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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해림 "진상 김의성보다 오두방정 이동휘가 더 열받아"('로비') [인터뷰①]

    강해림 "진상 김의성보다 오두방정 이동휘가 더 열받아"('로비') [인터뷰①]

    배우 강해림이 스크린 데뷔작 '로비'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영화 '로비'에 출연한 배우 강해림을 만났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강해림은 슬럼프에 빠진 프로 골퍼 진프로를 연기했다. 하정우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하정우는 창욱 역으로 출연도...

  • 박해준,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다시 만난다…'야당' 메가토크

    박해준,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다시 만난다…'야당' 메가토크

    영화 '야당'이 오는 16일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함께하는 메가토크, 그리고 26~27일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까지 확정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

  • 엄하늘·이지훈, 하정우 '로비'서 일당백

    엄하늘·이지훈, 하정우 '로비'서 일당백

    묘하게 중독되는 영화로 각광받고 있는 영화 '로비'의 신스틸러들 엄하늘과 이지훈이 입소문 로비에 동참했다. 엄하늘, 이지훈은 '로비'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엄하늘이 맡은 호식 역은 창욱(하정우)의 사촌 동생이자 윤인터랙티브의 숨겨진 핵심 인재다.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며 창욱의 로비에 힘을 실어주는 인물. 특히 창욱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여 영화가...

  • 강하늘·유해진·박해준, 분위기 심상치 않네…마약범 검거 현장('야당')

    강하늘·유해진·박해준, 분위기 심상치 않네…마약범 검거 현장('야당')

    영화 '야당'이 IMAX® 개봉을 확정하며, 강렬한 스타일의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강렬한 캐릭터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기대를 모으는 '야당'이 IMAX 상영을 확정하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의 기대감...

  • '폭싹' 흥행에도 무덤덤…강하늘 "박해준과 11년 만에 번호 교환, 연락은 NO" [TEN인터뷰]

    '폭싹' 흥행에도 무덤덤…강하늘 "박해준과 11년 만에 번호 교환, 연락은 NO" [TEN인터뷰]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싹싹하지만, 평소 성격은 무뚝뚝하다. 미담 제조기로 유명하지만, 사적인 연락은 거의 하지 않는다. 영화 '야당'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박해준이 전작 '폭싹 속았수다'로 큰 인기를 얻었음에도 "저희가 다 남자들이라, 작품 이야기를 나누는 스타일이 아니다. 다 무뚝뚝하다. 뒤풀이에서도 영양제 이야기, 수면에 관한 이야기뿐"이라며 멋쩍게 웃어 보였다.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 강하늘 "채원빈,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 있어…유해진은 스윗" ('야당') [인터뷰③]

    강하늘 "채원빈,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 있어…유해진은 스윗" ('야당') [인터뷰③]

    강하늘이 유해진, 채원빈과 호흡한 소감을 말했다.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야당'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을 만났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이다. 극중 강하늘은 마약 세계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비밀리에 제공하는 내부자 야당 이강수 역을 맡았다. 함께...

  • '미담 제조기' 강하늘 "난 박쥐 같은 사람…비호감으로 비칠까 걱정" ('야당')[인터뷰②]

    '미담 제조기' 강하늘 "난 박쥐 같은 사람…비호감으로 비칠까 걱정" ('야당')[인터뷰②]

    배우 강하늘이 캐릭터가 비호감으로 비치지 않게 노력했다며 자신을 '박쥐 같은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야당'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을 만났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이다. 극중 강하늘은 마약 세계의 정보를 국...

  • 강하늘이 '마약 중독자'라니…"사람마다 증상 달라, 캐릭터 열어두고 표현" ('야당') [인터뷰①]

    강하늘이 '마약 중독자'라니…"사람마다 증상 달라, 캐릭터 열어두고 표현" ('야당') [인터뷰①]

    배우 강하늘이 마약 중독자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야당'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을 만났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이다. 극중 강하늘은 마약 세계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비밀리에 제공하는 내부자 야당 이강수 역을 맡았다...

