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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산' 또 하차 위기 시그널인가…시청률 최저치에 도운·배나라 잇따른 스캔들 [TEN스타필드]

    '나혼산' 또 하차 위기 시그널인가…시청률 최저치에 도운·배나라 잇따른 스캔들 [TEN스타필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의 새 주역들이 잇따른 열애 및 결혼설에 휘말렸다. 기존 출연진의 하차 공백을 메우기 위해 투입된 주역들이 연이어 스캔들의 중심에 선 상황이다. 최근 시청률이 5년 만에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진 만큼, 새 멤버들이 가져온 사생활 이슈가 더욱 뼈아프게 다가온다.'나혼산'은 지난해 연말 핵심 축이었던 박나래와 키가 하차한 이후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배나라, 도운, 조이, 김신영 등 신선한 얼굴들을 대거 투입하며 반고정 멤버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새 멤버들이 연이어 사생활 이슈의 중심에 서며 프로그램에 부담을 주는 모양새다.특히 전현무를 중심으로 결성된 '펀런 크루 1기 무도라지' 멤버들의 타격이 크다. 먼저 배우 배나라는 지난 1월 뮤지컬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 한재아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배나라가 '나혼산'에 첫 출연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프로그램에 녹아들기도 전에 알려진 열애 소식은 싱글 라이프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최근에는 밴드 데이식스 멤버이자 크루인 도운마저 대형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도운은 인플루언서 유혜주의 친동생인 유튜버 유지유와 커플 아이템, 차량 내부 반려견 포착 등을 이유로 교제설이 불거졌다. 여기에 두 사람이 웨딩플래너를 만나 결혼 상담을 받았다는 목격담까지 퍼지면서 열애설은 결혼설로까지 번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이 없다"며 공식 답변을 회피했다. 이후 이틀 만에 올라온 도운의 입장글은 오히

  • 0%대 시청률 전전하는데…바닥 쳐도 본전 뽑기, 먹방 예능 못 놓는 이유 [TEN스타필드]

    0%대 시청률 전전하는데…바닥 쳐도 본전 뽑기, 먹방 예능 못 놓는 이유 [TEN스타필드]

    시청률은 바닥을 치고 있지만, 방송가엔 여전히 먹방(먹는 방송) 신작들이 쏟아진다. 시청률이라는 지표를 넘어 다양한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성비 장르'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현재 방송 중인 먹방 예능들의 성적표는 0~1%대로 매우 부진하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하락세를 그리며 1%대 안팎에 머물러 있고, 이영자와 박세리를 내세운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역시 0~1%대 박스권에 갇혀 있다. 원조 먹방 예능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계속되는 포맷 변화와 대대적인 개편 노력에도 0%대 소수점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다.과거 기준이라면 '폐지' 수순을 밟았어야 할 성적이지만, 이들은 저마다의 '수익 창구'를 확보해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전현무계획3'의 경우 시청률은 하락세지만, 넷플릭스와 티빙 등 주요 OTT 플랫폼에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한 디지털 판권 수익으로 제작비 부담을 대폭 낮추는 구조다. '남겨서 뭐하게'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MC들의 이름값을 활용해 식당 협찬 및 제작 지원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취한다. 특정 식당을 홍보해 주는 광고성 연출로 시청자들의 피로감이 흘러나오기도 하지만, 명확한 타깃층 덕분에 광고주들의 선호도는 여전히 높다.'맛있는 녀석들' 역시 시청률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9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자체 유튜브 채널이 든든한 버팀목이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뷰수와 방대한 과거 회차의 누적 조회수 수익으로 프로그램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구

  • 하차 멤버만 6명…논란으로 빠지고, 본업으로 복귀하고, '1박2일' 수난사 [TEN스타필드]

