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지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왓챠피디아에 500개가 넘는 리뷰가 등록됐고, 현재까지도 평점 4.2점을 유지하고 있다. 당시 관객들은 영화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반드시 정식 개봉해야 할 작품이라며 개봉을 촉구했다. 그리고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늘 개봉, 새로운 흥행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전적인 흑백 프레임 안에서 네오리얼리즘이 간과했던 가부장적 폭력의 미시사를 페미니즘적 시각으로 재구성하며, 박제된 역사를 향해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영화는 이탈리아 영화사에 이렇게 기록될 것이다. 네오리얼리즘은 파올라 코텔레시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여성의 얼굴을 찾았다"(강선화 영화평론가), "오랜만에 제발 한 번 봐달라고 말하고 다니고 싶은 영화를 만났다. 결말에 강력한 한 방이 있는 영화다. 그 한 방으로 이 영화는 많은 것을 대표하는 영화가 된다. 무엇보다 여성의 내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 영화를 떠올릴 것이다"(김철홍 영화평론가) 등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관객들 사이에서도 "결말이 생각했던 거랑은 다르게 흘러가서 좋았다", "영화가 너무너무너무~ 좋다. 마지막 장면에서 울컥했다. 올해 꼭 봐야 하는 영화", "인생영화다", "보면 만족할 수밖에 없는 영화"라고 등 '올해의 엔딩'으로 입소문이 번지고 있다.
공개된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의 대환장 상견례 영상 속에는 결혼을 앞둔 델리아의 딸 마르첼라의 험난한 상견례 현장이 포착, 시대와 국가를 넘어 공감대 폭발 에피소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46년 과거를 넘어 현재까지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로 입소문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는 오늘(4일)부터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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