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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진 기자
박의진 기자

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jin@tenasia.co.kr
  • 태양, 신곡 무대 최초 공개한다…11년 만의 뮤직 토크쇼 출연 ('더 시즌즈')

    태양, 신곡 무대 최초 공개한다…11년 만의 뮤직 토크쇼 출연 ('더 시즌즈')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더 시즌즈'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1년 만의 심야 뮤직 토크쇼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KBS 예능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태양, ITZY(있지), 비비, 소수빈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태양은 정규앨범 신곡 무대를 '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최초 공개한다. 이외에도 다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대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태양과 성시경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태양은 데뷔 초 성시경과 얽힌 도시락 일화를 공개하며 "성시경 선배님의 유튜브가 낯설지 않았다"고 그의 한결같은 먹성을 폭로한다. 성시경 또한 자신도 몰랐던 과거 일화에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태양은 성시경이 콘서트에서 'GOOD BOY(굿보이)' 안무를 선보였던 것을 언급하며 현장에서 직접 포인트 안무를 재현해 원조의 품격을 보여준다.  비비는 듀엣 코너 '두 사람'의 아홉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해 성시경과 환상의 하모니를 맞춘다. 성시경은 "내가 이 노래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며 비비와의 색다른 감성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신곡 홍보에 동참한 성시경은 비비와 함께 포인트 안무 챌린지에 도전하며 웃음을 이끌 전망이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신하균·오정세·허성태 뭉친 '오십프로'…13.8% '대군부인' 바통 이어받는다

    신하균·오정세·허성태 뭉친 '오십프로'…13.8% '대군부인' 바통 이어받는다

    '오십프로'가 '21세기 대군부인'이 빠진 MBC 금토드라마 자리를 지킨다. 마지막회 시청률 13.8%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던 '대군부인'의 뒤를 이어 화제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첫 방송되는 '오십프로'는 국정원 출신, 북한 공작원, 전국구 조폭까지 한 때 최고로 불렸던 세 남자가 10년 만에 다시 얽히며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다.신하균은 국정원 경력을 숨긴 채 10년째 오란반점 주방장으로 살아가는 정호명 역을 맡았다.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전망이다. 오정세는 10년 전 기억을 잃은 북한 공작원 봉제순(불개) 역으로 분한다. 코미디와 감정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오정세 특유의 표현력이 캐릭터의 입체감을 극대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허성태는 10년째 편의점을 지키는 화산파 2인자 강범룡으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허성태의 묵직한 존재감이 극 전반의 분위기를 단단하게 조율하며 강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오십프로'는 맨몸 스턴트 액션과 현실 밀착형 코미디로 차별화를 노린다. 왕년에 잘나갔지만, 지금은 중국집 주방장, 직장인, 편의점 사장으로 살아가는 세 남자의 현실과 몸은 예전 같지 않지만, 끝까지 버티고 물고 늘어지는 생활형 액션으로 유쾌하면서도 짠내 나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김신록, 이학주, 한지은, 김상호, 현봉식 등 독보적인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출연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특별출연하는 김상경, 권율은 극의 긴장감을 책임질 빌런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

  • 이준기, 납치된 딸 구하려 목숨 걸었다…'키드냅 게임'으로 3년 만에 TV 복귀

    이준기, 납치된 딸 구하려 목숨 걸었다…'키드냅 게임'으로 3년 만에 TV 복귀

    배우 이준기가 '키드냅 게임'을 통해 극한의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 의사로 분한다. 2023년 방송된 '아라문의 검' 이후 3년만의 TV 복귀다.'키드냅 게임'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나하, 마닐라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납치 사건이 발생하자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각 캐릭터들이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는 이야기다. 한국, 일본, 홍콩 3국 제작진이 공동 참여하는 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방송 및 스트리밍 공개를 확정했다.이준기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외과의사 한기주 역을 맡았다. 기주는 의료 현장을 떠나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가 시각장애인 딸이 납치되자 그를 구하기 위해 게임에 참가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준기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배우들이 합류하면서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앞서 대만 배우 가가연,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의 출연이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 '화려한 휴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악의 꽃' 등 로맨스부터 스릴러, 사극 등 폭넓은 장르를 소화해왔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완성해 온 그는 안정적이고 깔끔한 딕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액션까지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준기가 '키드냅 게임'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키드냅 게임'은 오는 10월 일본 후지TV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에서는 채널A를 통해 볼 수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한가인, '정반대 관리 비결' 있었다…"CF 촬영 전 얼굴 부으려고 잘 먹어" ('자유부인')