    하차 멤버만 6명…논란으로 빠지고, 본업으로 복귀하고, '1박2일' 수난사 [TEN스타필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또다시 멤버 교체를 단행한다. 유선호가 팀을 떠나고 배우 이기택이 빈자리를 채운다. 2019년 시즌4 출범 이후 벌써 6번째 멤버 변화다.유선호의 하차 소식은 조세호가 팀을 떠난 지 불과 5개월 만에 전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3년 반 동안 함께한 유선호는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졸업한다. 제작진은 연이은 하차로 생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둘러 새 멤버를 물색했고, 이기택이 오는 22일 녹화부터 참여한다고 알려졌다.1994년생 모델 출신 배우 이기택은 최근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서브 남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예다. 최근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 빵집' 등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으나,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낯선 얼굴이라는 반응이 적지 않다.이기택의 합류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엇갈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누군지 잘 모르겠다', '배우들의 홍보 창구로 전락한 것 같다'는 냉담한 반응이 나오는가 하면, '나인우나 유선호도 처음엔 낯설었지만 결국 예능 보석으로 거듭나지 않았느냐'며 기대를 거는 시각도 존재한다. 제작진이 그간 이름값보다 잠재력에 무게를 둬온 만큼, 이기택이 '1박 2일'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2019년 12월 시작된 시즌 4는 지난 7년간 유독 멤버 교체가 잦았다. 하차 사유도 제각각이다. 2021년에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김선호가 가장 먼저 팀을 떠났고, 2022년에는 라비가 군 입대를 이유로 하차했다. 2024년에는 맏형 연정훈과 나인우가 본업인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동반 하차를 선택했다.이

  • 기안84는 빠졌다…다시 뭉친 '태계일주' 제작진, 시험대 오른 '놀러코스터' [TEN스타필드]

    기안84는 빠졌다…다시 뭉친 '태계일주' 제작진, 시험대 오른 '놀러코스터' [TEN스타필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제작진이 다시 뭉쳤지만, '치트키'는 빠졌다. MBC 새 예능 '놀러코스터'가 기안84라는 흥행 보증수표 없이 제작진의 연출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지난해 시즌4로 마침표를 찍은 '태계일주'를 이끌었던 신현빈, 박동빈 PD와 최행호 CP가 '놀러코스터'로 돌아온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놀러코스터'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전 세계 1%에 해당하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놀이공원을 집중 탐방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태계일주' 멤버 중 유일하게 빠니보틀이 이번 신작에 합류했다. 기안84, 덱스, 이시언 등은 빠졌다. 제작진이 마주한 과제는 명확하다. 그간의 성과가 특정 출연자의 캐릭터에 기댄 결과였는지, 아니면 제작진의 기획 자체에 힘이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놀러코스터'가 택한 전략은 익숙한 범주 내에 머물러 있다. 중심축인 노홍철과 빠니보틀은 이미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를 통해 장기간 호흡을 맞춰온 사이다. 해당 시리즈가 시청률이나 화제성 면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던 것을 고려하면, 이미 소비된 조합을 재활용하는 선택이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으로 다가갈지 의문이다.새롭게 합류한 최강록 셰프, 고경표의 시너지도 미지수다. '광기'를 앞세운 외향적인 노홍철과 정적이면서도 내성적인 화법을 가진 최강록은 성격상 극과 극의 지점에 서 있다. 에너지가 넘치는 노홍철 옆에서 최강록의 조용한 매력이 발휘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일방적인 에너지에 눌려 기가 빨리는 상황이 반복될 경우, 재미가 아닌 피로도로

  • 역대급 혹평 터졌다…설렘도 도파민도 없는 '하트시그널5'의 몰락 [TEN스타필드]

    역대급 혹평 터졌다…설렘도 도파민도 없는 '하트시그널5'의 몰락 [TEN스타필드]

