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하루 12시간 일하는며 아내의 빚을 갚는 남편에게 아내가 아내가 다른 집 남편 이야기를 꺼냈다.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는 결혼 2년 차 부부가 25기 '공평 부부'로 출연했다.영상 공개에 앞서 이동건은 아내의 첫인상을 전했다. 그는 "오늘 실제로 뵙고 놀랐다. 너무 인상이 좋으시다"면서도 "그런데 저는 무섭다. 언제 돌변할지 모른다"고 했다.먼저 부부의 술자리 문제가 다뤄졌다. 남편은 친구를 만나러 나갈 때마다 아내가 언짢아한다며 "아내는 소주 3~4병은 마신다"고 했다. 이어 아내에게 "내가 오랜만에 친구 만나니까 잘 만나고 와, 이래줄 수 없냐"고 물었고, 아내는 "내가 안 그러냐"고 답했다. 이 장면을 본 이동건은 "바로 저 눈빛이다"라고 했고, 박하선은 "어, 무서워"라고 반응했다.부부는 생후 5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다. 아내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남편은 배달 기사로 일한다.이날 남편은 오후 8시쯤 귀가했다. 평소보다 1시간 이른 시간이었다. 아내는 "끝난 거야? 왜 이렇게 빨리 끝나?"라고 물었다. 이어 "힘들어. 이제 자기가 애 봐"라고 말한 뒤 침대에 누웠다.남편은 이날 저녁 아내의 식사를 차리고, 설거지와 청소, 빨래까지 했다. 식사 도중에도 아내는 "먹지 말고 아이 좀 봐줘"라고 했다.남편은 인터뷰에서 "난 충분히 집안일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보다 더 원하는 것 같아서 다툼이 많은 편"이라고 했다. 남편에 따르면 아이 목욕 시간도 남편이 맡을 수 있도록 아침으로 옮겨졌다.영상을 본 서장훈과 이동건은 "목욕을 아침에 하기로 바
가수 이승기가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8일 초록우산 유튜브 채널에는 "고등학교 교실에서 급습 라이브하기 (ft. 이승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승기는 2023년 배우 견미리의 딸인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이듬해 첫딸을, 올해 7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장인 이모 씨의 주가조작 혐의 사건이 불거지자 처가와 선을 그었다.당시 그는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됐다"며 "우리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이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남부지법 1심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4억 원, 추징금 1억 2550여만 원을 선고받았다. 코스닥 상장사가 신사업을 추진하거나 대규모 투자를 받은 것처럼 꾸며 주가를 띄우고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다. 다만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일부 시세조종 혐의는 무죄가 나왔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기는 모교인 상계고등학교 교실을 예고 없이 찾아 후배들과 마주 앉았다. 이날 한 학생이 "유명해지시면 악플도 많이 달리고 할 텐데 어떻게 버티셨냐"고 물었다.이승기는 "예전에는 그런 게 되게 아프고 그랬다. 지금도 물론 아프다"고 답했다. 이어 "사람이 안 좋은 소리를 나한테 하면 당연히 마음이 힘들다. 그건 적응되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했다.그렇다면 어떻게 견딜까. 그는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 거다"라며 "근데 내가 진짜 그런 행동을 했으면 반성하면 되는 거고, 그런 행동을 안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그런 이야기를 하면 그냥 넘기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넘겨야 하는 이유도
배우 한고은이 '무직' 남편의 깜짝 금반지 프러포즈에 끝내 눈물을 쏟았다.8일 '고은언니 한고은' 채널에는 "다이아 싫다던 한고은 몰래 금 7돈 반지 준비한 남편… (프로포즈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한고은 부부는 결혼 11주년을 기념해 웨딩 촬영에 나섰다. 하지만 카메라 뒤에서는 남편의 비밀 작전이 진행 중이었다. 아내 몰래 '두 번째 프러포즈'를 계획해 둔 터였다.반지도 철저히 아내 맞춤이었다. 그가 고른 건 금 7돈짜리 반지. 평소 다이아몬드를 반기지 않던 아내의 취향을 기억해 둔 선택이었다.드디어 결전의 순간. 