    한가인, '정반대 관리 비결' 있었다…"CF 촬영 전 얼굴 부으려고 잘 먹어"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CF 촬영 전날에 얼굴을 붓게 하는 음식을 먹는다고 고백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별짓 다해도 원래가 제일 예쁘다는 45세 한가인 청담샵 여배우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가인이 평소에 가는 청담샵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이야기를 나눴다.한가인은 CF 촬영 전날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전날 잘 먹어야 한다. 라면 같은 걸 먹는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통상적으로 여배우들이 중요한 광고 촬영을 앞두고 부기를 빼기 위해 식단 관리를 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인 것.한가인은 "좀 부어야 예쁘게 나온다"라며 "얼굴이 좀 통통해야 예쁘게 나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일 부었을 때 가장 타이트한 컷(클로즈업)을 앞쪽에 찍어달라고 한다"며 "뒤로 가면 점점 얼굴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강동원 "이상하게 웃기고 싶었다"…5개월간 하루 3시간씩 춤 연습 매진 ('찐천재')

    강동원 "이상하게 웃기고 싶었다"…5개월간 하루 3시간씩 춤 연습 매진 ('찐천재')

    배우 강동원이 진지한 연기 열정부터 뜻밖의 예능감까지 선보였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가 90년대 혼성 그룹 멤버로 분해 남성 멤버 오디션을 진행하는 꽁트가 진행됐다. 남창희와 강동원이 오디션 지원자로 등장했다.강동원은 "담배 피냐"는 이지혜의 질문에 "담배는 끊었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연예계 데뷔 계기를 묻는 말에는 "(과거에) 길 가다가 그냥 붙잡혀서 데뷔했다"고 길거리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강동원은 오는 6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와일드 씽'에서 왕년에 잘나갔던 아이돌 멤버 황현우 역을 맡았다. 강동원은 영화 속 춤 연기를 위해 5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상 연습했다. 그는 "저한테는 또 다른 액션 영화였다"며 "춤을 잘 춰서 이상하게 웃기는 게 목표였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연습을 많이 하는 가수들에 대해 얘기를 하는 건데 모자라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강동원은 "영화 끝나고 쉬는 시간에는 다음 작품을 기다리고 있을 때여서 그 작품에 대해서 배우는 게 많다"고 철저한 준비성을 언급했다. 최근 취미 생활에 대해서는 "요즘에는 골프를 열심히 친다"며 "베스트 스코어는 75 정도"라고 말해 수준급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이어지는 댄스 테스트 무대에서는 경쟁자로 나선 남창희를 견제하며 "안무는 제가 더 잘 외웠다"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강동원은 결국 오디션 최종 멤버로 발탁되며 웃음을 안겼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강소라, '예능 금지령' 해제 후 심상치 않은 보법…4년 만에 배우 컴백도 관건[TEN피플]

    강소라, '예능 금지령' 해제 후 심상치 않은 보법…4년 만에 배우 컴백도 관건[TEN피플]

    이보다 '봉인 해제'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데뷔 18년 차인 배우 강소라는 그동안 쌓아온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행보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예능과 개인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활약이 심상치 않다. '강소라의 재발견'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소라의 솔플레이' 채널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강소라의 자유롭고 솔직한 모습이 공개되고 있다. 지난 15일 업로드된 '웹툰·웹소설 추천' 영상은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배우 채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뷰티, 먹방, 리뷰 등 콘텐츠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향을 전면에 보여준 데다, 이른바 '고인물 모멘트'까지 보여준 점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다른 배우가 운영하는 채널과는 보법이 다르다", "이 언니는 진짜다" 등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강소라의 조리 있는 말솜씨와 털털한 성격도 힘을 보탰다. 숏츠는 영상 속 가장 재미있는 장면을 선택해서 만드는데, 강소라는 출연하는 예능마다 화제 장면을 만들어 내며 '숏츠 최적화 연예인'이라는 말까지 나왔다.강소라는 최근 한 방송에서 '미생' 제작발표회 이후 소속사로부터 예능 금지령을 당했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배우 이미지 소비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 하지만 금지령이 해제된 지금, 그는 유튜브와 예능을 통해 그동안 대중이 몰랐던 유쾌하고 털털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소속사 시청 금지'라는 제목으로 다소 자유로운 모습의 숏츠를 올리며 과거 일화를 유쾌하게 활용하는 여유도 보인다.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데뷔 2년 만