    채널A '하트시그널5'이 4회 연속 0%대 시청률이라는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에브리원 '돌싱N모솔'에도 밀리며 역대 연애 예능 중 최저 수준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원조의 자존심은커녕 화제성조차 전무한 상황이다.'하트시그널5'는 지난 시즌4 이후 약 3년 만에 돌아온 신작이다. 9년 전 처음 시작해 '연프' 열풍의 시초로 자리매김한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4회까지 방송된 상황 속 시청률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회 0.6%로 시작한 '하트시그널5'는 2회 0.4%, 3회 0.3%까지 연이어 하락했고, 4회 역시 0.4%에 머물렀다. 경쟁작인 '돌싱N모솔'이 1회 0.3%, 2회 0.2%로 시작해 3회 0.4%, 4회 0.4%를 기록하며 반등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방송 3회 만에 '돌싱N모솔'에 역전을 허용한 셈이다.시청률 하락세보다 뼈아픈 것은 대중의 무관심이다. 펀덱스(FUNdex) 등 주요 화제성 지표에서 '하트시그널5'는 순위권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매 시즌 출연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온라인을 장악하며 화제성을 자랑했던 지난 시즌들과 비교하면 현저히 떨어진 지표다. '돌싱N모솔'이 현실적인 서사로 시청층을 흡수하는 동안, '하트시그널5'는 반등의 기회도 잡지 못하는 상황이다.문제는 '하트시그널' 특유의 세련된 영상미와 슬로우 템포가 더 이상 시청자들에게 유효하지 않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출연자들의 시선 처리와 손짓 하나를 의미 부여하며 지켜보는 '느린 미학'이 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이었으나, 속도감과 즉각적인 도파민을 원하는 현재의 시청 트렌드 앞에서는 지루한 연출로 치부되고 있

  • '0%대 시청률' 김태호 가고 '이서진 없는' 나영석 온다…일요 예능 '바통터치' [TEN스타필드]

    '0%대 시청률' 김태호 가고 '이서진 없는' 나영석 온다…일요 예능 '바통터치' [TEN스타필드]

    일요일 황금시간대 예능의 주인이 바뀐다. 최저 0%대 시청률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기고 김태호 PD가 떠난 자리에 나영석 PD가 9년 만의 시리즈 귀환을 알리며 바통을 이어받는다.김태호 PD가 연출한 MBC '마니또 클럽'은 지난 26일 0.9%라는 자체 최저 시청률로 종영했다. 스타 PD의 이름값이 무색하게도 지상파 주말 황금 시간대에서 0%대 굴욕을 맛본 셈이다.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기수별 멤버 구성에 따른 재미 편차와 갈피를 잡지 못한 모호한 구성이 꼽힌다. 제니와 덱스가 활약한 1기, 고윤정과 정해인이 반등을 노렸던 2기에 비해 3기 멤버들의 예능적 시너지가 현저히 낮았다는 평가다.프로그램 자체의 정체성 혼란도 컸다. 개인 마니또는 추격전의 형식을 빌렸지만, 단순한 선물 공세에 가까웠고, 단체 마니또는 갑작스럽게 소방관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거나 울산 워크숍을 떠나는 식의 뜬금없는 전개로 시청 흐름을 끊었다. 예능적 재미도, 정서적 공감도 잡지 못한 무미건조한 구성은 시청자들의 이탈을 불렀다.김태호 PD가 떠난 자리에는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MBC는 '마니또 클럽' 후속으로 '최우수산'을 선보인다. 3일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산속에서 미션을 완수하며 도토리를 쟁취하고 정상을 향해 경쟁하는 국내 최초 산중 버라이어티다.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등 베테랑 예능인들이 합류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같은 날 tvN에서는 나영석 PD의 신작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이 베일을 벗는다. '꽃청춘' 시리즈의 귀환은 2017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이번 여행에는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함께한다.이번 시리즈는 기존 나영석 예능과

  • 시청률 0%에도 터졌다…벌레 씹어먹은 추성훈·김종국, 유튜브로 뚫은 틈새시장 [TEN스타필드]

