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가수 지드래곤의 매형인 배우 김민준이 둘째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속마음을 표했다.5일 방송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민준과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맛 기행을 떠났다.김민준은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인 패션사업가 권다미 씨와 2019년 10월 결혼했다. 2022년 2월에는 아들도 얻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김민준은 둘째를 낳고 싶은 욕심도 표했다. 그는 "(첫째) 아기가 이제 5살이다"라며 "둘째 계획도 있다. 아내만 괜찮다면 (갖고 싶다)"라고 전했다.김민준은 지드래곤과 매형, 처남 사이.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준 아들과 지드래곤의 투샷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조카에게 촬영용 소품이기도 햇던 외제 유아전동차를 선물했다고 한다.김민준은 '처남에 대한 로망'도 이야기했다. 김민준은 "제가 위로 누나 한 명밖에 없어서 남동생이나 처남이 어려서 군대 가면 용돈 주는 게 로망이었다. '누나한테 받았다고 하지 마'라고 하면 '매형 고마워요' 듣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처남이 슈퍼스타 지드래곤인 탓에 "그게 안 되더라. 얼마를 줘야할지 모르겠다. 약간 위축되는 매형이 됐다"며 웃음을 터트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전지현이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연상호 감독과 손을 잡았다. 영화 '군체'를 통해서다. 이 작품은 기존 좀비물과 달리 진화하는 감염자라는 새로운 설정과 전지현의 스크린 컴백, 구교환·지창욱·신현빈·김신록·고수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작품이다.4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참석했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둥우리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연 감독은 "전작인 '부산행', '반도'의 재미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자, 전작들과 다른 새로운 좀비들이 등장한다. 새로운 재미를 가진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같은 종류의 개체가 모여서 공통의 몸을 조직해 살아가는 집단이라는 의미로, 인간 사회와 닮았다는 생각을 했고 정체불명의 감염자들을 뜻하는 제목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한 소감을 묻자 연 감독은 "영화 감독이 된 기분이었다"며 남다른 소회를 표했다. 이어 "20년 전 연상호에게 여기 계신 배우들과 영화를 찍는다고 알려주고 싶다. 안 믿을 것 같다"며 웃음을 안겼다.이번 영화가 기존 좀비물과 차별점은 좀비들이 서로 교류하며 '업데이트'한다는 것, 즉 진화한다는 것이다. 연 감독은 "처음 감염됐을 때보다는 기존 좀비물보다 좀비들이 멍청해 보인다. 감염자들이 늘어날수록 이들이 진화하는데, 인간이 성장하는 방식과는 차
연상호 감독이 영화 '군체'로 호흡을 맞춘 전지현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칭찬했다.4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참석했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둥우리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연 감독은 "전작인 '부산행', '반도'의 재미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자, 전작들과 다른 새로운 좀비들이 등장한다. 새로운 재미를 가진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같은 종류의 개체가 모여서 공통의 몸을 조직해 살아가는 집단이라는 의미로, 인간 사회와 닮았다는 생각을 했고 정체불명의 감염자들을 뜻하는 제목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한 소감을 묻자 연 감독은 "영화 감독이 된 기분이었다"며 남다른 소회를 표했다. 이어 "20년 전 연상호에게 여기 계신 배우들과 영화를 찍는다고 알려주고 싶다. 안 믿을 것 같다"며 웃음을 안겼다.'군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을 맡았다. 전지현이 연기한 권세정은 생명공학과 교수인 생존자 그룹 리더이다. 연 감독은 전지현과의 첫 미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카페에서 첫 미팅을 했다. 카페에 들어선 순간, 갑자기 왜 영화가 상영되나 싶었다. 그 원인을 찾아보니 전지현이라는 영화 배우가 앉아있었다. 공기도 영화 같았다"라고 말했다.연 감독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전지현의 장점으로 꼽았다. 연 감독은 "'엽기적인 그녀'
'군체' 구교환이 '서씨 빌런 3부작'을 완성하고 싶다는 의욕을 표했다.4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참석했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둥우리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구교환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를 만들어 감염 사태를 일으킨 생물학 박사 서영철을 연기했다. '반도'에 이어 또 다시 연상호 감독의 작업하게 된 구교환은 "'반도'에서 서상훈 대위를 연기했다. 이번에 서영철이다. '서씨 빌런' 두 번째 작품이다. 이번에 잘해내야 세 번째를 할 수 있다. '서씨 빌런 트릴로지'를 완성하겠다는 마음으로 책임감 있게 임했다"며 웃음을 안겼다.캐릭터에 대해서는 "서영철은 자신의 논리가 있는데, 확신은 없다. 영화 안에서도 그 결과를 찾아나가려고 한다. 변수도 만난다. 하지만 두려움도 없다. 못된 짓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호기심 천국'이라는 프로그램이 기억나는데 '호기심 지옥'이다"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잘 돼야 서씨 3부작이 완성된다"고 또 한 번 말해 폭소케 했다.연 감독은 "제 페르소나가 너무 많은 게 아닌가 싶다. 매 영화 페르소나가 바뀌는 것 같다"면서도 "이번에는 구교환 배우로 페르소나를 가보겠다"고 구교환을 향한 믿음을 표했다. 또한 "아주 자유로운 배우다. '반도'를 하기 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다. 실