  • "우리 무슨 사이야?"…김요한, 썸녀 ♥이주연에 돌직구 질문 ('신랑수업2')

    "우리 무슨 사이야?"…김요한, 썸녀 ♥이주연에 돌직구 질문 ('신랑수업2')

    '신랑수업2'에 출연 중인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이주연과 떠난 당일치기 여행에서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누구보다 빠르게 결혼하겠다"며 결혼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준 김요한은 이주연과의 소개팅에 이어 여행까지 떠나며 급속도로 가까워진다.2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과 이주연이 대구에서 알찬 데이트 코스를 즐긴다.아침 일찍 서울역에서 만난 두 사람은 "데이트로 기차 여행을 해본 적은 처음이다"라며 설렌 마음을 표현한다. 김요한은 "대구행 티켓은 끊었지만 돌아오는 티켓은 아직 구입하지 않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달군다.김요한이 야심 차게 준비한 대구 데이트 첫 코스는 이주연이 가보고 싶다고 했던 동물원이다. 두 사람은 귀여운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밀착 스킨십까지 선보인다. 이후 두 사람은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에서 데이트하고 놀이동산도 방문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 데이트가 아니라 전지훈련 같다"고 우려해 웃음을 자아낸다.저녁 식사 자리에서 김요한은 이주연에게 진지한 대화를 시도한다. 그는 "이제 존칭은 그만 썼으면 좋겠다. 존칭은 아무래도 거리감이 있지 않나"라고 조심스레 말한다. 그는 "여기서 궁금해지는 게, 우리는 무슨 사이인 건지?"라며 이주연을 지그시 바라본다. 이주연은 "사실 주변에서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어볼 때마다 대답하기 애매하긴 했다"며 "나랑 어떤 사이라고 생각하냐"라고 역질문한다. 두 사람이 어떤 대답을 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랑수업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 강주은 "♥최민수보다 내가 세금 더 많이 내"…남편 압도한 경제력 ('깡주은')

    강주은 "♥최민수보다 내가 세금 더 많이 내"…남편 압도한 경제력 ('깡주은')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낸다고 밝혔다. 또 비슷한 상황인 주한 캐나다 대사 아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캐나다 대사님 초청. 매운 음식 마니아 대사님께 대접한 음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주은이 필립(Philippe) 주한 캐나다 대사와 그의 아내 샹탈(Chantal)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필립 대사는 아내에 대해 "본인만의 확고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다. 샹탈은 캐나다 중앙은행 소속으로 일하고 있고 한국은행에서도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필립 대사는 "솔직히 말해 아내가 나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털어놨다. 강주은이 "사실은 그걸 말하고 싶지 않았다. 그 상황을 피하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하자 그는 "나는 그 사실이 괜찮다"고 말했다. 강주은은 "우리 남편과 나 사이에서도 내가 세금을 더 많이 내는 사람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샹탈에게 "우리는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소녀시대 효리수, 조롱 댓글에 긁혔다… '껄껄껄 그룹'에 "싫어요 누르자" ('레벨업')

    소녀시대 효리수, 조롱 댓글에 긁혔다… '껄껄껄 그룹'에 "싫어요 누르자" ('레벨업')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효리수(효연·유리·수영)가 댓글을 읽고 각성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효리수 데뷔 프로젝트 2화' 영상이 공개됐다. 효리수가 보컬 유닛 태티서와 자신들의 보컬을 비교한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다.효연은 "태티서랑 우리를 비교해놓은 영상이 요즘 계속 뜬다"고 운을 뗐다. 자신 있게 영상을 시청하던 그들은 태연과 효연이 노래하는 모습을 이어 붙인 영상에 "누가 이렇게 붙여놨어?"라고 말하며 정색했다.댓글을 읽던 효리수는 태티서와 자신들을 가리켜 "걸그룹 vs 껄껄껄 그룹"이라고 쓴 말에 당황했다. 그들은 "일단 '싫어요' 먼저 누르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이러다가 각 잡고 효리수에서 노래 하나 뽑을 것 같아서 무섭다"는 댓글을 읽고 "뭐가 무섭다는 거냐. 이 댓글 삭제하자"고 말했다.유리는 "(사람들이) 우리 편인 것 같긴 한데, 우리 실력을 모르는 것 같다. 무서운 맛이 뭔지 보여줘야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본격적인 고퀄리티 자체 홍보 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의하며 데뷔를 향한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박은빈·차은우의 '원더풀스', 편한데 뻔하네…한국형 히어로물 문법 반복 [TEN스타필드]

