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야호’ 열풍의 주인공 리센느가 거제시 홍보대사로 금의환향한다.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06회에서는 리센느의 거제 금의환향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리센느는 콘텐츠 촬영차 멤버 원이의 고향인 거제를 방문, 함께한 일본인 멤버 미나미가 갸루 분장을 한 채 외친 ‘거제 야호-!’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강타하며 ‘대세돌’ 반열에 올랐다. 이후 거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리센느는 거제시의 초청을 받아 다시 한번 원이의 고향을 찾는다.레드카펫과 현수막이 마련된 가운데, 거제 부시장의 환영을 받으며 등장한 리센느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거제 대스타’다운 존재감을 뽐낸다. 이어 팬들과의 미니 팬미팅까지 열리며 뜨거운 환영을 받는다. 특히 거제 출신 원이는 고향에서 예상치 못한 소중한 인연들과 재회하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이돌 비주얼의 소속사 이사가 등장해 리센느와 함께 걸어온 성장기를 들려준다. 단돈 1000만 원으로 회사를 설립해 직접 발로 뛰며 팀을 키워온 이야기, 물이 새고 에어컨도 나오지 않던 지하 연습실에서의 추억, 무대에 대한 간절함으로 초등학교 운동회 행사까지 전전하던 시절을 전한다. 무명 시절을 지나 대세로 우뚝 선 리센느의 새 보금자리 입성기도 공개된다. 한 개의 화장실을 다섯 멤버가 함께 사용하던 숙소를 떠나, 방마다 에어컨이 설치된, 화장실 3개짜리 새 숙소가 최초 공개된다. 소속사 이사가 사비를 들여 직접 꾸몄다는 새 숙소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유재석이 오전 루틴을 공개했다.11일 ‘뜬뜬’ 채널의 웹예능 ‘라면 먹고 올래?’에는 김남길, 주지훈, 윤경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영상에서 윤경호는 유재석과 함께 이동하면서 '오전 루틴'에 대해서 "아침에 되게 일찍 일어나지 않나. 되게 일찍 일어나시죠? 몇 시?"라고 물었다.이에 유재석은 "일찍 일어난다, 한 6시"라고 답했다. 전날 저녁에는 9시나 10시에 잠자리에 들고, 저녁은 6시 이전에 꼭 먹으려고 한다고.오전에 하는 루틴으로 유재석은 "씻고, 유튜브를 튼다거나 신문을 본다"며 "유튜브는 뉴스를 꼭 틀어놓는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윤경호는 "어떻게 그렇게 세상 다 돌아가는 걸 꿰차시고"라며 놀라워했고, 이에 유재석은 "다 알 수는 없겠지만 그런데 관심이 많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지성 주연의 '아파트'가 시청률 20%를 돌파한 소지섭 주연의 '김부장'과 맞붙는다.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다.지성과 김원해는 도박장 VIP의 상상 초월 행패와 이를 진압하는 전직 보스로 만난다. 극 중 막다른 위기에 처한 도박장 VIP인 도마뱀(김원해)이 걷잡을 수 없는 소란을 피우며 판을 뒤흔든다. 도마뱀은 자신을 말리는 큰둥이(김규원)를 거칠게 뿌리치고 급기야 멱살까지 잡아 쥐는가 싶더니 이내 카드를 공중에 흩뿌린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나타난다. 싸늘하게 인상을 구긴 채 굳은 표정으로 걸어 나오는 박해강의 분노 어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 측은 “지성과 김원해의 강렬한 첫 만남 현장은 베테랑 배우들의 관록이 충돌했던 명장면”이라며 “사람 좋은 미소 뒤에 서늘한 본능을 감춘 지성과 미친 존재감을 발산한 김원해의 소름 돋는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김부장'은 4회 21.6%를 기록, 5회에서 20.5%로 소폭 하락했다. 이에 지성 주연의 '아파트'가 '김부장'을 상대로 어떤 성적을 낼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경수진이 실제 세컨드 하우스 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인테리어 지식과 예능감을 선보였다.지난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자연 속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영월 세컨드 하우스 임장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수진은 특급 임장 메이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물을 함께 둘러봤다.현재 충남 보령에서 세컨드 하우스를 직접 리모델링해 생활 중인 경수진은 실제 공사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며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실전 경험에서 비롯된 노하우도 함께 전했다.경수진은 양세형, 김대호와 함께 세컨드 홈 특례 지역이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촬영지인 강원도 영월의 매물을 차례로 살펴봤다.두 번째로 소개된 '화이트 세컨드 하우스'에서는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였다. 화이트 톤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감의 소품이 배치된 공간을 둘러본 그는 "방송이고 뭐고 마음에 무척 든다. 