'군체' 전지현이 11년 만에 스크린 컴백하게 돼 설렌 마음을 표했다.4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참석했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둥우리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전지현은 생명공학과 교수인 생존자 그룹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이후 '군체'로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했다.전지현은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오니 설렌다. 평소 감독님의 찐팬으로서, 감독님의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좋다"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이어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이기도 하고, 한 작품 안에서 이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것에 선택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전지현은 권세정 캐릭터에 대해 "강직하고 불의에 맞서는 성격이다. 생존자들을 끝까지 살리려고 하는 주체적인 리더"라고 설명했다.'군체'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대한민국을 뒤흔들 아이유와 변우석의 스캔들이 터진다.오는 10일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험난한 계약결혼 여정을 알리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신분만 빼고 다 가진 재벌 성희주와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왕실의 차남 이안대군이 계약결혼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평민에 서출이라는 이유로 매번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재벌 성희주는 신분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왕족인 이안대군과 결혼하겠다는 과감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이안대군은 어린 왕의 자리를 넘보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 속에서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으로부터 혼인을 종용받는 상황이다. 그런 이안대군에게 성희주의 알현 신청이 들어오고, 이안대군을 만난 성희주는 신분 상승을 하고 싶다며 대뜸 혼인을 청한다.그러나 평민에 서출이라는 성희주의 신분과 왕실 내 이안대군의 위치로 인해 두 사람의 혼인은 반대에 부딪힌다. 성희주, 이안대군과 절친한 사이인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 분)는 물론 대비 윤이랑과 종친들, 그리고 국민까지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여 결혼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사람들의 반대와 왕실만의 질서가 두 사람을 옭아매는 가운데 성희주를 노린 위협까지 이어지면서 긴장감은 배가 된다. 그럼에도 성희주는 이에 굴하지 않고 이안대군과 화끈한 일탈을 즐기는 한편, 이안대군 역시 자연스럽게 성희주를 연인처럼 대하며 굳건한 애정을 보여준다.특히 "휘지 마세요, 물러나지도 말고 양보하지도 마세요"라는 성희주의 응원과 "널 위해서야"라는 이안대군의 말 속에
영화 '현상수배'(감독 신재호)의 배우 신현준이 오는 7일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에 생방송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6월 개봉을 앞둔 '현상수배'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범죄자 철구 때문에 뜻밖의 소동에 휘말린 소시민 현준이 경찰과 공조해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뛰어들게 되는 도플갱어 공조 코미디다. 극 중 신현준은 평범한 집배원 현준과 현상수배범 철구 1인 2역을 맡아,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인물을 대비시키며 극의 긴장과 재미를 동시에 이끈다. 특히 액션과 코미디를 넘나들며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캐릭터 간 온도 차를 분명하게 살린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황제성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신현준은 특유의 코믹한 입담으로 촬영 비하인드, 1인 2역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티키타카는 웃음을 배가할 것이라 기대된다.'현상수배'는 '내 사랑 싸가지', '치외법권'의 신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코미디 장르에 일가견 있는 신현준이 1인 2역에 도전했다. 여기에 '생존왕'으로 사랑받은 김병만, '사내맞선'의 배우희, '트웰브'의 레지나 레이가 합류했다.'현상수배'는 오는 6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누적 1609만 명의 관객을 넘기면서 1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매출액은 1563억 원으로, 역대 최고액이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박스오피스 1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1만 6917명, 누적 관객 수는 163만 5219명이었다.'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라이언 고슬링, 산드라 휠러가 주연을 맡았다.박스오피스 2위는 '왕과 사는 남자'였다. 1위 자리는 내줬지만 계속해서 관객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다. 이날 일일 관객 수는 9만 4406명, 누적 관객 수는 1609만 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역대 3번째로 1600만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달 6일 역대 34번째 천만영화로 등극했다. 또한 '신과함께-죄와벌'(2017, 1441만 명)을 꺾고 역대 박스오피스 3위 영화가 됐다. 역대 1위는 '명량'(2014, 1761만 명), 2위는 '극한직업'(2019, 1626만 명)이다. '극한직업'의 격차는 약 17만 명이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3위는 배성우 주연의 '끝장수사'(감독 박철환)였다. 