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한도초과'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싱글 '한도초과'는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서로 다른 감정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트로트인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신스록 기반의 '장미 한 송이', R&B 발라드 '혼자가 어울리나 봐'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됐다. 각기 다른 분위기의 곡들이 어우러지며 대성 특유의 밝고 따뜻한 감성이 담겼다.
타이틀곡에는 '날 봐, 귀순'을 함께 만든 지드래곤(G-DRAGON)과 쿠시(KUSH)가 다시 의기투합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트와이스 사나가 무드 필름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더했다.
올해 아시아 투어, OST,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강화해온 대성은 새 싱글 ‘한도초과’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성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대성 2025 아시아 투어 : 디스 웨이브 앙코르 서울'을 개최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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