  • [종합] 정치 영화도 아니고, 여당도 아닌 '야당'…4월 비수기, 봄바람 불어올까

    [종합] 정치 영화도 아니고, 여당도 아닌 '야당'…4월 비수기, 봄바람 불어올까

    4월 비수기 극장가에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마약물이 등장한다. 7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야당'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황병국 감독과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참석했다. '야당'(감독 황병국)은 대한민국 마약 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 최불암 자리까지 노린다…'폭싹' 대박난 박해준 "패딩이라도 입고 홍보할까"('야당')

    최불암 자리까지 노린다…'폭싹' 대박난 박해준 "패딩이라도 입고 홍보할까"('야당')

    배우 박해준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영화 '야당'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7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야당'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엔 황병국 감독과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준은 최근 인기에 대해 "주변에서 너무 많이 좋아해주셔서, 너무 기쁘다. 어딜 많이 안돌아다녀서 실제로 뵌 분들이 별로 없다. 집에만 있다. 홍보 일 때문...

  • 우병우 前 민정수석 수사 따라했나…'야당' 감독은 함구 "검찰에 대한 조사 多"

    우병우 前 민정수석 수사 따라했나…'야당' 감독은 함구 "검찰에 대한 조사 多"

    황병국 감독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수사 당시 사건 오마주에 대해 함구했다. 7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야당'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엔 황병국 감독과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참석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 수사 당시 건너편 건물에서 찍힌 사진이 보도됐던 사건을 오마주한 장면이 등장했다. 이에 대해 황 감독은 해당 사건을 오마주한 것인지 직접적으로 묻자 함구했다. 그는 ...

  • 사람 좋기로 유명한 유해진, 후배 '손찌검'할 뻔한 사연 들어보니('야당')

    사람 좋기로 유명한 유해진, 후배 '손찌검'할 뻔한 사연 들어보니('야당')

    배우 유해진이 류경수와의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7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야당'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엔 황병국 감독과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참석했다. 출세욕이 강한 검사 역을 맡은 유해진은 "왜적으로 욕망을 드러내면 가벼워 보일 것 같았다. 이를 절제하며 밸런스를 맞추는 데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마약에 취한 악동 조훈 역을 맡은 류경수와 호흡맞...

  • 실밥도 못 풀고 취재진 만난 하정우, 타이레놀 먹어가며 '로비' 홍보 의지 [TEN인터뷰]

    실밥도 못 풀고 취재진 만난 하정우, 타이레놀 먹어가며 '로비' 홍보 의지 [TEN인터뷰]

    하정우 감독이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을 털고 일어나 홍보 열정을 불태웠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쇼박스 사무실에서 '로비' 감독이자 배우인 하정우를 인터뷰했다. 이날 하정우는 맹장염 수술 후 다소 수척해진 얼굴로 기자를 만났다. 하정우는 수술 뒤 실밥도 풀지 못한 상태였지만 진통제로 고통을 달래며 홍보 열정을 불태웠다. 그는 "그날 아침에 깜짝 놀랐다. 본능적으로 '이건 넘길 일이 아니구나' 싶었다....

  • 박병은, 하정우 감독과의 호흡 '굿 샷'

    박병은, 하정우 감독과의 호흡 '굿 샷'

    배우 박병은이 영화 '로비'에서 차갑고 냉소적인데, 입만 열면 터지는 코믹한 입담으로 관객 마음속에 안착했다. '로비'에서 박병은이 분한 '손광우'는 창욱 역의 하정우가 이끄는 스타트업 회사와는 아주 반대로 기술력은 없지만 사업수완과 로비력이 좋아서 승승장구하는 인물이다. 영화 시작부터 박병은은 등장과 함께 하정우와 쉴 새 없는 몰아치는 티키타카로 몰입도를 높이고, 관객들의 웃음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 류경수, 빌런 카리스마[TEN포토]

    류경수, 빌런 카리스마[TEN포토]

    배우 류경수가 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