하루 동안 1만 3347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5만 6316명이 됐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신이랑 법률사무소' 이솜의 캐릭터 '착붙' 비결은 무엇일까.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 역을 연기하고 있는 이솜의 7, 8회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솜은 어디서든 모니터를 잊지 않는 프로페셔널함을 뽐내고 있다. 촬영 후 꼼꼼하고 신중하게 자신의 연기를 확인하고, 아쉬운 점을 채워나가는 모습은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그녀의 열정과 애정을 절로 느끼게 한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나현 변호사의 필수품, 태블릿 PC를 체크하며 사건의 행적을 쫓는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종이 대신 전자기기를 활용하는 변호사가 많아진 만큼,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며 캐릭터에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이솜은 인물의 내면뿐만 아니라 외적인 요소에도 많은 신경을 기울이며 한나현을 완성하고 있다. 한나현의 스타일링에서도 그녀의 섬세한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는 검은색 정장이 주를 이뤘다면, 감정선에 따라 색감과 분위기를 달리하며 시각적인 변화도 담아낼 예정이다.이렇듯 역할에 임하는 진심만큼이나 그녀 역시 '한나현 그 자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해질 그녀의 활약에도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계속될 이솜의 열연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김민준이 영화 '파묘' 촬영 중 요괴 분장으로 인해 동네 할머니가 쓰러졌다고 밝혔다.5일 방송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민준과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맛 기행을 떠났다.김민준은 천만영화가 된 '파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민준은 "일본 요괴 '오니' 역이었다. 분장 시간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6시간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허영만은 "힘들었겠다"라며 탄식했다. 김민준은 "긴 손톱을 붙인 채 화장실도 가야겠다. 남자의 특성상 손톱이 길다보니 바지 내리는 것도 안 되더라. 매니저한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김민준은 "시골 동네에서 촬영할 때도 있었다. 석양이 지는 붉그스름한 저녁이었다"며 또 다른 비하인드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요괴 분장을 하고 걸어 올라가는데 할머니를 마주쳤다. 할머니가 물건을 들고 있다가 쓰러지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송곳니 분장을 하고 있어서 발음도 어눌한데 '할머니 괜찮으시냐. 촬영하고 있다'고 했더니 더 놀라시더라"며 웃음을 안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김민준이 아들이 지드래곤에게 명품 유아전동차를 선물받았다고 밝혔다.5일 방송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민준과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맛 기행을 떠났다.김민준은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인 권다미 씨와 2019년 결혼했다. 허영만이 "조카를 그렇게 예뻐한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김민준은 "예뻐한다"고 자랑했다. 허영만은 "예뻐할 수밖에 없다. 육아의 고통을 모르니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지드래곤은 조카에게 촬영 소품이었던 외제 유아전동차를 선물했다. 김민준은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소품이 많지 않나. 그걸 저희 아기가 선물받았다. SNS에 올렸는데, 사람들이 뮤직비디오에 나온 자동차인줄 다 알더라"고 말했다.김민준은 "제가 위로 누나 한 명밖에 없어서 남동생이나 처남이 어려서 군대 가면 용돈 주는 게 로망이었다. '누나한테 받았다고 하지 마'라고 하면 '매형 고마워요' 듣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게 안 되더라. 얼마를 줘야할지 모르겠다. 약간 위축되는 매형이 됐다"며 웃음을 터트렸다.김민준은 둘째를 낳고 싶은 욕심도 표했다. 그는 "올해 50살이고, 아이가 5살이다"라며 "둘째 계획도 있다. 아내만 괜찮다면 (갖고 싶다)"라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오는 1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작가가 된 유미(김고은 분)의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인 순록(김재원 분)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담는다. 스타작가가 됐지만 여전히 사랑이 어려운 유미와 달콤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팩폭'을 날리는 PD 순록의 '혐관'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유미 그 자체'를 연기한 김고은을 중심으로 대세 청춘 배우 김재원의 합류, 믿고 보는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김경란 작가의 재회가 기대를 높인다.이상엽 감독은 "완벽하게 보이는 유미의 삶에 쨍그랑 돌멩이 하나가 던져지듯이 순록이 등장한다"라면서 "순록이 어떻게 유미의 일상에 균열을 내고 서로 파고 들게 되는지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유미의 무미건조한 일상에 벼락 같이 찾아오는 순록으로 인해 유미의 심장이 다시 두근거리는 변화를 예고했다. 이 감독은 "유미가 겪었던 지난 연애와는 과정도 속도도 이유도 모두 다르다"라면서 "설렘과 분노가 한꺼번에 찾아오는 전혀 새로운 관계 맺기, 그 과정에 유미는 또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주목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시즌3의 시청 포인트를 밝혔다.