    시청률 0%에도 터졌다…벌레 씹어먹은 추성훈·김종국, 유튜브로 뚫은 틈새시장 [TEN스타필드]

    TV 성적표는 저조하지만 온라인상의 반응은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시청률은 0%대에 머물고 있는 반면, 유튜브에서는 방송 직후 게재된 클립 영상들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본방 사수보다 클립 소비에 익숙한 시청층을 겨냥한 전략이 먹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김종국, 추성훈, 대성이 일본 규슈로 떠난 여행기를 담았다. 과거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세 사람이 17년 만에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제목 그대로 '상남자'를 표방한 이들은 첫 회부터 날 것 그대로의 여행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1kg에 달하는 통 스테이크를 거침없이 먹어 치우고, 체감온도 100도에 육박하는 초고온 사우나에서 끝까지 버티는 등 원초적인 재미에 집중했다. 하이라이트는 방송 말미 등장한 '곤충 자판기' 미션이었다. 미래 식량 체험이라는 명목하에 애벌레, 전갈, 물장군을 마주한 세 사람은 비명과 탄식을 쏟아냈다. 평소 거침없는 매력을 뽐내던 추성훈조차 거대한 물장군의 크기에 다리가 풀릴 정도로 겁에 질렸고, 우여곡절 끝에 김종국이 입에 넣어준 물장군을 씹으며 괴성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다만 이러한 시도에도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 기준 0.4%를 기록했다. 채널 접근성의 한계를 고려하더라도, 최근 화제성 높은 예능들이 기록하는 수치에 비하면 저조한 수준이다. 다만 채널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상남자의 여행법’ 측은 "분당 최고 시청률은 0.9%까지 치솟았다. 이는 올해 론칭한 SBS Plu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 언제적 '해피투게더'야…유재석 앞세워 껍질만 갈아 끼운 KBS의 무능함 [TEN스타필드]

    언제적 '해피투게더'야…유재석 앞세워 껍질만 갈아 끼운 KBS의 무능함 [TEN스타필드]

    KBS가 자사 간판 예능이었던 '해피투게더'의 부활을 알렸다. 2020년 종영 이후 6년 만이다. 터줏대감 유재석까지 불러들이며 야심 차게 복귀를 선언했지만, 익숙한 브랜드에 전혀 다른 포맷을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을 지울 수 없다.지난 7일 KBS 측은 "'해피투게더'가 새로운 기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새 시즌인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함께 노래할 이유'를 증명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을 표방한다. 하지만 과거 '책가방 토크'부터 '쟁반노래방', '사우나 토크', '야간매점' 등 진솔한 대화와 친숙한 게임으로 사랑받았던 '해피투게더' 본연의 정체성과는 접점을 찾기 어렵다.이번 '해피투게더' 부활의 중심에는 유재석의 KBS 직전 출연작인 '싱크로유' 제작진이 고스란히 포진해 있다.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박민정 CP를 비롯해 권재오 PD, 이민정 작가 등 주요 연출진 모두 '싱크로유'에서 유재석과 합을 맞췄던 라인업이다. 특히 박 CP는 과거 '해피투게더' 연출진 출신으로 유재석과는 '컴백홈', '싱크로유'까지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핵심 파트너다. 12부작 종영 당시 '폐지'가 아닌 '시즌 종료'로 다음을 기약했던 제작진이 차기작으로 '해피투게더' 타이틀을 선하면서 이번 신작이 사실상 '싱크로유'의 연장선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2024년 방송된 '싱크로유'는 파일럿 당시 2.9%로 출발했으나 정규 편성 이후 시청률이 1%대까지 하락하며 고전했다. 특히 AI와 가수들의 대결 구도는 인공지능 음성 특유의 이질감을 해

  • '아들 불륜' 조갑경 리스크 터졌다…귀막고 출연 강행, 역대 최저치 시청률 '직격탄' [TEN스타필드]