    박은빈·차은우의 '원더풀스', 편한데 뻔하네…한국형 히어로물 문법 반복 [TEN스타필드]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를 향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과 배우 박은빈의 재회로 기대를 모았지만, 결과물이 그 기대를 충분히 충족했는지를 두고는 의견이 갈린다. 편하게 볼 수 있는 오락물이라는 반응도 있지만, 익숙한 장르 문법이 반복되며 기시감을 남긴다는 평가도 나온다.'원더풀스'는 어딘가 하나씩 부족한 은채니(박은빈 분), 강로빈(임성재 분), 손경훈(최대훈 분)이 우연히 초능력을 얻고 세상을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는 이야기다. 지난 15일 공개된 뒤 3일 만에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6위에 오르며 초반 화제성은 확보했다.문제는 설정의 익숙함이다. 평범한 인물들이 얼떨결에 능력을 얻고 어둠의 힘에 맞선다는 구조는 최근 한국형 히어로물에서 반복적으로 소비돼 온 방식이다. 특히 평범한 사람들이 초능력을 얻고 빌런과 대립한다는 큰 틀은 2025년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를 떠올리게 한다.'하이파이브'는 의문의 존재에게 장기를 기증받은 평범한 인물들이 초능력을 얻게 된 뒤 빌런과 맞서는 이야기다. '원더풀스'에서 하원도(손현주 분)가 김팔호(배나라 분)의 능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종교적으로 현혹하는 장면 역시 비슷한 장르적 인상을 남긴다. 김팔호가 중력 초능력으로 걷지 못하는 사람을 걷게 하자 신도들이 열광하는 장면이 대표적이다.하원도의 실험으로 어린 시절 초능력을 얻게 된 분더킨더의 존재는 영화 '마녀'를 연상시킨다. '마녀'에서는 닥터 백(조민수 분)이 비밀 실험을 통해 아이들을 인간 병기로 길러낸다. 귀공자(최우식 분)를 비롯한 실

  • '36세' 김범, 나이를 안 먹네…'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다채로운 스타일 소화

    '36세' 김범, 나이를 안 먹네…'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다채로운 스타일 소화

    배우 김범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다채로운 옷차림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6세인 김범의 여전한 동안 외모도 눈길을 끈다.21일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출연하는 김범의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김범은 극 중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레뚜알의 전무이사 서에릭 역을 맡았다.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슈트 차림에 날카로운 표정으로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블랙 컬러의 정제된 의상을 착용해 중대한 발표를 진행하는 장면에 무게감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범은 앞선 모습과는 상반된 편안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김범은 매회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인물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레뚜알의 전무이사로서 비즈니스 룩 위주로 선보였던 그가 일상 룩까지도 소화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가 후반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김범이 이어갈 남은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황정민·조인성 두고 "나머지는 누군지 모르겠다"…'호프' 칸 기자회견서 무례한 발언 '시끌'

    황정민·조인성 두고 "나머지는 누군지 모르겠다"…'호프' 칸 기자회견서 무례한 발언 '시끌'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의 칸 현지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 외신 기자의 무례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호프'는 지난 18일(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행사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기자는 할리우드 스타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를 호명한 뒤 무대 위 다른 배우들을 가리키며 "나머지 분들은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당시 무대에는 나홍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과 테일러 러셀 등이 앉아있었다. 해당 기자의 황당한 질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부부인 마이클 패스밴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를 향했다. 그는 "나 감독이 왜 두 사람을 캐스팅했는지 묻겠다"며 "혹시 한 명의 출연료로 두 명의 배우를 섭외할 수 있어서인가. 결혼한 부부 커플 패키지 같은 것으로 섭외했냐"라며 거듭 무례한 질문을 던졌다.나홍진 감독은 "전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한 분씩 따로따로 초대했다.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라고 설명했다. 선을 넘는 질문이 쏟아지자 현장에 있던 조인성, 정호연, 테일러 러셀 등 배우들의 표정이 순간 굳어지기도 했다.이같은 해프닝과 별개로 영화 '호프'에 대한 찬사는 쏟아지고 있다. 공식 상영 직후에는 약 7분간 기립박수가 이어졌으며, 칸 영화제 공식 소식지 평점에서 상영작 13편 중 3위를 기록하며 유력한 황금종려상 수상 후보작으로 꼽히고 있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 '킬잇' 화제의 최미나수 이겼다…요요, 사진 2588장으로 당당하게 1위

