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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김지원 기자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bella@tenasia.co.kr
  • 김유정, 화려한 여배우로 살더니 결국 파멸했다…"가면 쓰고 살아가"('친애하는 X') [BIFF]

    김유정, 화려한 여배우로 살더니 결국 파멸했다…"가면 쓰고 살아가"('친애하는 X') [BIFF]

    김유정이 '친애하는 X'를 통해 매혹적인 캐릭터로 돌아온다. 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 김륜희 프로듀서와 배우 김유정, 김영대...

  • 김유정, '기구한 운명' 여러 번 겪고 인생 바뀌었다…"내 선택"[TEN피플]

    김유정, '기구한 운명' 여러 번 겪고 인생 바뀌었다…"내 선택"[TEN피플]

    아역부터 연기 인생을 쌓아올린 배우 김유정에게도 흔들림의 시간은 있었다. 그 흔들림은 위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배우 인생을 더 단단하게 쌓아올리기 위해 고민하고 번민하는 시간이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액터스 하우스 주인공이 된 김유정은 22년간의 배우 생활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연기자로서 전환점을 지나 보니 김유정은 "내가 아름답게 바라보는 만큼 세상이 아름답게 돌아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

  • 김다미, 물 없는데 물 있는 척 자연스럽네…"한국에서 처음이라고"('대홍수') [BIFF]

    김다미, 물 없는데 물 있는 척 자연스럽네…"한국에서 처음이라고"('대홍수') [BIFF]

    김다미가 '대홍수'의 수중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된 영화 '대홍수'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김병우 감독과 배우 김다미가 참석했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

  • 밀라 요보비치, 딸 납치 당했다…"부모에겐 악몽, 영혼 갈아넣어"('프로텍터') [BIFF]

    밀라 요보비치, 딸 납치 당했다…"부모에겐 악몽, 영혼 갈아넣어"('프로텍터') [BIFF]

    '레지던트 이블' 속 여전사로 유명한 밀라 요보비치가 한국 스태프들과 함께한 영화 '프로텍터'를 선보인다. '프로텍터'는 밀라 요보비치가 남편인 프로듀서 폴 앤더슨과 함께한 10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밀라 요보비치는 영혼을 갈아넣은 작품이라고 했다. 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초청된 영화 '프로텍터'의 야외무대인사가 진...

  • 이유미, 뭘 했길래 피와 멍이…"행복해지는 과정, 예쁘게 나와"('당신이 죽였다') [BIFF]

    이유미, 뭘 했길래 피와 멍이…"행복해지는 과정, 예쁘게 나와"('당신이 죽였다') [BIFF]

    이유미가 스릴러 드라마 '당신이 죽였다'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정림 감독과 배우 전소니,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이 참석했다.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

  • 공효진, ♥케빈오 전역 겨우 두 달인데…"가기 싫어"('윗집 사람들') [BIFF]

    공효진, ♥케빈오 전역 겨우 두 달인데…"가기 싫어"('윗집 사람들') [BIFF]

    남편 전역 후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공효진이 두 부부가 등장하는 영화 '윗집 사람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된 영화 '윗집 사람들'의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배우 겸 감독 하정우와 공효진, 김동욱이 참석했다. '윗집 사람들'은 밤마다 요란한 층간소음과 교성을 내는 윗집 부부(하정...

  • 이병헌, 몸이 대체 몇 개야…베니스·부산 찍고 유재석 만난다('어쩔수가없다')

    이병헌, 몸이 대체 몇 개야…베니스·부산 찍고 유재석 만난다('어쩔수가없다')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어쩔수가없다'의 주역들이 유튜브 '뜬뜬'부터 '요정재형', SBS '8시 뉴스'까지 열띤 홍보를 이어간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

  • [종합] 설경구 접었다 폈다 했네…"감독이 빳빳하게 편하더디 이번엔 구긴다고"('굿뉴스') [BIFF]

    [종합] 설경구 접었다 폈다 했네…"감독이 빳빳하게 편하더디 이번엔 구긴다고"('굿뉴스') [BIFF]

    배우 설경구와 변성현 감독이 '공식적인 4번째 만남'을 가졌다.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를 통해서다. 두 사람은 오랜 인연만큼 재치 있는 멘트로 서로를 향한 믿음과 애정을 표했다. 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굿뉴스'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 홍경, 야마다 타카유키가 참석했다. '굿뉴스'는 1970년 무...

