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1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씨야(SeeYa) 남규리(1984년생)가 신곡 'Sta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17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47 오늘 밤은 씨야와 함께 STAY | 씨야 정규 4집 타이틀곡 촬영현장 (with 아이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영상에는 씨야의 타이틀곡 'Stay'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인 남규리와 특별 출연한 댄서 아이키(1989년생)의 모습이 담겼다.남규리는 촬영장에 등장한 아이키의 퍼포먼스를 지켜보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연기도 정말 잘하시고 춤은 말할 것도 없다. 못하는 게 없으시다"라며 "오늘 다시 한번 팬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 때부터 춤을 추러 다녔다"며 "아이키 님과 같이 춤을 출 수 있다면 여한이 없겠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댄스 사랑도 내비쳤다.촬영 대기 시간에는 두 사람이 활동 비하인드와 연예계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지는 모습도 공개됐다.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줬다. 영상 중간에는 크리에이터들이 신곡 'Stay'에 맞춰 직접 만든 손 댄스 챌린지 영상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남규리는 "'Stay'를 드라이브하거나 밤길 운전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며 "신나고 특별한 음악을 듣고 싶다면 씨야의 'Stay'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씨야는 15년 만의 완전체 컴백과 함께 타이틀곡 'Stay'를 발표했다.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변신한 씨야는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1세기 대군부인'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관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아이유는 지난 1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팬들과 함께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최종회를 단체 관람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이유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던 중 최근 여러 생각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요즘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드라마도 끝을 향해 가는 중이라 그런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더 잘해야 하는데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실망을 드리거나 미흡한 모습을 보여드린 건 제 잘못"이라며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잘해나가겠다. 유애나에게도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어야 하니까 최근 더 생각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사람인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살겠다"고 덧붙였다.아이유는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은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해주시는 말씀은 다 이유가 있고 제가 받아들여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더 말씀해주시고 혼내주시고 다그쳐달라.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미안하다"며 "그래도 계속 기회를 주고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더 노력하고 잘하겠다"고 전했다.'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만으로 방송
'살림남' 환희가 74년 만에 첫 여행을 떠난 어머니와 제주도로 향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서는 환희와 어머니의 첫 제주 여행기가 공개됐다. 74년 동안 한 번도 여행을 떠난 적 없던 환희 어머니는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조금 떨리고 눈물 날 것 같다"라며 벅찬 마음을 표했다.환희는 비행기를 처음 타는 어머니에게 "신발 신고 타면 안 된다"고 장난을 쳤고, 어머니는 이를 그대로 믿고 신발을 벗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제주에 도착한 어머니는 "평생 제주도를 못 가볼 줄 알았다"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환희는 "엄마가 늘 긴장하고 눈치 보며 살아왔는데 이번 여행만큼은 편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하지만 여행 초반부터 모자 사이에는 작은 실랑이도 벌어졌다. 환희가 빌린 파란색 스포츠카를 본 어머니는 "날라리 같다"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환희는 당황하면서도 어머니와 함께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겼다.바다를 처음 가까이서 마주한 어머니는 "바다야 나 왔어. 나 환희 엄마야"라고 말하며 감격했고, 유채꽃밭에서도 꽃과 대화를 나누며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환희는 "엄마의 이런 모습을 처음 본다"라며 뭉클한 마음을 내비쳤다.저녁 식사 시간에는 또 다른 사연이 공개됐다. 환희 어머니는 약 10년 동안 아들 앞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기 싫어 함께 식사하는 것을 피해왔다고. 결국 두 사람은 혼밥석에 나란히 앉아 식사했고, 환희는 "같이 밥 먹어줘서 고맙다"라며 진심을 전했다.여행 마지막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도 벌어졌다. 숙소에서 갑자기 속이 좋지 않다던 어머니는 환희가 약을 사러 뛰쳐나