새 의상으로 갈아입은 한고은 앞에 꽃다발과 반지를 든 남편이 나타났고, 현장에 울려 퍼진 연주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특히 남편은 한고은에게 금반지를 내밀었고, 한고은은 반지를 끼고 눈물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금을 사라고 하더라"라며 "금값이 20%가 올랐다"라며 미리 준비했던 7돈 금반지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이어 "우리는 100일간 사랑했고 101일이 되는 날 부부가 됐다"며 짧았던 연애 시절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사랑은 거창한 약속보다는 어느 순간 한 사람의 존재가 나의 하루에 스며드는 일인 것 같다"며 "여보가 웃으면 나도 웃고 여보가 힘들면 나도 마음이 아프고 어느새 당신의 하루가 나의 하루가 됐다"고 마음을 전했다.편지가 이어지는 동안 한고은의 눈시울은 점점 붉어졌고, 결국 참았던 눈물이 터졌다.감동의 여운 뒤에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남편은 "서프라이즈를 오래 준비했다"며 "금을 샀을 때 시세보다 지금 한 20% 올랐다"고 말해 분위기
개그맨 허경환이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집 베란다에서 전세살이의 아쉬움을 털어놨다.8일 '허경환' 채널에는 "외모 정점 찍은 45세 허경환의 관리 루틴 최초공개 피부과 시술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은 허경환이 집 베란다에서 셀프 카메라를 켜는 장면으로 시작됐다.창밖 풍경을 비추던 그는 "전세가 아쉽다"며 불쑥 속내를 꺼냈다. 이어 "제 집이 아닌 게 좀 많이 아쉽고"라고 덧붙이더니, 이내 "부동산 얘기는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황급히 화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허경환의 '전세 한탄'에는 사연이 있다. 그는 지난 7월 같은 채널에서 한남동 부동산 투어에 나서며 쓰라린 경험을 고백한 바 있다.허경환은 "제가 한 10년 전에 강남구청역 L 아파트가 있었다. 그게 갑자기 한 3년 만에 제가 한강뷰가 보고 싶어서 여기로 이사 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8년 정도 거기 살다가 3년 전에 제가 그걸 팔고 집을 사서 들어왔어야 되는데 지금 집을 전세로 온 거다"라고 덧붙였다.그는 "지금 내가 완전 실패했다. 지금 그 집이 한 5~6억 원 올랐다"며 허탈해했다. 또 "집이 하나 있으면서 해야 되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너무 화가 난다. 이 집을 왜 안 샀을까"라고 토로했다.한편 허경환은 최근 사업에서 손을 뗐다는 근황도 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악성 내성인 정일영'에 출연한 그는 "사업 '허닭'은 15년 하다가 제가 이제 모델로만 (활동한다)"며 "작년에 정리했다. 합병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서"라고 밝혔다.허경환은 2010년 닭가슴살 등 간편 운동식 브랜드
배구선수 출신 김연경이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1에서 자신의 호통을 불편하게 받아들인 시청자들이 있었다고 밝혔다.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연경, 부승관, 양효진을 비롯해 권락희, 이재우 PD가 참석했다.'신인감독 김연경2'는 경력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이 배구팀 '필승 원더독스'를 이끌고 프로구단 창단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지난해 첫 시즌을 선보인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왔다.김연경은 시즌1 당시 시청자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그는 "시즌1 때 제가 화내는 모습이 불편해서 음 소거로 보시는 분들도 계셨다고 하더라. 그런데 음소거를 해도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고 하셨다"며 웃었다.이어 "시즌2에서는 조금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였다"며 "제작진이 너무 강한 상대들을 만나게 해줬다. 저도 열정이 있다 보니 본모습이 나오더라. 시즌1보다 목을 아끼지 않고 파이팅했다"고 설명했다.감독으로서 달라진 점도 소개했다. 김연경은 "시즌1에서는 신인감독이다 보니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시스템화하고 선수들에게 이해시키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이번에는 제가 구상하는 배구를 선수들에게 어떻게 더 빠르게 이해시키고 시스템화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말했다.그는 "시즌 초반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디테일한 부분에서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아직 부족한 점도 있지만 타임아웃 타이밍이나 선수 교체 활용 등을 배우면서 시즌2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려고 했다"
