대), 포두의대(바오터우의대) 등 네 곳뿐이며, 이씨가 언급한 '포강의과대학'은 중국의 162개 의과대학 명단에도, 세계의학교육협회(WFME)의 세계 의과대학 목록(WDMS)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이어 공의모는 "설사 이씨가 중국에서 정식 의료 교육을 받고 중국 의사면허를 취득했다 하더라도, 한국은 중국 의대를 졸업한 사람에게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지 않는다"며, 한국에서 의료 행위를 했다면 법적으로 불법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사가 아닌 사람도 '의대 교수'라는 직함을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으나, 의사 면허 여부는 독립적으로 확인되어야 한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앞서 박나래 씨는 이씨에게서 병원이 아닌 자택이나 차량에서 항우울제 관련 처치와 링거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
그룹 샤이니의 키와 개그우먼 박나래의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 씨 사이에 새로운 연결 정황이 포착되며 파문이 일고 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영상이 공유되며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씨는 키의 반려견으로 알려진 갈색 푸들 '꼼데', 회색 푸들 '가르송'에게 말을 걸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었다.영상 속 집 내부의 거울과 화분 위치 등은 키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집과 동일한 배치라는 지적이 나오며 키의 집에도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17일에도 꼼데로 보이는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느냐", "가르송은 안 그런데 넌 왜 그러니" 등의 글을 덧붙여, 키와의 오래된 친분을 암시했다. 게시물에는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위치 태그로 달려 있었다. 현재 이씨는 키와 관련된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키는 과거 4년 동안 서울 한남동의 고급 빌라 라테라스한남에서 거주했으며, 이곳은 2023년 11월 블랙핑크 제니가 50억 원을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초 키는 인근의 스위트캐슬3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씨는 박나래에게 의사 면허 없이 의료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한 매체는 박나래가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이씨에게 링거를 맞는 사진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으며, 항우울제를 처방 없이 복용했다는 의혹, 2023년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도 이씨가 동행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이씨가 의사 면허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프로포폴 등은 전혀 관련 없
갑상선 질환으로 활동을 쉬었던 방송인 지예은이 개그맨 허경환과의 러브라인을 단호히 차단했다.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치열해지고 짙어지는 멤버들의 케미가 담긴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 편이 공개된다.이번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통영에서 ‘통’ 허경환과 함께한 하루를 그린다.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 모여 수다를 나누며 한껏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허경환은 양세찬을 단숨에 제압하는 ‘주짓수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운동하는 남자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너무 잘생겼다”며 감탄했지만, ‘비즈니스 썸 장인’ 지예은은 예상 밖의 이유로 허경환과의 러브라인을 단호히 차단하며 웃음을 안겼다.한편 조용했던 밤은 한 멤버의 도발로 단숨에 전투 모드로 돌변했다. 이름표 뜯기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임대 멤버’ 최다니엘에게 한 원년 멤버가 “너 나한테 안 돼”라며 기습 도발한 것. 이에 최다니엘은 물러서지 않고 응수하며 즉석에서 치열한 이름표 뜯기 대결이 성사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과연 한밤중 펼쳐진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이름표 뜯기’의 승자는 누구일까.7일 오후 6시 10분SBS ‘런닝맨’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소년범 이력을 인정한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은퇴를 선언했다.조진웅은 6일 "먼저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조진웅은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분께 감사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 제보자들은 조진웅이 학창시절 일진으로 활동하며 차량 절도와 성폭력 사건에 연루됐며, 3학년 상당 기간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다.또 매체는 조진웅이 2003년 연극배우 시절 술자리에서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그가 본명 대신 부친의 이름을 사용해 활동한 이유가 과거 전력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이에 이날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다만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단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었다.&nb
‘1시간에 30억’ 매출을 달성했던 개그우먼 김지혜가 쇼호스트가 자신의 천직임을 고백한다.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쇼호스트 가왕전’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은 대한민국 대표하는 홈쇼핑 완판 신화의 주인공인 염경환, 동지현, 김지혜&김혜린, 안선영, 이민웅, 이찬석 등 6팀이 출격한다.KBS 공채 코미디언에서 쇼호스트 완판녀로 변신, 1시간 만에 30억 매출을 달성한 신화를 쓴 김지혜는 홈쇼핑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로 선배 배동성을 꼽아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배동성 선배가 홈쇼핑에서 ‘도깨비방망이’를 판 이후, 미국에 수영장 딸린 집까지 샀다는 얘기를 듣고 홈쇼핑에 관심을 갖게 됐다”라며 전설의 시작을 돌아본다.이어 김지혜는 홈쇼핑계에서 '화장품 쇼호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되며 운명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심지어 김지혜는 “제가 개그판에서는 웃긴 사람이 아니었는데, 홈쇼핑에서는 조금만 웃겨도 빵빵 터지더라. ‘내가 이러려고 개그를 했나?’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김지혜가 홈쇼핑 생태계 교란종으로 떠오른 염경환을 향해 돌직구를 던진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김지혜는 “염경환 오빠는 나와 겹치는 품목이 없어서 항상 응원했는데, 얼마 전에 보니 헤어드라이기 방송을 하더라. 그거 나한테 줘라”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데뷔 이래 민머리 헤어스타일을 고수해 온 염경환이 진행하는 헤어드라이어 방송이 어떨지 궁금증이 모인 가운데, 염경환은 “등장할 때 이미 가발을 쓰고 나간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민웅은 “이건