데뷔 초 '리틀 손예진'이라는 수식어로 주목받았던 배우 경수진이 '구기동 프렌즈'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끌었다.최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최다니엘의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레스토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다니엘의 오랜 버킷리스트였던 영화 '여인의 향기' 속 블루스 장면을 경수진과 함께 재현하는 과정이 담겼다.최다니엘은 꿈꿔왔던 순간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여사친들이 선뜻 파트너로 나서지 못하자 그는 고민 끝에 경수진에게 손을 내밀었다.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경수진은 긴장한 최다니엘에게 "드라마 현장이라고 생각해, 다 엑스트라고 우리가 주인공이야"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었다.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호흡을 맞추며 블루스를 완성해갔다. 밀착 포즈와 턴 동작까지 이어지며 영화 같은 장면이 연출됐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과 레스토랑 손님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무대를 마친 뒤 최다니엘은 "너무 더워, 나 죽을 것 같아"라고 말하며 긴장을 풀었고, 현장은 웃음으로 마무리됐다. 경수진은 친구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완성해주며 배려와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구기동 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신혜선과 공명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측은 17일 피습 사건 이후 미묘하게 달라진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의 분위기를 공개했다. 여기에 제주도로 함께 출장을 떠난 주인아와 전재열(김재욱 분)의 모습까지 포착되며 긴장감을 더한다.지난 방송에서는 노기준이 주인아와 전재열이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졌다. 두 남자의 신경전이 이어진 가운데, 전재열은 노기준의 미국 주재원 발령을 지시했고 이후 노기준은 자신에게 앙심을 품은 직원의 습격을 받고 쓰러졌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주인아는 피습당한 노기준의 곁을 지키고 있다. 노기준의 손을 꼭 붙잡은 채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모습에서는 숨길 수 없는 진심이 느껴진다.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는 냉랭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노기준은 주인아에게 "나를 감사 3팀으로 보낸 진짜 이유가 뭔가요"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던 상황. 서로의 마음이 완전히 닿기 전 찾아온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주인아와 전재열의 제주 출장 현장도 공개됐다. 주인아와 노기준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눈치챈 전재열이 주인아와의 추억이 남아 있는 제주도 출장에 동행한 것. 비즈니스 미소를 짓는 주인아와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전재열의 대비가 눈길을 끈다.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마주 앉은 두 사람의 분위기 역시 심상치 않다. 과거 서로의 편이 되기로 약속했던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높인다.'은밀한 감사' 제작진은 "17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주인아와 노기준이 예상
tvN 주말 드라마 '은밀한 감사' 공명이 재치 있는 연기와 안정적인 감정선으로 존재감을 자랑했다.공명은 '은밀한 감사'에서 노기준 역을 맡아 극의 중심축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7회에서는 주인아(신혜선 분)와 전재열(김재욱 분)의 과거 서사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가운데, 노기준 역시 감정의 갈림길에 서며 긴장감을 높였다.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연인이었던 주인아와 전재열의 관계가 밝혀졌다. 주인아는 "이미 끝난 일"이라고 선을 그었고, 노기준은 그의 말을 믿고 싶다면서도 감사실 PM으로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워크숍 현장에서는 노기준과 전재열의 신경전도 이어졌다. 두 사람은 풋살 경기에서 맞붙으며 팽팽한 견제 구도를 형성했고, 구내식당까지 이어진 경쟁심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이후 노기준은 주인아와 전재열 사이의 감정 온도가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주인아를 믿어보기로 결심했다. 주인아 역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기 시작했고, 노기준을 미국 주재원으로 보내려는 전재열과 갈등을 빚었다.엔딩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이 벌어졌다. 워크숍 현장에서 불법 촬영으로 검거된 안 부장이 앙심을 품고 노기준을 습격한 것. 응급실로 이송된 노기준과 병원으로 향하는 주인아의 모습이 이어지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공명은 이번 회차에서 김재욱과의 본격적인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능청스러운 티키타카와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분위기를 환기하는 동시에, 감정 변화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데뷔 초 무쌍의 '연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출간을 앞둔 대본집까지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 는 18일 출간 예정인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출판사 오팬하우스 스튜디오 오드리는 지난 16일 SNS를 통해 관련 입장을 밝혔다.16일 출판사 측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과 관련해 제작진이 공식 발표와 함께 수정을 예고한 일부 의례 표현에 대해 현재 제작진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해당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어 "초판 예약 구매 독자들에게 별도 안내문을 제공하고, 이후 제작분에는 수정된 표현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이미 초판 제작과 출고가 진행된 상태다. 이에 출판사 측은 "정정 사항 안내와 후속 조치를 통해 독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판사는 초판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수정 내용을 반영한 PDF 파일을 제공한다. 또한 신청자에게는 실물 수정 스티커도 발송할 예정이다.이번 논란은 지난 15일 방송된 11회 속 즉위식 장면에서 시작됐다. 방송에서는 왕이 '구류면류관'을 착용하고 신하들이 '천세'를 외치는 장면이 등장해 역사 고증 문제로 지적받았다. 극 세계관은 자주국 설정이지만, 과거 중국에 사대하던 제후국 시절 조선의 예법을 사용한 점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논란이 확산하자 제작진은 공식으로 사과했다. 제작진은 지난 16일 "조선의 예법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발생한 문제"라며 "'21세기 대군부인'은 로맨스물이자 대체 역사물인 만큼, 가상의 세계관과 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정유미(43), 박서준(37), 최우식(36)이 남원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한다.17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럭셔리한 여행을 기대했던 세 사람이 현실적인 숙소 환경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세 사람이 머문 숙소는 버스가 1시간에 한 대만 다닐 정도로 외진 곳에 있다. 