'편스토랑'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볼 때마다 짠한 마음이 든다며 숨겨둔 속내를 꺼냈다.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도경완이 5년 8개월 만에 편셰프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도경완은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레드카펫을 깔고, 홀로 꽃가루를 날리며 복귀를 자축했다. 그는 "꽃길만 걸으라고 퇴사했는데 주로 주방 길만 걸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들뜬 남편과 달리 장윤정의 반응은 냉정했다. 그는 "맞네. 친정 복귀네"라며 "KBS 때려치우고 이게 처음이야? 그래서 함부로 때려치우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했다.폭로도 이어졌다. 장윤정은 "밤마다 울고 술 마시고 'KBS 가고 싶어' 했잖아. 유튜브만 혼자 찍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웃음 뒤에는 쉽지 않았던 시간이 있었다. 도경완은 "회사에 있을 때는 하기 싫어도 일이 할당된다. 그렇게 지내다가 밖에 나오니 할당이 어디 있나. 찾아 나서는 거다"라며 프리랜서 전향 후의 현실을 털어놨다.곁에서 지켜본 장윤정도 "야생이다. 자기 스트레스받아서 짜증 내고 한숨 쉬던 기간도 꽤 있었다"고 그때를 떠올렸다.도경완은 "우울하고 자존감도 떨어지려고 했다. 그럴 때 돌이켜보면 후회스러운 선택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금, 토, 일은 뭐가 없어서 연우 데리고 캠핑 다니고 그랬다"고 덧붙였다.장윤정은 남편을 다독였다. 그는 "자존감도 그렇고 하고 싶은 일도 있겠지만, 일 없는 동안 논 게 아니니까. 엄청나게 의미 있는 일을 한 거다. 애들 돌보고"라며 "우린 이제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지 않나.
배구선수 출신 김연경이 '신인감독 김연경2'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앞서 시즌1은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권락희, 이재우 PD를 비롯해 김연경, 부승관, 양효진이 참석했다.'신인감독 김연경2'는 경력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의 구단 창단 도전기를 담는다. 시즌1에서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준 원더독스는 시즌2에서 '프로 제8구단 창단'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부승관은 매니저에서 홍보팀장으로 역할을 넓혔으며, 김연경과 함께 한국 여자배구의 황금세대를 이끌었던 양효진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김연경은 "시즌2를 통해 경력직 감독으로 찾아뵙게 됐다"며 "시즌1 때만 해도 제작진에게 속았다면서 시즌2는 없을 거라고 했는데, 이렇게 제작발표회에 앉아 있는 내 모습이 조금 웃기다"고 말했다. 이어 "경력직 감독이다 보니까 시즌1에서 부족했던 점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어떻게 하면 좋은 팀을 만들 수 있을지 구상하고 보완해 나갔다. 성장해 나가는 팀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신인감독 김연경2'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이에 앞서 10일 오후 9시 40분에는 '신인감독 김연경2 프리퀄: 원더독스의 시작'이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빅마마' 이혜정이 45세 딸의 임신 소식에 며느리 출산 때와는 사뭇 다른 속내를 털어놨다.7일 '빅마마 이혜정' 채널에는 "45살 딸이 임신했어요! #임신 #딸 #임밍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혜정은 남편과 함께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딸을 위해 베이비샤워를 준비했다. 딸은 현재 임신 6개월이다.이혜정은 "어느 날 딸이 내 손을 잡더니 초음파 사진을 쥐여줘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며 처음 소식을 들은 날을 떠올렸다.하지만 육아만큼은 단호했다. 딸은 "엄마가 아기는 못 봐주겠다고 선언했다"며 "'잠깐 맡길 수는 있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그래, 맡겨. 내가 초콜릿이랑 과자, 사탕을 다 먹일 거야. 