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POP 음악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K-POP 산업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취재하는 기자입니다. 또 자신이 직접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K-POP 음악과 콘텐츠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분석 기사를 작성하는데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동시에 K-POP과 AI, K-POP 내 저작권 문제, 제작 환경 문제 등에 대한 취재를 해오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KAIST 지식재산최고위과정(AIP)을 수료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당시 이민경 기자는 'K팝 아티스트 탬퍼링의 법적 피해 예방 및 구제방안 연구'를 진행했고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개최한 'KOMCA 저작권대상'에서 언론인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될 위기에 처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1일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용해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을 앞두고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이 지연되거나 계획이 없다는 허위 정보를 제공해 지분을 매각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하이브 임원이 설립한 사모펀드(PEF)가 해당 지분을 사들였고 상장 후 주식을 매각해 발생한 차익 중 약 30%인 1900억원 상당이 방 의장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지난해 6월 한국거래소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같은 해 7월에는 용산구 하이브 사옥을 압수수색했으며, 8월에는 방 의장에게 출국 금지 명령을 내렸다. 방 의장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최근 주한미국대사관이 방 의장의 미국 방문을 허용해달라는 취지의 서한을 경찰청에 보낸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대사관 측은 오는 7월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 참석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에 소속된 그룹 방탄소년단의 현지 투어 지원 등을 사유로 출국 금지 해제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이 서한 보도 이틀 만에 구속영장을 신청하며 방 의장의 출국 일정에는 제동이 걸리게 됐다.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2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방 의장 관련 수사는 거의 마무리가 돼 법리 검토를 하는 중"이라며 "머지않은 시간 안에 종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대사관의 요청에 대해서는 "요청이 온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타당성을 검토하겠다"는
21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에스파(aespa)가 내년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월드 투어 일정을 확정했다.에스파는 21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션 로고 영상과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æ -'라는 문구가 담겼으며, 일부가 공란으로 처리된 미완성 형태의 투어명으로 제시됐다.포스터에 명시된 일정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8월 7~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무대를 갖는다. 이어 9월과 10월에는 북남미 대륙으로 이동한다.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멕시코 산미겔 데 아옌데와 멕시코시티를 방문하며 캐나다 해밀턴, 미국 엘몬트, 워싱턴 D.C.,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밴쿠버 등 주요 도시를 순차적으로 찾을 예정이다.내년 1월부터는 유럽 투어에 돌입한다. 영국 맨체스터와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웨덴 스톡홀름,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파리 등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총 25개 지역을 아우르는 규모로 진행된다.에스파는 투어 시작 전인 오는 5월 29일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음악적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규 2집에 수록된 신곡 무대들도 이번 투어 일정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에스파는 4월 25~26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 [SPECIAL EDITION DOME TOUR]'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김재환이 전역 후 첫 신곡의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김재환은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김재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공중전화 부스와 종이비행기 등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소품들을 활용해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시각화했다.음악도 일부 공개됐다. 밴드 세션의 연주 장면과 함께 김재환의 보컬이 어우러지는 연출이 담겼다. 드럼과 베이스, 건반이 만드는 리듬 위에 스트링 선율을 더한 어쿠스틱 기반의 밴드 사운드가 특징이다.신곡 '지금 데리러 갈게'는 김재환이 군 복무를 마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업물이다. 장르는 록 발라드로, 지친 이들에게 곁을 지키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가사에 녹였다. 김재환은 이번 곡의 작사와 작곡은 물론 기타 연주에도 직접 참여해 제작 전반에 힘을 보탰다.워너원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온 김재환은 이번 곡에서 보컬의 깊이를 더하는 데 집중했다. 드럼, 베이스, 기타, 스트링 등 모든 악기를 리얼 세션으로 녹음해 음향의 입체감을 높였다. 유연한 기타 선율과 김재환의 음색을 조화시켜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한편, 김재환의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정식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소프라노 조수미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손을 잡았다.SM은 21일 조수미와 음반 및 음원 제작에 관한 독점계약(Exclusive Recording Contrac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SM 산하 클래식 레이블인 'SM 클래식스'(SM Classics)가 처음으로 영입한 전속 레코딩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조수미는 SM 클래식스를 통해 활동 영역을 전 세계로 확장하며, 그 시작으로 오는 5월 데뷔 40주년 기념 앨범 'Continuum'(컨티뉴엄)을 발표한다.조수미는 "이번 앨범은 그 긴 시간의 결실이자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저의 음악은 어느 한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이어지며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 음반에는 지금까지 음반으로 남기지 않았던 고난도의 콜로라투라 아리아부터 동 시대 작곡가들의 새로운 음악이 함께 담겨 있다. 정통 클래식의 유산과 현대적 감각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 익숙한 길에 머무르기보다 새로운 음악을 향해 계속 도전하는 것, 그것이 제가 음악을 대하는 진심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 클래식의 확장을 위해 SM과 협력하게 됐다고 전했다.오는 5월 발매될 'Continuum'은 조수미의 음악 여정을 아우르는 총 11곡의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이루마, 박종훈, 김진환, 최진 등 국내외 작곡가들이 참여했으며 최영선의 지휘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더해졌다. 엑소 수호와의 듀엣곡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피처링이 포함된 점도 특징이다.SM 클래식스는 최근 유니버설뮤직과 워너뮤직 등 글로벌 레이블에서 활동해 온 조희경 대표를 영입하며 체제를 정비했다. 조 대표는 "'Classical Heritage, Modern Soul'이라는 모토 아래 국내 아