한옥 특유의 정취와 시골 감성이 어우러진 공간이 눈길을 끌지만, 막상 내부는 보일러가 오래 꺼져 있어 냉기가 가득했고 방음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였다.최우식은 "이거 이후로 많이 친해지겠는데?"라고 반응했고, 정유미에게는 "자면서 방귀 뀌면 다 들릴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속옷 사정과 잠옷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새 잠옷으로 갈아입고 남원에서의 밤을 보내며 남매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보성 녹차밭에서는 행복한 분위기의 커플을 발견한 뒤 각자의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이 과정에서 최우식은 "너무 행복했다"며 과거 연애에 대한 추억을 털어놓는다고 해 관심을 키운다.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여행기는 1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승리의 핵심 단서인 카드 잔액 힌트를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공명은 멤버들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끈다. 유재석은 "버스 8자리 딱 맞네"라며 '공명 몰이'를 시작했고, 이어 "대표님께 가서 임대 멤버 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앞서 공명과 같은 1994년생인 배우 강훈은 지난해 7월까지 '런닝맨' 임대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강훈은 예능보다 작품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당시 하차설에 대해서는 "스케줄만 맞으면 언제든 함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오랜만에 부활한 '런닝맨' 시그니처 미션 '이름표 뜯기' 역시 관심을 끈다. 이번 미션은 1대 1 방식으로 진행돼 긴장감을 더한다.특히 '런닝맨 최약체'로 불리는 지예은은 승리를 위해 예상 밖 전략을 꺼내 든다. 상대 양세찬은 당황한 나머지 오히려 지예은을 피해 다니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기존 이름표 뜯기 미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공명 역시 이름표 뜯기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상대는 16년 차 베테랑 하하다. 공명은 시작 전부터 "빨리 끝내도 되죠?"라고 말한 데 이어 신발까지 벗으며 승부욕을 보인다. 본격적인 대결에서는 하하의 노련함과 공명의 피지컬이 맞붙으며 팽팽한 승부가 펼쳐진다.하하와 공명 가운데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예측 불가 결제 레이스 '은밀한 결제'는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
JTBC 토·일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속 구교환, 고윤정, 한선화, 심희섭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을 보낸다.17일 방송되는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10회에서는 각자의 불안과 결핍 속에서 살아가던 황동만(구교환 분), 변은아(고윤정 분), 장미란(한선화 분), 이준환(심희섭 분)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황동만과 이준환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그동안 황동만의 긴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며 곁을 지켜온 인물은 이준환뿐이었다. 세상의 기준과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살아가는 황동만과 이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이준환은 이번 회차에서도 편안한 친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변은아와 장미란의 관계 역시 더욱 깊어진다. 앞선 방송에서 장미란은 연기와 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변은아에게 털어놨고, 변은아는 "큰일 났다. 당신이 좋아져서"라고 말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오정희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살아가는 변은아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장미란을 향한 애정을 표하며 두 사람 사이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공개된 스틸컷에는 황동만의 집에 모인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좁은 방 안에서 트리를 만들고 소박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웃는 이들의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함박눈이 내리는 거리에서 황동만, 이준환, 장미란이 천진난만하게 춤을 추는 장면과 눈 내리는 하늘을 바라보는 변은아의 모습도 공개돼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다.제작진은 "이번 회차에는 서로의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는 네 사람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 담
'소라와 진경'에서 이소라와 홍진경이 파리 패션위크 오디션에 도전한다.17일 방송되는 MBC '소라와 진경' 4회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본격적으로 오디션 현장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전 세계에서 모인 모델들 사이에서 '최고령 경력직 신인'으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차가운 복도에서 긴 대기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30년 전 첫 오디션 볼 때 기억나?"라며 과거를 떠올리며 긴장을 풀려 한다. 하지만 젊은 모델들 사이에서 쉽지 않은 분위기가 이어진다. 이어진 실전 오디션에서는 디자이너의 반응이 긴장감을 더한다. 홍진경의 워킹을 바라보는 디자이너의 차가운 시선과 무거운 현장 분위기가 숨 막히는 순간을 만든다.반면 이소라는 상황에 따라 워킹을 조절하고 즉석 촬영까지 제안하며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결과는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30년 만에 다시 런웨이에 서겠다는 이소라와 홍진경의 도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소라와 진경' 4회는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아이유와 변우석이 극 중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 해피엔딩을 맞았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연출 박준화, 배희영) 최종회는 수도권 14.1%, 전국 13.8%, 2054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1%까지 치솟았으며,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다.