방송인 안선영이 연예인 최초로 쇼호스트로 자리매김한 과정을 돌아본다. 또한,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선사한다.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쇼호스트 가왕전’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은 대한민국 대표하는 홈쇼핑 완판 신화의 주인공인 염경환, 동지현, 김지혜&김혜린, 안선영, 이민웅, 이찬석 등 6팀이 출격한다.이날 안선영은 “K-뷰티 제품 누적 매출 1조 원”이라며 자신의 이력을 뽐낸다.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쇼호스트가 돼 유일무이하게 10년간 활동했다”라고 밝힌 안선영은 지난해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650억 매출을 달성했다며 여유 넘치는 미소를 짓는다.안선영은 최초 연예인 쇼호스트로서 녹록지 않았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그는 “당시엔 ‘왜 연예인이 물건을 팔아’라는 시선 때문에 기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드라마에서 잘리기도 했다”라고 회상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쇼호스트라는 직업에 더욱 진지하게 다가갔다는 안선영은 ”개그, 연기, 가수 분야에 대한 저만의 색깔이 없는 게 콤플렉스였는데, 쇼호스트를 할 때는 매출액이 막 오르는 걸 보면서 아드레날린이 터지더라. 그래서 더 진지하게 상품을 공부했다”라고 밝혀 다른 쇼호스트들의 공감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안선영은 ‘불후’에 출연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14시간을 날아왔다며 “어머니가 편찮으시다. 오늘도 딱 한 사람, 엄마 때문에 나왔다”라고 말해 감동을 준다. 토론토에 6개월 머무는 동안 6번을 오가
55년 차 국민가수 조영남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김주하의 ‘남자 복 발언’을 터트리며 시작부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로 참여해 각계각층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현장을 취재하며 새로운 형태의 ‘토크테인먼트’를 선보인다.6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럭비공 토크 달인’ 조영남이 김주하를 향한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들끓게 했다. 조영남은 김주하와 인사 후 “왜 김주하가 남자 복이 없는지 알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말하며 김주하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김주하는 “저 남자 복 있어요! 아들도 있어요!”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조영남이 이 어색한 분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주하는 2015년 전 남편 강모 씨와 이혼했다. 강모 씨는 김주하와 결혼 당시 유부남이었던 것을 속였으며 결혼생활 중 폭행도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남은 이어 “김주하한테 프러포즈하러 나왔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80년 플러팅 장인’다운 “유리한 건 내가 금방 죽을 거니까”라는 매콤한 ‘자폭 프러포즈’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주하가 “방송에서 여자친구 얘기를 하면 반응 좋지 않은 거 알고 계시죠?”라고 묻자, 조영남의 답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또한 ‘위시리스트’ 이야기 중 조영남은 “딱 하나, 죽기 전에 사랑이 하고 싶다”라
연말 연예계가 휘청이고 있다. 평소 호감형 이미지로 사랑받던 박나래, 조진웅, 조세호 등 세 사람이 거의 동시에 논란에 휩싸이며 업계가 뒤숭숭한 분위기다. 가장 먼저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은개그우먼 박나래다. 전 매니저 두 명이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개인 비용 미정산 등 여러 의혹을 제기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들은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까지 제기하며,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과 뒷정리, 술자리 강요 등 사적인 요구를 반복했고 자신들을 사실상 24시간 대기자로 부려왔다고 주장했다. 박나래가 회사 비용으로 어머니와 전 남자친구에게 월급을 줬고,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고, 정산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하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이에 박나래 소속사는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이후 회사 전년도 매출의 10%에 달하는 금액을 추가로 요구하는 등 부당한 요구를 이어왔다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근거 없는 폭로와 금품 요구가 계속돼 더는 끌려갈 수 없다"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발표했고, 일부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배우 조진웅은 학창시절 중범죄로 소년범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그가 고등학생 시절 패거리와 함께 절도와 폭행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으며, 성폭행 혐의까지 함께 언급하며 파장을 키웠다. 이에 소속사는 미성년 시절 잘못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혐의는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사건 발생 시점이 30년도 더 지난 과거라 정확한 경위
‘4세대 걸그룹 최강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연말 결산 차트에서 K-팝 대표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최고의 노래 200선’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수록곡 ‘Come Over’(컴 오버)가 90위에 올랐다. 올해 리스트에 오른 한국 가수의 곡은 이 노래가 유일하며, 정규 타이틀이 아닌 수록곡으로 선정돼 더욱 주목받았다. 매체는 강한 중독성을 높게 평가했다.‘Come Over’는 영국 밴드 정글(Jungle) 멤버 조쉬 로이드와 리디아 키토가 참여해 빈티지하면서 몽환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미 스포티파이 한국·미국·일본 ‘데일리 톱 송’에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르세라핌의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스파게티, feat. j-hope of BTS)’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5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81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차트인했다. 한국·홍콩·일본 등 17개 국가/지역 차트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롱런 중이다. 누적 재생 수는 9천만 회를 돌파해 자체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 달성이 눈앞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