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든든한 어머니를 향한 감사와 애정을 표현냈다.

이지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늬들은 남편이 있지? 난 시원하게 플렉스 해주시는 엄마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어머니를 꼭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어머니가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명품 쇼핑백이 눈길을 끈다.

그는 "엄마 플렉스♥"라며 기쁨을 표현한 뒤 "마흔이 넘도록 받기만 하는 못난 딸"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내 소원 중 하나는 꼭 효도하는 것"이라며 "그때까지 엄마, 아빠 건강만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의 이혼을 겪은 뒤 현재 딸과 아들을 홀로 양육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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