뚱뚱하게 만들어 놓을 거야'라고 했다"고 폭로했다.'빅마마'다운 엄포였다. 이혜정은 "자기 자식은 자기가 알아서 키워야지"라며 못을 박았다.그러나 단호함 뒤에는 딸을 향한 애틋함이 숨어 있었다. 이혜정은 "며느리가 애 낳을 때는 이렇게 마음이 긴장되지는 않았다"며 "걱정은 됐지만 마음이 애달프고 짜릿짜릿하지는 않았다"고 고백했다.이어 "딸이 임신 6개월이라 배가 제법 나왔는데 서 있는 모습만 봐도 허리가 아플 텐데 싶다"며 "내가 겪어본 일이라 그런지 정말 더 걱정된다. 딸이라 그런 것 같다"고 했다.엄마가 되는 딸을 보며 지난날도 돌아봤다. 이혜정은 "나는 키워놓고 보니까 마음만 앞섰지 경험이 많지 않았던 엄마가 돼서 너그럽지 못한 엄마였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결국 눈물이 터졌다. 그는 "엄마가 성격이 급해서 금방 화냈던 게 미안하다"며 "네 아이는 너
아내의 옷이 찢어질 때까지 폭행한 자극 부부 남편이 눈물을 흘린다. 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자극 부부’와 이호선 상담가의 상담 솔루션, 그리고 25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된다.먼저 전쟁터 같은 살벌한 몸싸움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던 ‘자극 부부’와 이호선 상담가와의 상담 과정이 그려진다. 이호선 상담가는 보살핌 받지 못한 남편의 어린 시절과 가족 트라우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갈등의 뿌리를 찾아간다. 뜻밖의 가족사에 결국 눈물을 보이는 남편과 아내를 처음으로 다독여주는 낯선 모습까지 포착되며 상담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된다. 그러나 상담 이후 또다시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부부의 모습이 포착, 오랜 의심과 앙금을 털어내고 진정한 변화를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25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앞서 공개된 남편 측 가사조사에서는 퇴근 후에도 밥 먹을 새 없이 곧장 아이부터 챙기고, 출근 전에는 아침 목욕까지 도맡아 하는 ‘자상한 남편’의 일상이 공개된다. 여기에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면서 생활비까지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이 더해진다. 이 모든 걸 하며 집안일과 육아에도 손을 보태고 있다는 남편이지만, 아내는 지금보다 더 많은 걸 바란다며 불만을 토로한다.남편을 힘들게 하는 건 가사 분담뿐만이 아니었다.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아내의 모습이다. 특히 화가 나면 욕설과 함께 물건까지 집어던지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남편 측 가사조사와는 180도 다른 아내 측의 반전 사연도 펼쳐진다. 정해진 휴무도 없이
이정현이 혼자서 100인분의 음식을 준비했다. 무려 50kg에 달하는 식재료를 손질한 그는 대용량 요리에도 지친 기색 없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며 즐거워했다. 또한 옷, 선글라스 등으로 위장한 채 어딘가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정체를 숨긴 채 의문의 장소에 잠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정현은 수레에 대용량 음식을 싣고 어딘가로 향한다. 트렌치코트에 머플러,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얼굴을 가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체를 숨기려는 의도와 달리 오히려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정현이 홀로 1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양손 가득 식재료를 들고 주방에 들어선 이정현은 닭고기 20kg을 비롯해 총 50kg에 달하는 재료를 준비했다.이정현은 혼자서 모든 식재료를 손질한 뒤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한다. 어마어마한 양을 본 이연복 셰프는 "완전 영업장에서 하는 양"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이정현은 "100인분이다. 오늘 힘 좀 써야겠다"며 쉴 새 없이 움직인다. 대용량 재료를 한꺼번에 붓고 뒤섞으며 요리에 몰두하던 그는 오히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이정현은 "대용량으로 하니까 재밌다.