나 지금 너무 욕심난다"며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과거 자신이 살던 집의 인테리어 콘셉트가 '모던 미드 센추리'였다고 밝히며 취향이 닮은 공간에 공감했다.화장실 타일을 살펴보던 중에는 자신의 아지트 주방에도 같은 타일을 직접 시공했다가 실패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셀프 인테리어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배를 타고 들어간 세 번째 매물에서는 노래방 기계와 사이키 조명 옵션을 직접 체험했다. 경수진은 거북이의 '비행기'를 열창했고, 양세형, 김대호와 함께 몸을 아끼지 않는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경수진 실제 세컨드 하우스를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분석과 자연스러운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김고은이 10년 전 공유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11일 방송된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김병철, 이엘, 박경혜가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 촬영 당시의 기억을 돌아봤다.이날 멤버들은 숙소 곳곳에 마련된 ‘도깨비’ 관련 물건들을 살펴보며 작품 속 장면들을 떠올렸다. 특히 포토 에세이를 함께 펼쳐보며 당시 촬영 순간과 캐릭터에 얽힌 이야기를 나눴다.김고은은 극 중 김신 역을 맡았던 공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발견한 뒤 시선을 떼지 못했다. 사진 속 공유의 모습을 바라보던 김고은은 “진짜 잘생겼다”고 말하며 감탄했고, 옆에 있던 공유를 향해서도 같은 말을 건넸다.박경혜, 유인나 역시 공유의 사진을 본 뒤 “참 잘생겼다”며 공감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고은은 "용평 (스키장 촬영 때) 죽을 뻔 했다"라며 공유와 스키장에서 재회한 장면에서 추위 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혔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놀라운 토요일'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촬영장에서 느낀 박은빈의 '대선배 모먼트'를 공개했다.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의 주연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세 번째로 '놀라운 토요일'을 찾은 박은빈은 오프닝부터 김동현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김동현이 저를 가수 출신이라고 해주신 덕분에 별명을 품고 활동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박은빈은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 뒤 김동현에게 "가수 출신이냐"는 질문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아역배우로 데뷔해 올해 데뷔 31년 차를 맞은 박은빈에게 예상치 못한 '가수 출신' 수식어가 붙으며 하나의 밈처럼 자리 잡은 것.박은빈은 "오늘은 실제 가수 출신이 함께 나왔으니까 저는 이제 졸업을 해볼까 한다"며 워너원 출신 옹성우를 지목했다. 이어 "우리 팀의 막내이기도 하고 너무 싹싹하게 잘한다. 하드캐리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이를 들은 김동현은 또 한 번 특유의 엉뚱한 질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옹성우와 양세종을 향해 "가수 출신이냐, 배우 출신이냐"고 물었고, 붐은 물론 출연진들까지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옹성우와 양세종은 "배우 출신이 아니라 배우"라고 정정했고, 옹성우는 "여기는 출신이 중요한가 보다"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옹성우는 촬영장에서 느낀 박은빈의 또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박은빈이 저를 대하는 말투나 시선이 진짜 대선배님 같다"
배우 김남길이 27년 차 배우로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과 함께 뜻밖의 노후 준비 계획을 털어놨다.11일 ‘뜬뜬’ 채널의 웹예능 ‘라면 먹고 올래?’에는 김남길, 주지훈, 윤경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영상에서 김남길은 “옛날엔 몰랐는데 나이가 있으니까 길어야 우리가 얼마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며 “연기력과 경험에 비례하지 않고 젊은 친구들이 해야 되는 역할이 많아지지 않나”라고 말했다. 데뷔 후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아온 만큼, 자연스럽게 미래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는 것.이어 그는 주변에서 “회사 그만하고 노후 준비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주지훈이 “그래서 노후 준비하려고 앨범 낸 거냐”고 묻자 김남길은 “맞다. 그래서 앨범 낸 거다. 