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시청률 떨어졌다…10%대 추락 위기 속 지성 등판, "미친 존재감" ('아파트')
지성 주연의 '아파트'가 시청률 20%를 돌파한 소지섭 주연의 '김부장'과 맞붙는다.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다.

지성과 김원해는 도박장 VIP의 상상 초월 행패와 이를 진압하는 전직 보스로 만난다. 극 중 막다른 위기에 처한 도박장 VIP인 도마뱀(김원해)이 걷잡을 수 없는 소란을 피우며 판을 뒤흔든다. 도마뱀은 자신을 말리는 큰둥이(김규원)를 거칠게 뿌리치고 급기야 멱살까지 잡아 쥐는가 싶더니 이내 카드를 공중에 흩뿌린다.
'김부장' 시청률 떨어졌다…10%대 추락 위기 속 지성 등판, "미친 존재감" ('아파트')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나타난다. 싸늘하게 인상을 구긴 채 굳은 표정으로 걸어 나오는 박해강의 분노 어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 측은 “지성과 김원해의 강렬한 첫 만남 현장은 베테랑 배우들의 관록이 충돌했던 명장면”이라며 “사람 좋은 미소 뒤에 서늘한 본능을 감춘 지성과 미친 존재감을 발산한 김원해의 소름 돋는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부장'은 4회 21.6%를 기록, 5회에서 20.5%로 소폭 하락했다. 이에 지성 주연의 '아파트'가 '김부장'을 상대로 어떤 성적을 낼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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