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 SNS
사진=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 SNS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전성기 시절의 외모를 회복한 근황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정연은 지난 11일 본인의 SNS 채널을 통해 일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정연은 다양한 장소에서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한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고 스테로이드 복용 부작용으로 인해 체중이 늘었던 당시와 비교해 확연히 달라진 외형이 눈길을 끈다.

그는 머리카락을 높게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과 촉촉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장품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성숙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또한 버킷 햇을 착용한 채 쭈그려 앉거나 흰색 원피스에 분홍색 가디건을 입는 등 여러 스타일을 소화하며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보여줬다.

체중 감량 이후 한층 선명해진 정연의 이목구비와 분위기에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를 향해 응원의 목소리도 높다.

앞서 정연은 2020년 목 디스크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다 부작용인 쿠싱 증후군을 겪으며 체중 증가 등의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그는 언니인 배우 공승연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제가 멘탈적으로 힘들었던 시기"라고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심신의 건강을 되찾은 정연의 다음 행보는 연기 활동이 될 전망이다. 최근 영화 '신병: 더 무비' 관계자는 "정연 씨에게 극 중 간호장교 역할을 제안했고, 양측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신병: 더 무비'는 ENA에서 방영된 드라마 '신병' 시리즈를 영화화하는 작품이다. 드라마를 연출했던 감독 민진기가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기존 군 부대 배경에서 세계관을 넓혀 군 병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그려낸다.

정연은 이 작품을 통해 트와이스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 연기에 나서게 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