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선우용여(82)가 한껏 멋을 내고 나선 날, 치마가 찢어지는 의상 사고를 겪었다.8일 '순풍 선우용여' 채널에는 "명품으로 풀세팅하고 등산하는 82세 선우용여의 18시간 강행군 경주 당일치기 (석굴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선우용여의 목적지는 울주산악영화제였다. 행사를 위해 새로 장만한 명품 분홍색 투피스를 차려입은 그에게 제작진은 "오늘 레드카펫룩"이라며 감탄했다.선우용여도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 그는 "랑방에서 새롭게 구매를 했다. 너무너무 내 마음에 드는데 스커트가 작아서 옆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머리에도 공을 들였다. 그는 "아침에 머리도 올리고 내리고 스프레이 뿌리고 난리 바가지였다"며 웃었다.설렘은 오래가지 않았다. 경주로 출발하려 차에 오르던 순간 스커트가 찢어진 것. 선우용여는 "간만에 모양내는 게 꼭 이렇게 일이 생긴다"며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휴게소에 들러서도 제작진에게 "티 안 나냐. 찢어진 게 보이냐"고 거듭 물었고, 제작진은 "어디가 찢어진 거냐. 티 안 난다"며 그를 다독였다.위기는 점심 자리에서 다시 찾아왔다. 한옥 식당에서 쪼그려 앉는 순간 찢어진 부분이 더 벌어지기 시작했다. 제작진이 "선생님 터진 부분이 더 터지고 있다"고 다급하게 알리자, 선우용여는 "오늘 모양 내려고 그러다가 망조 났어요"라고 했다.이어 "그냥 하던 대로 살 걸 괜히 모양낸다고 와가지고 이게 뭡니까"라고 한탄해 웃음을 안겼다.결국 선우용여는 치마를 맡겼던 수선집 사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그는 "네가 허리만 넓게 하려고 그러고 밑을 안 늘리는 바
도경완이 손종원 닮은꼴이라 주장한다.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편셰프로 돌아온 도경완의 먹고 사는 일상이 공개된다. 도경완은 고향집 ‘편스토랑’을 통해 프리 선언 후 5년 8개월 동안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도경완이 요즘 핫한 ‘느좋(느낌 좋은) 셰프’ 손종원과 자신이 닮았다고 주장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도경완은 저당 안주 레시피들을 공개했다. 평소 혈당을 신경 쓰는 아내 장윤정이 당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안주로 치킨, 육전, 비빔국수를 만들겠다는 것. 메뉴를 들은 장윤정과 ‘편스토랑’ 식구들은 “저당이 될 수 없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본격적인 요리 시작 전 도경완은 민트색 앞치마를 촤라락 펼치며 “느낌이 어때?”라고 물었다. 장윤정이 의아해하자 도경완은 “느좋 셰프 몰라? 주변에서 나랑 닮았대”라고 말했다. 자신과 손종원 셰프가 닮았다는 것. 장윤정은 “뭘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다”라며 “8시 20분 눈”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정의 반응에 텐션이 올라간 도경완은 “이정재, 손종원, 도경완”이라고 외쳤다. 이어 도경완은 ‘느좋 셰프’ 손종원에 버금가는 자신만의 ‘편스토랑’ 닉네임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은 일제히 당황했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 그러나 도경완의 ‘도를 넘어선’ 손종원 셰프 따라잡기에 아내 장윤정이 눈을 질끈 감았다고. 급기야 장윤정이 “킹 받아!”라고 외쳤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환승연애'와는 전혀 달라요. 하루 안에 만남부터 최종 선택까지 모든 과정이 담긴다는 게 '원수는 외야석에서♥'의 가장 큰 매력이죠."방송인 이용진이 티빙 오리지널 예능 '원수는 외야석에서♥'만의 차별점을 짚었다. 오랜 시간 출연자들의 관계와 감정을 쌓아가는 기존 연애 예능과 달리, 한 경기 안에 만남과 선택이 모두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야구라는 스포츠가 더해지면서 예상하지 못한 변수와 빠른 전개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최근 '원수는 외야석에서'의 이기연 PD와 MC 황재균, 이용진, 정예인을 만나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라이벌 야구팀을 응원하는 남녀가 야구장에서 만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예능이다. 서로 다른 팀을 응원하는 출연자들이 한정된 시간 안에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경쟁한다. 지난 4회까지 공개된 가운데, 기존 연애 예능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기연 PD는 "인터넷에서 반응이 좋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매주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시고 티빙과 tvN 내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처음부터 야구 팬과 연애 예능 시청자를 모두 잡고 싶었다. 야구도 뜨겁고 연애도 뜨거운 소재이지 않나. 두 가지를 합쳐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속도감이다. 일반적인 연애 예능이 여러 회차에 걸쳐 출연자들의 감정을 쌓아간다면,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야구 경기 한 번에 만남부터 최종 선택까지 진행된다. 출연자들에게 주어진 시간