행사 다니면서 하려고”라고 솔직하게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김남길의 예상 밖 발언에 유재석 역시 공감했다. 유재석은 “우리 일이라는 게 나도 모르게 ‘나 쉬고 있네?’ 이렇게 되지 않나”라며 꾸준히 활동하는 직업인으로서 느끼는 불안과 고민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방송에서는 배우가 작품을 기다리는 시간과 스스로를 관리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윤경호는 한석규에게 들었던 조언을 전하며 “쉴 때 잘 쉬어야 한다. 운동도 하고 작품에 대한 배고픔을 갈고닦으면서 어떤 작품이 오든 해내겠다는 느낌으로 허기를 건강하게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김남길은 지난 3월 첫 싱글 ‘너에게 가고 있어’를 발매하며 배우 활동과 함께 음악 활동도 선보였다. 1999년 드라마 ‘학교’
'놀라운 토요일' 양세종이 식은땀까지 흘리는 긴장감 속에서도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의 주연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게임을 펼쳤다.이날 양세종은 극강의 긴장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첫인사부터 버벅거린 그는 "그래도 옆에 피오랑 옹성우가 있어서"라며 두손을 꼭 잡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과거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양세종과 함께했던 피오는 "우리형 긴장 중이니까 괴롭히지 말라"면서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옹성우가 개그맨 이용진 목소리에 해금 소리까지 더한 개인기를 선보이자, 양세종은 "저는 개인기가 없다. 그냥 열심히 하겠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 출연 당시 "긴장돼서 죽을 것 같다"고 말했던 양세종은 '노래 이어 부르기'에서 굳은 모습으로 뚝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붐이 "혼자 노래하는 건 괜찮냐"고 묻자, 양세종은 "연기처럼 외워서 하면 될 것 같다"고 답하며 조심스럽게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집중하니까 긴장이 조금 풀려 보인다"며 응원을 보냈다.하지만 박은빈은 "양세종이 쓴 마이크가 땀으로 젖어있다"며 폭로했고, 김동현 또한 "등을 만져보니까 뜨겁다"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믿었던 피오조차 노래 가사를 헷갈리게 '밥스라이팅'을 했고, 양세종은 결국 "조용히 해"라고 폭발했다.같은 팀 넉살은 긴장한 양세종에게 "세종 씨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다"고 운을 뗀 뒤 "같이 움직여 줬으면 좋
가수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이 장모 관련 논란 이후 가족 여행기를 공개했다.11일 ‘도장TV’ 채널에는 ‘그리고 가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고,영상에는 도경완과 장윤정 가족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카메라 속 가족은 낯선 도시의 풍경을 바라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평온한 여행을 이어갔다. 논란 이후 공개된 영상이었지만, 화면 안에서는 가족끼리 웃음을 나누고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겼다.장윤정은 여행 중 “자연이 너무 좋다. 공기도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도경완은 “여기 살라면 살겠냐”고 물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 “1번 혼자 산다, 2번 남편과 산다”고 장난스럽게 묻자 장윤정이 망설임 없이 “1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아이들도 각자 다른 선택을 하며 가족 여행의 분위기를 더했다.하지만 영상 후반부 도경완이 꺼낸 이야기는 밝았던 여행 분위기와는 다른 무게감을 담고 있었다. 그는 “저희 가족은 여행을 참 좋아한다. 모든 여행이 기억에 남고 소중하다”며 “이번 여행은 정말 갈증이 깊었던 저희 가족에게 ‘우물’과도 같은 여행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으로 저희 가족은 넘치는 행복과 웃음 속에 살고 있다”고 전한 뒤 “그런데 가끔은 이유 모를 불안함 때문에 집 전체가 어두워지는 순간도 찾아오곤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희 가족뿐이겠냐. 아마 오늘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계신 여러분 모두 비슷한 감정일 것”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나눴다.도경완은 마지막으로 &ld
