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배급사 쇼박스는 해당 영화의 디지털 음원을 이날 정오부터 국내외 주요 음악 플랫폼 및 전 세계 50개국 뮤직스토어에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유배지에 남겨진 어린 선왕과 그를 보살피는 촌장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 영화의 잔향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음악 작업은 작곡가 달파란 음악감독이 전담해 작품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긴장감을 구현했다. 서양 현악기와 국악 타악기를 혼합한 방식은 인물 간의 대립 상황에서는 날카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물들의 유대가 깊어지는 지점에서는 차분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됐다.
달파란 감독은 "동서양의 악기를 섞어 색다른 느낌을 주고자 했으며, 영화가 남기는 감흥이 관객에게 적절한 수준으로 전달되기를 바랐다"고 작업 의도를 설명했다. 앞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음악에 관한 긍정적인 평가와 발매 요청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앨범 공개는 작품의 흥행세를 이어가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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