시즌3 키워드는 '혐관 로맨스'다. 자꾸만 유미의 분노를 유발하는 순록, '집돌이' 순록을 집밖에서도 '풀충전 배터리'로 만드는 유미, 두 사람의 변화가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 감독은 "유미는 사랑할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서 변은아 역을 맡은 고윤정이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깊은 생각을 전했다. 고윤정은 인물의 내면과 감정의 흐름을 표현하기 위해 집중했던 부분과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모자무싸'가 고윤정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최필름'의 기획PD 변은아 역을 맡은 고윤정은 먼저 "내가 몸담고 있는 업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라 낯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다가왔고,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는 박해영 작가 대본의 첫인상으로 운을 뗐다. 조금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코미디적 요소가 한층 두드러졌다"는 것. 그런데 "그 유머가 단순히 가볍지 않고 어둡고 씁쓸함을 품어 '블랙 시트콤'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작품 전반을 관통하는 묵직한 정서에 기대를 표했다.변은아는 날카로운 시나리오 리뷰로 직장에서 '도끼PD'라 불릴 만큼 단단해 보이지만, 이면에는 존재론적 불안을 안고 사는 인물이다. 고윤정은 이를 "내면에서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며 '나는 과연 가치 있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반복하는 인물"로 해석했다. 특히 "극도의 스트레스나 불안에 휩싸였을 때 눈물 대신 코피가 터지는 것처럼, 감정을 드러내기보다는 눌러 담고, 그 과정에서 더 고요하지만 깊은 싸움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이에 겉
명랑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혜윤이 이번엔 생기 없는 눈동자로 카메라 앞에 섰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임솔 캐릭터로 보여준 밝고 화사한 에너지는 온데간데없다. 죄책감에 짓눌리고 일상에 찌들려 퍼석하게 말라버린 얼굴,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 속 김혜윤은 기존의 이미지를 깨부순다.오는 8일로 예정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살목지'의 주인공 김혜윤을 만났다. '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인 살목지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면서 로드뷰 촬영팀이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다시 향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 영화다. 김혜윤은 로드뷰 서비스 회사 온로드미디어의 PD 한수인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공포 영화에 첫 도전한 김혜윤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참신함'을 꼽았다. 평소 공포물 애호가라는 그는 "물귀신이라는 소재가 신선했고 시나리오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매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는 것과 직접 연기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였다. 김혜윤은 수인 캐릭터를 위해 기존의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걷어냈다. 그는 "수인은 교식 선배(김준한 분)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고, 일상에 찌들어 있는 인물이다. 첫 장면부터 생기가 없고 모든 일에 힘들어하는 느낌을 주려 노력했다"고 전했다.김혜윤은 캐릭터를 위해 '생기'를 덜어냈다. 그는 "교식 선배(김준한 분)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크게 받고 있고 모든 일에 힘들어하는 느낌으로 연기하려고 했다"며 "속은 무서운데 겉으로는 침착해 보여야 하는 지점이 연기
배우 김혜윤이 30대를 맞이하며 느낀 솔직한 변화와 향후 포부를 밝혔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살목지'의 주연 김혜윤을 만났다.'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인 살목지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면서 로드뷰 촬영팀이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다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김혜윤은 온로드미디어의 PD 한수인 역을 통해 기존의 러블리한 이미지를 뛰어넘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올해 앞자리가 바뀐 김혜윤은 "29살과 30살은 크게 다를까 싶었는데, 일단 가장 큰 변화는 몸으로 오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감기에 걸려도 빨리 안 낫고, 옛날 같으면 몇 분이면 없어지던 베개 자국이 이제는 몇 시간씩 가더라. 신체적 변화가 가장 큰 것 같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드라마 '어사와 조이', '선재 업고 튀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등으로 명랑, 러블리한 이미지가 강했던 김혜윤은 이번 수인 캐릭터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그는 "새로운 연기를 하고 있다고 느꼇다. 눈빛과 호흡만으로 이 인물이 놀라고 다급하다는 감정을 표현해야 했다. 처음 해보는 연기였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스스로도 갖고 있다. 내 미래 모습이 기대된다"며 "한 작품씩 할 때마다 다음 작품에서는 더 깊이 있고 성숙해졌으면 좋겠다는 게 바람이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10년 뒤 돌아봤을 때 '차곡차곡 해오며 성장했구나' 느낄 수 있도록 매 작품 시도하고 배우려고 한다"고 했다.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