최종회에서는 군주제를 폐지한 뒤 평범한 삶을 선택한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완(변우석 분)의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왕이 된 이안대군은 가장 먼저 왕실 폐지를 추진했다. 왕실을 통해 기득권을 유지해온 세력은 강하게 반발했고,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 분)는 왕실 예산을 끊으며 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이안대군은 신분 때문에 기회를 잃는 사람들이 더 이상 생겨선 안 된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성희주 역시 남편의 선택을 지지했다. 그는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의 도움을 받아 민정우가 이안대군 시해를 시도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했고, 내각과 종친들 앞에서 이를 폭로하며 민정우를 몰아세웠다.이후 이안대군은 자신을 배신한 민정우에게 이유를 물었고, 민정우는 성희주를 향한 비뚤어진 집착을 표했다. 이에 이안대군은 "가져본 적도 없는 걸 뺏겼다고 생각한 네 잘못이지"라고 말하며 오랜 관계를 정리했다.마침내 왕실 폐지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가 진행됐고, 국민들의 선택으로 군주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안대군'이라는 이름 대신 본래 이름인 이완으로 돌아간 그는 성희주와 평범한 부부의 삶을 시작했다.성희주는 캐슬뷰티 대표로 복귀해 바쁜 일상을 이어갔고, 이완은 그런
'예능 대세' 허경환(45)이 인생 최대 고민에 빠진다.17일 방송되는 MBC '최우수산(山)' 3회에서는 허경환이 자신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준 '놀면 뭐하니?'와 '최우수산(山)' 사이에서 뜻밖의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이날 멤버들은 산행 도중 소원을 빌 수 있는 돌탑을 발견하고 '최우수산(山)'의 흥행을 기원한다. 이어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산(山)' 팀 테이블이 생긴다면 어느 프로그램 테이블에 앉을 것인지 이야기를 나눈다.다른 멤버들이 곧바로 답을 내놓는 가운데, 허경환은 쉽게 입을 열지 못한다. 이후 그는 유재석에게 직접 자신의 선택을 밝히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또한 허경환은 방송 중 공개 구혼에 나선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그는 "자기 관리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과거 연애 이야기도 털어놓는다고 해 관심을 끈다.이와 함께 금강산에서 제 3회 최우수자를 가리는 미션도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출연료 10% 인상과 해변 회 한상차림 등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고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최우수산(山)'은 17일 오후 6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전현무가 북중미 월드컵 중계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한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가 전현무의 자리를 노리는 듯한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낸다.17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KBS 북중미 월드컵 중계진에 합류한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전현무는 이번에는 월드컵 중계 캐스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앞서 전현무는 2024 파리올림픽 당시 역도 중계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비인기 종목으로 꼽히던 역도를 향한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관심을 끌었고, 당시 전현무가 중계한 경기는 지상파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이번에는 축구 중계에 도전한다. 전현무는 "많은 국민과 함께 축구를 즐기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축구 중계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KBS 아나운서 후배 남현종을 돕기 위해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를 위해 전현무는 직접 K리그 경기장을 찾아 남현종, 해설위원 이영표와 함께 축구 중계 노하우를 배우며 준비에 나섰다. 그는 "제 생애 첫 월드컵 중계"라며 "축구 중계에 예능 한 스푼을 더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또한 "이영표와 77년 뱀띠 동갑"이라며 "뱀띠들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전현무는 이영표와의 호흡, 역대 최연소 월드컵 중계 캐스터인 32세 남현종의 패기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전현무의 월드컵 중계 소식에 박명수는 "현무야 여기는 걱정하지 마"라고 말하며 MC 자리를 탐내는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사장님 귀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만의 취향과 열정으로 길을 개척해온 '두 상훈' 문상훈과 이상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이어온 과정과 그 안에서 얻은 성취를 전하며 웃음과 여운을 남겼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8회에서는 구독자 240만 명, 누적 조회수 17억 회를 기록한 채널 '빠더너스'의 문상훈 일상이 처음 공개됐다. 문상훈은 과거 유병재 편에 출연해 '돈가스 랩'을 선보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8년 만에 메인 주인공으로 돌아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문상훈은 26세 당시 김진혁 PD와 함께 모은 돈으로 카메라와 노트북을 구매해 '빠더너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약 2000개의 콘텐츠와 240만 구독자를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고, 현재는 4층 규모 건물을 통임대할 만큼 규모를 키웠다. 문상훈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현실화하는 김진혁 PD의 기획력이 오랜 시간 시너지를 냈다.또한 유병재와의 인연도 공개됐다. 문상훈은 콘텐츠 방향에 대한 고민이 깊던 시절 유병재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계기로 '문학의 밤' 콘텐츠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콘텐츠 제작 전반을 배우며 성장했고, 문상훈과 김진혁 PD는 유병재를 향해 "저희 아버지"라고 표현하며 고마움을 전했다.문상훈의 오랜 꿈이 실현되는 순간도 그려졌다. 그는 프랑스 칸 필름 마켓에서 발견한 영화 '너바나 더 밴드'를 직접 수입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했다. 1년간 준비 끝에 빠더너스 로고가 스크린에 등장하고 관객들의 반응이 이어지자 문상훈은 "너무 짜릿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혁 PD 역시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