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강민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Free Falling'(프리 폴링)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베리베리 멤버로서 활동하다가 모든 걸 혼자 하고자 하니 걱정이 많이 됐다"던 그는 "인터뷰도 방송도 혼자 하려니 떨리고 책임감이 느껴진다. 데뷔할 때를 돌이켜 보면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했다. 뭐든지 그때처럼 최선을 다하면 되겠다 싶어서 열심히 하고자 마음먹었다"고 했다.
강민은 'Free Falling'의 주제는 '불안'이라면서 "모든 사람이 당연히 불안을 겪지 않나. 가벼운 불안은 저도 갖고 있는데, 개인·단체 팬미팅 하면서도 불안하더라. 행복해서 불안했다. 이 이야기를 솔직하게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주제로 삼았다. 평생 사랑받기 위해 불안을 연료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너무 딥하게 만들고 싶진 않았다"며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 '불안을 느끼는 이유가 행복'이란 거다. 앞으로도 팬들과 행복하길, 그러니 내가 노력하겠단 메시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강민은 솔로 가수로서 어떤 가수가 되고 싶으냐는 기자의 질문엔 "노래 한 곡 나오는 3분 내내 멋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콘서트를 홀로 서게 되면, 무대 내내 멋져 보이다가 토크에선 재밌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라고 답했다. 지금까지 달성도를 숫자로 표현해달라고 하자 그는 "30% 정도로 하겠다. 준비하는 저 자신이 멋져 보인다. 솔로 활동도 이제 시작하니 하면서 더 채워지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어 그는 자기 롤모델로 그룹 샤이니 태민을 꼽았다. 강민은 "제가 처음 솔로를 꿈꾸게 된 것도 태민 선배님 덕분이다. 선배님과 앨범 활동이 겹친 적이 있다. 댄서도 없이 태민 선배님 홀로 인트로에서 혼자 춤을 추는 걸 봤다"고 회상했다.
강민의 첫 번째 싱글 'Free Falling'은 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Free Falling'을 포함해 총 세 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Free Falling'은 다이내믹한 리듬과 기타, EP의 앙상블이 어우러지는 컨템포러리 R&B 팝 장르 곡이다. 이 노래는 서로를 밀어내고 다시 끌어안으며 사랑과 상처를 주고받는 관계 속 두 사람의 불안한 감정을 그려낸 곡이다.
한편, 강민의 'Free Falling'은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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