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며느리이자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의 근황이 배우 이윤미를 통해 공개됐다.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제주 지역 소아암 환아들을 돕는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리며 “제주도 소아암 어린이 50명 이상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는 뜻깊은 모임”이라고 지난 5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행사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노현정은 단정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차분한 색감의 의상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뽐냈고, 이윤미는 긴 웨이브 헤어와 밝은 미소로 화사한 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빛나는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6년 현대가 3세 정대선 HN Inc 전 사장과 결혼하면서 퇴사하고 방송계를 떠나 가정에 집중해 왔다.
노현정·정대선 부부는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세 딸의 어머니로 지내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제주 지역 소아암 환아들을 돕는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리며 “제주도 소아암 어린이 50명 이상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는 뜻깊은 모임”이라고 지난 5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행사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노현정은 단정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차분한 색감의 의상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뽐냈고, 이윤미는 긴 웨이브 헤어와 밝은 미소로 화사한 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빛나는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6년 현대가 3세 정대선 HN Inc 전 사장과 결혼하면서 퇴사하고 방송계를 떠나 가정에 집중해 왔다.
노현정·정대선 부부는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세 딸의 어머니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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