그룹 TWS(투어스)가 미니 5집 타이틀곡 '널 따라가 (You, You)'로 컴백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새 앨범 'NO TRAGEDY'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널 따라가 (You, You)'를 필두로 '너의 모든 가능성이 되어 줄게', 'Why You So Bad?', 'Get It Now', 'Fire Escape', 'Back To Strangers'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타이틀곡 '널 따라가 (You, You)'는 운명적인 상대를 향한 감정을 가감 없이 표현한 곡이다. 팀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적극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 멤버 도훈이 이 곡의 작사에 참여했으며, 영재와 한진, 지훈도 각 수록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앨범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컴백 일정에 맞춰 투어스는 오는 22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23일과 24일에는 오피셜 티저 영상 두 편을 차례로 선보인다.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7일 오후 6시에 정식 공개된다. 이번 새 앨범은 17일 기준 선주문량 102만 2807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고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빅뱅은 20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개최된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2주 차 무대에 출연했다.이날 지드래곤은 공연을 마무리하며 "올해 빅뱅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제 시작이다"라며 "코첼라에서 처음으로 특별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는 8월부터 빅뱅 20주년 월드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니 기다려 달라"고 발표했다.태양은 한국어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멀리서 스트리밍으로 지켜보는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며, 직접 현장을 찾은 한국 관객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인사했다.또한 태양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랑해 주고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4주 연속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21일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SWIM'은 4월 25일 자 '핫 100' 차트 10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4일 자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후 한 달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 중이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4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핫 100'은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 판매량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현지 대중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곡의 장기 흥행은 특정 팬덤을 넘어 현지 청취자 전반으로 소비층이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성과를 나타냈다. 같은 날 발표된 예고 기사에서 앨범 '아리랑'은 3위에 올라 4주 연속 '톱 3' 자리를 지켰다. 이는 2019년 미니 6집 'MAP OF THE SOUL : PERSONA'가 4주 차에 기록했던 8위를 넘어서는 수치로, 팀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다.공연 시장 내 영향력도 지속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BTS WORLD TOUR 'ARIRANG''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북미와 유럽 등 총 46회 공연이 매진됐다. 지난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고양과 도쿄 공연에서만 2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85회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조모상의 아픔 속에서도 일본 공연 무대를 지켰다.제이홉은 20일 본인의 SNS를 통해 "BTS WORLD TOUR 'ARIRANG'. TOKYO"라는 글과 함께 17일과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 투어 '아리랑' 공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 퍼포먼스 장면과 대기실에서의 모습,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현지 공연 일정이 시작될 무렵 제이홉은 외조모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했으나 그는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공연을 취소하지 않고 무대에 올랐다.공연 중 제이홉은 "일본에 오자마자 어렸을 때부터 저를 키워주셨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정말 놀라고 당황스러웠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당혹스러움이 많이 가라앉았다"고 덧붙였다.또한 "평소 외할머니께서 저뿐만 아니라 멤버들까지 무척 자랑스러워하셨다"며 "오늘 공연을 하늘에서 보셨다면 정말 기뻐하셨을 것 같다"고 말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아울러 팬들에게는 "이 무대를 더 의미 있게 만들어주셔서 '아미'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저는 정말 괜찮다"는 인사를 남겼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 IN TOKYO'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오는 25~26일과 28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송혜교는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two friends I love"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 일정을 소화하던 중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송혜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을 위한 채비를 마친 상태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송혜교는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년대부터 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삼은 작품이다. 성공을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성장 서사를 그려낼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손승연이 MBC '1등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9일 방송된 '1등들'에서는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경연이 진행됐다. 