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도장TV’ 채널에는 ‘그리고 가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고,
영상에는 도경완과 장윤정 가족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속 가족은 낯선 도시의 풍경을 바라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평온한 여행을 이어갔다. 논란 이후 공개된 영상이었지만, 화면 안에서는 가족끼리 웃음을 나누고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장윤정은 여행 중 “자연이 너무 좋다. 공기도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도경완은 “여기 살라면 살겠냐”고 물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 “1번 혼자 산다, 2번 남편과 산다”고 장난스럽게 묻자 장윤정이 망설임 없이 “1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아이들도 각자 다른 선택을 하며 가족 여행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으로 저희 가족은 넘치는 행복과 웃음 속에 살고 있다”고 전한 뒤 “그런데 가끔은 이유 모를 불안함 때문에 집 전체가 어두워지는 순간도 찾아오곤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희 가족뿐이겠냐. 아마 오늘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계신 여러분 모두 비슷한 감정일 것”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나눴다.
도경완은 마지막으로 “저희도 최선을 다해 웃고 여러분께 좋은 기운으로 보답하겠다”며 “저 멀리서 봤을 때 저희가 조금 지쳐 보이거든 작은 격려로 우쭈쭈해 달라”고 덧붙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