tvN 20주년 에디션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김고은이 눈물을 쏟는다.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이하 도깨비 10주년 여행)' 3회에서는 드라마 '도깨비'의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강릉에서 10주년 파티를 여는 도깨비 식구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는 10주년 파티를 마련하고, '도깨비'를 빛낸 신스틸러 김병철, 이엘, 박경혜가 손님으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추억 여행을 시작한다.MC 유인나의 진행 속 레크리에이션 타임과 함께 '도깨비' 추억 소환 퀴즈 대회가 펼쳐진다. 1등을 위한 특별한 상품이 공개되자 공유와 김고은은 열정을 불태운다. 숫자에 강한 이동욱의 반전 면모는 물론, 김병철과 박경혜는 MC 유인나를 사로잡기 위한 필살 작전까지 펼친다. 3회 선공개 영상에는 퀴즈 대회 3라운드인 '명장면 명대사 퀴즈'가 일부 공개됐다. 극 중 김신(공유)이 은탁(김고은)에게 청혼하는 명장면이 문제로 등장하자 김고은은 "나 이거 알 거 같아"라며 무릎까지 꿇고 과몰입했다. 아쉽게 정답을 놓친 김고은에 이어 정답 사수에 나선 공유는 "이 고려 남자의 신부가 되어 줄래?"라는 대사를 정확히 맞히며 누구보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로맨틱 명장면에 숨겨진 뒷이야기도 이어졌다. "저 대사 할 때 너무 그윽하다"라는 유인나의 말에 공유는 "나에겐 쉽지 않은 대사였다. 이런 신이 간질거려서 어렵더라"고 고백했다. 영상 말미에는 10년 만에 은탁(김고은)을 향한 프러포즈 장면을 다시 재연하는 김신(공유)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하지 못한 '도깨비' 식구들의
이준영이 유키스 새 멤버로 합류했던 당시 3주 만에 20곡이 넘는 안무와 노래를 익혔던 혹독한 적응기를 털어놨다.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50회에는 오는 21일 입대를 앞둔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돌 시절을 회상했다.2014년 그룹 유키스에 새 멤버로 합류한 이준영은 기존 멤버들의 활동을 따라잡기 위해 짧은 시간 안에 수십 곡을 익혀야 했다고 말했다.그는 "원래 활동하던 그룹에 들어간 거라 활동이 끝나도 해야 할 게 많았다. 녹음도 다시 하고 안무도 준비해야 했다"며 "3주 안에 20곡이 넘는 노래와 안무를 마스터했다. 다 합치면 그 정도였다. 어떻게든 해내야 했다. 형들이 해왔던 것보다 더 잘하고 싶었다"고 회상했다.이어 "음악방송이 끝나면 형들은 퇴근하고 저는 연습실에 갔다. 연습생들보다 회사에 더 오래 있었다"며 "'다시 돌아가서 할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다. 그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일본 활동 초반의 고충도 전했다. 이준영은 "혹독했다. 시부야 한가운데에서 내려서 '숙소까지 찾아와'라고 하더라. 말을 할 줄 모르니까 휴대폰도 가져갔다. 파워레코드 앞에서부터 서툰 영어와 일본어로 15분 거리를 4시간 걸려 찾아갔다"며 "그때 '무조건 일본어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3년 동안 지갑에 간직해 온 100만원짜리 수표를 꺼냈다.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쩐의 전쟁 in 구미' 편이 공개됐다.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은 구미 출신 이선민의 안내를 받아 경상북도 구미를 찾았고, 예상치 못한 이선민의 본가 방문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멤버들은 금오산에서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유일하게 동전을 가지고 있던 유재석은 "동전 하나에 1만원에 팔겠다"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무슨 100배를 붙여 파냐"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가장 먼저 나선 주우재는 "오늘 재석 형님이 다 내게 해달라"고 말하며 동전을 던져 단숨에 성공했다. 이어 하하가 "'놀면 뭐하니' 구미 편 시청률 대박 나게 해달라"고 기원했지만, 동전을 넣는 데 실패했고, 멤버들은 "시청률을 건드리면 안 된다", "그건 꼭 넣어야 하는데"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반면 유재석은 "우리 모두 행복하게 부자 되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었고, 양상국이 "1조짜리 소원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긴장된다"던 유재석은 깔끔하게 성공하며 국민 MC 면모를 드러냈다.이선민은 "구미에 유명한 음료 맛집이 있다"며 멤버들을 이끌었지만,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자신의 본가였다.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이선민의 부모님은 직접 만든 식혜를 내오며 따뜻하게 멤버들을 맞이했고,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하지만 빈손으로 찾아온 것이 마음에 걸렸던 유재석은 즉석에서 용돈을 모으자는 제안을 했다. 그는 익숙한 주황색 봉투를 꺼내며 "우리가 과일도 못 사 왔으니까
