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박민영은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세이렌'을 통해 2년 만에 tvN으로 복귀한다.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보험사기 용의자 한설아와,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차우석(위하준)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스릴러다. 박민영은 극 중 로얄옥션 수석경매사이자 보험사기 용의자인 한설아 역을 맡았다.
박민영의 체중 감량은 여러 차례 우려를 불러왔다. 지난해 9월 '컨피던스맨KR' 제작발표회 참석 당시 야윈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박민영은 앞서 tvN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도 시한부 환자 역할을 위해 체중을 37kg까지 감량한 전례가 있어 걱정이 더욱 컸다.
'세이렌'은 박민영에게 반등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그는 지난해 출연한 TV조선 '컨피던스맨KR'과 예능 '퍼펙트 글로우'가 모두 0%대 시청률로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특히 '컨피던스맨KR'은 초기 tvN 편성이 논의됐으나 TV조선으로 이동하며 타깃 시청층과 맞지 않았다는 분석도 나왔다. '퍼펙트 글로우'는 뉴욕에서 뷰티숍을 여는 콘셉트였으나, 2회 만에 0%대로 떨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작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tvN으로 돌아온 박민영이 '세이렌'을 통해 존재감을 재확인할 수 있을지, 곡기를 끊을 만큼 혹독한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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