    '아들 불륜' 조갑경 리스크 터졌다…귀막고 출연 강행, 역대 최저치 시청률 '직격탄' [TEN스타필드]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MBC 예능 '라디오스타'가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출연자 가족의 도덕성 논란이 확산된 상황에서도 방송 강행을 선택한 결과가 시청률 하락으로 나타났다. 19년을 이어온 장수 예능인 만큼 위기관리 능력이 부족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다. 지난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959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11월 4일(693회) 기록했던 기존 역대 최저 시청률 2.2%보다도 0.2% 포인트 낮은 수치이자 방송 역사상 가장 낮은 성적이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방송 전부터 잡음이 있던 회차였다. 지난달 23일 조갑경의 아들 B씨를 둘러싼 외도 논란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전 며느리 A씨의 폭로와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B씨는 아내의 임신 중 외도를 저질렀고, 법원은 이를 사실혼 파탄의 주요 원인으로 인정해 위자료 3000만 원과 월 80만 원의 양육비 지급을 명령했다.A씨가 주장한 내용에 따르면 B씨는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던 중 A씨와 사실혼 관계를 맺었으나, 임신 한 달 만에 외도를 저질렀다. 이에 대해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28일 "판결문 등 관련 자료를 직접 확인하며 (아들에게) 전달받았던 내용과 실제 사이에 차이가 있음을 무겁게 확인했다. 부모로서 자식의 허물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부족함이 컸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항소심이 진행 중이지만, 아들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양육비와 위자료

  • "남녀 바뀌었으면 난리났을 것"…진정성보다 도파민, 돌싱♥모솔 연프에 쏟아진 우려 [TEN스타필드]

    "남녀 바뀌었으면 난리났을 것"…진정성보다 도파민, 돌싱♥모솔 연프에 쏟아진 우려 [TEN스타필드]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공감'이라는 본질을 잃고 '도파민'에 잠식됐다. MBC에브리원·E채널 새 연애 예능 '돌싱N모솔'이 진정성 있는 인연 찾기보다 자극적인 설정과 발언을 앞세우며 방송 전부터 우려를 낳고 있다. '돌싱N모솔'은 연애의 '끝'을 경험한 돌싱 여성들과 시작조차 못한 모태솔로 남성들이 '연애기숙학교'에 동반 입소해 짝을 찾는 설정이다. 살아온 배경과 연애 경험치가 전혀 다른 두 집단을 한 공간에 몰아넣은 시도는 그간의 파격적인 연애 예능 설정을 뛰어넘는다.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시작부터 위태롭다. "남의 애는 못 키우겠어?"라며 현실적인 장애물을 거침없이 묻는 장면부터 "첫 연애가 이혼녀래. 그건 너무 흠이잖아요"라며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까지 담겼다. 인연을 쌓아가는 과정의 설렘보다 갈등과 자극적인 '마라맛' 전개에 치중한 모양새다.그간 MBN '돌싱글즈'나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등은 비슷한 처지의 출연자들을 매칭해 공감을 샀다. 공통된 아픔이나 고민을 공유하며 서서히 마음을 여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지지를 얻었다. 반면 돌싱과 모솔은 현실적으로 접점을 찾기 쉽지 않은 조합이다. 가치관의 간극이 큰 만큼 부딪힘은 예견된 수순이다. 이 때문에 사랑을 찾겠다는 기획 의도보다 화제성만을 노린 무리한 설정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근본

  • '가수 은퇴' 안소희→'논란 정면돌파' 선예…20년 차 원더걸스의 인생 2막 [TEN스타필드]