    '킬잇' 화제의 최미나수 이겼다…요요, 사진 2588장으로 당당하게 1위

    모델 요요가 '킬잇' 첫 라운드부터 무대를 장악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tvN 예능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하 '킬잇')은 패션 씬의 판도를 바꿀 스타일 크리에이터 100인이 단 하나의 스타일 아이콘 자리를 두고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일 첫 방송했다.요요는 포토그래퍼의 촬영 횟수와 캐스팅 보드 등록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1라운드 미션에서 총 2588장의 사진을 남기며 1위에 올랐다. 미션 초반 빠르게 무대에 오른 요요는 곧바로 공간을 장악했다. 신발을 신는 순간까지 하나의 퍼포먼스로 연결하며 포토그래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요요는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도 전략적으로 접근했다. 의상과 무드에 맞춘 자연스러운 무빙, 카메라를 의식한 포즈, 현장 흐름을 빠르게 읽어내는 판단력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첫 등장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요요가 앞으로의 미션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킬잇'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육준서 "팔꿈치 찢어진 것 같아"…진통제까지 맞으며 치열한 대결 ('생존왕2')

    육준서 "팔꿈치 찢어진 것 같아"…진통제까지 맞으며 치열한 대결 ('생존왕2')

    UDT 출신 미술 작가 겸 방송인 육준서가 '생존왕2'에서 팔씨름 대결로 부상을 입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생존왕2'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4개국 생존 강자들이 대만 화롄 정글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첫 미션은 지도와 나침반만으로 집결지까지 찾아가야 하는 조난 미션이었다. 육준서는 UDT 훈련 당시 쌓아온 조난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160도 방향으로 가면 깃발이 있다"면서 팀을 이끌었다. 그는 나무를 타고 올라 열쇠를 획득해 팀의 든든한 행동대장으로 거듭났다. 집결지 길목의 강에서 한국 팀과 대만 팀이 맞닥뜨리자, 김병만이 치고 나가며 순식간에 격차를 벌렸고 육준서와 영훈도 뒤를 따랐다. 간발의 차이로 한국 팀이 첫 미션 1등을 차지했다.  두 번째 미션은 각 팀 대표가 맞붙는 팔씨름 일대일 토너먼트였다. 육준서는 1라운드에서 팀 쉬카이를 손쉽게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아시아 주짓수 선수권 챔피언인 요시나리였다. 팽팽한 대결 끝에 요시나리가 승리했다. 육준서는 팔꿈치가 뒤틀리며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세 번째 미션은 생존의 필수 조건인 불 피우기였다. 높은 습도로 악명 높은 화롄에서 각 팀은 생존 키트만으로 불을 피워야 했다. 김병만이 "습도가 더 오르기 전에 불을 피워야 한다"며 재료 수급에 나섰지만, 앞선 팔씨름 대결에서 부상을 입은 육준서가 "장갑도 못 끼겠다"라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진통제까지 맞은 육준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지며 미션에 복귀해 뭉클함을 자아냈다.김병만은 부상 당한 육준서가 편하게 힘을 쓸 수 있도록 로프로 나

  • '허수아비' 홍비라, 약혼남 이희준에 파혼 선언…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존재감

    '허수아비' 홍비라, 약혼남 이희준에 파혼 선언…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존재감

    '허수아비' 홍비라가 짧은 분량에도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약혼 상대 이희준과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홍비라는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에서 차시영(이희준 분)의 약혼녀 희진 역을 맡았다. 희진은 검찰청 앞에서 시영의 뺨을 때린 순영(서지혜 분)과 싸움을 벌여 그를 유치장에 보내는가 하면, 시영과 순영의 사이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등 당돌하면서도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19일 방송된 10회에서 희진은 시영과 대립했다. 희진은 시영의 어머니가 과거 술집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차가운 독설과 함께 결혼을 깨자고 선언했다. 특히 순영이 시영 아버지의 혼외자라는 사실을 언급해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홍비라는 차가운 눈빛과 냉소적인 표정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JTBC '나쁜엄마', 티빙 '친애하는 X'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홍비라는 '허수아비'에서도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이다. 80년대 후반 시대상을 반영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은 물론 안정적인 대사 톤으로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허수아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