손승연을 포함해 이예준, 허각, 김기태가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손승연은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무대에 올랐다.1차전에서 손승연은 본인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 'Only Tonight'을 선보였다. 삶에 대한 위로를 담은 곡으로, 손승연은 특유의 가창력을 바탕으로 무대를 소화했다. 무대 후 그는 "팝 성향이 강한 곡이라 대중이 낯설어할까 봐 걱정했으나 관객들이 집중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쟁자였던 이예준은 손승연의 실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2라운드에서 손승연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곡했다. 곡의 감정선을 살린 열창으로 현장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경연을 마무리했다.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손승연은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항상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는 점이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했으나, 오늘 무대에서 받은 응원은 큰 격려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오디션 당시에도 울지 않았는데 지난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이 길을 걷는 것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얻었고, '1등 중의 1등'이라는 타이틀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앤더블이 멤버 한유진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SILENCE CRACKS : HAN YUJIN's SOUND'를 공개했다.'SILENCE CRACKS'는 멤버 각자가 가진 소리를 통해 본연의 감각을 일깨운다는 기획의 트레일러다. 외적인 모습만 쫓는 이들에게 정체성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첫 순서로 등장한 한유진은 물방울 소리를 소재로 활용했다. 소음이 차단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물방울 소리만을 부각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유리잔 속 귀 모형과 함께 "아주 작은 물방울도 깊은 침묵을 깨울 수 있다(The smallest drop can wake the deepest silence)"는 문구가 나타나며 마무리된다.앤더블은 오는 5월 26일 정식 데뷔한다. 팀명은 'AND'와 'DOUBLE'을 합성한 것으로, 내면의 다양한 모습이 중첩되며 자아를 확장한다는 의미를 지닌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래퍼 김진표로 구성된 듀오 패닉(Panic)이 20년 만의 단독 콘서트 'PANIC IS COMING'을 마무리했다.이번 공연은 2006년 이후 20년 만에 성사된 단독 무대로, 총 4회 공연 동안 약 53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공연은 기획 단계부터 관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음향 분산이 적은 전문 공연장을 선택해 밴드 사운드의 타격감을 확보하고 관객과의 거리를 좁혔다. 무대 위 LED 스크린을 배제하고 밴드 세션을 일렬로 배치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강조한 점도 특징이다.'Opening : Panic Is Coming'으로 시작된 공연 전반부는 조명의 명암을 활용한 연출이 주를 이뤘다. '태엽장치 돌고래'와 '나선계단' 무대에서는 흑백 조명을 교차시켜 곡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원색 조명을 활용해 분위기를 전환했다. '오기', 'Mama', '벌레' 등 역동적인 곡들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1995년 데뷔 후 2006년 공연을 마지막으로 20년 만에 다시 선 무대인 만큼 멤버들의 소회도 전달됐다. 김진표는 동료인 이적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러자 이적은 지속적인 무대 제작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관객들은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와 '달팽이' 등을 함께 부르며 공연에 참여했다. 특히 '달팽이' 무대에서는 색소폰과 피아노 반주에 맞춰 관객들의 합창이 이어졌다.앙코르 무대에서는 '돌팔매'와 랩 버전으로 편곡한 '왼손잡이'를 포함해 총 24곡을 선보이며 약 2시간의 일정을 마쳤다.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를 발표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와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REDRE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내달 4일 정식 발매되는 미니 2집 'GREENGREEN'의 타이틀곡으로,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되는 형식이다.'REDRED'는 팀이 지향하는 가치를 'GREEN'으로, 경계하는 요소를 'RED'로 상징화해 가사에 담았다. 전자음과 반복적인 비트가 중심이 된 곡으로, 정형화되지 않은 사운드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멤버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소재를 바탕으로 곡의 질감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이번 앨범 역시 멤버들이 음악, 영상, 안무 등 콘텐츠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REDRED' 크레디트에는 멤버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멤버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송 캠프를 통해 곡을 작업했으며,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기획, 앨범 사진 촬영 등 제작 과정 전반에 직접 의견을 반영했다.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지난 4일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206만 9663장을 기록하며 K-팝 데뷔 음반 중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신보에 대한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유통사인 YG플러스와 유니버설 레코드(Universal Records)에 따르면, 미니 2집의 선주문량은 16일 기준 202만 4836장을 넘어섰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OMG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 키비츠(Keyveatz)가 5인조 멤버 구성을 확정했다.키비츠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단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고 팀의 구성을 알렸다.이번 프로필을 통해 유이, 엄지원, 강예슬, 손주원, 김유나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2025 AOMG 글로벌 크루 오디션' 캐스팅 필름에 출연했던 유이, 엄지원, 손주원 외에 강예슬과 김유나가 추가로 합류하며 5인 체제가 완성됐다.단체 사진 속 키비츠는 스트리트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팀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멤버 개개인의 시각적 요소와 더불어 크루로서 보여주는 시너지를 강조하며 정식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키비츠는 정식 데뷔 전인 오는 29일 프리 릴리즈 싱글 'Key Beats(키 비츠)'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팀의 트렌디한 분위기를 담아냈다.키비츠는 AOMG가 창사 이래 최초로 기획한 걸크루로, 리브랜딩 프로젝트 'Make It New(메이크 잇 뉴)'의 주축으로 꼽힌다. 이들은 싱글 발매와 함께 'KCON JAPAN 2026', '2026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외 대형 축제 무대에 올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키비츠의 선공개 곡 'Key Beats'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