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하며, 파파 스머프·스머페트·주책이 스머프 등이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음악의 신' 포인트 안무를 추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말미에는 세븐틴 멤버 13인을 모티브로 만든 새로운 스머프 캐릭터들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이번 협업은 '음악의 신' 발매일과 스머프 탄생일이 모두 10월 23일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기획됐으며, 2026년 협업 굿즈 출시도 예정돼 있다.
페요의 딸인 페요 컴퍼니 대표 베로니크 퀼리포르는 "협업은 즐거움과 우정을 핵심 가치로 삼으며, 아버지 페요 역시 세븐틴과의 협업을 자랑스러워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17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을 기록했다. 정규 4집 수록곡 '소용돌이'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27일부터는 일본 4대 돔 투어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을 진행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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