댄서 시미즈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집과 슈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만 30세인 그는 포르쉐 차량을 소유했다고 알려졌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419회에서는 댄스 크루 라치카 멤버이자 아이브의 전담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동 중인 시미즈의 일상이 그려진다.방송에서는 한강 전망을 갖춘 시미즈의 집이 공개된다. 집 안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과 높은 굽의 구두, 다양한 소품이 자리하고 있다. 그가 안무 작업에 참여했던 아이돌 그룹들의 친필 편지도 눈길을 끈다.시미즈의 아침 일상도 소개된다. 평소 직접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는 그는 브런치를 준비하며 샐러드에 여러 향신료를 곁들인다. 음식의 플레이팅에도 신경 쓰는 모습이 담긴다.식사를 마친 뒤에는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시미즈는 아침부터 쌓인 메시지를 확인하고 할 일 목록을 작성하며 일정을 정리한다. 오랫동안 함께한 제자들은 "언제 연락해도 바로 답장이 온다. 언제 쉬는지 모르겠다"며 그의 평소 업무 스타일을 전한다.안무가뿐 아니라 슈즈 브랜드 대표로 활동하는 근황도 공개된다. 시미즈는 춤에 대한 이해와 패션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직접 신발 브랜드를 론칭했다. 해당 브랜드는 블랙핑크, 아이유, 에스파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즐겨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브랜드 운영 과정도 다뤄진다.시미즈는 아이브의 전담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연말 시상식 무대 준비에도 나선다. 안무 구성뿐 아니라 무대 콘셉트와 조명, 세트, 의상 등 공연 전반을 조율하는 과정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이브 멤버별 특성을 고려한 안무 지도 방식도
SBS 금토극이 '굿파트너'에 이어 또 한 번 워맨스에 도전한다. 배우 김지원과 이정은을 앞세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메디컬 느와르를 바탕으로 두 여성 캐릭터의 특별한 관계성을 예고했다. 앞서 '굿파트너'가 워맨스를 강조하고도 '반쪽짜리'라는 아쉬움을 남긴 만큼 '닥터X'는 이를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오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김지원 분)이 병원을 장악한 거대한 의료 권력과 부조리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 이후 2년 만에 선택한 안방극장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닥터X'는 SBS 금토극의 강점인 '사이다 유니버스'의 통쾌함을 이어가는 동시에, 김지원과 이정은의 워맨스를 또 다른 중심축으로 내세운다. 김지원은 병원의 부패한 권력에 맞서는 천재 외과의사 계수정을, 이정은은 그를 병원에 파견하는 장희숙을 맡았다. 계약 관계로 시작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고 위기의 순간 힘이 되어주는 관계로 특별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두 배우 역시 드라마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케미스트리를 꼽았다. 이정은은 최근 열린 '닥터X' 제작발표회에서 "두 인물이 함께 쌓아가는 역사가 있다. 그 장면들을 촬영하면서 만족감이 컸다"고 말했고, 김지원 역시 "이정은 선배님과 연말 시상식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고 있다"고 답변해 두 사람이 보여줄 관계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모범택시' 시리즈를 비롯해 '열혈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