    '가수 은퇴' 안소희→'논란 정면돌파' 선예…20년 차 원더걸스의 인생 2막 [TEN스타필드]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K팝 황금기를 이끌었던 원더걸스가 올해로 데뷔 20년 차를 맞았다. 2017년 해체 이후 활동을 중단한 지도 어느덧 9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뒤로하고 각자의 길을 택한 멤버들은 현재 배우, 가수,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최근 안소희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가수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이제는 배우로 전향해서 연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무대 위 에너지가 그립기도 하지만, 연극을 통해 그 갈증을 충분히 해소했다는 설명이다. 배우 전향 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아이돌 타이틀을 내려놓고 연기 활동에만 전념하겠다는 계획을 확고히 했다.반면 선예는 과거 '민폐 탈퇴 논란'을 실력으로 정면 돌파하며 연예계 복귀에 성공했다. 현역 아이돌 최초의 결혼 발표로 팀을 떠날 당시 '무책임한 탈퇴'라는 비판을 받았던 그는 2021년 tvN '엄마는 아이돌'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도 싸늘한 시선에 직면했다. 그러나 선예는 복귀 이후 안정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실력을 증명했고, 현재는 뮤지컬과 솔로 앨범 발매를 병행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같은 그룹에서 시작했지만, 20년이 흐른 지금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각자의 커리어를 구축하는 모양새다.'솔로 퀸'으로 자리 잡은 선미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신만의 음

  • '병풍' 된 송지효, 방관하는 제작진…분량 실종 사태는 누구 잘못인가 [TEN스타필드]

    '병풍' 된 송지효, 방관하는 제작진…분량 실종 사태는 누구 잘못인가 [TEN스타필드]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SBS 예능 '런닝맨' 안방 마님 송지효를 둘러싼 '분량 실종' 논란이 재점화됐다. 최근 방송분에서 송지효의 개인 분량이 현저히 낮은 수준에 그치면서다. 그러나 이를 출연자 개인의 탓으로만 돌리기엔 무리가 있다. 송지효의 소극적인 태도와 제작진의 안일한 연출, 장수 예능의 구조적 한계가 맞물린 복합적인 결과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송지효는 지난 22일 방송된 '런이맨' '탐정 사무소: 진품을 찾아라' 특집에서 초반 10분이 지나서야 첫 마디를 뗐다. 이후에도 제시어 맞히기 코너에서 "문제를 한 번 더 보여달라"고 요청해 흐름을 끊는 등 의욕 없는 태도로 멤버들의 핀잔을 받았다. 지난 8일 방송분 역시 1시간 30분 중 송지효가 나온 분량은 10초 남짓에 그쳤다. 이에 시청자들은 방송 후 "간절함이 보이지 않는다", "오디오가 아예 들리지 않는다"는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송지효는 3년 전에도 비슷한 태도 논란으로 거센 하차 요구에 직면한 바 있다. 당시 유재석 등 동료 멤버들이 공개적으로 그를 독려했고, 송지효도 "열심히 하겠다"며 변화를 약속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같은 지적이 반복되는 점에서 송지효의 고질적인 문제로 바라보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다. 분량 실종의 핵심은 '송지효의 태도'와 '제작진의 방치'다. 송지효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속옷 브랜드 홍보 등 개인

  • '강상준♥' 이소나 우승, 실력인가 서사인가…'미스트롯4' 眞에 남겨진 숙제 [TEN스타필드]

