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가 모친의 알바 면접에 당황한다./사진제공=KBS
환희가 모친의 알바 면접에 당황한다./사진제공=KBS
환희가 74세 어머니가 알바 면접을 본 것을 알고 속상함을 표한다.

11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환희 어머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어머니 집을 찾은 환희는 우연히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고 당황한다. 알고 보니 어머니가 환희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던 사실이 밝혀진 것. 연세가 많은 어머니가 홀로 일자리를 구하려 했다는 사실에 환희는 “돈이 부족하면 나한테 이야기하지 그랬냐”며 속상해한다.
환희가 모친의 알바 면접에 당황한다./사진제공=KBS
환희가 모친의 알바 면접에 당황한다./사진제공=KBS
이에 어머니는 자식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며 마음속 깊이 품어왔던 진심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모자는 서로의 속마음을 마주하며 갈등이 불거진다. 어머니가 74년 만에 처음으로 아들 몰래 일자리를 구하려 했던 진짜 속사정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환희는 어머니를 모시고 시니어 일자리 상담 기관을 찾고, 어머니는 생애 첫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선다. 카페에서 열정적으로 일에 몰입하던 어머니는 첫 손님을 맞이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결국 환희 어머니는 "여기 빗자루 없냐"며 언성을 높인다. 첫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어머니를 폭발하게 만든 '역대급 진상 손님'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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