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변우석과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김혜윤이 이종원과 함께하는 호러 장르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공포물은 2013년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장르다. 영화 '살목지'(가제)가 김혜윤과 이종원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제작을 시작한다.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두 배우의 '공포 영화 출사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살목지'(가제)는 정체불명의 형...
강하늘은 '미담 제조기'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선한 캐릭터에 더해 각종 미담이 있는 배우로 유명하다. '미담 제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강하늘이 영화 '야당'을 통해 이전과 다른 '날티'나는 연기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야당'은 마약 브로커 '야당'과 검사,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으로 마약 수사에 얽히게 되는 범죄 액션 영화다...
"내가 왜 야당이 됐냐고? 날 약쟁이로 만든 놈들은 반드시 응징한다." 대리운전 기사에서 하루아침에 억울한 약쟁이가 되기까지. 이 분함을 풀어내고자 끝끝내 강하늘이 '야당'이 되기로 결심한다. '야당'(감독 황병국)은 대한민국 마약 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액션 영...
영화 '야당'이 3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했다.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 기준, 영...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영화 '프로젝트 Y'로 데뷔 10년 만에 연기에 도전한다. 1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유아는 '프로젝트 Y'(가제)에 합류했다. 유아는 극 중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으며, 유아 출연 분량은 이미 촬영을 마쳤다. '프로젝트 Y'는 강남 화류계를 배경으로, 가진 것 없는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80억원 상당의 검은돈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드...
배우 강하늘이 '미생' 이후 재회한 박해준과 번호를 교환했다며 본인과 비슷한 모습이 많아 친해졌다고 밝혔다.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야당'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을 만났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이다. 극중 강하늘은 마약 세계의...
예지원이 11일 필리핀 마닐라 로빈슨 매그놀리아 VIP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산토스를 찾아서'는 필리핀 토탈 엔터테인먼트 SBtown(대표 정성한)이 제작하는 한국-필리핀 합작영화다. 필리핀 군의 한국전쟁 참전 75주년, 한국-필리핀 수교 76주년을 기념으로 기획한 휴머니즘 로맨틱영화다. 배우 장태오가 남자주인공 우진, 필리핀걸그룹 YGIG 멤버 매그가 여자주인공 가...
예지원이 11일 필리핀 마닐라 로빈슨 매그놀리아 VIP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산토스를 찾아서'는 필리핀 토탈 엔터테인먼트 SBtown(대표 정성한)이 제작하는 한국-필리핀 합작영화다. 필리핀 군의 한국전쟁 참전 75주년, 한국-필리핀 수교 76주년을 기념으로 기획한 휴머니즘 로맨틱영화다. 배우 장태오가 남자주인공 우진, 필리핀걸그룹 YGIG 멤버 매그가 여자주인공 가...
주인공만으로는 작품이 완성될 수 없다. 이야기의 빈틈까지 메워주는 신스틸러 배우들의 활약상도 작품의 또 다른 볼거리다. 영화 '로비'에서는 엄하늘이, '야당'에서는 류경수가, '승부'에서는 현봉식이 특히 눈길을 끈다. 하정우 감독 특유의 말맛이 살아있는 블랙코미디 '로비'는 주요 배우들만 10명이다. 그런데 이 10명 외에 눈에 띄는 배우가 있다. 바로 엄하늘이다. '로비'...
영화 '야당'이 마약 범죄에 대한 경고부터 현실을 날카롭게 꿰뚫은 통찰력, 장르적 쾌감까지 담긴 명대사 TOP 3를 공개했다. 강하늘, 유해진 등 주인공들의 거침없는 명대사가 눈길을 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
영화 '로비'가 해외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하며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극장에도 흥행 '로비'에 나선다. '로비'는 4월 18일 베트남 개봉을 시작으로 24일 호주, 뉴질랜드도 개봉을 확정, 4월 말 대만, 7월 26일 몽골, 일본 그 외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들도 순차 개봉 예정에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항공판권까지 판매됐다. 이번 '로비' 해외 개봉에 ...
"진프로를 연기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가장 컸어요." 영화 '로비'에서 골퍼 진프로로 출연한 배우 강해림이 캐릭터에 대한 감정을 이같이 밝혔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진프로는 슬럼프에 빠진 골퍼로, '드라이버 입스'로 인해 드라이버만 잡아도 눈앞이 흐려지는 상태다. 골프와 ...
영화 '야당'이 극찬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야당'의 장르적 재미와 완성도, 짜릿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과 현실성을 반영한 통쾌함 등...
배우 강해림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9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영화 '로비'에 출연한 배우 강해림을 만났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강해림은 슬럼프에 빠진 프로 골퍼 진프로를 연기했다. 하정우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하정우는 창욱 역으로 출연도 했다. 딸의 스크린 데뷔에 대한 어...
배우 강해림이 영화 '로비'의 동료 배우들과 작업에 만족감을 표했다. 9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영화 '로비'에 출연한 배우 강해림을 만났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강해림은 슬럼프에 빠진 프로 골퍼 진프로를 연기했다. 하정우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하정우는 창욱 역으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