    '강상준♥' 이소나 우승, 실력인가 서사인가…'미스트롯4' 眞에 남겨진 숙제 [TEN스타필드]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이소나가 TV조선 '미스트롯4'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5년 무명 생활을 끝냈다. 두 시즌 연속 예심 탈락이라는 아픔을 딛고 처음으로 거머쥔 왕좌다. 탄탄한 팬덤의 화력이 마스터 점수의 열세를 뒤집으며 대역전극을 완성했지만, 개인의 서사가 실력을 압도했다는 지적은 이소나가 '트롯 퀸'으로서 풀어내야 할 숙제다.지난 5일 방송된 '미스트롯4' 최종회에서는 제4대 진(眞)을 선발하기 위한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이소나는 인생곡 미션에서 패티 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결승 무대를 본 마스터 장윤정은 "너무 좋았다. 이런 무대를 기다렸다"며 "오늘 무대에서 그간의 마음고생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가장 솔직하고 행복해 보였다"며 극찬했다.마스터 점수 합산 결과 이소나는 허찬미(1583점), 길려원(1579점)에 이어 1572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결과는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갈렸다. 이소나는 온라인 응원 투표 점수로 2위까지 치고 올라오며 허찬미를 1점 차로 추격했다. 이후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전체 유효표의 약 28%에 달하는 25만 6310표를 받으며 역전에 성공, 최종 1위인 진(眞)을 차지했다. 2위 선(善)은 허찬미, 3위 미(美)는 홍성윤이었다.이소나의 이번 우승은 끈질긴 오디션 도전 끝에 일궈낸 결실이다. 2020년 '미스트롯2' 예심에서 탈락한 그는 같은 해 KBS2 '트롯 전국체전'에

  • 이혼 팔이 언제까지…욕 먹어도 못 놓는 TV조선, 전 배우자 '연애'까지 관찰 [TEN스타필드]

    이혼 팔이 언제까지…욕 먹어도 못 놓는 TV조선, 전 배우자 '연애'까지 관찰 [TEN스타필드]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헤어진 배우자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까지 지켜본다. TV조선이 다시 한번 '이혼'이라는 소재를 꺼내 들었다. 반복되는 이혼 예능 속에서 이번에는 전 배우자의 사생활 영역까지 건드렸다는 지적이 나온다.TV조선은 오는 3월 17일 새 예능 'X의 사생활'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이혼 후 달라진 전 배우자의 일상은 물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까지 관찰하는 형식의 예능이다. 현재 공개된 출연진은 최고기·유깻잎, 박재현·한혜주, 진현근·길연주다.가장 눈길을 끄는 건 최고기와 유깻잎의 재등장이다.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은 과거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시아버지와의 갈등, 혼수 문제 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혼 사유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최고기의 아버지가 유깻잎을 향해 "여자로서, 부모로서 빵점"이라고 비난하고 양측 부모가 대립하는 장면까지 방송되며 큰 충격을 안겼다. 폭로전까지 벌였던 두 사람이 4년 만에 또다시 이혼 예능으로 돌아오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피로감을 호소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새롭게 합류한 출연진을 향한 시선도 곱지만은 않다. MBC '서프라이즈' 출신 배우 박재현은 이혼 3년 차로, 이번 방송을 통해 전 배우자와의 결별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박재현은 결별 이유로 고부 갈등을 암시했지만,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한혜주는 이에 반

  • '악마의 편집' 족쇄 풀었다…허찬미, 10년 잔혹사 끝에 '미스트롯4' 우승 정조준 [TEN스타필드]

    '악마의 편집' 족쇄 풀었다…허찬미, 10년 잔혹사 끝에 '미스트롯4' 우승 정조준 [TEN스타필드]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가수 허찬미가 10년의 기다림 끝에 '트롯 퀸'의 자리를 정조준했다. 수차례의 오디션 도전과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과정이 '미스트롯4' 결승 진출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모양새다.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4' 11회에서는 결승전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허찬미는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과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장윤정 마스터로부터 "노련하다"는 평을 끌어냈다. 그 결과 마스터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총점 2406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유효표 85만여 표 중 13만 표를 휩쓸며 압도적인 지지를 확인했다.허찬미의 기세는 '미스트롯4' 첫 무대부터 남달랐다. 마스터 예심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화려하게 출발한 그는 본선 1차 장르별 팀 미션, 2차 1대 1 데스매치를 거치며 단 한 번의 탈락 위기 없이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본선 4차전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준결승까지 1위를 수성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우뚝 섰다.최종 1위로 호명된 허찬미는 무대 위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재수, 삼수, 사수를 했다. '오수'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투표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허찬미의 여정은 순탄치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