  • 홍경, 일본어 대사 잘해놓고…"월등하지 않아 낯간지러워"('굿뉴스') [BIFF]

    홍경, 일본어 대사 잘해놓고…"월등하지 않아 낯간지러워"('굿뉴스') [BIFF]

    '굿뉴스' 홍경이 일본어 대사 준비 과정을 밝혔다. 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굿뉴스'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 홍경, 야마다 타카유키가 참석했다. '굿뉴스'는 1970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1970년대 일어난 요도호 사건을 바탕으로 창...

  • 설경구, 아침 9시부터 공식석상서 고백 받았다…3번의 "좋아해"('굿뉴스') [IBFF]

    설경구, 아침 9시부터 공식석상서 고백 받았다…3번의 "좋아해"('굿뉴스') [IBFF]

    '굿뉴스' 변성현 감독이 설경구를 향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9시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굿뉴스'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 홍경, 야마다 타카유키가 참석했다. '굿뉴스'는 1970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1970년대 일어난 요...

  • 설경구, 변성현과 만난 것만 4번째…"오히려 더 고민스러워"('굿뉴스') [BIFF]

    설경구, 변성현과 만난 것만 4번째…"오히려 더 고민스러워"('굿뉴스') [BIFF]

    '굿뉴스' 설경구가 변성현 감독과의 작업에 만족감을 표했다. 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굿뉴스'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 홍경, 야마다 타카유키가 참석했다. '굿뉴스'는 1970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1970년대 일어난 요도호 사건을 바...

  • '지천명 아이돌' 설경구·'라이징' 홍경,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일…BIFF 셋째날 열고 닫는다

    '지천명 아이돌' 설경구·'라이징' 홍경,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일…BIFF 셋째날 열고 닫는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셋째 날을 맞았다. 전날에 이어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GV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영화계 스타들이 관객들과 소통한다. 19일 오전 9시에는 갈라프레젠테이션 초청 작품 '굿뉴스' 팀이 기자회견을 연다. 변성현 감독의 작품인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기자회견에는 변성현 감독과 배...

  • 서수빈, 진짜 모습 대체 뭔지…엄마한텐 뻔뻔하고, 남친에겐 짓궂네('세계의 주인')

    서수빈, 진짜 모습 대체 뭔지…엄마한텐 뻔뻔하고, 남친에겐 짓궂네('세계의 주인')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후 전 세계 영화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윤가은 감독의 신작 '세계의 주인'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세계의 주인'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18세 여고생 주인(서수빈 분)이 홧김에 질러버린 한마디에 모두의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이야기로, '우리들', '우리집'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한국 영화 최초이자 유일하게 토론토국제영...

  • '광고 NO' 선언했다…김대호 "마음처럼 잘 안 돼" 고백('어튈라')

    '광고 NO' 선언했다…김대호 "마음처럼 잘 안 돼" 고백('어튈라')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를 통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전무후무한 먹방 조합 '맛튀즈 4형제'가 탄생한다. SNS, 광고 도배 맛집이 아닌 즉흥 맛집 릴레이 프로그램에 김대호는 "맛집 섭외 과정이 생각보다 더 날 것 같다고 느끼실 것"이라며 "실제 섭외할 때 출연진들이 먼저 내려서 시도하고, 성공한 뒤에 제작진이 합류한다. 마음처럼 잘 안 될 때도 있다"라고 밝혔...

  • 김유정, 4년 후면 30살…"내 아역 생겼을 때 신기해"('액터스 하우스') [BIFF]

    김유정, 4년 후면 30살…"내 아역 생겼을 때 신기해"('액터스 하우스') [BIFF]

    김유정이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았던 시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살이 되어 이젠 서른에 가까워진 그는 자신의 아역이 생겼을 때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18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액터스 하우스: 김유정'이 진행됐다.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들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자리다. 기구한 운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