'나는 솔로' 30기 옥순이 영수와 함께 28기 광수를 만나 신혼집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10일 '100상엽' 채널에는 30기 옥순, 영수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28기 광수가 운영하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옥순은 가장 큰 고민으로 신혼집 문제를 꼽았다.그는 "결혼도 결혼인데 요즘에 집 구하는 게 너무 힘드니까, 둘이 일터나 사는 곳을 고려해 봤을 때 어디서 집을 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 뒤 "한쪽 직장으로 위치를 몰아줘야 할지, 중간으로 할지, 아니면 그냥 아예 나가서 해야 할지가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광수는 집을 구할 위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제 주관적인 생각에는 여성분이 남자보다 체력도 안 좋고 하니까, 여성분 가까운 쪽에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프러포즈를 바라보는 옥순의 가치관도 공개됐다. 그는 "허례허식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우리 둘이 잘 살고 둘이 잘 맞고, 둘이 행복한 게 중요하지. 반지나 가방 같은 걸로 저한테 프러포즈해 주는 것도 저는 정말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이에 광수는 남성의 입장을 덧붙였다. "남자들은 내 여자를 더 돋보이게 해주고 싶은 거다. 허례허식이라기보단 여자친구에게 다 해주고 싶은 게 사랑이니까. 그걸 너무 현실적으로만 받아들이면 남자 입장에서는 섭섭할 수도 있다"고 공감했다.영수는 결혼에 대한 확신은 있지만 스스로에 대한 고민은 남아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희는 결혼을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는 단계다. 요즘 드는 고민이 옥순이라는 사람은 확신이 있는데 제 스스로한테 확신이 없다", "제가 생각하는 스스로에 대한 모습은 옥순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최근 태도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양상국을 향해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졌다.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쩐의 전쟁 in 구미' 편이 공개된 가운데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이 양상국, 이선민과 함께 구미를 찾았다. 이날 허경환은 오프닝에서 자연스럽게 가운데 자리를 차지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경환아, 네가 왜 센터에 있냐. 니 뭔데?"라며 장난스럽게 견제에 나섰다. 허경환이 "1분만 앉아 있겠다"며 너스레를 떨자 양상국은 "요새 CF 많이 찍고 대세가 되더니 많이 건방져졌다. 겸손해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허경환은 "선크림 많이 발랐냐. 얼굴이 왜 이렇게 하얗냐"고 반격했고, 유재석 역시 "컨디션이 안 좋은 거냐, 자외선 차단제를 잘못 바른 거냐"며 거들었다. 양상국은 "자외선을 차단해보려고 했다"거 답했다.허경환은 최근 카레이싱 대회에서 우승한 양상국을 언급하며 "상국이 이번에 카레이싱 1등 했다더라"고 축하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상국아, 역시 사람은 자극이 필요해"라고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유재석이 "뭔가 나를 1등으로 이끌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양상국은 "원동력이 있더라. 예능에서 치고 나가려다가 브레이크가 걸렸다. 잡히는 순간 '레이싱이라도 치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주우재는 "브레이크는 여기서 다 밟았잖아"라고 받아치쳤다.양상국은 최근 '김해 왕세자' 캐릭터로 주목받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지만, 유재석이 진행
환희가 74세 어머니가 알바 면접을 본 것을 알고 속상함을 표한다. 11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환희 어머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어머니 집을 찾은 환희는 우연히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고 당황한다. 알고 보니 어머니가 환희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던 사실이 밝혀진 것. 연세가 많은 어머니가 홀로 일자리를 구하려 했다는 사실에 환희는 “돈이 부족하면 나한테 이야기하지 그랬냐”며 속상해한다. 이에 어머니는 자식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며 마음속 깊이 품어왔던 진심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모자는 서로의 속마음을 마주하며 갈등이 불거진다. 어머니가 74년 만에 처음으로 아들 몰래 일자리를 구하려 했던 진짜 속사정은 무엇일지 주목된다.환희는 어머니를 모시고 시니어 일자리 상담 기관을 찾고, 어머니는 생애 첫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선다. 카페에서 열정적으로 일에 몰입하던 어머니는 첫 손님을 맞이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결국 환희 어머니는 "여기 빗자루 없냐"며 언성을 높인다. 첫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어머니를 폭발하게 만든 '역대급 진상 손님'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